무단취식 이라는 단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딸 서울에 아파트 얻어줬는데 혼자 무섭다고 같이 쓴 친구의 엄마, 이모, 동생까지 들락이며 20만원에 사생활 박살냈던 그 집 후기가 궁금하네요. 따님 어머님은 결단력 있어 보이셨는데 그 찌질한 가족들이 뭐라고 변명하고 퇴거했을지~;;;; 세상은 넓고 싸가지 없는 인간들은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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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얻어준 아파트에서 친구 가족들이 무단취식했던 후기 궁금해요
궁금이 조회수 : 6,781
작성일 : 2020-01-23 14:15:08
IP : 175.194.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0.1.23 2:16 PM (218.232.xxx.253)저도 그집 어찌 해결했는지 궁금해요
2. ...
'20.1.23 2:19 PM (220.75.xxx.108)후기 궁금하다는 댓글도 많았고 따로 후기 알고싶어하는 글만 최소 두번 이상 봤는데 소식 없는 걸로 봐서 우리가 듣고싶어하는 사이다같은 뒷이야기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아이가 자기 학교생활에 힘들다고 읍소하면 엄마가 칼 휘두르기 힘든 게 사실이어서... 이런 경우 중고등에서도 많이 보죠 특히 학폭같은 경우에..3. ...
'20.1.23 2:25 PM (220.116.xxx.156)그 분 댓글로 봐선 아쌀하고 무서운 분 같덴데, 댓글에 1월까지만 있게 하겠다 했던 것 같은데, 알아서 잘 하셨겠죠. 설 이후에 이사 시키지 않을까...
해결됐다고 여기 후기 올릴 분 같지도 않던데 저도 궁금증은 접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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