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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이쁘게 하고 다니면

40대 조회수 : 19,867
작성일 : 2019-04-08 22:58:57
좋은일이 생길까요?
마트를 가든 서비스센터를 가든 사우나를 가더라도 이쁘게 하고 다니는게 좋겠죠?
IP : 112.153.xxx.13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8 11:00 PM (119.67.xxx.194)

    뭐 이왕이면 다홍치마니까요^^

  • 2. ...
    '19.4.8 11:02 PM (58.148.xxx.122)

    아무도 안 만나도 내 기분부터 달라지던데요.
    혼자 운동하러 나갔다 올때도요.

  • 3. 애사사니
    '19.4.8 11:04 PM (117.111.xxx.128)

    개뿔이....번거로와요. 걍 편하게 하고 다니는게 내가 편해요. 남 위해 사나요?

  • 4. ㆍㆍ
    '19.4.8 11:04 PM (122.35.xxx.170)

    항상 이쁘게 하고 다니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천성이 헐렁이라 편한 게 좋은ㅜ

  • 5. 자기 자신
    '19.4.8 11:07 PM (116.39.xxx.186)

    집에 있을때도 세수하고 간단한 화장..편하지만 예쁜 옷 입고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청소도 설거지도 기분좋게되던데요..세수안하고 늘어진 옷 입고 있으면 하루종일 축 처진 기분이구요. 외출할 일 없어도 저에게 스스로 관심가지고 신경쓰려고 노력합니다

  • 6. ...
    '19.4.8 11:07 PM (223.33.xxx.168)

    온국민이 이쁜거에 중독된거같아요.

  • 7. 40대
    '19.4.8 11:08 PM (112.153.xxx.135)

    천성이 헐렁이~ ㅎ 재밌는 말이네요
    저도 천성이 헐렁인데
    오늘 오일 보충하러 가면서 화장할까 말까 고민했네요 ㅎ

  • 8. ㅁㅁㅁㅁ
    '19.4.8 11:09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스펙에 중독된거죠 스펙중에 제일 손보기 쉬운게 외모니까요. 학벌 집안 재산 직업은 못고치니까
    남보다 위로 올라가려는 손쉬운 방법.

  • 9. 실질적으론
    '19.4.8 11:16 PM (182.253.xxx.61)

    가족이 젤 좋아하죠 알게모르게

    내 아내가 내 엄마가 후줄근하고 촌스럽지않고 이쁘면 뿌듯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10. 안꾸미고
    '19.4.8 11:18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다니는데 사람들이 엄청 무시하는거 맞아요. 외모차별이 정말 심해요

  • 11. ...
    '19.4.8 11:19 PM (1.227.xxx.49)

    남 보이려고가 아니라 스스로 대우해주는 느낌 들지 않나요? 가끔 이쁘게 하고 나가면 남은 몰라줘도 나는 아는 느낌. 이러는 저도 헐렁이로 다닙니다만..ㅠ

  • 12. ㅇㅇ
    '19.4.8 11:20 PM (125.180.xxx.185)

    이쁘게 하고 다니면 나도 기분 좋고 남편도 아이도 좋아해요. 이상하게 하고 나간 날은 꼭 오랜만에 보는 누군갈 만나게 되더라구요.

  • 13. 음..
    '19.4.8 11:27 PM (14.34.xxx.144)

    이쁘다?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어울리는 옷 입고 다니는 편이거든요.
    낯선 사람이 옷이 정말 멋지다~잘어울린다~이런 칭찬도 종종듣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기분이 좋으면 몸도 마음도 좋잖아요?
    표정도 밝아지고

    제 생각에 나쁠껀 없다고 봅니다.

    집에서 우중충하게 있으면 거울 볼때마다 기분 안좋아지고
    기분 안좋아지면 몸도 마음도 우울해지고
    진짜 좋은것이 없어요. 우중충하면

  • 14. ...
    '19.4.8 11:29 PM (1.227.xxx.49)

    윗님 글 넘 잘 쓰심 제가 하고픈 말이 그거였어요
    남 시선 의식해서가 아니라 나 기분좋자고 이쁘게 하면 좋죠
    저도 항상 헐렁이로 다니는데 분발해야겠네요

  • 15. 자신감
    '19.4.8 11:43 PM (125.182.xxx.27)

    과함께기분좋은당당함까지 얻을수있으니 하루가부지런해집니다 내외모가 칙칙하면 사람부터 만나기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집밖을안나가니 이래저래 생산성도떨어집니다

  • 16.
    '19.4.9 12:01 AM (223.38.xxx.52)

    연쇄작용으로 발생하는 긍정적인 기운으로 충만해져요.
    후줄근모드때와는 다른 세계 경험 ㅋㅋ

  • 17. ㅋㅋ
    '19.4.9 12:05 AM (39.7.xxx.152)

    이쁜거 중독에
    스펙 중독이라니ㅋ ㅋㅋ

    어쩜 후줄근하게 다니는 사람들의
    변명은 저리 후질까?ㅋㅋ

  • 18. 가게에 가면
    '19.4.9 12:1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반가워해줍니다.
    가끔가는 수선집 아줌마도 이쁜사람왔다며 반겨줘요.
    깔끔한 모습보면 서로 기분 좋은거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거 아닌가요

  • 19. 후줄근한
    '19.4.9 12:24 AM (49.49.xxx.213) - 삭제된댓글

    사람은 후줄근 중독 아니면 아무리 꾸며도 촌스럽고 못생겨서 포기?

  • 20. ㅎㅎㅎ
    '19.4.9 2:02 AM (124.53.xxx.131)

    노 소를 불문하고 여자들은 죄다 예쁘게 타령인데
    난 왜 나가 돌아다녀 봐도
    평범녀만 많고 이쁜이들이 안보이는지

  • 21. ..
    '19.4.9 7:14 AM (175.117.xxx.158)

    것도 시간여유있고 부지런해야 가능해요 밖에서보면
    ᆢ너무 무대뽀 후즐근 다니니 ᆢ 게을러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뭔 꾸몄다고 스펙씩이나 운운ᆢ
    추레하면 나가기 싫고 생산성떨어지는것에 공감해요222

  • 22.
    '19.4.9 8:25 AM (211.246.xxx.108)

    알경때문에 이번생은망입니다

  • 23. 이쁘다는건
    '19.4.9 9:05 A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ㅎㅎㅎ님 객관적으로 이쁘다는게 아니라 깔끔하게하고 자기에 맞게 꾸미려고 노력했다는 뜻이죠. 그렇게 따지면 연예인 빼고 이쁜사람이 어딨겠어요.

  • 24. 나이들수록
    '19.4.9 9:12 AM (218.148.xxx.29)

    깔끔하게 또는 꾸며야 평범해지죠.
    노력해야 평범해진다는 사실.

    젊을 때야 자다 일어나 그냥 돌아다녀도 이쁘잖아요.
    나이들어 자다 일어나 그냥 돌아다니면 노숙자 분위기가 납디다.

  • 25. 음..
    '19.4.9 9:51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이쁘게 안하고 다녀도 좋은 일 생기던데요..
    불쌈해보여 그런가?
    평소에 인사 잘하고 다니는 편이어서 그런지..
    장사쇠이어서 그런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고요.

    저는 집에서 화장하고 있으면 답답해서...그리고 이중세안 하는것 싫어요. 환경운동도 하는 마당에.

    제가 제일 82 적응 안되는게,
    시집에서 일방적으로 받는것이 보편적인거 마냥 쓰는 글등이랑,
    외모 찬양이에요.

    제 주변에서 이 정도로 겉모습에 가치 부여하는 사람들 못봫고, 외모만으로 신데렐라되거나 혹은 외모가 보통이라 사는데 힘든 사람 못봤는데,
    여기 82 일부분들, 유난한것 같아요.

  • 26. 음..
    '19.4.9 9:51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장사쇠ㅡ>장사속

  • 27. 진리
    '19.4.9 4:43 PM (175.117.xxx.16)

    안 좋은 일 생길 틈이 없습니다.
    솔직히

  • 28. 222
    '19.4.9 4:54 PM (223.62.xxx.246)

    개운법 중에 기본이 꾸미기래요.

  • 29. 아 포기
    '19.4.9 5:01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이 꾸미는게 부지런해야해요~~ 얼굴팩도 좀 해줘야하고 머리도 영양해줘야지 다 하나부터 열까지 손길이라

    저런 부지런함을 하느니 걍 쳐묵에 더 행복을 느끼는 나란 사람으로선 부지런히 예쁘게 꾸민 사람들 진심 부럽네요

    그나마 날씬은 해서 아무 옷이나 걸쳐도 중박은 치니 다행이랄까 어디 행사때나 한번씩 힘주지 평소엔 노숙자 스타일ㅎ

  • 30. ㅎㅎ
    '19.4.9 5:35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예쁘게 꾸미고 까진 아닌데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녀요 ㅎㅎ
    머리도 매일 감어요.
    전 그게 좋아요. 개운해야 좋더라고요.

  • 31. 이야
    '19.4.9 5:49 PM (116.36.xxx.198)

    샤워하고 옅은 화장하고
    좋아하는 옷, 신발 신고 나서면

    발걸음도 뭔가 가볍고 기분도 산뜻하잖아요
    내 기분이 좋아져요

  • 32. ㅇㅇ
    '19.4.9 5:52 PM (110.70.xxx.57)

    나이드니 안 그래도 마이너였던 외모 더욱 움츠러드네요 전....ㅜㅜ 성형해도 더 이상해질 거 같고..

  • 33.
    '19.4.9 5:54 PM (118.40.xxx.144)

    젊을때 30대후반까지는 항상 꾸미고 다녔어요 40후반되니 왜이리화장하는게 귀찮은지ㅠㅠ 대충하고나가네요

  • 34. ㅎㅎ
    '19.4.9 6:37 PM (118.216.xxx.207)

    꾸미면 좋죠
    뭘 또 이쁜 사람이 없대 ㅋㅋ
    근데 저도 귀찮아서.. 그래도 화장은 합니다

  • 35. 저는
    '19.4.9 7:56 PM (223.39.xxx.3)

    같은 여자라도 이쁘고 잘꾸민 여자가 좋아요
    이쁜여자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저자신도 항상 최대한 꾸며요

  • 36.
    '19.4.9 8:19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꾸미면 남이든 자신이든 기분 좋긴 하죠.
    근데 좋은 일이란 게 혹 바라는 이성을 만나는 거라면 그건 알 수 없어요. 복불복이랄까. 바라는 이성이 생기면 좋겠지만 엉뚱한 바퀴벌레가 꼬일 수도 있으니까.. 바퀴벌레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서요.
    여하튼 예쁘게 꾸미면 좋다 안좋다.. 라기보다 그냥 개인 선택일 뿐인 것 같아요.

  • 37.
    '19.4.9 8:20 PM (175.223.xxx.28)

    꾸미면 남이든 자신이든 기분 좋긴 하죠.
    근데 좋은 일이란 게 혹 바라는 이성을 만나는 거라면 그건 알 수 없어요. 복불복이랄까. 바라는 이성이 생기면 좋겠지만 엉뚱한 바퀴벌레가 꼬일 수도 있으니까.. 바퀴벌레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서요.
    여하튼 예쁘게 꾸미면 좋다 안좋다.. 라기보다 그냥 개인 선택일 뿐인 것 같아요.

  • 38. 대놓고
    '19.4.9 8:29 PM (182.225.xxx.238)

    코르셋 글이네요 넘 추레하게 안꾸미는 것도 별로지만 꼭 예쁘게 하고 다녀야한다 는 분위기는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요즘부는 탈코바람이 반갑네요

  • 39. ...
    '19.4.9 8:4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윗글 부담스럽네요. 남자든 여자든 외관 깔끔하면 좋죠.

  • 40. 코르셋ㄱㅅㄹ
    '19.4.9 9:11 PM (172.56.xxx.178) - 삭제된댓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내 모습이 단정하면 내 기분이 좋고 준비된 느낌이 들어서 무엇을 하든 자신감이 생기고 바라는 좋은 일도 생길꺼예요.

    코르셋 얘기하는 하는 사람들, 어쩜 그렇게 얄팍한 논리에 솔깃할 수가 있으신지 이해가 안 가네요. 코르셋이라는 말 쓰는 사람은 여자들의 미적욕구를 여자를 고작 남자에게 선택받기 위한 행위로 폄하하고 있어요.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완벽의 것을 추구하거나 나로부터 최선의 것을 발휘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리고 애티튜트라는 것이 있어요. 선비가 어디서든 외관을 단정히 했던 것처럼 말이예요.

    군인이 군복 갖춰 입는 것도 코르셋인가요? 츄리닝이나 레깅스 입고 시간 아껴서 면도 안하고 싸우면 더 편할텐데? 지나가는 여자들한테 멋있어보이고 싶어서 바지에 주름을 세운답니까.

  • 41. 항상
    '19.4.9 9:16 PM (220.83.xxx.226) - 삭제된댓글

    깔끔하니 집이 콘도인듯한 친구가 있어요. 친구가 새집 이사해서 드레스룸 보여주는데, 패션 유행 관시않은 친구네인데 생각보다 옷이 별로 없길래 놀래서 비결을 물어봤죠.
    친구는 2년 동안 안입었던 옷들은 버리고(이건 저도 실천중이었..) 버리는 옷은 아름다운 가게나 기부나 중고판매도 좋지만 그냥 가차없이 버려야 내 손을 떠난다고(여기서 내면 갈등의 시작)
    그리고 제가 결정적으로 설득된 말은. 손님 오셨을때 못입을 옷은 가차 없이 처분한다..였어요.
    생각해 보니 집에서 입겠다고, 작업할때, 캠핑, 운동할때 누가 보겠냐며 쟁이는 옷이 얼마나 많나요?

    저도 한 깔끔 한다고 생각 했는데 그 얘기 듣고는 보풀, 색날림, 하자 있는 옷들 다 처분하니 드레스룸이 남네요.
    더 깔끔해 보이고 옷 살때 부담 안가는건 덤이에요 비싸야 2년안에 버릴거니 맘에 드는거 적당하게 사입거든요. 유행 안지나니 멋쟁이 소리도 듣고.. 너무 만족해요~

  • 42. 대놓고님
    '19.4.9 9:28 PM (223.39.xxx.140)

    님이 이쁘게 꾸미기싫으면 안꾸미면 됩니다
    자유예요
    자기 의견얘기하는거지 여기 누가 원글에게
    꾸미라고 강요하는 사람있나요?

  • 43. 단정
    '19.4.9 9:34 PM (1.225.xxx.68)

    단정하게 이쁘게 하고 다니면 안단정한것보단 왠지 기분 상 더 좋은 일이 생길꺼 같긴해요 :)

  • 44.
    '19.4.9 10:34 PM (182.225.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에 봄옷들 샀고 tpo에 맞는 옷차림 중요하게 생각해요
    유니클로도 우익에다 후질근하다고 안사는데요 깔끔하게 꾸미는거는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코르셋이란 개념 지양합니다
    이성과 사회 즉 타의에의해 여성적으로 이쁘게 꾸미라는 분위기 강해왔던거 맞고요 그런개념 싫어하는게 정상이고 상식아닌가요

    제가 이글과 댓들에 반감을 표한것도 저를 찍어서 꾸미라고 한게 아니라 여자면 이쁘게하고 다녀야지란 코르셋분위기가 느껴지니 그랬던거죠 왜 탈코한다고 무조건 안꾸미고 추레하게 다니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 45.
    '19.4.9 10:35 PM (182.225.xxx.238)

    저도 이번에 봄옷들 샀고 tpo에 맞는 옷차림 중요하게 생각해요
    유니클로도 우익에다 후질근하다고 안사는데요 깔끔하게 꾸미는거는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코르셋이란 개념 지양합니다 
    이성과 사회 즉 타의에의해 여성적으로 이쁘게 꾸미라는 분위기 강해왔던거 맞고요 그런개념 싫어하는게 정상이고 상식아닌가요 
    제가 이글과 댓들에 반감을 표한것도 저를 찍어서 꾸미라고 한게 아니라 여자면 어디서든 이쁘게하고 다녀야지란 코르셋분위기가 느껴지니 그랬던거죠
    왜 탈코한다고 무조건 안꾸미고 추레하게 다니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 46. 형님
    '19.4.9 10:41 PM (125.176.xxx.253)

    아뇨~

    본인이 꾸미고 싶지 않으면 안 꾸며도 되요~

    꾸미고 싶을 때, 꾸미세요~

    누구 때문에가 아닌, 그냥 내가 하고 싶을 때~ 자유 의지를 갖고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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