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를 한번
'19.1.22 4:41 PM
(42.147.xxx.246)
멋지게 써먹으려 했는데
님이 나서는 바람에 불발 될 뻔했다는 무개념녀의 소리
무시하세요.
2. 가끔
'19.1.22 4:42 PM
(223.62.xxx.220)
도와준 사람을 오히려 공격하는 여자들 있어요.
3. ..
'19.1.22 4:43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 없는곳에서 새로운 기분 느끼고 싶었나봐요
4. ..
'19.1.22 4:44 PM
(211.36.xxx.164)
도와달라고 먼저 말하기전엔 가만있에요
5. 네,,
'19.1.22 4:46 PM
(211.192.xxx.148)
저런 사람은 강도를 당해도 도와주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인간도리상 먼저 물어보고 도와줘야겠다고 마음 고쳐 먹었네요. ㅠㅠ
6. 음
'19.1.22 4:46 PM
(210.123.xxx.6)
요즘 잘 묻지 않아요.
묻기 전에는 먼저 아는 척 할 필요없어요.
시대가 달라진 거같아요.
7. ..
'19.1.22 4:52 PM
(49.169.xxx.133)
맞아요.시대가 달라졌다우.
8. ...
'19.1.22 4:53 PM
(39.7.xxx.192)
역무원한테 도움 받으나 관광객한테 도움 받으나 똑같은데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9. 원글님
'19.1.22 4:53 PM
(42.147.xxx.246)
남이 힘들어하면 그래도 도와 주세요.
그 복이 다 님에게 돌아옵니다.
저도 죽어 자빠지거나 말거나 안 도와 주고 싶다는 말을 몇번씩이나 한 적이 있는데요.
내가 남을 도와주니까
좋은 운이 나에게 따라오네요.
10. ㅇㅇ
'19.1.22 4:54 PM
(106.102.xxx.222)
원글님은 엄마뻘일거같고,
저도 요청하지도 않은 엄마세대 아주머니들 개입 싫어하는데
속으로 싫어하지 저렇게 말하진 않아요.
그엄마가 젊은딸에게 잔소리하는 스탈이라
원글님까지 싸잡아 욕먹으신듯.
11. ㅇㅇㅇ
'19.1.22 4:56 PM
(58.230.xxx.242)
아무리 싫어도 선의라면 고마워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못하는 것들이죠 뭐ㅡ
12. 먼저
'19.1.22 4:57 PM
(121.123.xxx.178)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물어보고 도와주거나 포기하거나 하면 안될까요?
13. 먼저
'19.1.22 5:00 PM
(121.123.xxx.178)
세상이 참 살벌하게 바뀌어 가는것 같긴해요
10여년전에 자유여행하다 만나면
서로 정보들 공유하고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지나쳐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누가 개입하는것 자체에 거부감을 갖더라구요
14. ᆢ
'19.1.22 5:19 PM
(211.224.xxx.142)
글쓴분도 젊은분이고 오지랖이라 떠든 사람도 젊은 사람인데요? 한국도 아닌 곳에서 저리 나서서 도와주면 참 고마울것 같은데 이상한 딸이네요. 자격지심? 같은 젊은세댄데 자긴 잘모르는데 척척 잘아니 엄마 앞에서 본인 일본어 실력 없는거 뽀록 나 싫었나봐요.
15. 와
'19.1.22 5:25 PM
(211.220.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이해안가네요. 낯선 여행지에서 서로 도움 주고받으면 그렇게 고맙던데.. 저런것들 잊으세요. 젊은사람이라고 다 저러지 않아요.
16. ...
'19.1.22 5:33 PM
(125.129.xxx.199)
-
삭제된댓글
전 실제로 한국사람들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여행가서 도움이 필요하면 두리번거리며 한국인 먼저 찾게 되던데... 대만에 가서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 잔액 확인하는데 카드를 어느 위치에 두는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 대만 현지분이 먼저 오늘 와서 도와주려할 때 작은 친절이지만 참 고마웠어요 원글님 그 분들 말 무시하고 잊으세요
17. 허허
'19.1.22 5:46 PM
(1.227.xxx.38)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고 누구라도 감사할 친절한 행동이죠
그 여자가 마음이 못된 거예요 기분나쁘셨겠지만 다 털고 재밌게 여행하세요. 못된여자다
18. ..
'19.1.22 5:54 PM
(61.33.xxx.109)
작년에 일본 갔었는데, 티켓창구 앞에선 눈앞이 깜깜해지던데요..
누가 나 좀 안도와주나 막 둘러봤는데. ㅎㅎ 다 내맘같지 않나 보네요.
19. 아..
'19.1.22 6:06 PM
(59.20.xxx.40)
나보다 잘난 사람 만나 기분 나빴던듯.
못되 쳐먹은 사람.
20. ,.
'19.1.22 7:03 PM
(27.100.xxx.70)
요즘 젊은사람들 마인드인듯해요.
저는 딸에게 엄청 지적당했어요.
오지랖 못떨게~
저도 낮선곳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요청 많이 하는편이라 잘 모르는사람들에게 정보를 줬더니
구박? 하더라고요.
요청하기전에는 나서지말라고
그것도 민폐라고...
지금은 오지랖떨고 싶어도 꾹 참아요.
21. ㅇㅇ
'19.1.22 7:09 PM
(175.120.xxx.157)
요즘은 먼저 부탁 안하면 못 본 척하면 되요
윗님 댓글 처럼 고딩 이상 아이들이 보면 그런거 극혐하더라고요
그것도 오지랖 맞아요
22. 이상하네요
'19.1.22 7:57 PM
(211.247.xxx.19)
미리 다 알아보고 가서 자신있게 지하철 토큰 사려는데(터키 공항에서) 지나가던 터키 총각이 다짜고짜 돈을 뺏어서 자기가 사 주고 감. 그래도 도와 주려는 마음이 고맙기만 하던데요. 무시 당한 기분이었을라나요 ?
23. 남을
'19.1.22 8:11 PM
(118.36.xxx.92)
돕고 살면 그 복이 나나 내 후손에게 돌아오는 게 정말 맞더군요. 서로 서로 스스럼없이 도와주는 사회일수록 번영하고 잘 사는 사회이고요. 그 여자가 뭘 가지고 그런 말했는지 모르니 걍 잊어버리세요
24. ㅋㄷ
'19.1.22 11:34 PM
(125.137.xxx.55)
자기는 한국사람 아니래요??ㅋㅋ
일뽕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