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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맛 홍현희편 보는데 기분 나쁘네요

ㅋㅋ 조회수 : 27,254
작성일 : 2018-12-19 17:15:56
프로그램 시작부터 못보고 중간에 한복 입고 선물 드리는 부분부터 봤는데요
보니까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드리는거 같더라구요
선물 드리고 그 담에 아들이(제이쓴) 밥먹자 하니 시어머니가 며느리 이제 일해야 하니 한복 갈아입고 와라 하는데
홍현희는 이번엔 처음이라 어머님 해주실 줄 알았다 속마음 한마디 하고
음식 하는 장면으로 넘어가서 아들 시아버지는 식탁에 앉아서 구경하고
(아마 그것도 촬영하니 거기에 있었지 아님 거실서 티비나 봤겠죠)
홍현희랑 시어머니 요리 하더라구요. 것도 왜 이렇게 요리 가짓수도 많은지ㅋㅋ

요리 많이 먹고 싶어하는 며느리 나와보라 하세요. 다 본인이 준비해야 하는데 어느 며느리가 좋아할지ㅎㅎ 그거 다 아들 먹으라고 하는 요리 아닌가요?
며느리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설마 며느리 위한 요리라고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남의 귀한 딸 첫 방문인데 손님 아닌가요? 왠 전 부치기 집안일? 것도 며느리만??? 아들 며느리 같이 시키면 그나마 낫지 아들은 상전이고ㅋㅋ
시댁에서 어찌 보면 손님 치르는건데 그집 식구들은 가만 있고 남의 귀한 딸 부려먹고ㅋㅋ 홍현희 크는데 시댁에서 대학 학비라도 보태주고 키운건가요ㅎ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어르신들 저렇게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시댁 생각나서 더 감정이입했네요ㅋ

아직 돌쟁이 아들 키우지만 저런 시어머니는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 또 다짐합니다
IP : 58.227.xxx.2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2.19 5:17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제주변은 저런 집 전혀 없는데 아직도 많나봐요. 전 여기서 시댁관련 저런 글 읽을때도 그렇고 좀 신기.해요,

  • 2. ㅇㅇ
    '18.12.19 5:18 PM (222.118.xxx.71)

    다 대본이고 어느정도 씹히고 하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것도 다 의도된거죠

  • 3. 이런프로
    '18.12.19 5:18 PM (121.154.xxx.40)

    아예 안봅니다

  • 4. ..
    '18.12.19 5:19 PM (223.62.xxx.244)

    방송을 곧이 곧대로 믿는 순진한 분이 아직 남아있군요.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거에요.
    흥분하지 마세요.

  • 5. 시어머니 젊을텐데
    '18.12.19 5: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 노인이네요.
    그집은 mbc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프로그램으로 갈아타야할듯
    엠비씨 프로그램 꼴도보기 싫은데 안없어지나요 ㅎ
    이프로보고 시어머니들이 바뀌기는 하는지...

  • 6. 대본입니다
    '18.12.19 5:21 PM (223.39.xxx.150)

    아무리 막장집이라도 첫날부터 한복입고 일안시켜요
    조선시대도 안그랬어요
    요즘 방송보면 아직도 60년대 시모 만들어 억지로 저런거 방송하는거 좀 그래요

  • 7. .....
    '18.12.19 5:22 PM (14.33.xxx.242)

    저게 어느정도 대본이 있는 프로지만.
    사실 결혼하고 첫인사때를 제외하곤
    거의다 며느리들은 불편하고 어색하니 종종걸음하며 어머님이 계신주방으로 가고
    아들은 내집이다 편하니 그냥 편히 있는경우 많죠.
    바껴야하지만 아직도 안그런집이 많구요...

    참 어려운일인거같아요.
    며느리는앉아있고 아들이 먼저 들어가서 주방일하는경우 별로없자나요 ㅠ

  • 8. ㅇㅇ
    '18.12.19 5:23 P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장금이 수준이던데요

  • 9. ㅎㅎ
    '18.12.19 5:25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대본이라 좀 과장하는거일듯해요.
    제 주변은 저런 집 전혀 없는데
    전 여기서 시가 관련 황당한 내용 읽으면 아직도 저러는 이유가 뭘까 싶어요.

  • 10. ///
    '18.12.19 5:34 PM (14.36.xxx.234)

    저런 병맛프로를 왜봐요?
    예능은 아무생각없이 웃기라도 하지
    드라마는 대리만족이라도 하거나...
    쥐뿔도 아닌 집구석이 집에 연예인 하나 있다고 티비 나와서 원래부터 뭐좀 있는 집안인양 꼴값들을,.
    이거랑 그 뭐냐?이상한며느리? 그것도 진짜 병신같은 프로고...

  • 11.
    '18.12.19 5:3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시나리오든 뭐든 세상이바뀌었는데
    완전 막장찍는구만요.
    방송의 영향력,파급력을고려 하면.저런방송은 안됩니다.
    내 딸이라고 생각하면 답 나옵니낭ㆍ

  • 12. 의식은
    '18.12.19 5:37 PM (211.195.xxx.35)

    바뀌는데 방송 작가들은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뻔한 족쇄를 시청자들에게 강요하는거에요.

  • 13. 유휴
    '18.12.19 5:43 PM (46.101.xxx.209) - 삭제된댓글

    몇년 전 개그맨 유세ㅇ 한창 염세적일 때
    진중권 팟캐에 나와서 솔직하게 한 말이 있습니다.
    "리얼버라어티를 리얼이라고 믿는.."
    오래돼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저 말이 나온 배경은 리얼이 아니란 말이었거든요.
    다른 프로는 오죽할까요.

  • 14. ㅋㅋ
    '18.12.19 5:55 PM (46.101.xxx.209) - 삭제된댓글

    아 한마디 더 해야겠다......
    진중권 팟캐에 나와서 말한 건 고작 2~3년? 전이니
    요즘 리얼버라이어티에 대해 유세ㅇ윤이 지적한 거라면....

    예전에 미수다 출연했던 외국인이 얼마 전에 말하길....
    미수다 다 대본 아니었냐는 말이 있는데
    미수다는 그래도 대본(거짓 대사)이 없는 축이라고 했어요.
    방송 내용을 뽑아야 하니까, 미리 출연진들한테 한국 ㅇㅇ(이번주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미리 묻고, 출연진들 답변에 맞춰 구성을 짰다고.
    그리고 솔직히 대본 없는 방송없고, 그 중 대본 많은 방송으로
    당시 방송된 '당연하지' 프로를 거론..ㅋㅋㅋㅋㅋ

    추억의 프로죠? 이런 지나간 얘기 재밌어 하시는 분 계실까봐 써봤음.

  • 15. ㅋㅋㅋ
    '18.12.19 5:56 PM (46.101.xxx.209) - 삭제된댓글

    아 한마디 더 해야겠다......
    진중권 팟캐에 나와서 말한 건 고작 2~3년? 전이니
    요즘 리얼버라이어티에 대해 유세ㅇ이 지적한 거라면....

    예전에 미수다 출연했던 외국인이 얼마 전에 말하길....
    미수다 다 대본 아니었냐는 말이 있는데
    미수다는 그래도 대본(거짓 대사)이 없는 축이라고 했어요.
    방송 내용을 뽑아야 하니까, 미리 출연진들한테 한국 ㅇㅇ(이번주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미리 묻고, 출연진들 답변에 맞춰 구성을 짰다고.
    그리고 솔직히 대본 없는 방송없고, 그 중 대본 많은 방송으로
    당시 방송된 '당연하지' 프로를 거론..ㅋㅋㅋㅋㅋ

    추억의 프로죠? 이런 지나간 얘기 재밌어 하시는 분 계실까봐 써봤음.

  • 16. 대본이고 뭐고
    '18.12.19 5:5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저런 상황이 정말 질려요.
    며느리는 부엌일하고 아들은 놀고.
    남의집 자식 그렇게 일시키고 싶은가.
    차라리 내자식 시키는게 더 맘편할것 같은데.

  • 17. 그게
    '18.12.19 6:03 PM (223.53.xxx.15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나이차가 많이 안나잖아요
    17살 차이인가?
    새아가 같은 며느리 느낌이 아닌가봐요

  • 18. 그쵸
    '18.12.19 6:04 PM (211.177.xxx.181) - 삭제된댓글

    실제 음식은 어머니가 거의 준비해 놓았던데요.
    어머니 실제 스타일은 다 해놓고 먹게 하지 인사 온
    며느리에게 일 시킬 타입은 아닌 것 같았어요,
    물론 아직도 컨셉을 그런 식을 잡는 게 구태의연하긴 한데
    그런 거 아니면 시청자 눈을 붙잡아 두기가 쉽지 않나봐요.
    심지어 홍현희는 넘어지고, 배 보이고? 재미 없이 편집될까봐
    엄청 노력하더라구요. 덕분에 시청률 엄청 올렸잖아요.
    방송이 다 그렇죠.
    심지어 리얼이라고 연애 고민 상담해 주는 프로 같은 것도 다
    대본인데요 뭘.
    예능은 예능일 뿐. 아시잖아요.

  • 19. 그쵸
    '18.12.19 6:05 PM (211.177.xxx.181)

    실제 음식은 어머니가 거의 준비해 놓았던데요.
    어머니 실제 스타일은 다 해놓고 먹게 하지 인사 온
    며느리에게 일 시킬 타입은 아닌 것 같았어요,
    물론 아직도 컨셉을 그런 식으로 잡는 게 구태의연하긴 한데
    그런 거 아니면 시청자 눈을 붙잡아 두기가 쉽지 않나봐요.
    심지어 홍현희는 넘어지고, 배 보이고? 재미 없이 편집될까봐
    엄청 노력하더라구요. 덕분에 시청률 엄청 올랐잖아요.
    방송이 다 그렇죠.
    심지어 리얼이라고 연애 고민 상담해 주는 프로 같은 것도 다
    대본인데요 뭘.
    예능은 예능일 뿐. 아시잖아요.

  • 20. pd들이 남자
    '18.12.19 6:53 PM (112.164.xxx.219)

    잖아요
    패미니즘이니 뭐니 세상이 난리니까 어디한번 난리쳐봐라..세상은 아직도 여자가 집안일해야한다..이런 마인드 심어주려는 마인드가 반영된거 아닐까요?
    알게모르게 저런 방송이 사람들 세뇌 시킨다니까요

  • 21. 나비
    '18.12.19 7:22 PM (116.40.xxx.162) - 삭제된댓글

    그 이후 스토리 보셨나요?
    신혼집으로 돌아와서 둘이 대화중에 그래요. 결혼비용 홍현희는 안냈다고.
    둘이 웃으면서 내놔. 나중에 줄게. 은행가서 이체해 줄게 . 이러죠.
    그냥 코미디 프로는 웃으면서 보세요. 꼬투리 잡으려면 저 프로그램 자체를 방송 못해요.

  • 22. ㅇㅇ
    '18.12.19 8:53 PM (175.223.xxx.21)

    실제 음식은 시어머니가 미리 거의 다 해놨던데요
    즉석요리들도 시어머니가 손 빠르게 혼자 다하고
    홍현희는 부엌에서 말동무해주고
    느타리버섯이나 좀 뜯어주고
    제이슨엄마는 그것도 고맙다고 좋아하고
    간봐주고 시식하고 리액션하고
    복스럽게 잘 먹고 웃고

  • 23. 근데
    '18.12.19 9:07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설정이지만 제이쓴은 요리할 생각도 안하고 있는게 이상하더라고요. 특별히 다른 할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같이 먹을 음식 차리는데 왜 같이 안하는지, 요즘 젊은 남자 중에도 저런 남자가 있나 싶었어요.

  • 24. 이런 프로
    '18.12.19 9:28 PM (223.39.xxx.135)

    아예 안봅니다22222
    이런류 프로들 설정이 많이 들어간대요

  • 25. ..
    '18.12.19 11:19 PM (175.223.xxx.245)

    프로그램 제목부터 뭣같네요.

  • 26.
    '18.12.19 11:19 PM (104.247.xxx.174)

    대본인거 아는데 그런 리얼리티 할때마다 며느리 사위가 장모 시모한테 쩔쩔매는 혹은 잘보이려 생 쑈를하는 설정 진짜 보기 싫어요.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쌍팔년도 설정을.
    머리나쁜 예비 시모장모들 그거보고 로망 생긴다니까요. 그냥 인간대인간으로 좀 쌈박하게 살수 없나요. 뭔 전생에 죄졌나 왜그리 비굴한 인간관계를 좋다고 보여주는지.

  • 27. 과연?
    '18.12.20 12:53 AM (175.116.xxx.12)

    프로그램 안봤지만 저게 과연 대본일까요? 작가가 ' 며느리 옷갈아입히고 일시킨다 ' 이렇게 대본을 썼다구요?
    요즘도 정신나간 시모들 천지이고 지 아들은 상전 며느리는 맘대로 부려도 되는 나인 정도로 생각하는 젊은 시모들 쎘어요. 진상집에 시집갔네요.. 안쓰러워라

  • 28. f분량
    '18.12.20 8:44 AM (218.48.xxx.40)

    뽑을라고 일부러 음식만드는거 아니었을까요?
    실상에서도 며느리오자마자주방일시킴시집잘못간듯

  • 29. hwisdom
    '18.12.20 10:15 AM (211.114.xxx.56)

    노이즈 마케팅.
    시청자들 연예인들이라도 보고 씹으면서 인생 스트레서 풀라고
    좀 과장되게 하겠죠.
    카메라 돌아가는데 일부러 더 잘해 줄듯한데
    저리 한다는 건 노이즈 마케팅 맞다고 느껴져요.

  • 30. 주부
    '18.12.20 11:08 AM (203.231.xxx.60)

    다 짜고치는 고스톱에 훈수둬봐야 내기분만 상하잖아요.

    다들 설마 저기까지가 대본이야?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인간극장도 짜고쳐요
    내친구 소개팅녀로 모자이크처리되서 한번 나갔는데
    만나기도 전에 남자가 차인듯한 인터뷰 찍고 오고(방송보고 기분나빠하지 마라면서 미리 얘기해줬대요)
    이런저런 질문을 좀 해달라 그래서 시키는대로 질문도 하고 왔는데
    고마웠다 문자하나도 없었고 쌩해버렸어요.
    나중에보니 그당시 여자도 있었는데 장가못가는 컨셉이었던거죠.

    부모님한테 친구가 그런일 당하고 왔다니까
    부모님 아는분들도 그런거 찍으러와서 일부러 싸우라고 시켰대요.
    화해하는거 찍는다고

    우리가 아는 다큐도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데 예능이잖아요.
    큰틀을 만들고 그렇게 보이라고 연출하는거죠.

  • 31. 작가가 쓴대로
    '18.12.20 11:48 AM (122.44.xxx.155)

    하는거에요
    과도하게 컨셉을 잡으면 이슈가 되고 이슈가 되면
    광고비가 높아지거든요
    예능을 리얼리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동상이몽도 그랬고요 ㅋㅋ
    전 속는 기분이 싫어서 에능 안봅니다.
    차리리 억지스러워도 코메디가 나아요

  • 32. 대본
    '18.12.20 2:0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걍 옆에서 스토리 짜야 하니까 그런 거에요
    전 홍현희만 봐요 ㅋㅋㅋ그 시댁 시집 살이 시킬 집도 아니고 홍현희도 그럴사람도 아니고요
    걍 스토리상 그런거에요
    전 재밌게 봤어요 걍 그집 다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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