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3의 매력
공감이 되지않네요.
왜 오해하고 속 끓이고 그러는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ㅜㅜ
1. ...
'18.10.27 11:22 PM (175.112.xxx.58)넘 잼나요
저 눈물 철철 흘렸어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공감이 가던데요2. ..
'18.10.27 11:31 PM (182.213.xxx.112)집중해서 보지 못했는데 영재가 왜 결별선언하는거예요? 좋긴 좋은데 준영이 맞추는것이 힘들어진건가요? 아님 감정의 유효기간이 끝났다고 느낀건가요? 의사샘때문에 흔들린건 아닌것 같은데 제가 너무 대충대충 봤나봐요.
3. ㅇㅇ
'18.10.27 11:31 PM (110.70.xxx.215)전 너무 현실적이고 너무 싸워대서 저 드라마 보면 피곤해요. 여자애 틱틱대는 말투도 마음에 안들고
4. 현실적인
'18.10.27 11:49 PM (175.223.xxx.115)연애드라마
서강준의 경찰 연기가 좋네요5. ㄱㄱ
'18.10.27 11:59 PM (49.161.xxx.179)서강준 얼굴만 봐요
의사놈 매력도 눈치도 하나도 없고 공감이 하나도 안가요
넘 느끼하고 미스캐스팅6. 팬
'18.10.28 12:03 AM (211.215.xxx.132)서강준 관심 없다가 이드라마에서 팬되었어요 서강준의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에요 표민수 피디라
믿고 보고 있는중이에요7. ..
'18.10.28 12:08 AM (182.213.xxx.112)얼굴만 잘생긴 배우인줄 알았는데 지난 번 로봇연기부터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기 잘 하더니 여기서도 온준영 캐릭터 너무 잘 소화하네요.
8. 민우혁
'18.10.28 12:11 AM (118.218.xxx.40)이렇게 발연기인줄 몰랐어요.
느끼하고 뚱해보이고 연기도 어색해요.
미스캐스팅 동감요.9. 가을
'18.10.28 12:38 AM (1.237.xxx.64)서강준 연기 많이 잘해요
착하고 여리고 순수한 온준영 보면
20대 때 연애 생각도나고
저도 저렇게 불현듯 헤어지기도 했고 ㅠ10. 저도 이해부족
'18.10.28 12:58 AM (211.248.xxx.216)알듯 말듯해서 대사에 집중해서 곱씹어봤어요.
일단 둘이 사랑하긴 하는데 방식이 너무 달라요.
영재는 어려서부터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툴고 되도록 감추는 편이고,
준영이는 밴댕이소갈딱지라 불릴만큼 표현도 하고 잘 삐지기도 하는 성격인데,
자기의 그런 모습으로 상대를 불편하게 안만들려고 억지로 애쓰는 모습에
서로가 지쳐가고, 그러면서 상대가 참아주는거에 고마워했다가 미안해했다가...
누가 그러는데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 그 연애는 오래 못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