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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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정엄마 여동생 ...모두다 가까이하기엔 먼
무던히 노력했지만 참 성격도 별나고 저를 너무 무시하고 받아쥬는것도 없고 ... 참 그동안의 노력이 아깝네요 엄마가 희생하고 받아주고 참아준건 모르고 뭐 그리 무시하는지 여자 가족과 친하게 못지내니 참 외롭내요 친구처럼 지나고 싶었는데 ㅠ
1. 난고아야
'18.10.22 6: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사람이 포기 할 줄도 알아야죠.
2. oops
'18.10.22 6:50 PM (61.78.xxx.103)자매간은 물론 부모자식간에도 뭔가 코드가 안맞는,
맹숭맹숭한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
누구의 잘못이나 문제가 없는데도....
굳히 자매나 부모에서 애뜻한 인간관계를 찾으려 하지 마식
친구나 취미활동에서 외로움을 달래 보새요&&3. ..
'18.10.22 6:53 PM (116.127.xxx.250)친구들도 아는 엄마들도 제입장에서 이해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ㅠ 사주에 외롭다는 말이 맞는지 ㅠㅠ
4. ..
'18.10.22 6:54 PM (124.53.xxx.131)여자 셋이면 ..
친구나 지인이나 특히
시모와 며느리 둘,
아니면 며느리들 셋일때나 그런줄 았았더니
자매에게 엄마가 껴도 그런가 보네요.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마이웨이 해야 겠죠.5. ..
'18.10.22 7:36 PM (210.178.xxx.230)안맞는 집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작은딸과는 맞는데 큰딸하고 너무 안맞아서 엄청 스트레스받는집 있어요. 큰딸하고는 아예 부딪히는 시간를 최소화하더군요6. ..
'18.10.22 7:38 PM (116.127.xxx.250)시댁에서두 윗동서 시어머니 둘이 저 왕따... 여자들하고는 친해지기 힘든 팔자인가봐요..
7. 보니
'18.10.22 8:23 PM (175.120.xxx.181)뭔가 님에게서 문제가 있는듯요
어떻게 가는곳마다 안 맞나요
내 딸이랑은 그래도 맞을텐데 거기서도 그러면
다 내탓이오 하면서 조용히 혼자 감수해야죠8. ᆢ
'18.10.22 8:44 PM (223.62.xxx.30)남에게 의존 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찾으세요
다 부질 없어묘
취미 생활 하세요
독서나 강의를 들으러 다니거나 공부가 적서에 안 맞으면 여행이나 등산 다니세요
헬쓰나 요가 다녀도 좋고요
혼자 즐기는 법을 개척 하세요9. 저도 그래요
'18.10.22 9:59 PM (220.76.xxx.152)제가 큰딸인데 엄마와 여동생은
죽이 잘 맞고
저는 힘드네요
어느날 친정에 갔더디
여동생이 뭐가 틀어졌는지 언니를
본듯만듯 하든데
그걸 보고도
신걍도 안쓰는 엄마라니ㅠㅠ10. ㅇㅇ
'18.10.22 10:24 PM (117.111.xxx.128)저도 엄마와 여동생과의 관계가 공고해서
끼어들지도 못하고 친해지는법을 습득 못했어요.
제가 무능한건지ㅜ 아직까지도 극복 못해서
여자들과 매끄럽게 지내지못하고 항상 불편해요..
이게 정말 자기자신의 문제인가요?11. ..
'18.10.22 11:10 PM (116.127.xxx.250)여동생은 엄마랑 돈독하니 저를 정말 무시했어요 지가 언니처럼 굴고 ... 친정엔 제자리가 없는거 같아요 시댁도 그렇고 그래서 아이들하고도 허물없이 지냈는데 ... 참 허무해요
쓸쓸하기도하고 ....정성을 많이 들였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