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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삶 너무 힘들어요.

조회수 : 6,517
작성일 : 2018-10-16 19:53:10
저 태어나기 전에 할머니가 자살했어요 쥐약먹고. 나중에 알았어요.
엄마가 집 나가고 아빠는 알콜중독으로 자살이나 다름없죠 30kg일 때도 있었으니까 술때문에
아주 삐쩍 말라서 병원에서 혼자 나왔는데
왜냐면
술먹으려교.
죽기전엔 다리도 심하게 붓고 저도 죽고싶었어요. 

엄마도 자살했어요. 그라묵손 마시고.
동생도 투신자살시도 했는데 살았어요. 
어떤 가족이 자살하려고 배에 칼 그었었대요. 심하게 긋진 않았나봐요. 암튼 살았어요 그꼴 보고 할머니가 그 즈음 쥐약 먹음.
전 배에 칼 그은 가족과
투신 자살시도 한 가족과 살아요.
엄마 무덤 떠내려갈까봐 비오면 우는 개구리처럼 가족이 자살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너무 힘들어요.
동생이 아프면 동생이 죽을까봐 
집에 들어갔는데 동생이 죽어있을까봐
어제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동생 방이 너무 조용해서 동생 방에서 소리 들릴 때까지 전전긍긍. 동생은 그냥 자고있던건데

이렇게 사는 거 힘들어요. 우리 가족도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건강 좀 했음 좋겠어요!!!!!!!!!!!!!!!!
오늘 공연 보는데 다들 즐겁게 있는데
전 너무 힘들어서 기도했어요. 동생이 안죽게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답답~하네요. 가족과는 미래가 안보여요
IP : 118.221.xxx.5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봉리봉
    '18.10.16 7:56 PM (223.38.xxx.177)

    그들을 마음속에서 내보내세요.
    완전 별개로 신경쓰지 마시고
    님 행복을 찾으셔요.
    기도해 드릴께요.

  • 2. ㅇㅇ
    '18.10.16 7:56 PM (121.152.xxx.203)

    원글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상담이든 종교적인 위로든 다른 사람의
    도움이 꼭 필요해보여요.

  • 3. 토닥토닥
    '18.10.16 7:5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오늘 하루를 버텨보다보면
    어쩌다 잠깐 웃는 날도 오고
    어쩌다 잊는 날도 오고 그럴거라 믿자구요.
    원글님이 앞으로 좋은날만 오라고 마음속으로 기원할께요.
    님 여태 힘드셨으니 앞으론 행복한 날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4. 아휴
    '18.10.16 7:59 PM (110.70.xxx.70)


    좋은일만 생각하시고
    동생에게 늘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5. 섣불리
    '18.10.16 8:00 PM (180.65.xxx.49)

    글달기 힘든 내용인데요

    인생은 결국 혼자 사는 거예요

    가족도 하나의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초등학교 가도 여러 반 중에서 같은반이 되는 것도 인연이듯이
    이 세상에 내가 나올때 가족이라는 인연이 된 거고요
    뭐 가족이 그렇게 대단할 것도 아니예요

    그러니까 동생도 동생의 인생
    아버지도 아버지의 인생
    본인도 본인의 인생길을 가는거라 생각하고

    미리 너무 걱정도 하지 말고
    가족일에 흔들리지 말고
    그렇게 사세요

  • 6.
    '18.10.16 8:02 PM (222.236.xxx.67)

    가족 중에 자살한 분이 있으면 그게 알게모르게 영향을 미치더군요
    나도.그렇게 되지 않을까..
    어떤 문제가 닥치면 자살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크고요

    힘내세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인생이 있는거고
    님은 이제 아직 많은 날들이 있잖아요
    동생 잘 돌봐주시고..나쁜 생각하지 마시고
    씩씩하게 사세요

  • 7. 내인생 니인생
    '18.10.16 8:05 PM (112.214.xxx.9) - 삭제된댓글

    맘을 좀 비워보세요.
    팔자..... 라는 단어를 받아들이시고.

    가족이라 애타게 걱정되는건 이해하겠지만,
    그냥 모두 팔자대로 산다고 생각하시면 맘이 좀 편해지세요.

    혹여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지라도
    그 당사자가 삶의무게를 이기지못해 일어났다 생각하시고
    그또한 그들의 팔자려니... 생각하세요.
    각자 잘사는게 서로에게 힘이되는겁니다.
    같이 힘들어 걱정에 쩔면
    같이 우울해지고 나쁜기운 감돌수있으니
    밝게 원글님 인생 사세요.
    걱정은 팔자에 맡기시고.

  • 8. 아.아.
    '18.10.16 8:06 PM (61.105.xxx.31)

    많이 힘들고 많이 아프셨겠어요.

    저도 이 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글님, 가족분들 꼭 건강해지시고 행복해지시라고!
    가신 분들은 부디 영혼의 안식을 누리시기를!
    무엇보다도 원글님의 앞으로 인생이 기니
    지금까지 힘든 일들에 대한 보상을 건강으로 행복으로 받으시며 사시기를!

  • 9. ....
    '18.10.16 8:09 P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님 혼자살수있으면 다 놔버리고 나오세요.
    자기들이 죽으려 하는데 님이 어떻게 말려요.
    인생 짧아요.
    그들은 그들이고..
    그사람들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놔버려요.
    자살 안해도 당장 내일 어떻게될지 모르는게 인생 이에요.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자살하는 인간들도 막상 죽음의 순간에는 후회할거라고 생각해요..
    쓸대없는 생각하지 말고 님에게 주어진 좋은것만 생각하고 님가족은 내려놓 세요..

  • 10. 동생과
    '18.10.16 8:09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사이가 좋으면 모를텐데 정말 안좋아요
    동생은 항상 절 무시해요. 못생겼다고 무시하고 친구 없다고 무시하고
    집안일 분담 안해서 화내면 넌 친구 없어서 나한테 스트레스 푸냐? 이런 식인데
    제가 미칠 거 같아요. 아니 같이 대화를 해야 하는 건데 이런 식으로 절 무시하고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니까..

    집에 뭘 고쳐야 하면
    난 불편한 거 없는데?하면서 절대 안해요. 아니 베란다 여는 문인데.. 닫도록 고쳐야 하는데 ;; 이제 미세먼지에 추워지는데..
    자기 방에서만 쏙 전기장판 틀고 있어요.
    밥도 안먹고 인스턴트만 먹고.. 담배피고.. 그래서 제가 동생의 생사를 항상 걱정하는 거예요...

  • 11. 리봉리봉
    '18.10.16 8:11 PM (223.38.xxx.177)

    동생 사랑하는 마음을 멈추시고요.
    각자 삶을 사셔요.

  • 12. 슬프네요
    '18.10.16 8:19 PM (211.231.xxx.126)

    전 불교를 믿는 사람인데,,,,
    아마 전생의 악연이라 업장이 소멸되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이 편한건 전에 쌓아놓은 복덕을 쓰는거고
    지금 힘든건 전에 쌓아놓은 업장을 갚는거라고...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부디 이 힘든 가운데서도
    아주 사소할지라도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사랑하는 동생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복덕 공덕 많이 지어
    나쁜일 빨리지나가고
    님 가정과 가족들에게
    평안과 행복이 어서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_()_()_()_

  • 13. 으싸쌰
    '18.10.16 8:25 PM (211.109.xxx.210)

    읽기만 해도 힘든게 느껴지네요
    전 예수님을 믿어요
    그래서 힘든 모든 일, 이제는 기쁜 일, 감사한 일도 기도해요
    그럼 제 안과 밖에서 조금씩 해결되어가요

  • 14. ..
    '18.10.16 8:26 P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

    누군가 잘못 되어도 원글님 탓 아니예요.
    반대로 그들이 살아있어도 원글이 해줄수 있는게 별루 없어요.
    그들과의 생활에서 자신을 떼어 놓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 15.
    '18.10.16 8:33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그게 힘들어요. 혼자 살 수 있어요.
    제 동생은 주소가 바뀌어도 주소 변경 신청을 안해서 비싼 잡지가 계속 전 집으로 가도 상관 없고..
    뭔가 무기력하게 살아요. 자기방에서.
    저라면 일이 없으면 편의점 알바라도 할 텐데 집에만 있고
    근데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아요. 전 그래서 동생이 더 무서워요.

    다른 가족도 뭔가 부족해요. 말도 어눌하고 사회적 기술이 부족해요
    자기 카드 훔쳐서 회사 동료가 80만원 술집에서 썼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와도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신고할 생각은 안하고

    지금 집도 좀 안좋은 집인데
    제가 주도하지 않으면 평생 여기서 살 거예요. 그냥 오늘 내일 사는 사람들

    못본척 하고 살 수가 없어요 저도
    저도 잘난 건 아니예요. 계속 일해왔지만 계속 계약직으로 일했고

  • 16. blㅣㅣ
    '18.10.16 8:33 PM (211.198.xxx.12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직장이라도 있으신가요 ?
    동생하고 생계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

  • 17.
    '18.10.16 8:35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그게 힘들어요. 혼자 살 수 있어요. 근데
    제 동생은 주소가 바뀌어도 주소 변경 신청을 안해서 비싼 잡지가 계속 전 집으로 가도 상관 없고..
    뭔가 무기력하게 살아요. 자기방에서.
    저라면 일이 없으면 편의점 알바라도 할 텐데 집에만 있고
    근데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아요. 전 그래서 동생이 더 무서워요.

    다른 가족도 뭔가 부족해요. 말도 어눌하고 사회적 기술이 부족해요
    자기 카드 훔쳐서 회사 동료가 80만원 술집에서 썼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와도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신고할 생각은 안하고

    지금 집도 좀 안좋은 집인데
    제가 주도하지 않으면 평생 여기서 살 거예요. 그냥 오늘 내일 사는 사람들

    못본척 하고 살 수가 없어요 저도
    저도 잘난 건 아니예요. 계속 일해왔지만 계속 계약직으로 일했고

  • 18.
    '18.10.16 8:36 PM (118.221.xxx.53)

    근데 정말.. 그게 힘들어요. 혼자 살 수 있어요. 근데
    제 동생은 주소가 바뀌어도 주소 변경 신청을 안해서 비싼 잡지가 계속 전 집으로 가도 상관 없고..
    뭔가 무기력하게 살아요. 자기방에서.
    저라면 일이 없으면 편의점 알바라도 할 텐데 집에만 있고
    근데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아요. 전 그래서 동생이 더 무서워요.

    다른 가족도 뭔가 부족해요. 말도 어눌하고 사회적 기술이 부족해요
    자기 카드 훔쳐서 회사 동료가 80만원 술집에서 썼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와도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신고할 생각은 안하고

    지금 집도 좀 안좋은 집인데
    제가 주도하지 않으면 평생 여기서 살 거예요. 그냥 오늘 내일 사는 사람들
    제가 가족 돈을 관리하게 되었을 때 그 가족이 20년은 일했는데도 2천만원인가 있었어요
    누구 빌려주고 못받고.. 지금 제가 제 월급과 같이 모아요.

    못본척 하고 살 수가 없어요 저도
    저도 잘난 건 아니예요. 계속 일해왔지만 계속 계약직으로 일했고

  • 19. ..
    '18.10.16 8:3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맘속의 짐이 너무 무거워보여요.
    윗님들 댓글처럼 이젠 그 짐 다 내려놓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그래야 살아요.
    가족들 맘아프지만 그것도 가족들 인생이고 팔자라 생각하고
    원글님 맘부터 가벼워지시길.
    부디 원글님과 가족들께 지금 이순간부터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20. 원글님
    '18.10.16 8:40 PM (180.71.xxx.47)

    나부터 살자,는 마음으로 사세요.
    나만 살자,가 아니라 나부터 사는 거에요.

    내가 힘이 있어야 다른 가족도 도울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원글님의 삶과 행복에 집중하세요.

    원글님,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시는 것,
    행복해지려고 애쓰시는 것만으로도
    원글님 장한 겁니다.

    스스로 애쓰고 있음을 잘 알아주세요.

    너무 힘드실 때는
    심리상담도 받으시고 누군가에게 속도 털어놓으시고
    위로도 받으시며
    잘 지내시기를 빌어요.

  • 21. 원글님
    '18.10.16 8:42 PM (175.123.xxx.2)

    위로의 말도ㅜ못하겠네요.
    기도드릴께요.원글님에게.행운이 내리길.
    가족이 잘못돼도 넘 힘들어 마세요.님 탓이 아니에요.
    꼭 이겨내시어 행복하게 사세요
    꼭이요.

  • 22.
    '18.10.16 8:44 PM (211.44.xxx.42)

    원글님 정말 강하고 대단하시다!
    무슨 일을 해도 잘 해나가실 거예요!!
    생존자인데... 잘 해나가고 계세요! 위로드리고 싶어요.

    님... 무신 일을 해도 잘 해나가실 거니, 님을 조금 더 아끼고 믿으시면 돼요.
    가족을 돌보면서도 님을 위한 시간을 꼭! 내시구,
    정신적으로 분리하는 시간/훈련을 꼭! 하시길 바래요.
    전 님같은 분이 승리해서 행복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23. 치료
    '18.10.16 8:50 PM (103.252.xxx.4)

    치료를 받게 하세요. 환자입니다.

  • 24. 뭔가
    '18.10.16 8:53 P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

    용기내시라고 한마디 쓰려다..생각해보니..저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처지라는걸 깨달았네요
    저도 누군가의 격려가 필요한 사람이었는데 용기내라고 감히 말할 생각을 다하네요
    저는 희망 같은건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요
    오늘 하루만 살자
    가족들은 모자라고 부족하고 나를 좌절하게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이 가족들이 있어 내가 산다..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 앉혀놓고 그냥 떠들어요
    오늘 있었던일 얘기해주면서
    사람 목소리를 그리워하고 있더라구요
    아무 표정없고 무기력해 보이는건 그리워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같이 우울모드로 가지말고 미쳤다 생각하고 큰소리 내며 떠들어 대는거예요 일부러
    그런 소리라도 듣고 싶어하거든요
    서서히 깊은 우울에서 미세하게 나마 벗어나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을수도 있어요
    시간은 오래 걸릴거예요
    그래도 그 느낌이 보람있어요
    희망이 있다면 그 희망으로 사는거지요
    그런데 그렇게 아무말이나 막 떠들다보면 나도 우울에서 벗어나져요
    내가 도움줘야할 가족이 있다는것도 축복이구나..생각하며 살아요 저처럼
    어차피 태어나버린거 그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힘내자구요^^

  • 25.
    '18.10.16 8:59 PM (182.225.xxx.244)

    꼭 님에게 평화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저도 지금은 결혼해 아이낳고 살지만 10대 초반부터 20대 시절 내내 엄마 오빠 남동생이 정신 분열이라 많이 힘들었어요. 도저히 앞이 보이질 않아 울기도 많이 울었었고 자살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시에 있는 정신보건센터 갔었어요.
    심리치료 받을 돈은 없고 뭐라도 붙잡고 싶어서요.
    거기 상담사가 그 인생은 가족들 인생이니 해결되지 않는 문제 붙들고 있지 말고 내 인생을 살아라 하더라구요..

    그 말이 조금 와닿았었나봐요.
    이후에 남편 만나 아이낳고 살고 있는데 아직도 집의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지만 멀찌감치 떨어져 그런가보다. 이랬나보다
    하고 사니 내 마음은 편해요.


    내가 발버둥쳐봐야 가족이 살아온 인생을 내가 바꿀수는 없기에
    전 그냥 제 인생을 찾는 쪽을 택했어요

  • 26. 눈물이
    '18.10.16 9:16 PM (175.193.xxx.39)

    핑 도네요
    어떻게 안힘들겠어요
    님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 27. ..
    '18.10.16 9:47 PM (49.169.xxx.133)

    님이 꼭 행복해지길 빕니다

  • 28. 진짜
    '18.10.16 10:47 PM (211.176.xxx.53)

    대단하신 분이세요ㆍ
    누구라도 그 환경에선 원글님 반만큼도 못할거예요ㆍ
    진심ㆍ

  • 29. ...
    '18.10.17 12:33 AM (1.229.xxx.227)

    님이 먼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희 집도 금전문제 정신적 문제 등 있는데 내가 살고 봐야지라는 생각을 저는 해요. 전 결혼해서 제 가정이 있는데 친정 위해서는 기도만 합니다. 손 붙잡아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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