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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왜 중요한가)

역사학자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8-06-11 08:06:03

지난 대선 때 이른바 ‘이재명 욕설파일’의 존재에 대해 알았으나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서 꽤 많이 들었기에, 그의 말씨에 새겨진 상처를 굳이 확인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면 중학생의 언어로 말하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면 고등학생의 언어로 말하는 건 흔한 일입니다. 누구나 자기 차 안에서 드러내는 인격과 공공장소에서 드러내는 인격이 다르고, 예비군 훈련장에서 보이는 언행과 면접시험장에서 보이는 언행이 다릅니다. 그가 어려서부터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그가 가족 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욕설만으로 그의 인격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사람이 제게 문제의 ‘욕설파일’을 전송해 줬지만, 역시 듣지 않았습니다. 자한당이 해당 파일을 공개했을 때에도 “역시 자한당답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교양 없다’, ‘상스럽다’, ‘‘막 돼 먹었다’는 금수저가 흙수저를 공격할 때 늘 쓰던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그의 ‘욕설파일’은, 본질상 ‘연예인 성관계 몰카 유출본’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큰 정치인이 되려면, 성장 과정에서 입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그 결과를 ‘평균적 시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정치인은 ‘이해받는 사람’이 아니라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하니까요.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가진 사람은 선명해 보이기는 하나 따뜻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건 ‘평균적 시민’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 정치인으로서는 심각한 결함입니다. 또 자기 상처를 치유,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 시민들을 보살핀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럼에도 ‘욕설파일’과 관련한 그의 해명은 ‘평균적 교양’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시키기에는 한참 미흡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에서도 상처 입은 자의 지나친 공격성을 얼핏얼핏 보여 줬습니다. 

 이재명씨는 과거에도 자기를 비난한 네티즌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그때는 일베 회원을 고소했으나, 이번에는 그 반대쪽에 있는 사람을 고소한 게 다를 뿐이죠. 과거 이재명씨가 일베 회원을 고소했을 때 많은 사람이 찬사를 보냈지만, 그때에도 저는 이재명씨가 품이 넓은 정치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점은 그의 장점인 동시에 한계라고 봤습니다. 열혈 지지자를 모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지지 기반을 넓히기 어렵다는 게 단점입니다.

 SNS상에서 ‘혜경궁 김씨’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정의를 위하여’라는 트위터 계정으로부터는 지난 대선 때 몇 차례 멘션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내용은 다 잊었으나 매우 불쾌하고 모욕적이었던 느낌만은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계정의 주인이 쓴 글들을 보곤, 그 지독한 패륜성에 참기 어려운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그 글들은 ‘사생활 자료’가 아니라 분명한 ‘공적 자료’였습니다. 그의 글들은 민주주의와 상식, 양심의 정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정의를 위하여’라는 트위터 계정과 이재명씨 사이에 긴밀한 관계가 있으리라고 의심하지만, 이재명씨는 그 의심을 불식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인상조차 주지 못했습니다. 대중적 '의심'을 대중적 '확신'으로 만든 책임의 대부분은 이재명씨 자신에게 있습니다.

 김부선씨 관련설은 이미 지난 대선 때 접한 바 있습니다. 그때는 반신반의했으나, 지금은 의심할 여지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양자 관계의 기본 성격을 ‘유부남인 줄 안 뒤에도 만났다’와 ‘돈 한 푼 받지 않았다’라는 김부선씨의 발언에서 유추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양자, 또는 삼자(이재명씨 부인을 포함해) 사이의 ‘사적’ 관계가 ‘사회화’한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재명씨가 이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은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재명씨는,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체제 정착을 바라는 시민들에게 대단히 풀기 어려운 문제를 던져 놓았습니다. 누가 ‘차악(次惡)’이냐를 골라야 하는 건 참으로 고약한 일입니다. 이재명씨가 이들 의혹을 해소하지 않은 채 묻어두는 건, 자기 앞길에 엄청난 양의 지뢰를 묻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들 의혹이 자기 주변에 묻혀 있는 한, 그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겁니다.

 어느 쪽으로부터도 환영받을 수 없는 주장을 펴는 건 바보짓입니다. 이 글을 올림으로써 이재명씨 지지자와 반대자 양측 모두로부터 엄청난 인신공격에 시달리게 되리라는 거, 잘 압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수백 수천 개의 욕설 멘션 받으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바보짓을 하는 이유는, 시민사회가 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 향후 민주정치 전개에 시금석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은 절대로 안 된다. 차라리 남경필 찍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해하나, 남북 교류 협력 시대의 관문이 될 경기도를 자한당 통제하에 두는 건 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북 평화체제가 정착하기까지 향후 몇 년은 사소한 문제도 큰 문제로 비화할 수 있는 위험한 시기입니다. 남경필씨는 “경기도의 아들 남경필이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외쳤던 사람입니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의 사람입니다. 그에게도 대통령이 되려는 야심이 있을 것이고, 남북관계가 어떻게 돼야 자기에게 유리한지도 당연히 알 겁니다. 그의 승리는, 그가 소속된 ‘집단’의 승리입니다. 이 집단이 한국 사회의 ‘도덕성’ 일반에 미친 파괴적 영향은, 이재명씨 개인의 도덕성과는 심급(審級)이 다른 문제입니다. 

 게다가 남경필씨가 당선된다면, 곧바로 ‘전쟁공포에 기생해온 세력’의 새 구심점이 될 겁니다. 지리멸렬한 상태에 있던 평화 반대 세력이 남경필씨를 중심으로 재건되어, 그를 둘러싸고 그의 행보를 좌지우지할 겁니다. 남경필씨가 지금은 남북 화해 협력에 전향적인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기 핵심 지지층이 전쟁공포에 기생해 온 세력인 한 그런 태도를 계속 견지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가 어떤 계산으로 자한당에 '재입당'했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공천 기준과 방식, 공천 취소 절차 등을 전면 재정비해야 할 겁니다. 시민사회는 이번 일이 ‘일회성 사건’이 되지 않도록 감시와 압박을 지속해야 할 거고요. 


 이재명씨 앞길이 지뢰밭이라는 건 이제 그 자신도 알고 시민들도 압니다. 앞으로 이재명씨가 자기 앞길에 묻힌 지뢰를 제거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민주 시민과 함께 가는 길에는, 상식과 양심을 우회하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상식과 양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낭떠러지를 만날 뿐입니다. 상식과 양심을 가진 민주 시민들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하는 한, 그는 다음 여정(旅程)을 시작할 수 없을 겁니다. 한국의 민주 시민은 대통령도 끌어내린 사람들입니다. 저는, 민주 시민의 상식과 양심을 믿습니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2009251919147087?notif_id=15286348...


IP : 112.161.xxx.14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일매국독재자일당에게
    '18.6.11 8:07 AM (58.120.xxx.6)

    평화의 관문을 내주면 안돼죠.
    한석도 주면 안돼고 소멸해야 합니다.
    밑으로 친일매국독재자일당을 추종하는 손꾸락들이 물량 밀어내기 할겁니다. ㅎㅎ

  • 2. ..
    '18.6.11 8:11 AM (125.178.xxx.221)

    ㅋ누가 누구보고 손꾸락이라 하는지?

  • 3. ㅎㅎ
    '18.6.11 8:12 AM (58.120.xxx.6)

    서로 손꾸락질 하니 뭐 기분나쁠거 없을텐데

  • 4. 정치 쪽에 발 담그면서 이재명관련 이야기하는 애들이 짜
    '18.6.11 8:12 AM (39.7.xxx.8)

    펌] 정치 쪽에 발 담그면서 이재명관련 이야기하는 애들이 짜증나는 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294719?search_type=conte...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이 나왔어.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그래서 바꿔달라고 하는데
    옆집은 안그러는 줄 아느냐는 둥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일단 먹고 내가 왜 머리카락을 넣었는지 설명해준다는 색히가 있질않나.
    자잘한 무슨 역사같은 소리 늘어놓은 다음 그래도 우리는 짜장면을 먹을 수 밖에 없다라는 색히가 있질않나.
    그래서 옆집 짬뽕 먹을꺼야??

    결정적으로 주방장색히는 홀에 나와보지도않고 이리저리 싱크대 사이 숨어서 피해다니며 쪽지로 고소한다고 하질않나.

    이 뮈친놈들이 사람이 드럽기가 이루 말할 수도없고 사악해보여서 싫다는데 반문 친문 자한당 민주당 이런이야기가 왜 나와?

    우리가 이렇게 일단 사람 됨됨이를 보는 건
    막말로 사시미 칼이 뭔 죄여
    그걸 쥐는 놈이 어떤 성품을 가졌느냐에 따라 사람 배를 쑤실지 ....
    회를 예쁘게 떠서 대접해줄 지 겪어 봤으니까
    민감한거지.


    재료떨어져서 미안하다고 성의있게 라면을 끓여줘도 돼 뷩신들아..
    누가 사정 이해 못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걸 내놔야지 .

    베댓: 요식업계의 희망을 위해서 그냥 쳐먹으라자너

  • 5. 친일매국독재자일당
    '18.6.11 8:14 AM (58.120.xxx.6)

    소멸이 우선이라는데 뭔 펌질은 그런거 볼필요 없이 친일매국독재자일당 소멸 합시다.
    망설이시는분들 민주당 찍어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맙시다.

  • 6. 원글
    '18.6.11 8:19 AM (59.17.xxx.79) - 삭제된댓글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만들면서 마지막에 가서 이재명을 설득력있게 지지하려는 의도가 간파되네요.
    이런 글을 모순된 글이라고 히고 논리의 비약이라고도 합니다.
    이제 그러기에는 많은 시민이남경필 후보가 정상적으로 도정을 상식선 안에서 훌륭하게 운영했던 것을 깨우쳤거든요.
    성남시를 악의적으로 광년이처럼 부도덕하게 운영한 극병하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시 하나도 제대로 감당하기를 추악함으로 물들인 사람이 경기도는 언감생심인듯 합니다.

    이런 의도가 불순한 결론에 이르는 글은 동의할 사람이 그닥 많지 않을 겁니다.

  • 7. 길다 길어
    '18.6.11 8:20 AM (61.105.xxx.166)

    어제도 길다고 썼는데..

  • 8. 원글님
    '18.6.11 8:20 AM (59.17.xxx.79) - 삭제된댓글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만들면서 마지막에 가서 이재명을 설득력있게 지지하려는 의도가 간파되네요.
    이런 글을 모순된 글이라고 히고 논리의 비약이라고도 합니다.
    이제 그러기에는 많은 시민이 남경필 후보가 정상적으로 도정을 상식선 안에서 훌륭하게 운영했던 것을 깨우쳤거든요.
    성남시를 악의적으로 광년이처럼 부도덕하게 운영한 누구와는 극병하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시 하나도 제대로 감당하기를 추악함으로 물들인 사람이 경기도는 언감생심인듯 합니다.

    이런 의도가 불순한 결론에 이르는 글은 동의할 사람이 그닥 많지 않을 겁니다.

  • 9. 이재명일당
    '18.6.11 8:20 AM (175.123.xxx.211)

    바퀴벌레는 박멸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골치 아프데요..

  • 10. 원글님
    '18.6.11 8:21 AM (59.17.xxx.79)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만들면서 마지막에 가서 이재명을 설득력있게 지지하려는 의도가 간파되네요.
    이런 글을 모순된 글이라고 히고 논리의 비약이라고도 합니다.
    이제 그러기에는 많은 시민이 남경필 후보가 정상적으로 도정을 상식선 안에서 훌륭하게 운영했던 것을 깨우쳤거든요.
    성남시를 악의적으로 광년이처럼 부도덕하게 운영한 누구와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시 하나도 제대로 감당하기를 추악함으로 물들인 사람이 경기도는 언감생심인듯 합니다.

    이런 의도가 불순한 결론에 이르는 글은 동의할 사람이 그닥 많지 않을 겁니다.

  • 11. 친일매국독재자일당
    '18.6.11 8:23 AM (58.120.xxx.6)

    이틀 남았다.
    너네 소멸할꺼야.
    청원글들 열심히 올리세요.
    처음에 만명찍고 왜이리 뒷힘이 없어요.
    그건 손꾸락들이 단체행동으로 한후 동조하는 사람이 없다는건데 ㅎㅎ
    만명이라해도 세개중 두개는 한사람이 했을테고 옆지기도 했을테니 실제로는 3천명 정도 손꾸락 조직을 보면 되겠군

  • 12. ...
    '18.6.11 8:25 AM (1.231.xxx.48)

    경기도지사 선거가
    그렇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선거라면
    민주당은 왜 저런 인간을 후보로 낸 걸까요?

    저런 쓰레기인 걸 2016년부터 알면서도
    공천심사에서 만점 주고 경선룰까지 유리하게 바꾸고
    당원들이 후보검증 더 하자고 요청해도 무시하고
    그렇게 중요하다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내 보낸 이유가 뭘까요?

    도저히 표를 줄 수 없는 쓰레기를
    공천심사 만점 주고 당원들 항의도 무시하며 후보로 낸 뒤
    민주당이니까 찍으라고 강요하는 건
    경기도민을 무시하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 13. 58.120.xxx.6
    '18.6.11 8:36 AM (39.7.xxx.8)

    말투가 경선 끝나고 여기서 문파가 냄비근성이다, 아무것도 못할거다라고 하던 분과 닮았네요.

    사라진 467억 청원이 되게 신경쓰이죠?
    그런데 그 와중에 모니터링은 또 잘못하고 있네요. ㅋㅋ

    6월 7일에 올라온 청원이 이틀 뒤인 6월 9일에는 6000명 정도로 마감됐어요.
    하지만 어제 자정쯤은 13,000명 조금 넘겼구요. 처음 이틀 6000명보다 더 많은 7000명 정도가 참여한거에요.
    지금은 13,821명이네요.
    숫자상으로만 봐도 참여율이 증가세인데, 이걸 증가세가 주춤한 걸로 이해했다면(노이해-_-;) 그래프 그려보세요. 그래프란 걸 그릴 줄 안다면.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65251?navigation=petitions

  • 14. 58.120.xxx.6
    '18.6.11 8:38 AM (39.7.xxx.8)

    아 혹시 어제 흰 옷 입고 부천 다녀오신 분이에요?? 김혜경씨???

  • 15. ...
    '18.6.11 8:39 AM (211.186.xxx.16)

    58 손꾸락은 너 맞는거 같은데?
    왜 자꾸 청원글에 사람이 몇이나 늘었는지 보고오냐? 신경이 무지 쓰이나보네...ㅋㅋㅋ

  • 16. 이와중에
    '18.6.11 9:02 AM (211.210.xxx.173)

    ㅎㅎ 들통난 손꾸락.58

  • 17. ㅎㅎ
    '18.6.11 9:04 AM (58.120.xxx.6)

    뭐가 들통난거지?
    민주당손꾸락은 맞고
    자일당손꾸락들이 들통이좀 난거같은데

  • 18. 아침
    '18.6.11 9:05 AM (58.120.xxx.6)

    회의들 하시나 어째 글이 뜸하네.
    작전 다시 짜고 밀어내기 하려나?

  • 19. ...
    '18.6.11 9:06 AM (1.231.xxx.48)

    58.120
    너는 회의하고 작전 짜서 댓글 쓰니?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이재명 비판하면 전부 자한당 알바로 몰고 있네.

  • 20. ...
    '18.6.11 9:08 AM (1.231.xxx.48)

    58.120
    이낙연 총리께서도 남경필 트윗 팔로우하셨다.
    레테 애기 엄마 응원글, 김부선씨 인터뷰에도 좋아요 누르셨고.
    지금 상황 돌아가는 거 다 지켜보고 계신 거지.

    니가 지껄이는 말대로라면
    이낙연 총리님도 자한당 알바냐?

  • 21. 내눈에는
    '18.6.11 9:10 AM (58.120.xxx.6)

    친일매국독재자일당 소멸만 보여
    거기는 친일매국독재자일당 회생이 보이나?

  • 22. ...
    '18.6.11 9:13 AM (1.231.xxx.48)

    58.120

    대답해 보라고.
    남경필 팔로우 하고
    레테 애기 엄마 응원글, 김부선씨 인터뷰 좋아요 누른
    이낙연 총리도 자한당 알바냐?

  • 23. 뭐랬더라
    '18.6.11 9:13 AM (58.120.xxx.6)

    논리에서 딸리면 ㅎㅎ 모르겠네 못배워서 이총리 끌어와서 뭐 어쩌라고
    이총리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대로 생각하는데
    그말을 또 자기네들 옹호한거라고 ㅎㅎ

  • 24. 근데
    '18.6.11 9:15 AM (58.120.xxx.6)

    그건 정치 중립 위반일텐데 확인 안해봤으니 모르겠고
    그건 그거고 나는 나고
    친일매국독재자일당에 오래살아서 꼭 누가 뭘 해줘야 하나

  • 25. 이읍읍이는
    '18.6.11 9:17 AM (58.120.xxx.6)

    고발을 너무해서 탈이야.
    역시 대통령감은 커녕 도지사감도 안돼긴 해
    그렇지만 네가 민주당이니 찍는다.
    다음은 없다.

  • 26. ...
    '18.6.11 9:20 AM (1.231.xxx.48)

    58.120.xxx.6
    211.108이 아이피 바꿔서 왔나 본데
    통진당쪽 사람이죠?
    미제국주의에 맞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을 외치던 사람이
    저런 인간 쉴드치는 댓글이나 쓰고 사는 거 안 부끄럽습니까?
    당신이 그런 짓을 해 줄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인간이라 생각합니까?

  • 27. ㅎㅎ
    '18.6.11 9:22 AM (58.120.xxx.6)

    땡이네요.
    통진당은 헌재가 판단 잘못하고 안타까움이 있는건데요.

  • 28. 인간을
    '18.6.11 9:24 AM (58.120.xxx.6)

    쉴드치는게 아니라 친일매국독재자일당 소멸이 목적이라고요.
    그 인간이 뭐라고 쉴드쳐요.
    다음에 당원투표 있으면 바로 아웃 입니다.
    전우용씨 생각과 같아요.

  • 29. ...
    '18.6.11 9:26 AM (1.231.xxx.48)

    58.120.xxx.6

    장애인 민원인 괴롭히려고 9층 엘리베이터 전원 차단해 버리고
    민원 넣었다고 시민 70명을 한꺼번에 고소하고
    일베인 거 비판한다고 애기 엄마 비롯한 국민들 고소하는 저런 인성은
    도지사는커녕 아파트 동대표도 되면 안되는 쓰레기에요.

    저런 쓰레기에게 경기도민 1300만명의 인권과 22조 예산 맡길 수 없어요.

  • 30. ...
    '18.6.11 9:27 AM (1.231.xxx.48)

    58.120.xxx.6

    쓰레기도 민주당이면 찍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딱 친일매국독재자일당 것들이 떠드는 소리에요.

    그렇게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친일매국독재자일당같은 개소리나 떠들고 있군요.

  • 31. 친일매국독재자일당이
    '18.6.11 9:30 AM (58.120.xxx.6)

    떠들건 말건 그 뿌리를 제거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린 왜 힘합쳐서 한번 그렇게 못해요.
    지금이 역사적 중대 고비고 이시기를 놓치면 끝이라고요.
    역사적 안목이 있는분 글 참 좋네요.

  • 32. 언제
    '18.6.11 9:32 AM (58.120.xxx.6)

    민주당이 정권 잡아서 민주당 뜻대로 한적 있나요.
    이번만은 민주당 완전 힘 실어줘서 민주당이 꿈꾸는 세상을 같이 하고 싶은겁니다.
    언론 상황도 이제 조중동 힘 없어지고 시민들도 예전같지 않고 친일매국독재자일당도 비웃음거리이고 이번같이 좋은 기회 없죠.

  • 33. 증거가 있는 것만
    '18.6.11 9:35 AM (222.120.xxx.44)

    인정하겠다는 태도가 보이네요.

  • 34. ...
    '18.6.11 9:39 AM (1.231.xxx.48)

    58.120.xxx.6

    쓰레기도 민주당이면 찍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딱 친일매국독재자일당 것들이 떠드는 소리에요.

    그렇게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친일매국독재자일당같은 개소리나 떠들고 있군요.

  • 35.
    '18.6.11 10:47 AM (117.123.xxx.188)

    쓰레기도 민주당이면 찍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딱 친일매국독재자일당 것들이 떠드는 소리에요.

    그렇게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친일매국독재자일당같은 개소리나 떠들고 있군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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