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이 넘 싫네요

... 조회수 : 10,085
작성일 : 2017-10-04 21:05:22
추석 연휴가 길어 이번에 시부모님과 손윗 시누이, 아주버님과 조카 그리고 울가족과 함께 국내 남쪽으로 3박 4일여행다녀왔습니다. 형님은 역시나 큰애가 고등이라 스케쥴있다하여 불참했구요.. 시댁식구들과 여행하는게 즐거운 며느리가 어디있겠습니까 ? 여행 후 시부모님댁에 모였는데 그땐 왔더라구요.. 수고했단 말 한마디 안하네요.. 김장할때 한번 얼굴도 안비치고.. 어머님 생신땐 본인이 아프다고 참석하지도 않고 명절땐 음식장만 하다 방에 들어가 피곤하다며 잠을 청하곤 음식 다한 후에 문열고 나타나는 게 다반사예요.. 그걸 다 참아내며 그간 웃는 낯으로 대했는데 오늘은 참을수가 없어서 형님이 시댁에 오자마자 굳은 표정으로 시댁식구들께 인사하고 집으로 와버렸어요.. 앞으로 마주 하고픈 생각도없고 말도 섞고 싶지도 않은데.. 안볼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시댁어른들께도 죄송스럽고.. 오늘도 저녁 먹고 가라는걸 형님이랑 같이 차리고 싶지 않아 집으로 왔거든요.. 앞으로 형님보믄 어떻게 처신할까요? 이런 일들로 화가나는 제가 속이 좁은가요?ㅠㅠ
IP : 112.152.xxx.24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10.4 9:07 PM (116.32.xxx.51)

    마음이 하라는대로 하세요
    형님 눈치볼 일 있나요 뭐

  • 2. ..
    '17.10.4 9:0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님도 여행가지마시고 눈치껏 생신빠져요
    음식장만할때일은 아닌듯하고

  • 3. 원글이 한다고
    '17.10.4 9:11 PM (117.111.xxx.41)

    남이 하길 바라길 바라진 마시고요.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는 해줄수 있을텐데
    섭섭할만은 하네요.
    고딩 엄마들은 대부분 여행 안가긴 하더라구요

  • 4.
    '17.10.4 9:13 PM (117.111.xxx.147)

    효부놀이는 혼자하세요

  • 5. ..
    '17.10.4 9:20 PM (45.77.xxx.206) - 삭제된댓글

    나는 못하는 걸 쉽게 하는 상대에게 적개심이 생기는 건 인지상정이지만
    원망할 대상은 일차적으로 알아서 기는 자신,
    이차는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죠.
    만만한 게 여자인 동서인가요.
    스스로에게 창피하지 않나요.

  • 6. 위로
    '17.10.4 9:29 PM (117.111.xxx.79)

    일단 형님이 참 염치 없는 사람인 건 맞구요.

    그렇지만
    위로만 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
    내가 한다고 남이 하길 바라지 말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요.
    형님 위해서 며느리 노릇하는 건 아니잖아요.
    형님이 하니까 나도 하고
    형님이 안한다고 나도 안할 거 아니잖아요.

    결국 내 남편 때문에 하는 며느리 노릇..
    남편하고 합의 보시고
    원글님이 하실 만큼만 하세요.

    집안 대소사 최대한 간소화하고
    집에서 상차리는 대신 외식으로 하고
    시댁과의 여행은 당일 나들이 정도로...

  • 7. 그냥
    '17.10.4 9:30 PM (115.41.xxx.88)

    명절에는 핼 분량을 정하세요
    형님은 뭐 하실래요? 저는 이것 할께요 . 이렇게

    안해도 신경쓰지 마시구요. 나중에라도 하겠죠.
    여행은 원글님도 가기 싫음 가지 마시구요

  • 8. 형님 되는 사람으로
    '17.10.4 9:32 PM (112.220.xxx.234)

    저런 싸가지도 형님이라고 배려 해주지도 말구요
    저렇게 행동 하는건 동서를 무시해서예요ᆢ
    저같음 첨부터 한마디할듯 한데
    참 무던하네요ᆢ 어떻게 처신하는지 물어야 하나요?ㅠ
    똑같이 대해야죠 ᆢ형님이란 여자 진짜 싸가지구만

  • 9. ...
    '17.10.4 9:34 PM (112.152.xxx.241)

    윗님.. 형님처럼 하는게 쉬운 줄 모르고 제가 스스로 긴다구요? .. 인지상정이요?! ..이게 기는것 처럼 보여요? 팔순 다 되가는 노인들 김장한다고 그많은양의 장을 보고 김치속 넣고.. 이게 힘드니 오라는데.. 측은지심 하나 안느끼는 사람이 자기 남편과 딸은 여행을 보냈어요?? 어머님 큰 수술 후 맞은 생신에 자기 갱년기다 뭐다 하며 참석안하는게 쉬운일이라구요.. 50가까이 뭘 배우며 살았답니까?!

  • 10. ..
    '17.10.4 9:3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저놈의김치김장 때문에 곡소리나는집 많지
    사다먹음 장땡이지
    큰수술이든작은수술이든 매년돌아오는 생신가지고 참 며느리들 곡소리많이난다ㅠㅠ

  • 11.
    '17.10.4 9:38 PM (117.111.xxx.147)

    팔순노인이 김장하자고 부르면
    사먹자하세요.
    오란다고 가서 노동하니 일을 줄이지를 않는거에요.
    사먹을거다 사먹자 노래부르고
    우리집에 사놓은 김치 있는거 보시더니
    2년이니 본인들 드실거만 하시던데요.
    물론 김치 사먹는다고 잔소리 들었죠.
    잔소리 하거나말거나
    패스했지만

  • 12. ..
    '17.10.4 9:39 PM (45.77.xxx.20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없이 못할 김장이면 시모가 일을 벌이지 말아야죠.
    생신 불참은 동서가 잘못했지만 원글이 나설 일은 아니고요.
    그러니 대놓고 화내지 못하고 익게에 화풀이하는 거잖아요.
    싫은 거 억지로 하지 마요.
    꼭 김장 도와야 하면 남편 보내요.

  • 13. ..
    '17.10.4 9:42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이제 시누시모에 이어 동서형님들까지
    이제그만 이나라도 제사명절 없앨때 될따
    꾸역꾸역모여서들 보니 이사단이 나는거
    따로잘살다 부모장례식때나보던지
    부모스스로는 노후하자

  • 14. .....
    '17.10.4 9:43 PM (211.246.xxx.76)

    형님잘못이아니고 알아서 기는 원글님탓이에요 하기싫음 원글님도 하지마세요

  • 15. ㅎㅎ
    '17.10.4 9:44 PM (36.38.xxx.78) - 삭제된댓글

    저런 형님....
    원글님
    우리는 저런형님인데도
    가만히 계시고 오히려 큰며느리한테
    쩔쩔 메거나 가만히 침묵중이신
    시부모님한테
    시선을 돌리세요.
    왜 시부모님이 못마땅해야하는걸
    원글님이 대신 화를내시는지요.
    불공평함을 인지하세요.

  • 16. Dma
    '17.10.4 9:48 PM (117.111.xxx.20)

    원글님이 말한 인지상정 충분히 이해합니다.애쓰셨구요 그렇지만 인하겠다고 버티는 사람 미워해봤자 내 에너지 낭비죠
    님도 할만큼만 하시고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세요

  • 17. ..
    '17.10.4 9:54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자발적 시녀.
    착한 며느리 노릇은 혼자 하세요.
    이제 제발 젊은 사람들 부터 생각 좀 고치자구요

  • 18. 다른
    '17.10.4 9:59 PM (211.245.xxx.13)

    구구절절한 사연 있을 수도 있겠으나..
    명절 여행 다녀온 걸 형님이 수고했다 안 했다고 뭐라 하다니 황당하네요. 그게 왜 인사할일인가요?

  • 19. ...
    '17.10.4 10:03 PM (220.70.xxx.101)

    팔순 노인이 누굴 믿고 김장하나 했더니

  • 20. 원글님과 다른 관점이에요
    '17.10.4 10:14 PM (125.178.xxx.137)

    저도 아랫동서이고
    위로 형님이 하나 있는데요
    결혼직후 외국으로 가버려서
    저 혼자 시가행사 다 했었거든요
    저는 말로만 수고했다 말하는게 더 싫던데요

    저만 일 다하고
    형님은 일 못해도, 어쩌다 한국와도 휴가만 하고
    명절 직전에 가버려도
    아무 앙심없어요
    왜냐
    효도는 각자의 기준대로 하면 된다 라서요

    형제지간이래도
    네가 부모에게 나보다 잘했니 못했니 하지 말아야해요

    저는 제가 할만큼하지
    윗동서에게 아~무 생각없어요

    각자 인생좀 살면 안되나요?

    부당한것은 자신이 안하면 되지

    타인에게 강요 말자구요

    저 추석부터 시가일 놨어요
    그걸 또 윗동서가 제게 가타부타 할 수 없다 생각하고요

  • 21.
    '17.10.4 10:14 PM (122.36.xxx.160)

    원글님~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
    형님처럼 막나가는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원글님이 아랫사람도리를 잘하고 계신거죠
    다만 형님이 경우없고 얄미우니 괴로우신거구요ᆢ당연히 드는 감정이죠ᆢ사람을 바꿀수 있는 일이 아니라 참아야한다고 판단되시면 나는 외며느리다~생각하고 형님에겐 기대를 마세요
    상황을 바꿔야겠다싶으면 형님에게 시어른들이 별불만 없이 대하신다면 그정도는 허용이 된다는거니까 원글님도 그정도 선에서 처신하세요 ᆞ형님이 가이드라인 잡아준걸로 여기시면 오히려 고마운분이 되겠죠
    그리고 김장도 시어른과 원글님네 드실것만 소량으로 하자고 건의하시구요 ᆢ일 안하는 사람거는 챙겨주지 말자고~ 형님을 못참겠다고~ 앞으론 형님에게 아랫동서가 경우 따져야겠는데 싸움나지않겠냐고
    동서간에 불화생겨 형제간에 의 상하는것보다는 김장을 따로 소량만 하자고 시어머니께 제안을 해보세요

  • 22.
    '17.10.4 10:16 PM (211.246.xxx.114)

    원글님~저런 사람은 안 변해요.
    동서도 하기 싫으면 하지마,내가 하랬어?
    이럴 걸요.
    원글님~형님에게는 마음이 내키는대로 행동하시고
    형님은 그냥 냅 두세요.

  • 23. ..
    '17.10.4 10:28 PM (211.222.xxx.90)

    당연히 화나실만해요
    원글님 행동보고 뭐 느끼는게 있겠죠
    앞으론 '나'입장에서 건조하게 할말하세요
    감정적단어 말구요 있는 사실, 행동에 대해서만 말하세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고대로 갚아주시면 됩니다
    그동안 하실만큼 하신거 같아요

  • 24.
    '17.10.4 10:57 PM (121.167.xxx.212)

    그런 형님 있는 동서 입장인데요
    관찰해 보니 일도 하기 싫고 일도 옷하고 귀찮아서예요
    며느리 셋인데 형님 댁에서 명절.제사 치르는데요
    자기 볼일 있다고 동서들이 도착 하기도 전에 외출해요
    집안 청소도 안해놓고 심지어는 팬티 브라도 갈아 입은채로 방바닥에 그대로 있고 부엌에 들어가면 상부장 밑까지 설거지거리가 잔뜩 쌓여 있어요
    시어머니가 질색해도 그렇게 나오니 시어머니랑 동서둘이 다 했어요 원래 그런 사람이거니 하니 포기가 되더군요
    37년을 그러고 살았는데 시부모 돌아가고 유산 싸움이 나서 소송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요즘은 명절이고 제사고 안 가요

  • 25. ...
    '17.10.4 10:59 PM (122.35.xxx.152)

    저라도,
    착한 며느리 소리 듣고 싶어하는 동서(아마도 본인은 기본적인 도리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가 괴로울 것 같아요. ㅠ.ㅠ

  • 26.
    '17.10.5 12:02 AM (117.111.xxx.108)

    팔순 노인네가 김장하기까지
    님의 공로가 컸네요.
    말만하면 와서 부려먹을 며느리 있고
    올때 아들손주 다 데리고 오니 아들봐서 좋고
    머느리 부려서 일년 김장하니 좋고
    그 김치로 자식들한테 김치 가져다준다고 생색 낼 수 있으니 좋고
    김장날 수육해서 막걸리하고 그 뒷치닥거리 상차리기도 다 부려먹을 수 있으니 오늘날까지 님 부리는 재미로 한거에요 ㅋㅋ
    큰동서야 부리는 재미가 없으니 안 부리고.
    동서가 온다고 일이 줄어들것 같죠?
    부려먹는 재미가 두배가 되니 일거리를 두 배로 만들겠죠.
    뭐 님이야 일이 안 줄어도 혼자 당하는게 아니라 둘이 당하는거니 덜 억울하겠지만ㅋ

  • 27. ㄷㄷ
    '17.10.5 12:25 AM (210.100.xxx.239)

    본인이 하고싶은만큼만 하면돼요.
    안하는 사람에게 욕하고 강요하지는 마세요.
    저도 제 할 도리만하고
    오든말든 한마디도 하지않아요

  • 28. ..
    '17.10.5 2:04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나처럼 안한다고 화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도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 29. ..
    '17.10.5 2:05 AM (49.170.xxx.24)

    나처럼 안한다고 화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형님이 싫은건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미워하는건 님 자신엑게도 안좋아요.

  • 30. .........
    '17.10.5 2:50 AM (66.41.xxx.203)

    자기만 빠지고 남편하고 자식을 딸려 보냈으니
    수고했다 고맙다 하는게 인지상정인거 같은데 댓글들 이상하네.

  • 31.
    '17.10.5 3:02 AM (117.111.xxx.242)

    ㄴ 여행참석을 안 간거고
    추석때 시댁에는 갔는데요?
    여행다니면서 원글이가 밥해서 먹였나? 사먹었지

  • 32. fkfk
    '17.10.5 3:16 AM (220.71.xxx.138)

    원글님 오늘 잘 하셨어요.

    그냥 각자 자기 할 일 하는 거라지만
    그 형님 기본이 안 됬네요.

  • 33. 공감하다 김장에서 스톱
    '17.10.5 3:18 AM (211.178.xxx.174)

    자기집 김치는 자기가 할수있을 나이까지만!
    노인네가 자식들 사이를 다 망치는듯.

  • 34. 동서가
    '17.10.5 7:44 AM (58.148.xxx.66)

    얌체같긴 하지만
    싫은데 3박4일 여행 왜가신건지
    전 1박 국내여행도 힘들더라구요

  • 35. .....
    '17.10.5 9:55 AM (121.168.xxx.202)

    원글분도 힘들고 화나고 좋은 마음으로 다녀왔겠지만,
    우선 토닥 토닥 해드리고.

    큰며느리가 같이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원인은 시부모, 그중에서 시어머니 입니다.

    팔순 가까운 시어머니가 많은 양의 김장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두분이 드시면 얼마나 드신다고,
    여행을 가도 수발들 며느리가 둘이 있으면 좋겠지만,
    뭐, 하나라도 있으니 불편한거 없고
    시부모가 보고싶고, 먹이고 싶은건 아들 입니다.
    몸종은 하나면 충분해요.
    그리고 원래 잘하는 며느리
    원래 못하는 며느리. 그걸로 끝입니다.

    윗동서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시어머니가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겁니다.

    김장이요?
    나도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세요.
    아들 둘, 딸이 각자해서 부모님 조금씩 가져다 드리자고 하세요.
    원글분댁 분량에 두통만 대해서 가져다 들이세요.
    열번 잘하다 한번 안한다고 하면 죽일년이 되고,
    올해 시어머니 혼자 혹은 시누와 둘이 한번만 하면 내년에는 안합니다.
    무보수 몸종이 없으니까요.

    추석 연휴에 놀러가자고 하면
    남편에게 말하세요.
    추석 아침 까자는 시댁에 있지만
    나도 내부모 만나야 한다.
    가려면 너 혼자가.

    그런데 그 집 두 아들은 추석 명절에
    처갓집은 둘다 안갔네요?

    처갓집은 원래 안가는게 전통입니까?
    사위는 고아입니까?

    시부모, 그 자식들 모두 상대방집은 안중에 없고
    여행이요?
    나라도 그 여행 않가겠습니다.
    누가 이기적인가요?

  • 36. 서강마미
    '17.10.6 8:43 PM (175.114.xxx.243)

    여행갔다온 동서가 왜 형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들어야하지요?
    댓글이 100개이상 달린 밑에 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712 액취증 드리클로 사용이요 11 ㅠㅠ 2017/10/13 2,364
738711 남편이 저를 미치게 하는지 제가 남편을 미치게 하는건지.. 15 .... 2017/10/13 6,707
738710 시누 분들 부모님 제사후 올케들이 음식 싸줄때까지 기다리나요? 20 가을 2017/10/13 5,448
738709 자한당의원수준 --;;; 7 뉴스공장 2017/10/13 1,123
738708 자궁근종 수술하면 아프겠죠? 6 ... 2017/10/13 2,682
738707 남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마음 7 .. 2017/10/13 1,872
738706 영국에서 팁 주는 법.. 4 …. 2017/10/13 2,773
738705 문재인 케어: 미국도 부러워하는 '건강보험보장 강화정책' 사람답.. 11 미국 의료시.. 2017/10/13 1,435
738704 국민 연금 수급은.... 6 ........ 2017/10/13 1,725
738703 헉 날씨가 밤새 많이 추웠나봐요 ! 5 오잉 2017/10/13 3,513
738702 이영학 딸말인데요.. 9 ... 2017/10/13 6,786
738701 자식 키우면서 어떤게 가장 힘들다고 느끼시나요? 9 부모로서 2017/10/13 3,043
738700 겁내 춥습니다. 5 ... 2017/10/13 3,079
738699 Sk폰 장기고객이라고 1~2년간 할인 7 Sk통신사 2017/10/13 1,590
738698 영국사시는분들 16 아리송 2017/10/13 4,824
738697 아이들이 독립하니 너무 좋은 나 ,,비 정상인가요? 14 밥 지옥 2017/10/13 4,693
738696 남편이 이제 들어왔어요 2 아정말 2017/10/13 2,482
738695 비트코인..1억5천정도 투자했는데 3~4일만에 6500정도 수익.. 28 2017/10/13 25,040
738694 수지 성복동 롯데캐슬2차 분양 받아야 할까요??? 5 ㅇㅇ 2017/10/13 4,097
738693 아빠라고 부르다 나이들면 아버지로 부르나요? 6 호칭 2017/10/13 1,978
738692 일본 패션 잡지 관련한 며칠 전 글...기억하시는 분? 5 얼마전 2017/10/13 2,259
738691 안돼요,싫어요,도와주세요.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 37 마우코 2017/10/13 46,148
738690 간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8 대학1학년 2017/10/13 2,642
738689 서울 아파트 지금 구매vs2년뒤 구매 2 ㅇㅍㅌ 2017/10/13 2,091
738688 정말 스필버그영화 마이너러티 리포트처럼 범죄예측시스템이라도 3 000 2017/10/13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