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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를욕하고혐오하며 노는 요즘아이들 .문제다 진짜

문제다진짜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17-10-02 00:35:40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32&aid=0002822587

요즘애들은 엄마를 욕하고 혐오하며 논다네요?
기가막혀서 ㅠㅠ
IP : 175.223.xxx.8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다 진짜
    '17.10.2 12:35 AM (175.223.xxx.24)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32&aid=0002822587

  • 2. 저도.
    '17.10.2 1:37 AM (112.150.xxx.194)

    오늘 이 기사보고. 새삼 놀랍고, 걱정스럽더라구요.

  • 3. ㅇㅇㅇ
    '17.10.2 2:17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읽어보진 않았지만
    솔직히 어이없는 부모도 많잖아요
    제대로 된 부모는 자식하고 유대관계도 좋고
    욕할 이유가 없어요

  • 4. ㅡㅡ
    '17.10.2 2:49 AM (118.127.xxx.136)

    175님 답답한 소리 마세요.
    저게 또래문화처럼 되서 안하면 답답한 진지충 소리 듣는 세태라구요.

  • 5. ㅇㅇ
    '17.10.2 2:58 AM (121.165.xxx.77)

    ㅇㅇㅇ/ 읽어보진 않았지만????? 읽어보고 말하시죠

    사회전체가 전통적인 여성의 노동과 역할을 없는 것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엄마에 대해 밥버러지쯤으로 인식하는 거 당연할지두요

  • 6. ....
    '17.10.2 4:29 AM (39.121.xxx.103)

    아이가 없어서인지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고..정말 충격이네요.
    이런게 소소의 노는 아이들 사이에서 일이 아니라 전체적인거란 말인가요?
    진짜 걱정스럽네요...

  • 7. 내비도
    '17.10.2 5:16 AM (220.76.xxx.99)

    사회문제죠.
    애들이 괜히 저러고 노는거 아니에요.
    부모의 선의든 악의든, 요즘애들 자유의지는 완전히 박탈 당하고 삽니다.
    억압에대한 반항이에요.

  • 8. ....
    '17.10.2 6:13 AM (39.121.xxx.103)

    그 억압..우리는 안받고 살았나요?
    저 96학번인데 우리때도 치열했어요..

  • 9.
    '17.10.2 7:11 AM (117.111.xxx.178)

    무서운세상이에요 인성교육이 시급하네요

  • 10. 저 기사보고
    '17.10.2 7:30 AM (220.116.xxx.191)

    절대 내 아이는 아니고..
    하시는분들 정말 오해십니다
    - 학교 현장에서 30년 있었던 사람임

    하기야 나이 마흔 넘은
    연예인 누구 부인도
    가족동반 방송 출연하려다
    동창들에 의해 그 당시에도 엄마욕하는 사연 털렸으니
    딱히 예전이라고 없는 내용은 아니겠네요

  • 11. . .
    '17.10.2 7:42 AM (58.143.xxx.202)

    일베 문화가 다수 문화가 된듯요

  • 12. 학폭
    '17.10.2 7:59 AM (39.7.xxx.178)

    요새 엄청 열린다는데, 언어폭력은 폭력이 아닌가요?
    교칙위반으로 징계도 해야될듯한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길거리에 욕 남발하는 애들 넘 많아 듣고있기 불쾌해요..
    경범죄로 처벌해줬음 싶을 정도에요.

  • 13.
    '17.10.2 8:33 AM (175.214.xxx.113)

    부모 탓만은 아니예요
    지금 대학생인 저희 딸이 고등학교때 초등학생 아이들 보면 불쌍하다고 했어요
    본인이 고3 이였는데 그런말 하더라구요
    니가 더 힘들껀데~ 하니까 그래도 자기는 초등때 놀면서 자유롭게 공부 했다고...

  • 14. 진짜
    '17.10.2 8:38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애를 낳지 말아야지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진심 공강합니다
    요즘 자식 없는거 흉도 안되니..

  • 15. 진짜
    '17.10.2 8:39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애를 낳지 말아야지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진심 공감합니다
    요즘 자식 없는건 흉도 안되니..

  • 16. 알흠다운여자
    '17.10.2 8: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도 맨날 그러잖아요
    시애미 거리며 욕하고 남편 욕하고
    애가 엄마 존중하는게 이상하죠

  • 17. ....
    '17.10.2 8:54 AM (1.237.xxx.189)

    여기도 맨날 그러잖아요
    시애미 그러며 욕하고 남편 욕하고
    애가 엄마 존중하는게 이상하죠

  • 18. ㅇㅇ
    '17.10.2 10:10 AM (124.61.xxx.247)

    아들 중3 중2땐가부터 학교에서 추임새로 응니애미를 쓴다 앰창 엄마창녀란 말로 상대방 모욕주기를 하는데 중3이되니 일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심해요.

  • 19. 맞아요
    '17.10.2 10:41 AM (175.223.xxx.20)

    제가 학생들과 접할 기회가 많은데요

    순진한 아이들도 소위 패드립? 을 엄청 합니다
    물론 선생이나 어른들 앞에서 안하는데
    자기들 사이에서 하는 얘기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특히 엄마 욕이 어마어마 합니다..
    진심 그 어머니들이 안되보일 정도로..심합니다

  • 20. ㅈㅅㄴㄱ
    '17.10.2 11:03 AM (121.160.xxx.150)

    독박육아하면서 시모 욕하는
    지 엄마들에게 배웠구만

  • 21. 얼씨구
    '17.10.2 12:56 PM (175.223.xxx.200)

    시모들 심보는 여기서도 나오나보네요. ㅡㅡ
    욕 먹는 시모들 본인들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니 저런 댓글 달겠죠??

    며느리들이 패드립 하는줄 아세요?
    좋은 시부모님 만난 며느리들은 조용히 있고 사람들도 부러워해요. 어이가 없는 짓거리 하는 시모들이 욕 먹는거지.

    그게 분별없이 패드립하는 저 문화와 같다고 지금 너희도 당하니 고소하다고 댓글 다는건가요?? 정말 나이는 어디로 먹는건지 ㅉㅉㅉ

  • 22. 하..
    '17.10.2 1:04 PM (175.223.xxx.82)

    애를 낳지 말아야지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진심 공감합니다
    요즘 자식 없는건 흉도 안되니..

    ㅡㅡㅡㅡㅡㅡ22222222222222222222
    진짜 실감해요

  • 23. .....
    '17.10.2 2:38 PM (223.62.xxx.197)

    도와준거 없다고 맨날 징징
    30만원 용돈 주면서도 가난하다고 버러지 취급하는 며느리도 쎄고 쎗구만
    원망하는 며느리는 모두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주장하는 여자도 있네요

  • 24. ...
    '17.10.2 2:45 PM (223.62.xxx.197)

    개천에 용이라서 결혼할때 받은거 없는데
    90만원 백만원 생활비 아깝다 징징
    딸이 그만큼 벌며 친정에 돈 그만큼 갔다준다고 사위가 불만가졌음 지랄할꺼면서

  • 25. 82처럼
    '17.10.2 7:20 PM (110.140.xxx.183)

    독박육아하면서 시모 욕하는
    지 엄마들에게 배웠구만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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