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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목격한 가정 폭력

dm 조회수 : 20,974
작성일 : 2017-10-01 12:40:36

제 남편 친구 중에 중소기업 사장님 있어요.

아버지가 하던 사업 물려 받았어요.

지방에 있는 튼튼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별로 망할 일 없는 사업이요.

그 남편 친구는 부인한테 좋은 외제차도 선물해 주고

방학 때는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등 하게 금전적 지원을 다 해주던데....

집도 재산 많고요.

근데 저는 전혀 부럽지가 않아요. (저는 가난한 남편을 둔 월세살이 전전하는 사람이지만)


제 남편 친구가 길거리에서 그 부인을 개처럼 마구 때리는 걸 봤거든요.

발로 밟고 주먹 갈기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술 취한 미친 사람들인 줄 알았더니, 내 남편 친구랑 그 부인...


저는 이재용이 와서 삼성을 다 준다고 해도

개처럼 밟고 때린다면 거절할 겁니다. ㅋㅋㅋㅋ


무뚝뚝하고 돈 못 벌어도

저를 최고라고 아껴 주는 남편이 있다면 그게 행복이죠.


저는 멀쩡한 그녀가 왜 그렇게 맞고도 남편과 함께 사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걸 참고 사는 여자들이 있더라는...








IP : 116.127.xxx.78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10.1 12:42 PM (118.47.xxx.184)

    그래요
    월세 전전하며 정신승리 하세요

    그렇다고 그 사람 옹호 하는 건 아니예요
    사람 아니죠

  • 2. ..
    '17.10.1 12:4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혼자 가난하게 사는 것보다 맞고 공돈 받는 게 좋아서 사는 거니 모른 척 해줘요.
    누가 말리고 아는 척 하믄 걸 제일 싫어해요.

  • 3. ...
    '17.10.1 12:43 PM (14.1.xxx.246) - 삭제된댓글

    맞는 여자나, 월세전전하는 원글님이나

  • 4. awr
    '17.10.1 12:46 PM (220.127.xxx.168) - 삭제된댓글

    돈 못버는 남편이 그리 좋으세요..정신승리도 오지시네

  • 5. dn
    '17.10.1 12:47 PM (116.127.xxx.78)

    참 82 요즘 분위기 알 만하네요.

    월세 전전이 맞고 사는 여자랑 비등한 거였나요?

    걱정 마세요. 지금까지는 월세였지만 이제 저희 살림 폈어요.

    둘이 벌어 연봉 1억 5천 되었고, 살림 필 일만 남았어요.

    '월세 전전'이란 말은 저 집의 경제 상황과 비교한 말이지... 겸손한 표현을 저렇게 물고 늘어지다니..

  • 6.
    '17.10.1 12:47 PM (119.56.xxx.54)

    댓글들 참..

    맞아요 원글님. 나를 최고로 아껴주는 배우자와 사는거 큰 행복입니다. 그런 남편도 흔치 않구요. 월세 살아도 그게 잘사는 겁니다.

  • 7. 가정폭력 실제 목격했는데요.
    '17.10.1 12:47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젊은 남녀가 쇼핑 중
    여자가 아 설탕 사야돼~ 라고 하니까 남자가 흰 설탕을 집어들었어요.
    그러자 여자가 흰설탕보다 노란 설탕이 몸에 좋대 하면서 황설탕을 카트에 넣었거든요.
    그런까 남자가 여자 따귀를 때리더라고요.

    자기가 흰 설탕 사겠다는데 막았다는 이유로요.
    저런 게 폭력범들이 말하는
    맞을 만 하니까 때린다는 거구나 싶었네요.

  • 8. ㄱㄻㅈ
    '17.10.1 12:47 PM (121.129.xxx.140)

    맷집키우고 돈으로 교환이라..... 차라리 맞고 돈받을거면 격투기나 퀀투선수 하겠네요.

  • 9. ㅋㅋㅋ
    '17.10.1 12:51 PM (118.47.xxx.184)

    그래서 뭘 어쩌라고?
    님이 어찌 해 줄 거 아니면 그냥 님 안에서 소소하게 행복
    느끼며 사는 거지
    그 사람과 비교 하며 나 행복해요 하면 뭐가 달라 지나요...??
    분위기 같은 소리 하고 있네

  • 10. dn
    '17.10.1 12:52 PM (116.127.xxx.78)

    윗 댓글 ...
    너구나.. 맞고 사는 부인
    내가 너 불쌍해서 소문은 안 냈다. 주변에... 쯧쯧.. 박차고 나와라.

  • 11. ....
    '17.10.1 12:53 PM (221.164.xxx.72)

    그 정도라면 원글님 말이 옳지만,
    돈많고 평범한 남자들이 더 많을 듯 하네요.

  • 12. dn
    '17.10.1 12:54 PM (116.127.xxx.78)

    옆에 베스트에 '결혼 날짜 잡은 남친' 글 읽어봐...
    내 글 읽고 그 불쌍한 상황에서 좀 벗어나길 바래.

  • 13. ㅋㅋㅋ
    '17.10.1 12:56 PM (118.47.xxx.184)

    돈 많으면서 맞고 사는 부인보다
    돈도 많으면서 공주처럼 여왕처럼 사는 비율이 더 높단다
    니가 비교한 얘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고
    그런 사람이랑 비교를 꼭 해서 정신승리 해야겠니
    ㅉㅉㅉ

  • 14. ㅋㅋㅋ
    '17.10.1 12:56 PM (118.47.xxx.184)

    얘 ㅡ 예

  • 15. 원글님
    '17.10.1 12:56 PM (39.7.xxx.45)

    뭔 말 하고픈 줄은 알겠는데요 댓글 보니 인성 참 별로네요. 저런 댓글 달리면 내가 뭔가 오해할만하게 썼나 하겠어요. 쯧쯧이라니..

  • 16. dn
    '17.10.1 12:58 PM (116.127.xxx.78)

    ㅋㅋㅋ 아주 븅신이네?

    내 주변에 돈 많은 사람 많아~

    돈도 많으면서 공주처럼 여왕처럼?

    아이구... 니나 그런 식으로 정신승리해라...

  • 17. dn
    '17.10.1 12:59 PM (116.127.xxx.78)

    발끈하는 거 보니 돈 좀 있는 집에서
    남편한테 하녀취급 받으면서 사나 보네?
    쯧쯧.. 불쌍하다.

  • 18. ㅁㅇㄹ
    '17.10.1 1:01 PM (218.37.xxx.47)

    그냥 재벌 누구가 손버릇이 나쁘다더라 이렇게 써욧!!

  • 19. ㅇㅇㅇ
    '17.10.1 1:01 PM (211.225.xxx.219)

    댓글 보니 어그로네

  • 20.
    '17.10.1 1:07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어그로 관심종자 일베충 한심하다

  • 21. 비교도
    '17.10.1 1:0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참 저렴하네요. 공감이 안돼요

  • 22. 하~
    '17.10.1 1:11 PM (119.195.xxx.212)

    왜들 이러세요?
    참, 댓글들 하고는..

  • 23. ㅁㅁ
    '17.10.1 1:11 PM (1.236.xxx.107)

    맞는 말이죠
    내 맘도 편하고 돈도 많으면 좋지만
    내가 그렇게 무시받고 폭력까지 당하면서
    돈 많아봤자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물질이 주는 만족감이 평생 가지 않아요
    그것도 같이 즐기고 공감하는 배우자나 가족과 함께여야 돈 쓸맛나는거죠

  • 24. ㅂㅅ
    '17.10.1 1:19 PM (45.77.xxx.206) - 삭제된댓글

    가난해서 월세산다더니 연봉 억이래.ㅋㅋ
    다른 댓글에 욕지거리 하며 육갑떠는 거 보니 억지로 정신승리 못하면 팔딱뛸 상황인가보네.

  • 25. ..
    '17.10.1 1:32 PM (211.176.xxx.46)

    범죄를 지켜보면서 피해자보다 내가 낫지 하고 앉은 거?

  • 26. dn
    '17.10.1 1:39 PM (116.33.xxx.8)

    참으로 세상 각박해지고 82물도 흐려졌네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듣고 말았을 잡담을 두고
    옳으네 그르네 가르치려 들고
    정신승리라는 둥.... 살기가 정말 팍팍하신 모양

  • 27. 가치관의 차이죠
    '17.10.1 1:49 PM (118.37.xxx.148)

    님같은경우도 있고 매맞고 살아도 월세전전하는건 절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노래방도우미 같은건 해도 식당서빙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 그거가지고 뭐라할일은 아닌듯해요.

  • 28. dn
    '17.10.1 1:50 PM (116.127.xxx.78)

    남편이 아들 데리고 여행 간 사이에 정말 오랜만에 82 들어왔다가
    남친한테 맞고도 정신 못차리는 처녀 글 읽고
    생각나는 에피소드 올린 겁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셔도 그 처녀만큼은 이 글 읽으시기를...

    그리고 모두들 여왕(왕비말고)처럼 사시기를 바라면서

    여유롭게 즐기세요~~~~

  • 29. ...
    '17.10.1 1:52 PM (96.246.xxx.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부인에게 저렇게 잘해주는데 여자분이 바람을 핀 걸까요?

  • 30. ...
    '17.10.1 1:53 PM (96.246.xxx.6)

    남자가 부인에게 저렇게 잘해주는데 부인이 바람을 핀 걸까요?

  • 31. dn
    '17.10.1 1:55 PM (116.127.xxx.78)

    한국 사회가 폭력에 무심하긴 한 듯하네요.
    이건 가치관 차이 문제가 아니라
    연애에서 발생하는, 있어서는 안 되는 폭력 문제입니다.
    인권 문제고요.
    맞고 사는 걸 선택하는 삶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요즘 세상에도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 32. 원글님 말 맞는편인데..
    '17.10.1 1:57 PM (59.26.xxx.197)

    원글님 말 맞다고 생각해요.

    굳이 맞는다기보다 인생에는 공짜 없다는 걸 많이 느끼거든요.

    남편이 나름 괜찮은 남자이기도 하지만 제가 남편보다 결혼할때 좀 더 해온 편이고 서로 맞벌이 하다보니

    시댁이나 남편 앞에서 늘 당당해요.

    그 친구분이 직장 다니고 스스로 독립적이었다면 맞고 살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꼭 월세를 살든 돈이 부자든 간에 서로간에 당당해야 할거 같네요.

  • 33. dn
    '17.10.1 1:58 PM (116.127.xxx.78)

    나중에 알게 된 건데
    맞은 이유는 사소한 거예요. 바람 같은 심각한 이유 아니고요.
    그 부인이 남편 친구들 있는 술자리에서 술집에 있는 컵이 예쁘다고
    가방에 넣었다는데 그거 보고 화가 나서 때린 거예요. 개처럼.

  • 34. 근데
    '17.10.1 1:58 PM (39.116.xxx.164)

    맞고 있는걸 한번 본것뿐인데 그여자가 돈보고
    참고살고 있었던거라고 그여자인생을 다 본양 얘기하는건
    좀 그러네요
    그여자도 그일도 이혼준비중일수도 있고 이미 이혼소송
    들어갔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35. 음....
    '17.10.1 2:03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아들 데리고나가서 여유있어 들어왔다가 본 글이 매우 불편하네요
    물론 매맞아가며 사는 그분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월세운운하며 나 이제 억대연봉이다 며 비교하는거가 불편한건지
    그냥 담백하게 그 상황만 묘사했다면 댓글이 이러진 않았을거에요

    원글님 대화방식을 좀 돌아볼 필요가....
    남탓만 하지말고요

  • 36. ...
    '17.10.1 2:03 PM (96.246.xxx.6)

    부인이 이상합니다. 때린 걸 지지하는 게 아니고
    무슨 도둑입니까? 거지입니까?
    잘 사는 사람이...

  • 37. dn
    '17.10.1 2:04 PM (116.127.xxx.78)

    남편 친한 친구이니 사정은 잘 알죠.
    이혼은 하지 않고 결혼 생활 유지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 전해 듣는데
    정말 의아합니다. 왜 같이 사는지.

  • 38. dn
    '17.10.1 2:12 PM (116.127.xxx.78)

    가난한 남편과 월세 운운은 그 집과 우리집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였고요.
    비교가 안 되죠. 중소기업 사장님과 월급쟁이 집이 비교가 된답니까?
    재산이 10억이고 연봉 2억 넘어도 사업가는 이런 재산 상황 들으면 코웃음 칠 텐데요.

    첫 댓글부터 '월세살이'랑 '맞고 사는 여자'는 내가 보기에 거의 동급인데
    정신승리하냐는 내용 댓글이 달려서 추가 설명한 거예요.
    지금 그 댓글들 중 2개는 삭제되었네요.

    놀라울 따름..

  • 39. dn
    '17.10.1 2:13 PM (116.127.xxx.78)

    아무튼 앞으로 비교하는 화법은 구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 40. 여우와 신포도?
    '17.10.1 2:16 PM (125.186.xxx.221)

    여우와 신포도 얘기가 생각나네요
    먹고 싶어도 딸수 없는포도 보고 실까봐 난 안먹겠다는
    난 가난해도 개패는 맞는 여자보다 낫다는 말 듣고
    싶은거 잖아요
    인정있다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죠
    그리 사람패는건 범죄입니다

  • 41. dn
    '17.10.1 2:25 PM (116.33.xxx.8)

    뭔 신포도요? 전 이재용이 와도 그런 결혼 안 합니다. 그리고 맞고 사는 것보다 가난해도 대접 받으면서 사는 게 당연히 낫죠. 그건 나라서가 아니라 누구한테라도 해당되는 거죠. 다른 사람의 두 케이스를 비교해도 후자가 당연히 낫습니다. 저는 제 딸이 재벌가에 시집간다고 해도 이런 일이 있다면 이혼시키거나 결혼 안 시킵니다.

  • 42. ㅡㅡ
    '17.10.1 2:32 PM (39.121.xxx.211)

    원글님 말씀 맞아요
    첫댓글 원래 망댓글
    돈못버는 남자 용서못하는
    남편을 돈줄로 아는 여자들이 좀 있죠
    그렇다고
    울 남편은 돈도 잘벌고
    때리지도 않는 자상한 남자라 했어도
    더한 비아냥 댓글 달릴 듯
    암튼 원글 뜻은
    돈을 떠나 폭력 남편은 안된다
    입니다

  • 43. ..
    '17.10.1 2:33 PM (220.90.xxx.75)

    이재용이 결혼하자고 할일 전혀 없으니까 그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

  • 44.
    '17.10.1 2:51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사람들 앞에서 컵을 훔친여자나
    때리는 남자나
    ㅉㅉ

  • 45.
    '17.10.1 3:11 PM (61.83.xxx.213)

    길거리에서 자기아내를 때리는 놈도 있나보네요

  • 46. 00
    '17.10.1 3:48 PM (49.170.xxx.237) - 삭제된댓글

    배우자 때리는 사람 쓰레기인 것 맞고요.

    그런 와이프랑 비교하면서 월세살이 시키는 사랑스런 남편 어루만지는 것도 웃겨요.
    폭력은 폭력이고 고생은 고생인거죠.

  • 47. Dn
    '17.10.1 4:19 PM (116.33.xxx.8) - 삭제된댓글

    제 월세 살이 고생 스럽지 않아요. 동네가 서초구고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주목받는 곳이거든요...

  • 48.
    '17.10.1 4:33 PM (116.33.xxx.8)

    어루만지긴 뭘요. 남자는 처 월세살이시키면 폭력남 같은 인간 말종 대접 받는 다는 걸 82쿡 보고 첨 알았네요. ㅋㅋㅋㅋ 월세 산다고 다 고생하지 않아요~ 정신승리는 님들이 하셔야 할 듯... 나는 적어도 월세 안 사니까 웃기지 않는다고...

  • 49.
    '17.10.1 4:35 PM (116.33.xxx.8)

    정말 세상 팍팍하신가 보네요. 이 정도 글에 훈계조 댓글...

  • 50. 그 여자도
    '17.10.1 4:36 PM (188.23.xxx.39)

    폭력으로 이마 찢어져서 꼬매도 겉으론 행복한척 재벌가 며느리로 살잖아요.
    소녀가장이라 집안경제를 책임져야 해야하는지

  • 51. 신포도 맞죠
    '17.10.1 7:59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풉.....왠 이재용....

    배우자 때리는 사람 쓰레기인 것 맞고요.

    그런 와이프랑 비교하면서 월세살이 시키는 사랑스런 남편 어루만지는 것도 웃겨요.
    폭력은 폭력이고 고생은 고생인거죠.222

    그냥 길거리에서 맞은여자 이야기를 본인 상황과 견주어 내가 낫다라는거 자체가 어이없어요
    사람들이 각박한게 아니구여...ㅜㅠ

  • 52. 비교말고
    '17.10.1 8:53 PM (31.209.xxx.79)

    사람들 앞에서 컵을 훔친 여자
    그 여자를 때리는 남편
    그걸 보고 상대적 우위를 느낀 원글
    나아가 이런 자신의 우월을 인정받고자 글 씀
    ...
    그러니까 여자들끼 처지 비교하며 우월감 느끼지 마시고
    남자들의 폭력 자체를 비난하고 고발하세요

  • 53. 남편이
    '17.10.1 8:54 PM (125.178.xxx.137)

    무능력자 아니고
    많이는 못 벌어도 자기 앞가림 하는 사람이면
    성품좋은게 중요하죠
    돈도 많이벌고 부인을 떠받느는 그런 자리
    글쎄요
    썩 많지 않아요
    돈도 못 벌고 나쁜넘도 많고요

  • 54. ㅇㅇ
    '17.10.1 9:01 PM (121.168.xxx.41)

    원글 인성이 참...

  • 55. 첫댓글 왜 저래요
    '17.10.1 9:11 PM (211.36.xxx.201)

    118.47.xxx.184)

  • 56. 원글은 아니라해도
    '17.10.1 9:46 PM (58.143.xxx.127)

    무의식중에 비교중이었고
    현장목격 그래도 내가 낫네! 한거죠.
    아무리 처음 다들 좋은선택을 했다지만
    살아보니 다른 무언가가 있고
    인생길이 각기 다른걸 그 선택과 강단은
    그 아줌마가 내릴 일인거죠.
    그 아줌마가 82회원 아니라는 일도 없을테고
    이유불문 폭력휘두르며 살거면 갈라져야 맞지요.

  • 57. 근데
    '17.10.1 9:46 PM (61.105.xxx.161)

    맞고사는 그여자나
    그여자보다 내가 낫다는 원글이나 남들보기엔 별차이 없어요
    그여자는 맞고 살아도 그리사는게 좋으니까 사는거고
    원글이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만족하고 사는거고
    우리가 누구 인생이 더 낫다고 재단할수는 없죠
    근데 컵이 예뻐봤자지 그걸 훔치는건 또 이해가 안되네요
    돈도 많다는데 주인한테 얘기하고 하나 달라던지 사오던지 하겠구만~~~

  • 58. ...
    '17.10.1 10:05 PM (203.234.xxx.239)

    길거리에서 맞고 사는 그 여자의 인생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돈 많으면 뭐해? 길거리에서 남편에게 개처럼 맞는걸.
    돈 없어도 그 여자 인생보다 내 인생이 더 나아.
    이런 마음이니 댓글들이 까칠하죠.
    그리고 맞은 이유가 사소하다고 했는데 남편 친구들
    앞에서 컵 훔치는게 사소한가요?
    같은 여자로서 행복해 보였던 삶이 그런식인걸 보니
    안타깝다 이런 마음이 보였으면 댓글이 안 이럽니다.
    맞은 여자 쌤통이다 이런 마음이 글에 보애 그러죠.

  • 59. 11
    '17.10.1 10:24 PM (211.36.xxx.3)

    이글 보니 샘나서 소외시키고 이런 게 이해가 되네요.

  • 60. ....
    '17.10.1 10:45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고달픈 월세살이에 정신승리가 큰 버팀목이죠.

  • 61. ...
    '17.10.1 10:47 PM (58.146.xxx.73)

    첫댓글 망조.222
    맞고사는거 비참하죠.
    언제 발날아올지모른다면.

    마누라컵훔쳤다고 때리나요?

  • 62. ...
    '17.10.1 10:49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월세살이에 맞고 사는 여자보다 더 망가진 정신을 가진 원글께 삼가 위로를 보내기도 아깝다 미친 여자야

  • 63. 정상
    '17.10.1 11:18 PM (220.93.xxx.118)

    지극히 정상적인글에 비정상적인 덧글 웃기네요..
    남편사랑이랑 돈사랑이랑 틀린거죠..

  • 64. 찜찜
    '17.10.1 11:22 PM (117.111.xxx.40)

    와... 남편한테 맞고 사는 여자들이 많은가 보다...
    댓글들이 왜 저런지...

  • 65. 댓글보고 인성이
    '17.10.1 11:29 PM (221.220.xxx.195)

    말로는 친구친구 하지만 속으로 우위느끼며 엄청 비웃고 있는 모습이 님의 상대적 가난을 스스로 더욱 부각하는 모양새라는건 아실지.. 댓글에 븅신 거리며 ㅉㅉ거리며 댓글찌그러논건 참 엄청 평화롭고 비폭력 오지네요.

  • 66. Dn
    '17.10.1 11:46 PM (116.33.xxx.8)

    남편한테 사랑 못 받고 맞고 살면서 돈으로 겨우 위로받는 여자들 많은가 보네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윗님, 저 여자는 내 친구 아니에요.
    남편 친구의 부인이고 여태껏 딱 3번 봤고
    남편 친구도 딱 3번 봤어요.
    길거리에서 개때리듯 부인 때리는 거 보면서
    저는 그 친구 다시 만나지 않고
    남편이 그 친구 만나는 것도 별로 탐탁지 않네요.

  • 67. Dn
    '17.10.1 11:49 PM (116.33.xxx.8)

    사람이 느끼는 자기 행복에는
    그냥 비교 없이도 주어지는 만족감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 만족감도 있는 거죠.
    그게 어째서 그냥 우월감입니까?
    이 글 불편하신 분들,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
    어거지로 이어가고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생각보다 불행한 가정 많은가 보네요.
    정말 놀랍네요.

  • 68. Dn
    '17.10.1 11:56 PM (116.33.xxx.8)

    제발 자기 행복을 존중 위에 세우시길 바래요.
    폭력이나 모욕 무시 이런 것들은 가려지지 않아요.

  • 69. 맞아요.
    '17.10.2 12:0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다 좋을 것같지만
    돈이 많을수록 남자의 힘 즉 권력이 세지다 보니
    부인이 맞고 살거나 남편 바람피는 거 감수하고 사는 경우 제 주위에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 대개가 남편 수입이 일반인이 상상하는 범위를 넘죠.
    돈 많이 번다고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도 그렇게 살면서도 그 친구들 역시 돈때문에 잘 못헤어지는게 현실이죠.
    돈이 너무 없어도 사는게 비참하지만 돈이 너무 많아도 비참하게 사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 것같아요.

  • 70. 맞아요.
    '17.10.2 12:14 AM (125.177.xxx.106)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다 좋을 것같지만
    돈이 많을수록 남자의 힘 즉 권력이 세지다 보니
    부인이 맞고 살거나 남편 바람피는 거 감수하고 사는 경우 많아요.
    그런 친구들 대개가 남편 수입이 일반인이 상상하는 범위를 넘죠.
    돈 많이 번다고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도 그렇게 살면서도 그 친구들 역시 돈때문에 잘 못헤어지는게 현실이죠.
    돈이 너무 없어도 사는게 비참하지만 돈이 너무 많아도 비참하게 사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돈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게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 것같아요.

  • 71. ..
    '17.10.2 1:56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본문글은 끄덕끄덕
    님댓글은 헐....
    옳은 말 해놓고 댓글보니 그냥 쓰레기글.

  • 72. 너나잘하요
    '17.10.2 2:55 AM (114.206.xxx.215)

    맞고살던 공주처럼살던 다 각자의 사생활이예요!!
    왜 남의 생활을 익명게시판에 와서 떠드나요??
    그냥 남 사는거 신경쓰지말고 본인 앞가림에 신경쓰며 사시죠.
    댓글다는 수준보니 원글님도 바닥이예요.
    맞고사는여자나 그걸 까는 너나 욱해서 댓글다는 꼬라지나
    도찐개찐인거는 아나모르나
    자식있는사람 수준이 이모양이니 쯧쯧

  • 73. 진짜 행복이죠...
    '17.10.2 5:22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나를 최고로 아껴주는 배우자와 사는거 큰 행복입니다. 그런 남편도 흔치 않구요. 월세 살아도 그게 잘사는 겁니다." 222

    여자가 물질 욕심이 별로 없고 나를 최고로 여겨주는 남자가 제일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내가 행복하면 이건 물질로 바꿀 수 없는 행복이니까요. 대부분 부부가 이렇게 못 사니까 갈등이 생기고 싸우고 하는거구요. 서로 행복하지 못하다 생각하는거고 서로 바라기만 하고... 그런거죠. 부부가 서로 최고라 생각하고 서로 고마운 줄 아는거만큼 귀중한 건 없죠.

  • 74. 가정폭력은
    '17.10.2 5:59 AM (31.209.xxx.79)

    명백한 사실은 가정폭력은 남편 경제력과 무관하다는 겁니다.

  • 75. 댁 남편도
    '17.10.2 6:00 AM (24.44.xxx.190)

    돈잘벌고 이쁜여자 생기면 때린답니다

  • 76. 이상하네
    '17.10.2 6:08 AM (59.6.xxx.151)

    전 나이가 많은 사람인데
    잘 사는 사람들이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마음이 여유있어 그런지
    서로 잘하고 애들과도 편한 거 많이 봤고요
    몇푼 못 버는 사내들이 유세 떨고 애들 잡고 그러는 거 많이 봤어요
    어려울수록 여자들이 더 고생하는구나 싶던데요
    제가 아는 유일한 가정폭력은
    저 어릴때 집에서 일해주던- 그땐 많았슴요- 언니 결혼했는데 맞다맞다 우리집으로 돌아왔어요
    친정아버지가 그 사위에게 돌려보내니까
    친정아버지랑 사위가 찾아왔는데 언니는 거의 실신하다시피 해서
    엄마가 우선 내 방에 피신시키고
    아버지가 노발대발 내쫗고 아버지 친구가 공장 하셨는데 거기 식당에 취직 시킴요
    나중에 거기서 아무것도, 가족도 없는 남자라는데 결혼해서 잘 살고-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겨우 이혼함
    아이도 낳고 저희집에도 다니고 했슴다
    서로 아끼고 잘해서 저희 엄마 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셨죠

  • 77. ..
    '17.10.2 7:42 AM (211.176.xxx.46)

    상사의 온갖 행패, 사장의 온갖 학대를 견디며 직장 생활 하는 남성들의 입장과 다르지 않음.

    -남편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이 벼슬이라는 사람들이나 조롱하시길.
    -가해자나 비난하시길.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에 관심 가지시길.
    -이혼이나 폄훼하지 마시길.

    님 남편 이야기를 왜 하심? 남편 부심? 가정폭력이라는 범죄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남편은 있어야 하는 존재, 그런데 남편이 개판인 여성은 얼마나 불쌍한가, 꼭 있어야 하는 남편이 개차반이라서, 아 불쌍하다 남편은 있어야 하는데, 남편이 개차반이라서...폐쇄 회로 속에서 자위 중?

  • 78. ...
    '17.10.2 7:47 AM (121.88.xxx.9)

    식당에서 컵 훔치는 게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님이 참 이상하고요
    탄탄한 기업 사장 부인이 컵 훔치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나이에 길에서 개처럼 부인 때리는 것도 이상하고요
    지방 유지 아들에 그 사업 물려받았다고 하면 그 지방에서 얼굴도 꽤 팔렸을텐데
    길에서 부인을 패요? ㅎㅎ 소설같네요
    말리기는 하셨나요? 말렸단 표현 하나도 없는데
    그 정도면 지나가던 사람 누구라도 말리죠
    하물며 아는 지인인 님은 왜 안말리시고 혼자 쓸데 없이 정신승리나 하고 앉았는지...?

  • 79. . .
    '17.10.2 8:20 AM (49.171.xxx.216)

    그분도 그분인생있는거고
    한두장면으로 그분 삶을 다 이해못하잖아요?
    결국 제가보기엔 돈많다고 맞으며 사는 그여자보다
    내가 낫다(댓글보니 연봉1억5천이고 월세지만 곧나아진다) 그 기준이 뭐죠???

    상대방 그분이 우연히 이 글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남의 삶에 신경끕시다
    나나 잘삽시다

  • 80. 초록맘
    '17.10.2 9:04 AM (210.178.xxx.223)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가 봅니다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남의일에 입방아 할일없고
    자기 할일 잘하고 살면 됩니다
    원글님 글내용의 사람 수준은 제 평생 드라마에서나 보는 일이네요
    저라면 가까이 할일은 없을듯요
    그걸보고 나는 행복 하다 하니 댓글들이 비난 하는거예요
    님이 가리키는곳이 어디인지 나와 있잖아요
    나이값 합시다

  • 81. ...
    '17.10.2 9:21 AM (121.168.xxx.194)

    댓글다는 꼬라지보니.. 어지간이 맞고 살았나보네..

  • 82. ...
    '17.10.2 9:56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아무도 모르죠.
    가정사는요..
    시댁 돈있고 전문직이고 정말 잘나가는 남자들 몰라요.
    제가 아는 남편친구 집도 여자가 서울대나오고 박사에 학벌도 좋으니 밖에서는 온갖 잘난척에 남 가르치려드는데
    사실 가끔 맞고 살아요.
    임신때도 대들었다가 응급실 실려간 적도..
    남자는 뭐 잘 나가니 자기피곤하게 한다고 맨날 늦게 들어가고 이혼할 맘도 있지만, 여자가 자존심이 강하고 남의 눈 땜에 자식땜에 그냥 참고 사는 듯... 여자집도 잘살거든요.
    부모걱정할까 그래도 온갖 행복한척... 하고 살죠.
    겉으로 보기엔 몰라요...

    제 아는 다른 집은 여자에게 도우미 붙여주고 외제차사주고
    편하게 해주는데.. 알고보면 주중엔 바람피우더군요.
    주말엔 가족과 함께 하니 여자는 모르구요.
    세상 공짜 없어요.

  • 83. .....
    '17.10.2 10:37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첫댓글 미친인간이 아이피바꿔가며 ㅈㄹ떠나요?
    댓글들 왜이래?
    돈많은데 맞고사는거보다 돈없어도 소소히 행복하게 존중받으며 사는게 낫겠단글에.
    돈도많고 안맞고사는집이 많단 글하며, 비아냥대고 낄낄거리는글도 있고. 명절때 할일없고 삐뚤어진 독거인간들, 소시오패스들이 82망가뜨리자고 정모중인가봐 ㅡㅡ

  • 84.
    '17.10.2 11:05 AM (124.195.xxx.221)

    원글님의 논지는 동의해요. 남자 인성이 중요하죠. 그런데 한 친구의 경우만 보고... 그리고 그 친구의 케이스를 남들 다 보는데까지 써 가며 내가 더 나은 삶을 산다... 는 식... 솔직히 그렇게 성숙해 보이지 않아요. 우물안 개구리 같기도 하구요.
    돈 많고 능력있고 부인한테 잘 하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 85. Dn
    '17.10.2 11:24 AM (116.33.xxx.8)

    에휴... 위에 글도 꼬아 읽을 정도로 삶이 팍팍하신 분들 많다니 안 됐네요. 맞으면서 살아도 돈이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 86. Dn
    '17.10.2 11:26 AM (116.33.xxx.8)

    우리 집 여러분 걱정과 달리 행복합니다~
    남편과 싸울 일도 없고 여행도 다니고
    직장 안정적이고 누구한테 머리 숙일 일도 없고
    정말 좋네요~ 저 같은 삶도 있다는 거 아시고
    잘 사세요~

  • 87. ....
    '17.10.2 12:07 PM (58.227.xxx.79)

    그렇게 행복하면 본인의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세요
    남의 불행을 위안삼아 내 삶 속에 행복을 끄집어내지 말고요
    그 심보때문에 좋은 댓글이 안달리는거예요.

  • 88. 20대후반기혼녀
    '17.10.2 12:13 PM (124.195.xxx.221)

    이 글쓴 분 진짜 나이 드실만큼 드셔서 심성이 참... ^^;

  • 89. ..
    '17.10.2 12:23 PM (218.148.xxx.222)

    원글은 좀 공감이 갔는데 대댓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세번 만난 사람한테 너구나?하며 박차고 나와라 비아냥. 반말.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컵훔친거면 그 친구들은 폭력을 목격하지 못한건지.
    그리고 무슨 연유로 때리기시작한건지 글쓴이가 알게된거면 때리는걸 봤는데 왜 때린거냐고 누군가가 어떻게든 물어봤거나 그 술자리있던 지인들이 얘길했다는건데 그럼 맞고사는 여자인거 원글아니어도 공공연하게 다알고 있는거 아닌지요. 원글이 그 여자랑 친해서 안부 묻는 사이도 아닌거 같아서요.
    원글 혼자 우연히 보고 맞고산다는거 혼자만 아는 비밀이라고 생각할만한 정황이 아닌데요.
    그리고 그 여자가 원글네 사는 형편가지고 무시하고 모욕하는 발언이라도 한적있나요?
    가정폭력을 너무 고소해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러다간 성폭행 당하는 상황보고서도 돈많고 잘사는줄 알았더니 범죄피해자네. 난 그런거 안당하고 살아서 너보다 행복해. 억울하면 박차고 나와서 홀로서기하렴 후훗 이럴듯요.
    남들도 다 하나밖에 없는 자기인생 사는거에요.
    자기인생에 대한 객관화도 쉽지 않구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인생이라고 함부로 비웃고 그러지 말아요. 나중에 다 나한테 돌아옵니다

  • 90. 남편이
    '17.10.2 6:10 PM (117.111.xxx.77)

    어휴. 비교가 맞고 사는 사람과 비교해서 엄청 행복하다고 자랑질이잖아요 .
    맞진않고 사나본데 인간성이 참 몹쓸사람이네요.
    본인 잘못 전혀 모르고
    82가 퍽퍽하다느니. ㅉ

    비교하자면
    남편한테 맞고 사는 부잣집여자
    월세 전전하며 사이는 좋으나 사이코기질 있는 여자.
    막상막하네요

  • 91. Dn
    '17.10.3 10:54 PM (110.10.xxx.241)

    이상한 댓글다는 니네들보다 정상이니까 걱정마시길..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운데 강남에 곧 아파트 장만하니까 너무 걱정하진 말어~~~정 걱정되면 밥이나 한 끼 사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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