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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는 정해져있데요

조회수 : 6,608
작성일 : 2017-09-29 11:18:56
하바드 대학에서 실험 했는데 미래를 본 다는 사람을 데려와 교수가 내일은 어디가고 무얼 하고 밤에 여자랑 부딪혀 코피가 날거라고 그랬는데 다음날 교수가 몇개도시 제비 뽑기로 그도시 그장소에 실제로 가게 되고 예언자가 말한대로 밤에 어떤 여자랑 부딪혔는데 실제로 코피가 났데요
근데 하루면 그럴수도 있는데 일주일 동안 제비뽑기로 갈 도시와 거기서 생길일을 다 맞췄데요
미래는 정해져 있는데 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게 운명이래요
신기하네요
IP : 59.23.xxx.20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9.29 11:24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럼 뭐하러 공부를 하고, 연애를 하고, 출세 하려고 열심히 사나요?
    가만히 있어도 정해진 미래가 다가오는데?ㅋㅋ별...^^;;

  • 2. 무서워요
    '17.9.29 11:26 AM (210.96.xxx.161)

    대구 지하철사고때 어떤 중학생이 사고나기 전날 꿈속에서
    엄마가 미안하다 너를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 그랬다잖아요.

    근데 다음 날 지하철 사고나서 엄마한테 전화가 왔대잖아요
    똑같은 말로 미안하다 너를 끝까지 지켜주지못해서 ....

    이런거 보면 진짜 무서워요

  • 3.
    '17.9.29 11:29 AM (59.23.xxx.200)

    그러니까 후천적 노력으로 운명의 길도 조금씩 변형하는거죠 노력 안하면 그냥 정해진길로 쭉 지하철 댓글 슬프네요 ㅜㅜ

  • 4. .........
    '17.9.29 11:32 AM (216.40.xxx.246)

    미래를 보는 사람한테 로또 번호나 좀 맞춰달라고 하세요 ㅎㅎ
    맨날 나오는 레파토리잖아요.

  • 5.
    '17.9.29 11:35 AM (59.23.xxx.200)

    그예언자한테 범인 어딨냐 물음 자고 나서 아침에 어디 숨어있다고 말해서 다 검거 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실험을 해본거구요 로또번호도 맞출듯요 ㅋ

  • 6. ㅇㅇ
    '17.9.29 11:37 AM (220.116.xxx.222)

    판은 짜여져 있어요

    다만 그 판 속에서 내가 어떤 표정과 자세로

    그 시나리오를 살아내느냐에 달린 듯

    우주 전체는 에너지이고 파동

    패턴은 있으니까요

    그 패턴 바꿀 수 없어도 미세한 결은 달리 할 수 있죠

    운명 앞에 겸손한 자가 가장 강해요

  • 7. ..
    '17.9.29 11:37 A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정해져 있어요.
    공부 하고 연애 하고 출세 하려고 열심히 사는 것도 다 자기 인생 항로에 예정되어 있는 길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이걸 모르지요.
    나이 많이 먹고 뭔가 깨닫는 바가 생기면
    자기 인생 자기가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 앞으로의 인생도 희미하게 나마 보이게 될 때도 있어요.
    심지어 남의 전생도 어렴풋이 느껴질 경우도 있고.
    흥! 그런 게 어디있어? 다 노력하며 살면 되지!! 라고 굳게 믿는다면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운명이 있습니다.

  • 8. 그냥
    '17.9.29 11:38 AM (175.209.xxx.109)

    그 예언자 보러 가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ㅎㅎㅎ

    복채가 비싸려나? ㅋ

  • 9. 승승
    '17.9.29 11:38 AM (125.140.xxx.197)

    갑자기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 번호 예측으로 맞춰
    당첨 됐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 10. 맞아요
    '17.9.29 11:42 AM (223.33.xxx.127)

    나이드니 주위봐도 보여요
    스스로 최악으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성격못고치는데
    성격이 팔자라잖아요

  • 11. ᆢㆍ
    '17.9.29 11:48 AM (59.23.xxx.200)

    정해진 운명을 노력으로 변형할수 있다는게 꿈으로 미래를 자주 맞췄던 어느 어머니가 꿈속에 아들이 차사고로 머리가 하얗게 새치로 변해서 죽은 꿈을 꾸고나서 매일 기도와 명상을 했지만 아들의 차사고는 막을수 없었어요 근데 다행히 목숨은 구했고 퇴원하던날 아들 머리에 붕대를 푸니 머리가 하얗게 세있었데요

  • 12. 에휴...ㅋㅋㅋ
    '17.9.29 11:51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503이 같은 년이 왜 댓통으로 뽑히는지 다 이유가 있는 거지.ㅋㅋㅋㅋㅋ

  • 13. ..
    '17.9.29 11:55 A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에..그런 일이 있다하니..저게 진짜 거짓없는 사실이라면..
    일단..묵묵부답으로..있겠습니다만,
    원글의 댓글처럼 노력해서..바꾼다면..
    교수처럼 노력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봤자, 여자랑 부딪쳐 코에 피가 나는 운명이..어찌 노력으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게 만일 칼부림이었다 해도, 노력으로 바꾼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 14.
    '17.9.29 11:58 AM (59.23.xxx.200)

    실명들 다 실리고 인터뷰하거니까 거짓은 아니겠죠 교수가 내일 일어날일에 딱히 노력을 기한거 같지 않고 설마 코피가 나겠나 웃어넘겼는데 코피가 딱

  • 15. ..
    '17.9.29 11:59 A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에..그런 일이 있다하니..저게 진짜 거짓없는 사실이라면..
    일단..묵묵부답으로..있겠습니다만,
    원글의 댓글처럼 노력해서..바꾼다면..
    교수처럼 노력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봤자, 여자랑 부딪쳐 코에 피가 나는 운명이..어찌 노력으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게 만일 칼부림이었다 해도, 노력으로 바꾼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다만, 어떤 행동과 생각은 이미..그 행동과 생각 안에 결과 즉 미래를 담고 있다는 말로 돌려 돌려.. 이해해보겠습니다. 행동이나 생각은 자세나 눈빛, 기운, 외모, 말투..배어나오기 마련이니, 영적인 감각이 좋은 사람은 맞출 수도 있겠지요.
    저는 이해할 수 없는 에너지의 세계가 있는데, 그 사람이 정해진 미래를 본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온 것이라 생각해요.
    즉, 공이 정해진 미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느 미로로 공이 흘러가는 지를 미리 보고..
    공이 흘러가기 전에 알려주는 거죠.
    천기를 누설했다죠.

  • 16. 그 연구
    '17.9.29 12:00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링크좀요

    설마 그런 링크 첨부 안하시고 막연히 믿으라고 글 쓰시는건 아니겠죠?

  • 17. .....
    '17.9.29 12:00 PM (221.140.xxx.204)

    저도 그런생각 해 본적있어요. 미래가 정해져 있는것 같은 느낌..해도 해도 노력해도 이모양인걸 보면요

  • 18.
    '17.9.29 12:02 PM (59.23.xxx.200)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것들 책이요 양자 물리학자들과 수많은 과학자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있어요 이사람들이 할일없는 미신을 신경쓸 사람들인가요 ㅎ

  • 19. 그러니까
    '17.9.29 12:03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그 물리학자 전문가 이름이랑 연구 링크를 올리셔야죠.. 그 인터뷰를 올리세요.. 좋은거면 저도 이렇게 말만 듣지 않고 직접 보게요 ^^

  • 20. ㅇㅇ
    '17.9.29 12:03 PM (220.116.xxx.222)

    윗님 노력해도 이 모양일 때가

    새로운 기회가 오는 시기에요

    안 되는 걸 포기할 때,

    나한테 더 잘 맞는 기회가 오는데

    사람들은 이걸 모르죠.

  • 21.
    '17.9.29 12:08 PM (59.23.xxx.200)

    ㅇㅇ님 댓글이 맞아요 힘을 내세요

  • 22. ..
    '17.9.29 12:09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신기한 기운..신기, 신비..같은 게 있어요.
    제가 예전에 십원 한장 없고, 10킬로 거리를 한밤중에 눈이 발목까지 쌓인 길로 걸어야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택시비 하게 만원만 주웠으면 했는데, 그 생각하고 10초도 안 돼서 눈 위에 만원이 떨어져 있었어요.
    앞 뒤로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는데.
    그리고, 오래 사귀고 아직 마음에서 못 지운 전남친 결혼소식을 듣고, 결혼당일에 우울해서 어쩌나 생각하면서 미쳐서 결혼식장 가서 난동이라도 피우면 어쩌나 하고 있는데요. 제가 남친이랑 사귀면서도 외모적으로 선망해 마지않던 남자가 그날 데이트 하자고 전화왔더라고요. 전화번호도 모르고요.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예요. 그냥 서로 얼굴만 알아요.
    그리고, 예전 남친이 바람이 났는데, 제가 생전 가보지도 않는 생활권으로 놀라가서 그 현장을 딱 목격을 한 적도 있고요.
    어떤 회사를 들어가려고 2년 동안 기회를 보고 있는데, 구인 공고가 안 뜨다가 제가 회사를 그만 두자마자 2주만에 구인공고가 뜨는 걸 봤어요. 제가 거기 지원햇는데, 저 혼자 면접봤어요. 다른 데는 경쟁률이 5-10대 일이고요.
    저는 40에 결혼한다고 20대 후반부터 노래부르고 다녓는데, 40에 결혼했어요.

  • 23.
    '17.9.29 12:13 PM (59.23.xxx.200)

    ᆢ님이 겪으신일들과 비슷한 내용이 그책에 나오는데요점집이나 사주 가서 물어보는것보다 과학적이고 이성적으로 한차원 깨어나실거에요

  • 24. 책 주문했어요
    '17.9.29 12:18 PM (210.183.xxx.241)

    감사합니다^^

  • 25. 인터스텔라 보삼
    '17.9.29 12:45 PM (112.223.xxx.70)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맞을라면 미래가 정해져 있는게 맞답니다.
    그걸 시공식빵이라고 하는데 3차원 공간에 시간을 이어붙여 만드거.
    온 우주에서 시간은 각자 다르게 흐르는데 (인터스텔라 보면 밀러행성 나옵니다.
    거기의 1분이 지구에선 7년이죠. 블랙홀 근처라 중력이 엄청 강해서)
    뭐가 과거고 뭐가 미래고 현재인지 전 우주적으로 동일한 기준이 없기때문에
    일직선으로 모든 우주에 동일하게 흐르는 과거 현재 미래란건 없습니다.
    따라서 올 미래도 없고 지나간 과거도 없고 그냥 둥그런 식빵처럼 한데 뭉쳐져있는거.
    시간을 그래서 없다고하죠. 양자역학적으로는 시간은 없습니다.

  • 26.
    '17.9.29 12:46 PM (59.23.xxx.200)

    네 이런쪽에 관심 있는분들이 읽으시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

  • 27. ..
    '17.9.29 12:48 PM (220.85.xxx.236)

    어디서봐야되나요 동영상
    하버드 제비뽑기 코피로 검색햇는데 안나오네요
    김상운저자 책이네요 왓칭저자

  • 28. ㅡㅡ
    '17.9.29 12:56 PM (112.150.xxx.194)

    덕분에.
    연휴기간에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29. ..
    '17.9.29 1:06 PM (61.74.xxx.243)

    저도 식빵이론 봤어요. 과거, 현재, 미래가 같이 존재.

  • 30.
    '17.9.29 1:14 PM (110.70.xxx.27)

    식빵이론 이라고 검색하면 되나요?

  • 31. 이게 맞는거면
    '17.9.29 2:0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노심초사, 안달복달하면서 살아야 필요가 없겠군요.

  • 32. 에구
    '17.9.29 2:06 PM (112.154.xxx.224)

    큰틀은 정해진대로 가겠으나 디테일의 차이에서 인생의 질이 결정되겠죠..
    지 팔자 지가 꼰다는 말처럼..디테일은 우리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 33. ...
    '17.9.29 2:09 PM (116.120.xxx.124)

    운명과 팔자는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요. 태어날때 부잣집 딸로 태어나 어느정도 대학 나와 능력 있는 남편 만나 아이들 낳고 키우며 그 아이들은 또 어느정도 공부해서 좋은 직업 갖고 편히 사는 아줌마들은 평생 그렇게 살더라고요.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 비슷한 수준의 남자 만나서 평생 그렇고 그렇게 살다가 병까지 걸려 그리 늙지 않은 나이에 거동도 잘 못하게 된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
    평생을 부침 없이 편히 사는 사람들은 무슨 복으로 부모부터 잘 타고 났을까 부럽더라고요.

  • 34.
    '17.9.29 2:34 PM (59.23.xxx.200)

    마음 가짐과 노력에 의해 바꿀수 있어요 책에도 나와요 제가 신기해서 이부분만 적은거지

  • 35.
    '17.9.29 4:4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남편을 갑자기 보내고서 드는 생각은..운명은 정해진게 맞다는 느낌..우리 사는 세상이 그냥 한순간 꿈이다..
    누군가는 얘기하겠죠 노력으로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요
    근데 그 노력하겠다는 의지조차 운명일지도요.
    내가 너무 교만하고 기고만장 하게 살아왔다는걸 뻐져리게
    느꼈죠 그리고 인생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어요 남편과의 인연도 특별하고 인생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살았는데 어쩌면 인생은 그냥 던져진 존재라 하루하루 그냥 견디는 거죠
    누군가는 이런저런 감정을 느껴보기 위해 태어난 거라고도
    하고요

  • 36. 00
    '17.9.29 6:07 P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책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

  • 37. ..
    '17.9.29 11:04 PM (211.187.xxx.26)

    책이름이
    무엇일까요

  • 38. 원글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17.9.30 12:31 AM (121.167.xxx.243)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 39. 책 도착해서 읽고 있어요
    '17.9.30 5:01 AM (210.183.xxx.241)

    연휴인데 아침에 주문하니까 저녁에 왔어요 ㅋ

    책이름은 댓글에 있지만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이에요.
    불교 이론과도 통하고
    시크릿과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저는 아직 1/3밖에 못 읽었지만 유익합니다.

    저자의 말대로
    마음을 텅 비우고
    내안에 갇혀있지 않아야
    이런 이론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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