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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신이라고 해주세요.. 제발

짜증 조회수 : 8,535
작성일 : 2017-09-18 20:25:38

새집에 이사가면서 시어머니가 유독 별로 탐탁치 않아 하셨어요

주상복합이고 젊은 사람들 위주의 구조라 노인이 생경하고 편하지 않은거 같으시더라구요

넓지만..


그런데 어디서 점을 보시더니

집이 남자들한텐 아주 최고인데 여자들한테는 별로라나...


그래서 방비한다고 부적사시고 뭘 하시고..


그런데 이사오고 나서 쾌적하고 넓고 전 너무 좋은데

첫날 고딩 딸애가 태어나서 첨으로 온몸에 두드러기 발진이 너무너무 심하게 나서

너무 놀라서 난리났었어요

약먹고 쉬게 하고...


그러더니 좀 지나서 이번엔 제가... 발진과 알러지가 역시..

그러더니 이번엔 급기야 두 달이 지나서 시어머니까지 발진과 알러지가 나서 가렵다고

병으로 누워 버리시네요


생전가야 30대보다 훨씬 건강하게 날라다니던 양반인데...


이게 뭔일일까요?

공통점은 여자들은 각각 생활의 변화가 심했어요. 저는 이사와 시험이 겹쳤고

딸애는 전학과 방과후 활동 봉사활동 등 새벽부터 밤까지 처음으로 뭔가를 많이 해야했고...

시어머니는 시골에 인사해야한다고 혼자 강행군으로 몇일을 지방까지 왔다갔다 하시고

살림도 하셔야 했고... 진이 많이 빠지셨죠


그런데 제가 보던 시험도 다 될줄 알았는데 1점차로 떨어져서 멘붕...

정말 미신 안믿는 사람인데 몸과 마음은 집에서 너무 쾌적한데

자꾸 이러니 ... 미신인가요? 이게 뭐야 싶어 짜증이...

그런데 제 느낌은 너무너무 집이 좋고 모든 느낌이 밝고 편해요

항상 제 느낌대로 집을 고르기 때문에 귀신처럼 잘 알거든요. 이집도 딱 좋았어요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뭔가 청소가 덜된 걸까요? ㅠㅠㅠ 먼지가 좀 많긴 해요..

IP : 175.116.xxx.16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8 8:26 PM (182.239.xxx.146)

    부적을 없애야할듯

    그리고 공기 청정기 사세요

  • 2.
    '17.9.18 8:29 PM (110.47.xxx.196)

    새집증후군이라고 모르세요?

  • 3. 원글
    '17.9.18 8:30 PM (175.116.xxx.169)

    그 부적 안하면 시어머니 사고사 날지도 모른다는 그런 말씀까지 있으셨어요
    그래서 감사해하고 계시더라구요. 실제로 모퉁이에서 큰 일 날뻔 한 적이 있었어요. 요 몇일전에...

  • 4. 경험자
    '17.9.18 8:3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네요
    저 지난번 살았던 아파트에서 딸아이 틱 생기고 전 희귀성난치병 얻었어요. 인생이 하도 심란해서 유명하다는 점집 갔는데 여자가 아플 집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전 이사했어요. 실제로 제가 너무 아팠던터라 미신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내가 그집이 너무 싫어졌거든요.
    이사와서는 모든게 좋아졌어요. 전 스테로이드랑 면역억제제 끊었구요. 딸아이도 좋아졌구요.

  • 5. ㅇㅇ
    '17.9.18 8:36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여러 사례랑 댓글읽으니 찝찝하긴 하네요.
    진짜 뭐죠?

  • 6.
    '17.9.18 8:39 PM (110.47.xxx.196)

    생각이 씨가 된다더군요.
    씨가 싹을 틔우고 있네요.
    정신차리고 새집증후군 개선을 위해 노력하세요.


    ** 새집증후군 증상

    새집으로 이사한 직후 여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기존의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증상 중에서 자극 반응은 주로 눈,코, 후두 및 기도 점막의 자극에 의한 증상으로, 눈이 아프고 가렵고, 목이 따갑고 쉬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고, 이 밖에 비특이적 증상으로는 두통을 호소하거나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증에 빠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으로 의한 증상은 개인차가 큰 편으로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됩니다.

  • 7. ㅇㅇ
    '17.9.18 8:39 PM (117.111.xxx.211)

    여러사례랑 댓글 읽으니 찝찝하긴 하네요.
    진짜 뭐죠??
    원글, 댓글님~부적썼다는 곳이랑 유명하다는
    점집 저도 좀 알려주세요~~

  • 8. ??
    '17.9.18 8:40 PM (110.11.xxx.137)

    진짜...너무하네. 미신이예요.
    알려달라는 사람은 또 뭐야. ㅇㅇ??

  • 9. .....
    '17.9.18 8:45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미신이에요.
    두드러기는 피곤해서 면역력 저하되면 발생합니다.

  • 10. ㅋㅋㅋ
    '17.9.18 8:45 PM (110.47.xxx.196)

    설마 점집홍보를 하려고?
    종이 쪼가리가 목숨을 구하다니 놀라 자빠질 일이네요.
    벼락부자로 만들어 주는 부적은 없다고 합니까?
    내가 그 점쟁이라면 벼락부자 부적으로 우주 최강의 부자로 편하게 살겠네.
    뭐하러 수은이 들어간 경면주사로 부적 따위나 쓰고 있을까나?

  • 11. . .
    '17.9.18 8:46 PM (121.88.xxx.133)

    새집증후군입니다

  • 12. ㄱㄱㄱ
    '17.9.18 8:47 PM (124.56.xxx.219) - 삭제된댓글

    경험자님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도 지금집서 희귀난치병걸려 두달후 이사가요. 이집이 싫어서요.유명하다는 점집 알려주세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 13. ㅇㅇ
    '17.9.18 8:48 PM (121.165.xxx.77)

    스트레스도 알러지 원인 중 하나에요. 그냥 그 집 근처에 그동안 님 가족들이 모르고 있던 알러지 유발 물질이 많은 거에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의미부여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 14. 힘들어서 그래요.
    '17.9.18 8:48 PM (183.96.xxx.122)

    저도 요즘 무리했더니 평생 없던 음식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더라고요.

  • 15. 샬랄라
    '17.9.18 8:54 PM (58.137.xxx.82)

    일본 폐기물 시멘트

    포털에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

  • 16. ㅁㅁㅁㅁ
    '17.9.18 8:57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새집이라 그런듯요
    건강하면 증상이 안나타날수도 있겠죠
    저라면 이사갈듲
    새집 아닌곳으로요

  • 17. 원글
    '17.9.18 8:57 PM (175.116.xxx.169)

    여러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점집 말은 시어머니가 너무 안좋다 했다 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가 알러지 원인이란 말씀은 확 와닿네요
    요 석달동안 정말 평생 겪을 스트레스를 다 겪었어요 저랑 딸이.. 그리고 시어머니도
    무슨일이 있어서..

    알러지 유발 물질이 있는거 같다는 느낌은 강하게 있는데 입주할때 그냥 도우미 아주머니께
    청소 한번하고 들어왔거든요.

    좀 더 자세히 밝히자면 이사오기 전 집에서 해묵은 먼지 쌓인 남편의 장서 5백권을 먼지 털지않고
    옥상에 둔거 그대로 갖고 오긴 했어요.. 엘피판 1000장하구요..
    그걸 둘데 없어서 방에 두긴 했는데 시어머니 방과 딸애 방, 제 방에 나눠 넣긴 했습니다
    먼지를 닦을 엄두가 안나서요... 혹시 이 원인일까요? ㅠㅠ

  • 18. ㅁㅁㅁㅁ
    '17.9.18 8:59 PM (115.136.xxx.12)

    시기도 환절기고
    먼지도 많으면 그럴수도 ㅜㅜ
    먼지이야기만 들어도 무서워요 전.
    옷장속 먼지만으로도 재채기에 가려움에 넘 괴롭거든요

  • 19. ㅇㅇ
    '17.9.18 8:59 PM (1.232.xxx.25)

    피곤하면 면역력 떨어져서 알러지 생길수 있어요

  • 20. 부적말고공사하세요
    '17.9.18 9:03 PM (180.229.xxx.143)

    오래된 물건 보다도 새집이라 새집증후군으로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두드러기가 싹 올라오고 호흡기질환이 생겨요.
    그래서 다들 새집은 일부러 전세주고 몇년 있다가 들어 오던가 방불때고 문열고 식히고 이 작업 3일 정도 하면서 발암물질 날려 버리고 들어오던가 피톤치드 뿌리고 들어오잖아요.
    더 나아가서는 안에 있는 석고보드 다빼내고 환경호르몬 안나오는 석고보드로 갈고 환경호르몬 안나오는 페인트칠 다시 하시면 되요.돈은 많이 듭니다만...
    저는 이걸 미신이라 해달라는 원글님이 조선시대에서 오신건지 진심으로 궁굼합니다

  • 21.
    '17.9.18 9:03 PM (121.171.xxx.92)

    원일일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속 옷장사 시작 3년인데요. 없는 병이 생겼어요.알레르기 비염.
    먼지가 많지도 않은 옷이에ㅛ. 속옷이라..
    근데 해마다 점점 심해져요.
    약도 소용없고.. 피곤한데다 이러니 면역력 떨어져서 더 심해져요.
    눈물, 콧물, 재채기 말도 못해요.
    약발도 안 들어요.
    오래 방치된 책이랑 가져오셨다니 솔직히 먼지뿐아니라 작은 벌레 같은것도 많거든요. 보이지 않는...

  • 22. 쭈르맘
    '17.9.18 9:05 PM (124.199.xxx.102)

    오래된 짐에서 쌓인 먼지보다
    새집, 새가구,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가 더 심하죠..
    입주전에 베이크아웃 안하셨어요??
    베이크아웃 하루 이틀은 강하게 하고, 청소하셨어야지요~

  • 23. 예전
    '17.9.18 9:06 PM (175.214.xxx.4)

    뭔 방송에서 어떤 무녀가 왠군인이 빙의되었다며
    어머니 어쩌구 하길래
    김용만이 군가 불러보라니까 갑자기 꿀먹은듯 하다
    빙의 풀렸다죠...
    사기꾼들....

  • 24. 샬랄라
    '17.9.18 9:08 PM (58.137.xxx.82) - 삭제된댓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1210&CMPT_CD=S...

  • 25. 샬랄라
    '17.9.18 9:09 PM (58.137.xxx.82) - 삭제된댓글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97115&C...

  • 26. 빵터짐
    '17.9.18 9:10 PM (180.229.xxx.143)

    예전님 이야기 너무 웃겨요.
    김용만 재치있네요.
    그거 어떻게 하면 동영상으로 찾아볼수 있을까요?

  • 27. ...
    '17.9.18 9:10 PM (125.185.xxx.178)

    새집증후군이 피부로 나타난거네요.
    저도 경험있어요.
    집에서 사람들 나가서 베이크아웃 며칠 하세요.

  • 28. 샬랄라
    '17.9.18 9:10 PM (58.137.xxx.82)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55885&C...

  • 29. ...
    '17.9.18 9:12 PM (117.111.xxx.151)

    무당들 주수입원은 부적과 굿입니다..쫌 있음..굿하라고 할거에요...시어머니 단속 잘하세요...전에 정직한 무속인이 부적 굿 그런거 소용없대요..

  • 30. 경험자
    '17.9.18 9:1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당시 점집 여러군데 다녔어요. 그중에 부적쓰라 한 곳도 있었구요.미신을 믿지도 않지만 그런 소리 들으니 찝찝하긴했어요. 남자가 잘된다니 어찌보면 좋은집인가 싶기도하고. 아무튼 시어머님은 그런말 직접 들으셨으니 기분이 안좋으실거예요. 심리적안정을 위해서라도 좋은거 챙겨주시고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 모시고 가시길. 이사 앞두고 여자들 할일 많았을테고 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니 집안 여자들이 무리가 왔을거예요.

    위에 희귀성난치병이라고 하신분께.
    저는 갑자기 백혈병이라고 죽는다고 해서 두달 입원해서 정말 죽기직전까지 갔었구요. 그때 너무 놀라서 주변에서 소개해준 점집 다 갔어요. 입원 당시에는 친정엄마. 제친구가 저 대신 가서 점봤구요. 퇴원해서는 제 발로 찾아갔구요.

    옥황상제천황덕수보살박민선 01020935597(홍제동인지 홍은동인지 주택가 찾기 힘든곳이구요. 신점이었어요. 여기서 저희 집이 여자가 아플집이라고했어요. 새로 이사한곳 좋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별 문제없구요)
    동부이촌동 송선생 027945335 (사주 풀어주는 곳이구요. 입원 당시 퇴원할 시기를 맞췄구요. 제 병에 대해 맞췄어요. 정확히는 아니고 현재상태랑 향후상태에 대해서요)
    엄지보살 01097076119 (상봉동이구요. 신점입니다. 여기도 금액이랑 날짜를 너무 잘 맞혔어요 )
    점집 광고도 아니고. 갑자기 병을 얻으셨다니 저랑 같은 심정일것 같아서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이런 댓글 답니다.
    점을 왜 믿냐 하지만 갑작히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 31. 지나가다
    '17.9.18 9:23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윗님 점집 정보 감사합니다.

  • 32. ...
    '17.9.18 9:26 PM (121.167.xxx.212)

    먼지 때문에 그래요.
    청소 매일 하시고 하루종일 문 열어 놓고 환기 하시고
    이사한지 한달정도 되니 요즘 괜찮아요.
    저녁에 주무시기전에 공기 청정기 틀어 놓고요.

  • 33. ㄱㄱㄱ
    '17.9.18 9:28 PM (124.56.xxx.219)

    감사합니다.

  • 34. 근데.
    '17.9.18 9:30 PM (112.150.xxx.194)

    거기 새집이에요? 새로 지은집??
    그럼 당연히 새집증후군이죠.
    저도 예전에 새로 입주한 원룸에서 두드러기가 심했었어요.
    오래된 장서나 엘피는 문제 없을거같구요.
    호흡기에는 안좋을테니 먼지좀 잘 털면 되겠네요.
    새집이면 좀 오래갈텐데요.

  • 35. ..
    '17.9.18 9:46 PM (1.250.xxx.67)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집을 좀 타는편이에요.
    어느집에서는 몸이 많이 아팠고
    어느집은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이 생기고~~등
    그래서....
    전 좀 따지게 되요.
    어느집에서는 가지고 있던 질병이 발현을 안하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거의 없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그런데...
    이사한 첫날부터 아프던게 괜찮아졌어요.
    극심한 어깨통증과 지병으로
    자살 생각할 정도였는데...
    분위기 전환삼아 이사했는데~~
    어깨도 통증에서 거짓말처럼 벗어났고
    물론 병원치료도 잘 맞았고요.
    지병도 몇년간 발현을 안하네요.
    증세 나타나면 거의 사회생활 불가능할정도인데
    남편도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대신 부부사이가 데면데면해졌어요.
    희한하게도.....이사오고난후부터....
    구도도 바뀌고....제 위주로....

  • 36. ㅇㅇ
    '17.9.18 9:59 PM (121.165.xxx.77)

    장서랑 엘피판....먼지다듬이가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 37. 원글
    '17.9.18 10:06 PM (175.116.xxx.169)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새집은 아니에요.. 대신 도배는 하고 왔지만요
    저희는 오래 묵은 엄청난 짐과 책, 엘피 등이 상상 초월하게 많은데
    그걸 10년 가까이 전혀 관리 안하고
    옥상과 다락방에 묵혀 두었다가 이번에 닦지도 않고 그냥 꺼내서 가져왔어요

    솔직히 먼지가 풀풀거리는거 같아서 만지기도 싫긴 했는데
    입주 청소때 아주머니들이 먼지는 대충 제거해주셨다 했거든요..

    5백권 넘는 책에 수천장 엘피인데 다 종이로 되어 있어요...ㅠㅠ

  • 38. 원글
    '17.9.18 10:07 PM (175.116.xxx.169)

    근데 윗님 먼지 더듬이가 뭔가요? 혹시 책에 붙어 있는건가요? ㅠㅠㅠ

  • 39. ㅇㅇ
    '17.9.18 10:16 PM (121.165.xxx.77)

    네 보통 책벌레라고 불리는 벌레에요. 그런데 책뿐만 아니라 다른 묵은 짐도 있다시니 책벌레뿐만 아니라 다른 벌레들도 의심해보세요. 진드기나 뭐나....

  • 40. 새집
    '17.9.18 11:16 PM (121.154.xxx.40)

    증후군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네요

  • 41. ..
    '17.9.19 1:10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 그 책들과 LP 가 주범이네요.

  • 42. 제게
    '17.9.19 4:00 AM (223.38.xxx.144)

    저에게 부적값과 굿값을 주시면 제가 가서
    ...
    책과 엘피판 먼지를 털어 드리겠습니다. ㅋㅋ

    미신이란 얘기예요, 원글님.
    불쾌해 하지 마시고~
    온가족 마스크 쓰고, 버릴 옷 입고 대대대대청소 하신 다음에
    옷 벗어서, 버릴 비닐에 싸 놓고 샤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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