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나 다가구 아이 키우기

ㅡㅡ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7-08-24 01:58:05
괜찮을까요?
지금은 아파트 살고 있는데
이사 가는 게 어떨까 해서요
3살인데 아직까진 놀이터 가는 횟수가 적어서... 주로 키즈카페 가거나 해서요.
4-5살 땐 다르려나요...


IP : 49.168.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4 2:03 AM (211.111.xxx.11) - 삭제된댓글

    근 평생을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애 낳기전 분당 신축빌라에서 산적있어요
    집 진짜 잘지은 탑층 주인세대 집이라 바깥 테라스도 있고 싸지도 않았는데...2년 만기 못채우고 애기 나오기 직전 븐당 아파트 20년 넘은 작은평수로 다시이사했어요

    여러가지 있는데 주차문제로 매일 주변 상가방문 차량과 싸운거. 음식 쓰레기 노랑봉투에 담아 버리는거 그리고 한빌딩 세대가 5집 이었는데 복불복인거 등등

    눈으로 보고 좋은집과 살아보니 편하고 좋은집.
    지금도 그냥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아요. 제 아이도 3살인데 아파트 평수 좁혀서라고 계시라....말씀드리고 싶어요

  • 2. ㅡㅡ
    '17.8.24 2:13 AM (49.168.xxx.249)

    그렇군요~~ 말씀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평수가 넓으니 혹하긴 하는데.. 주차문제 어떨지랑.. 밤에 혹.. 가게들이 곁에 있으니 시끄럽진 않을지 등등..
    주차가 젤 걸리더라구요..
    근데 경비 없는 건 어떠셨어요? 무서울 것 같아서요..
    요즘 빌라들 비번을.. 택배기사들이 옆에다 써놓고 자유자재로 다녀서...ㅠㅠ

  • 3.
    '17.8.24 2:17 AM (211.111.xxx.11) - 삭제된댓글

    주차문제 옆집 앞집 차 빼고 넣고빼고 상가 방문차량 턱하니 주차하고 연락두절
    주변 상가소음 당연히 있구요
    전 두동 5세대씩 있는 신축빌라인데 경비 없었고
    아 맞다 택배 받기도 별로 안좋고

    암튼 제겐 무조건 그냥 아파트....매매도 무조건 아파트가 된 경험이요.

  • 4. .........
    '17.8.24 2:30 AM (216.40.xxx.246)

    엘리베이터 없이 애 키우기 힘들어요. 애 잠들기라도 하면

  • 5. ㅡㅡ
    '17.8.24 2:31 AM (49.168.xxx.249)

    아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무조건
    '17.8.24 3:25 AM (49.1.xxx.183)

    아파트죠

  • 7. ,,
    '17.8.24 5:30 AM (70.191.xxx.196)

    아파트 단지 내의 어린이집 보내는 게 제일 나아요.

  • 8. ㅠ_ㅠ
    '17.8.24 9:34 AM (121.190.xxx.146)

    돈이 너무 없어서 어쩔수없이 빌라로 이사가는 거 아니라면 그냥 아파트 사세요
    아이 키우기에는 아파트가 최고에요
    엘리베이터 없는 4층 사는데, 매일 업어서 올라가라는 딸 때문에 무릎이 ㅠ_ㅠ

    그리고 그맘때 아이들이면 놀이터에서 노는 거 좋아하는데, 아파트가 그런 면에서는 제일 좋더라구요.
    다른 애들하고 같이 놀지 않더라고 애들 많은데서 노는 거 좋아하지 애들 없는 놀이터는 자꾸 엄마 불러대서 더 힘들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077 길고양이 문제 ㅠㅠ 7 ..; 2017/09/03 1,128
726076 서ㄱㄷ 교수라네요??? 65 뭐냐? 2017/09/03 29,158
726075 입주할 아파트 가스렌지.. 2 ㅎㅎ 2017/09/03 1,360
726074 위기의주부들 8시즌 보고 오후내내 울고있어요. 21 .. 2017/09/03 9,551
726073 수원 다정외과 아시는분계셔요 3 고민맘 2017/09/03 1,261
726072 정지영 아나운서 목소리 같다고하면 칭찬인가요? 7 sweet .. 2017/09/03 1,827
726071 혼자 시간 보낼 나들이 장소나 즐길거리 추천좀 5 __ 2017/09/03 1,294
726070 보험 회사에선 2 82cook.. 2017/09/03 664
726069 머리 꽁지요 1 고지비 2017/09/03 457
726068 복숭아 사과 얼린 거 뭐랑 같이 갈면 될까요..? 10 초보 2017/09/03 1,605
726067 매직기 몇도로 사용하면되나요? 8 매직 2017/09/03 1,183
726066 운좋은 딸내미 대학진학기 취업기 28 대정댁 2017/09/03 8,626
726065 지끈지끈 1 아고머리야 2017/09/03 393
726064 영화 공범자들 20만 돌파! 9 고딩맘 2017/09/03 932
726063 미국도 마흔넘은 미혼남녀 많은가요 7 ㅇㅇ 2017/09/03 3,379
726062 들깨로 끓인 국 이름이 뭔가요? 3 2017/09/03 1,333
726061 아까 북경짜장 후기.. 1 입맛개취 2017/09/03 1,241
726060 집안에 전문직 한명도 없는 집 많은가요? 35 ... 2017/09/03 10,044
726059 갑자기 오른쪽 날갯죽지부분 통증이 심해요. 4 어깨통증 2017/09/03 1,453
726058 14개월 아기 데리고 다낭 간다고 하니 부모님이 결사반대 하시네.. 36 ... 2017/09/03 5,764
726057 만약 남자가 개인사업하는데 4 ㄷㄱㅇ 2017/09/03 1,214
726056 내가 새벽 5시 반을 사랑하는 이유 20 당신은? 2017/09/03 8,533
726055 비행기 발권시 다른사람이 대신 해도 되나요? 13 132 2017/09/03 3,303
726054 82님들덕에 파김치 살려냈어요 7 2017/09/03 2,454
726053 시판김치 첨 사봤는데 밖에서 며칠 익힐까요? 3 자취생 2017/09/03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