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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수경은 본인 행복 알리고 싶은 강박있는듯..

... 조회수 : 19,451
작성일 : 2017-08-15 10:03:02
허수경 말인데요..
이분은 첫결혼때도 책 내서 베스트 셀러되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도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 어쩌다 이런내용...그러도 이혼..

두번째 결혼도 ..
방송에 나와서 사는 모습 보여주고 ..너무 행복하다 하더니..
또 이혼...

인공수정으로 생물학적 아버지 운운하며 ...딸 아이 낳았을때도 ...출산과정보여주고.. 아이랑 방송 출연하고.. 세상 다 가진거 마냥~

그리고 세번째 결혼해서..
전 이번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또 방송 나왔나보네요.
이분은...왜 그럴까요.
본인이 항상..
'난 너무 행복해요.'
이걸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강박 같은게 있는걸까요.

IP : 175.223.xxx.8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0:07 AM (59.18.xxx.125)

    그런가보다 합시다. 저는 그 분 안쓰럽더군요. 방송인으로 보여지는 삶을 살다보니 그런지, 그런사람이어서 방송인이 되었을 수도 있고
    그래도 허수경씨 정도면 남 피해주지 않고 사회적으로 지탄 받을 일도 아니고 현재 열심히 살고 계시니 이러쿵 저러쿵 제물로 삼지 않았음 해요.

  • 2. ....
    '17.8.15 10:08 AM (119.64.xxx.157)

    첫번째 책 아직도 집에 있어요
    티비에서 목소리만 들었을때
    아 누가 말을 저리 예쁘게 잘할까 하고 보니 허수경이었어요

  • 3.
    '17.8.15 10:10 AM (110.12.xxx.137)

    사생활노출은 그만햇음좋겠어요
    저러다 또 이혼할까봐 조마조마해요

  • 4. ..
    '17.8.15 10:11 AM (59.18.xxx.125)

    허수경씨 말하는게 참 예뻐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 5. 최선을 다했으면 된건데
    '17.8.15 10:16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이효리가 그랬잖아요
    " 그 놈이 그놈이다 " 라고 . . .

    이놈은 다를것이다가 결혼을 하게 만들고
    이놈도...가 되면 이혼이 되는 거죠

    사랑을 믿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누구나 알잖아요
    사랑은, 사람마음은 변한다는 것을요

  • 6. 그러게요
    '17.8.15 10:17 AM (61.98.xxx.144)

    재능이며 미모 또 사근사근 지혜로워 보이는데
    결혼생활은 쉽지 않은가봐요

    그저 안타까워요

  • 7. ㅇㅇ
    '17.8.15 10:17 AM (1.232.xxx.25)

    결혼할때마다 방송에 남편 데리고 나와 보여주는거
    안했으면해요
    결혼 이혼은 사생활이지만
    굳이 책쓰고 사는집 보여주고
    남편이 어떤사람이다 미주알 고주알 얘기하고
    이걸 세번째 하는거보고
    참 모지리다 가볍다싶네요
    첫이혼후 자기가 쓴 책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서
    참 부끄러웠다고해서
    앞으로 안그럴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도 여전하네요

  • 8. 도돌이표
    '17.8.15 10:19 AM (125.137.xxx.44)

    처음엔 안쓰럽게 봤는데 인공수정해도 응원했는데 이번에도 이혼하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걸로...
    뻔하고 아닌 길은 허수경은 못보나 봅니다...
    안타까움을 넘어서서 이젠 바보같아요..
    방송에 나오지나 말던지...
    맨날 행복했네...이혼했네....벌써 몇번째인지...

  • 9. ..
    '17.8.15 10:23 AM (222.107.xxx.170)

    방송인은 티비에 나와야 먹고 살아요.
    그게 예능이든, 교양이든, 먹방이든 어디든
    얼굴을 들이밀어야 그게 매개가 되어
    홈쇼핑이든 아침방송이든 케이블이든
    섭외가 들어와서 출연료를 협의하며 그렇게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되는거죠.

    허수경 그녀가 자꾸 개인사를 노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대중이 원하는 굴곡있는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거든요. 작가와 피디가 자꾸 그런 쪽으로
    방송 내보내고 싶어서 연락을 할거에요.

    이혼, 재혼, 삼혼 이런 부분 전혀 노출 안하고
    그녀가 공개하는 초특급 건강 레시피니
    제주 힐링 인테리어니만 내보내면
    누가 볼까요. 스타성 있는 이효리급도
    아닌걸요. 작가들이 행복한 현재 결혼 생활
    공개 그런 쪽으로 막 유도하고 인테리어는
    양념처럼 슬쩍슬쩍 넣는거죠.

    그런 부분 공개 하는게 아니면 방송에 나오기
    힘드니까요. 현재 그녀의 인기나 유명세 정도가.
    그렇게 방송 타서 홈쇼핑 나오고 생활한복인지도
    홍보하면 본인에게는 돈이 들어오는데 안찍을
    이유 없죠. 연예인은 그렇게라도 방송에 나와야
    잊혀지지 않고 또 다른 방송이 연결돼요.

  • 10. 한마디로
    '17.8.15 10:26 AM (119.70.xxx.204)

    별난거죠ᆞᆞ ᆞ

  • 11. ㅇㅇ
    '17.8.15 10:31 AM (1.232.xxx.25)

    일이 아닌 사생활 그렇게 끊임없이 노출하면서
    사람들이 뭐라해서 괴롭다
    아는체해서 힘들다하는건 모순이죠ㅈ

  • 12. 처음에
    '17.8.15 10:33 AM (211.245.xxx.178)

    허수경 나왔을때 저런 여자가 다있나...부럽다..였어요.
    이쁘고 말도 어찌나 야무지게 잘하던지요.
    연예인 걱정은 안하는거라니 걱정은 붙들어 매겠습니다만,초창기 잘 나갈때 생각해보면 저런식의 메이킹도 이해갑니다.

  • 13. ..
    '17.8.15 10:37 AM (175.223.xxx.8)

    저기에 협조하는 남편도 이상..
    허수경이 제일 이상하지만요

  • 14. 얼굴도 이쁘고
    '17.8.15 10:40 AM (115.22.xxx.220)

    똑똑한 여자 같던데 어떻게 결혼생활은 그리도 안풀리는지.. 왜 그리고 이상한 남자들과 인연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일찍 방송생활 사회생활만을 시작해서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건지
    아니야.. 그래도 여우같이 결혼 잘해서 영악하게 잘 사는 애들도 많던데
    에휴 이번에는 좀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딸도 정말 힘들게 가진 아기 아닌가요
    아이도 밝게 잘 키운것 같은데
    좀 행복하고 똘똘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재혼이야 개인 선택이지만 이왕이면 잘 살면 좋죠..

  • 15. 000
    '17.8.15 10:44 AM (59.10.xxx.63) - 삭제된댓글

    어쩌면 본인이 계속 돈벌어야 하는 가장인지도 모르지요
    돈때문이 아닐까요?

  • 16. 이렇게
    '17.8.15 10:45 AM (58.230.xxx.242)

    욕 하라고 나오는거죠.
    그래야 먹고 사니까.

  • 17. ..
    '17.8.15 10:46 AM (59.18.xxx.125)

    집안의 가장 맞을거예요.

  • 18. ㅋㅋㅋㅋ
    '17.8.15 10:51 AM (125.137.xxx.44)

    유명세 땜에 몇년에 한번 근황 알리는 거라면 이런 글에도 수긍해야죠...보통 팔자아니잖아요....
    안주거리 되도 참아야죠...그게 아니라면 안나오고 조용히 지내면 우리도 이상하다 쓴소리 안합니다.

  • 19. 아까시
    '17.8.15 10:53 AM (125.178.xxx.187)

    일단 재능있고 당당하고 똑부러진건 인정해요.
    방송에 알려진게 엠비시전문엠시로 데뷔한거니 당시 동기인 임백천와이프.다른 여자 또 있는데 잠깐 활동하고 들어간거 비하면. 오래토록 쉬지않고 일하는게 생계문제도 있지만 그동안 수입도 만만치않아. 굳이 홈쇼핑까지 진출해야하나 싶지만. 열정적인 자세는. 대단하죠.

    그런데 그게 좀 과할때가 있어요.
    공중파메인서. 맹활약하는건 아니지만 잠깐나와 말하는것보면 자기애가 너무 과하고. 당당하다못해. 억지스러울때가 있긴해요.사생활관련 우리가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은데
    그게 너무 정의롭고. 정당하다고 스스로 우기는듯. 인정받고 싶어하는게 불편해요.
    우리는 그런거 알고싶지도 않거든요
    재혼을 하든 삼혼을 하든.
    자의식 강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백지연도 재혼후 남자와 화러하게 등장했다 조용히 다시 헤어진후 이제. 잠잠하네요.
    먹고살기 걱정없고. 굳이 매스컴에 다시 나타날 이유가 없어서인지. 찾는데가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방송이 성공적이지 않아 다른길을 모색하는게 보이는게 나쁘지않아요.
    허씨도 그냥 방송이나 충실히 하고. 사생활관련 굳이 나 행복해요라는투로 몇십년째. 반복하지 않았음 더 좋겠어요.

    첫결혼때. 전시어머니,시누이 가족이랑 연출한. 장면이 선명하게 남아 지금 저런
    모습은 보는사람도 혼란스러워요.도대체 몇번째야 싶네요.
    두번째 남자는 카이스트때 너무 좋아라했던 사람인데 사생활서 또 뒷통수치는 개차반인게 드러나 충격이었고.
    지금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 공지영전남편이라니,
    아이고야.

  • 20. 여기에
    '17.8.15 10:54 AM (58.230.xxx.242)

    허수경 있어요?
    뭘 욕해도 수긍해라 마라 ㅉㅉ

  • 21.
    '17.8.15 11:04 AM (118.34.xxx.205)

    또 이혼할까봐 내가다불안

    남편빚갚아야해서 돈없어서나온게아니길

  • 22. ..
    '17.8.15 11:04 AM (59.18.xxx.125)

    125.178 님 백지연 씨는 위자료만 해도 엄청날 거예요.

  • 23. 다른걸 다 떠나서
    '17.8.15 11:14 AM (218.38.xxx.59)

    정치인들 줄대주고 돈받고 ...이런거 욕하지만
    연옌들 친하친구 후배 띄우고 사업하는거 홍보하고..
    이런 프로 나오는거 보면 대부분 사업이야기 꼭 나오더라구요..
    눈물흘리면서 힘든 이야기 하고 ...다음은 홍보~~

  • 24.
    '17.8.15 11:14 AM (125.130.xxx.189)

    첫 단추를 잘못 끼운건지
    첫 결혼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두번째
    또 그 실패를 정의화하거나 정당화하기 위한 심리 ᆢ그리고 마지막이길 원하는
    세번째 결혼 ᆢ전 안쓰럽고 측은합니다
    방송인 인기라는게 거품이 이는것인데
    작품으로 승부 보는 배우나 가수가 아니고 미모도 아니니 이슈가 필요한데 그게
    자기의 진취적이고 개방적이고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이 자기 상품이 된 케이스죠ᆢᆢ비슷한 정은아는 건강프로 방송만
    계속하는걸 보면 그녀가 안정된 가정을
    가지고 프라이버시도 잘 간직하는 걸로
    안정감을 주는데 허수경은 방송 쪽
    불안정한 남편을 만난것이 계속 연쇄반응이 되는것 같아요
    공지영 전 남편이라니 여러번 결혼하는
    사람들의 세계에 합류한 그 삶이 평탄하기는 쉽지 않겠어요

  • 25. 방송이라는게
    '17.8.15 11:3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 누구라도, 조용필, 나훈아도 내가 방송에 나오고싶다..해서 나올 수 있는거 아닙니다.
    허수경에 대해 방송하고 싶은 피디가 여럿 있는 모양입니다. 평판도 좋고 오랫동안 방송국에 소속되어 일했으니 속사정도 잘 알겠지요.
    방송에서 구질구질한 것 보여줄것 같습니까? 시청자 그런거 싫어해요. 사람은 보여줘도 사람의 깊은 성찰은 잔소리같아서 돌립니다. 허수경이 그런 결정이 쉬웠을까요? 속내를 보여주면 잔소리, 잘난체로 비춰집니다. 편집해야해요. 이교수도 아내를 배려해서 나온거겠죠. 결혼한거 뻔한데 남편이 안나오면 또 이러쿵저러쿵.
    나왔는데 의좋고 사랑하는 모습보여줘야지 갈등하며 싸우는 거 내보여야겠어요?

  • 26. ...
    '17.8.15 11:36 AM (121.165.xxx.164)

    나야나~ 허수경 90년대 그 허수경
    나 잘살고 있어, 행복해 봐봐~~~
    하는 느낌

  • 27. 능력되니 이혼도하고. 책내면 출판이라도하고
    '17.8.15 11:49 AM (121.177.xxx.201)

    허수경이니 이혼이나하지
    보통 평범한 가정주부들 어찌 저런남편과 사는가 싶은데도 끝까지 이혼안하고 버티는 사람 얼마나 많나요. 이제 잘살았으면 좋겠다 서민들처럼 참으면서 말이죠?

  • 28. ..
    '17.8.15 11:53 AM (61.77.xxx.127)

    진짜 돈 때문인가 싶기도 하네요.
    다른 건 안 보고 아기 낳는 프로는 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부모님이 허수경 자살할까봐 인공수정을 권유하는 상황이었어요.
    아이 낳고 얼마되지 않아 허수경이 아기를 보며 "아. 일하러 안 나가고 집에서 아기만 보고 싶다"
    이러는데 허수경 엄마가 "그래도 나가서 일해야 되지 않겠니?" 하시더라구요.

  • 29. 근황을
    '17.8.15 12:24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행복하게 알려야 그 이미지로 홈쇼핑에서 돈을 벌어야죠
    비행기값만 수 천 사온대잖아요

  • 30. ..
    '17.8.15 12:31 PM (211.176.xxx.46)

    이효리는 별반 다른가요?
    혼인신고에 방점 찍고 보니까 심사 뒤틀리는 거죠.
    그냥 사람 사는 거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냥 한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라구요.
    남 혼인신고 횟수나 세고 있지 말고.
    그렇게 인식의 폭이 척박해서.
    남편 뭘 달고 살든 뭔 관심이라고.
    이것저것 하며 인생 다이내믹하게 사는 거 참고할 사람은 참고 하면 됩니다.
    남편 하나 목빠지게 바라보며 밥 하고 빨래하고 앉은 삶은 굳이 방송에서 다룰 거 없잖아요. 별 것도 아니라서.

  • 31. ㅠㅠㅠ
    '17.8.15 12:33 PM (124.50.xxx.3)

    저하고 동갑인데 88올림픽 끝나고 엠비씨 거기에 엠씨로 나왔죠. 외모는 정말 너무 부러운 여자, 말은 얼마나 이쁘게 하는지....
    근데 사는 모습을 보니 속은 썩어서 문드러 져겠다 싶네요.
    세번째는 혼인신고 안하고 일주일에 한 번만 만난다니 다행.
    욕심 부리지 말고 조용히 살았으면 싶네요.

  • 32. ..
    '17.8.15 12:39 PM (211.176.xxx.46)

    앞으로 정자은행을 통해서 인공수정으로 임신하는 여성들 많아질 거에요.
    성관계에는 딱히 관심없는 여성들이 임신은 하고 싶은 경우 많다구요.
    허수경이 그런 분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죠.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프로그램도 있는 마당에 딱히 허수경이 이런 대접받을 이유가 있나요?

  • 33. 덕분에7
    '17.8.15 1:16 PM (223.62.xxx.138)

    허수경씨 삶의 굴곡이 많았던 만큼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쁜딸과 남편과 함께^^

  • 34. ㅡ.ㅡ
    '17.8.15 1:51 PM (121.145.xxx.169)

    맞아요. 허수경씨 참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굴곡진 삶이어도 응원합니다.

    방송은 먹고 살기 위한 것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 35. 저도
    '17.8.15 3:05 PM (114.204.xxx.21)

    응원해요..그냥 용기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되던데요..
    우리는 상처받고 남들이 손가락질 할까봐 두려운 일들을 자기는 하고싶은 일이니 맘껏 하는...

    결혼 세번 하는게 뭐 어떼요? 몇번을 하던 만나고 사랑하고 좋으면 좋은거죠..더군다나 허수경은 자식도 없었는데..

  • 36. 저도
    '17.8.15 3:06 PM (114.204.xxx.21)

    아..참고로 전 40넘은 미혼..
    허수경씨는 저한테는 없는 용기를 가진 분이라서 응원합니다 저도 늦게나마 만나고싶네요

  • 37. 허수경 딸
    '17.8.15 4:00 PM (121.177.xxx.201)

    얼굴도 이쁘고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네요. 150살까지 같이 살고싶다고. 결혼해서도 같이 모시고 살거라고.ㅋㅋ 백점짜리 엄마. 아 보기좋다 ㅎ

  • 38. ...
    '17.8.15 5:40 PM (211.49.xxx.178)

    진심 노출증 환자같음
    그 크고 둥근눈 깜박이는것도 싫증남!!
    별로 궁금하지않아요.

    지겨워~

  • 39. khm1234
    '17.8.15 5:50 PM (125.185.xxx.33)

    허수경이 쿨한여자라 이혼한게아니고 그때당시 알기론 허수경이 매달려도 남자들이 따났다고 했습니다 뭔 여자들이 허수경이나하니까 이혼한다니...

  • 40. khm1234
    '17.8.15 5:50 PM (125.185.xxx.33)

    떠났다고 오타

  • 41. 음음음
    '17.8.15 5:51 PM (220.76.xxx.209)

    사적으로 만나면 예쁘게 말하지 않아요. 욕도 잘하고 거친 말도 많이 했어요.좋은 성격은 아니였는데...뭐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변했을 수도..예전에 티비에서 친정엄마도 자기딸인 허수경에게는 벌벌 떨던데요...아마 지금도 그럴 듯해요.

  • 42. khm1234
    '17.8.15 5:54 PM (125.185.xxx.33)

    여자가 오죽하면 세번 결혼해 살것어요 뭔 자랑이라고 남자바뀔때마다 나 행복해 죽겠어요 하고 나오는지... 저여자 이번에도이혼하면 환갑때쯤 또 재혼해서 저 행복해죽겠어요 하고 또 방송 찍을여자임

  • 43. ..
    '17.8.15 6:01 PM (211.36.xxx.96)

    셀럽 사생활에 댓글 남기며 이렇다 저렇다 관심법 보이는 우리 삶보다 허수경의 삶이 부럽네여.
    자신의 선택에 충실하게 사는 모습 나빠 보이진 않아요.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욕 먹는 현상이 희한하네요.

  • 44. khm1234
    '17.8.15 6:08 PM (125.185.xxx.33)

    이그 가식덩어리

  • 45. ...
    '17.8.15 6:22 PM (175.223.xxx.108)

    허수경.
    남편때문에 불행했다고 하는데..

    과연..

    상황을 조금 아는데
    허수경 보통이 아닙니다.

  • 46. ...
    '17.8.15 7:31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탤런트 ㄱㅎㅅ씨도 비슷한거 같아요. 결혼할때마다 굳이 방송에 다 공개하고....

  • 47. 음,,
    '17.8.15 7:40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처음 한번 이혼은 그렇다 치고 두번씩 그리고 세번째 하는거보고 사생활이라고 하지만
    그사람 자체가 믿음이나 신뢰가 없어보여 홈쇼핑 파는 물건도 믿음이 안가서 안봅니다,,,

  • 48. 이젠
    '17.8.15 8:02 PM (39.117.xxx.194)

    좀 조용할 나이같은데
    암튼 열정은 대단하네요
    그나이에 다시 결혼하고 방송 나오고

  • 49. ..
    '17.8.15 8:44 PM (211.224.xxx.236) - 삭제된댓글

    세번이나 결혼하는걸로 봐서 전 남편들이 이상했던게 아니라 생각해요. 이 여자분이 이상한겁니다. 목소리 이쁘고 말을 이쁘게 잘해서 그렇지 이분도 돌을 다이아몬드라 엄청나게 포장하는 말솜씨가 있어요.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는거 같아요

  • 50. ..
    '17.8.15 8:45 PM (211.224.xxx.236)

    세번이나 결혼하는걸로 봐서 전 남편들이 이상했던게 아니라 생각해요. 이 여자분이 이상한겁니다. 목소리 이쁘고 말을 이쁘게 잘해서 그렇지 이분도 돌을 다이아몬드라 엄청나게 포장하는 말솜씨가 있어요.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는거 같아요. 본인이 피해자인척 약자인척 하지만 엄청나게 강한 사람일겁니다.

  • 51. 원래
    '17.8.15 8:48 PM (175.193.xxx.195)

    전처 의식하게 되어 있어요...

  • 52. ....
    '17.8.15 8:50 PM (118.33.xxx.71)

    여기 ㄱㅊ 얘기가 왜 나와요. 조용히 사시는 분인데..

  • 53.
    '17.8.15 8:53 PM (211.108.xxx.4)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말을 이쁘게? 방송이니까요
    정말 학을 뗐고 저여자만 나오면 가식적여서 채널 돌려요
    또 나와서 나 행복해 죽겠어 그랬나봐요
    새로 결혼 할때마다 저랬죠?

    그러곤 이혼
    조심들 하세요
    작은거 하나도 꼬투리 잡아 고소고발 하는 여자입니다

  • 54. cakflfl
    '17.8.15 10:03 PM (221.167.xxx.125)

    보통이 아니것네

  • 55. ...
    '17.8.15 10:0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행복해요 (사실은 힘들었어요) 이혼했어요...
    다시 행복해요 (사실은 완전.... 힘들었어요) 또 이혼했어요....
    이번엔 최고로 행복해요..... (진짜요????????)

    20년 후에 그때 가서 얘기 합시다.

  • 56. 이분 아직도
    '17.8.15 10:16 PM (112.223.xxx.27)

    세상에 없는 그 무언가를 찾고있는 분 같아요...

  • 57. 오래전부터
    '17.8.15 10:20 PM (114.204.xxx.212)

    너무 예쁘고 능력있는데....왜 그리 사나 ? 의문이었어요

  • 58. 남의 인생
    '17.8.15 10:33 PM (1.176.xxx.211)

    그런가보다

    앞전이랑 별반 다르겠어요.
    흰색티셔츠 회색티셔츠 검정 티셔츠
    장롱열어 보면 비슷한 옷들뿐

  • 59. 뭐...
    '17.8.15 11:40 PM (58.230.xxx.234)

    이혼하고 방송 나와서 전 배우자 험담하는 사람
    신뢰성 0%죠.

  • 60.
    '17.8.16 12:34 AM (122.36.xxx.122)

    윗글보니 갑자기 이하얀이 생각나는지

    허준호..

  • 61.
    '17.8.16 1:45 AM (211.114.xxx.59)

    이분 예전 신인시절에 실물보고 참 이쁘단생각이들었는데 이젠 잘살았음합니다

  • 62. 누구?
    '17.8.16 3:39 AM (80.144.xxx.1)

    ㄱㅊ이 누구에요?

  • 63. ....
    '17.8.16 9:21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또 판깔고 돌멩이들 던지네요.
    작은 돌멩이 하나 던진다고 생각하고 죄의식도 없이 말입니다.

    이런 무차별 인격 살인은 성숙한 시민의식 없는 사회에서는
    정말 규제가 필요한 건지?

    성숙한 시민인 척이나 하지 말지들...

  • 64.
    '17.8.16 12:25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이러시나...
    남자들이 떠났다고 허씨를 이상하게 취급하다니.
    여기에 수시로 올라 오지 않나요?
    둘이 안맞으면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야한다고.
    앞 두남자는 혼인중에 바람이 나서 이혼한거라던데
    남자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또 여자가 바람의 원인이라고 말하려나.
    그리고
    가끔씩 글 올라 오던데.
    결혼이 끔찍한 이유중 하나가 한배우자랑 평생 같이 살아야한다는거라며요
    그런데도 허씨를 비난해요?
    뭐 조용히 살면 뭐라 안한다 할테죠.
    그렇게 내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할거 뭐 있어요?
    인생 별거없고 그렇게 본인 감정을 노출시켜주니 소설속의 한두장을
    읽어본것처럼 저런 삶도 있구나 싶네요.
    꼭 책을 소설을 읽어야만 여러삶을 들여다 보나요
    남의 체험을 듣고 삶에 대해 사색도 해보는거죠.
    세상 모든이들이 모르쇠로 일관하면
    여기 자게도 백지만 보이겠죠
    자기의 불행을 비관하고 우울해 쳐져있는것보다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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