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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쪽 어디 사시는 농부님께

불편함 조회수 : 6,137
작성일 : 2011-09-03 02:00:50

해남이란 닉으로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글을 올리셨네요...

저는 당연히 농업하시는 분들도 다른 직업군 못지않게 정치에 관심 가지셔야 한다고 보구요..

그래서 그런 점만으로 뭐라 말씀 드리는 거 아닙니다.

여기 개편이 되어서 지난 글이 안보여 그렇지 82 몇년 이상 된 사람들 정말 여기 원년 멤버들은 자게에 있던 일들 잘 기억한답니다.

물론 작년 배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그런 점도 있었으나 분명 절임배추 건으로 농부님  여기 분들에게 많은 피해 주셨어요..그리고 결말이 흐지부지 되었으나 어려운 어떤 분에게 상한 고기 무료로 보낸 사건이랑...

다 사과는 하신 터라 그냥 장터에서만 조용히 잘 하시면 더 이상 뭐라 할 맘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정치적인 글만 올리시고 그것을 또 경품이벤트로 연결하시니  참 그렇습니다

장터에서 계속 같은 닉으로 농산물 판매하신다면 오히려 이런 글들로 뭔가 마케팅하는 거 같아 심히 불편합니다.

9월 2일 하루에 무려 정치관련 으로 5개의 글을 올리셨네요

장터에 조기랑 물건 판매글 잔득 올리셨는데 대체 언제 농사짓고 고기잡고  물건 포장하고 보내시나요?

직원이 수십명이셔서 본인은 그냥 여기서 글올리고 판매만 하는 그런 무늬만 농부는 아니신거라 믿어요.

IP : 124.55.xxx.13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 2:12 AM (58.233.xxx.27)

    진짜 농부님은 그냥 농사나 지으시기 바래요...

    저도 작년에 농부님 절임배추때문에 완전 당하고나니 그 후로는 농부님이 이렇게 게시판 나서서

    정치가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하는거 진짜 보기 싫어요. 투표율 맞추면 선물준다하고..참나

    유들유들 사람 좋은척은 다하면서 작년 배추사건때도 적당히 핑계대고 넘어가고

    지금 안철수씨가 다된밥에 숟가락을 얹느니 어쩌니 하지 마시고 본인 일부터 똑바로 하세요!

  • 2.
    '11.9.3 2:17 AM (112.155.xxx.7)

    쥐알바것들은 불편하겠쥐~!
    ㅎㅎ

  • 플럼스 카페
    '11.9.3 10:25 AM (122.32.xxx.11)

    알바드립은 아무 때나 하는게 아닙니다.
    가입하신지 1년 미만 회원이신가봐요.

  • 3.
    '11.9.3 2:22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미티신거 아니죠???

  • 플럼스 카페
    '11.9.3 10:26 AM (122.32.xxx.11)

    지난 일 모르시면 함구 요함

  • 4. ..........
    '11.9.3 2:30 AM (121.150.xxx.224)

    상한 고기 보내셨다니 참 은혜로우신 분이로군요

  • -_-
    '11.9.3 2:35 AM (125.186.xxx.132)

    그분이 일벌리길 좋아하는거지, 의도가 악한것도 아니었는데, 어지간히 빈정대시네요.

  • 제가 틀린말했나요?
    '11.9.3 2:42 AM (125.186.xxx.132)

    의도가 수습용이라뇨? 그래서 결과가 그렇다니요? 아무리 싫어도, 그런 모함은 좀 아닌듯하네요.

  • 5. 엥~
    '11.9.3 2:36 AM (125.152.xxx.141)

    설마....아무리 그래도 상한 고기를 보냈을까요?

    택배로 가는 도중에 상한 건 아닐까요?

  • 플럼스 카페
    '11.9.3 10:26 AM (122.32.xxx.11)

    이야기가 길어요. 나중에 자게 돌아오면 검색해 보셔요. 결론 안 난 미스테리.

  • 6. 역시...
    '11.9.3 2:42 AM (203.226.xxx.118)

    벌써 닉네임부터가...그쪽과(정치적) 연계된 분 아닌가 싶어요 보통 온라인상 알게된 사람에게 느끼는 선호도라는게 어느 정도가 있을텐데 그분 얘기 나왔을때 옹호하는 사람들보면 그분 괜찮으신거 같던데..수준이 아니라
    거품물고 서로 감싸고 극찬수준이던데...그정도 친밀함을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과 나눈다...
    의견다르다고 툭하면 쥐알바라 몰아부치는 위 댓글들처럼 반대쪽 알바이거나...아님 같은지방 사람이라면 묻고 따지지 않고 감싸는 지역색을 이용하는 분이던가...
    다루는 품목이나 이런것 봐도 원글님처럼 진짜 농사짓는분은 아닐꺼다...중간상인인듯싶다..는 글 예전 자게에도 올라왔었죠 말 안하고 그냥 패스할뿐...원글님같이 느끼는 사람 많아요
    이것보세요...벌써 악담까지 해가며 옹호하잖아요

  • -_-
    '11.9.3 2:53 AM (125.186.xxx.132)

    중간상인도 장터 이용할수 있지않나요? 그분이 장터규칙을 어겼다면 문제지만, 그게아니라면.. 자게를 이용하는거갖고 누가 뭐라할수는 없는거죠. 차라리, 중간상인은 장터판매를 못하게 한다든지, 물의를 일으키는 판매자는 퇴출을 시킨다든지..그런걸 건의해보시든가요..

    그리고 위에. 그러게요/님이더이상해요.

    댓글 수정도 님 허락받고 해야하나요? 그게왜 비아냥이지?ㅎㅎ
    그 사건으로, 욕 먹을만치 먹었잖아요? 제가 그런고기 받았을때요? 글쎄..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을거 같군요. 의도가 수습용이란말은 뭔가요?

  • ......
    '11.9.3 9:25 AM (112.148.xxx.242)

    저는 이 분을 보면 왕년의 산들*람 아저씨가 생각이나요.
    수많은 골수팬도 그렇구요... 그떄도 **는 그럴사람이 아니돠~ 이런 구호들을 외치고 계시지 않았던가요??

  • -_-
    '11.9.3 9:49 AM (125.186.xxx.132)

    저도요 ㅎㅎㅎ 경기전 경기진행요원 여학생과 장난 치는 모습에 완전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천성이 낙천적이고 장난꾸러기인듯...오늘 200m 세계기록 깨길 응원하려구요.

  • 이봐요 -_- 님
    '11.9.4 6:41 AM (121.150.xxx.224)

    해명이 왜 필요하나요
    해명은 사건의 당사자가 하는 거지요
    결과에 따른 판단은 다 다르지 않나요
    전 제 판단을 쓴 것 뿐이에요
    김장철에 고기를 보냈다면 더운 계절은 아니었을거고
    더운 계절이 아니라고 해도
    고기 보내는데 드라이아이스는 기본 아닌가요
    고기 보내는데 설마 대강대강 밀봉하셨을까요
    혹 택배사고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받는 분 입장에서 이해하실 수 있는 일인데
    이게 수면 위로 올라와서 파장이 일어났다면
    해남농부님 부주의나 무성의가 탓이겠죠

  • 7. .....
    '11.9.3 3:25 AM (61.33.xxx.64)

    쯧쯧... 저윗분.... 저속은 거울보고 찾으셔야겠네..

  • .....
    '11.9.3 3:42 AM (61.33.xxx.64)

    역시나 , 남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기분나쁜거밖에 모르는군요. ㅎㅎ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억측까지 ㅡㅡ;;
    고정닉 도마위에 올려서 난도질하는건 잘하는건가요?

  • .......
    '11.9.3 8:51 AM (61.33.xxx.64)

    121.150 이사람은 다른사람한테는 글을 수정한다고 딴지 걸면서 덧글을 홀랑 날렸네요?
    댁이 덧글을 날리면 남은 난 뭐가되나? 제발 남한테 뭐라구 하기전에 자기 주제파악좀 하시길..

  • 내가 내 댓글을 지운 이유는
    '11.9.4 6:44 AM (121.150.xxx.224)

    내 뜻만 피력하면 되지
    왜 일일이 공연히 다 상대해가며
    핏대 세울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지요
    어차피 싸움닭이 아닌 이상
    건드린다고 다 으르렁 될 만큼 우매한 사람은 아니라서요

  • 그리고 남한데 딴지 걸때는
    '11.9.4 6:54 AM (121.150.xxx.224)

    본인 인격함양이나 먼저 구축하시고 나서 질타하세요
    정말 눈살이 찌푸려시네요
    다신 이런 구질구질한 댓글들에 말려들지 않으리
    님 행복해지실려고 인터넷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걸 잊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을려고 하시는건 아닐거잖아요
    그게 삶에 도움이 되나요

  • 8. 해남사는 농부
    '11.9.3 5:22 AM (211.63.xxx.132)

    잃어버린 사촌을 여기서 만나네요?
    사촌을 오랫만에 만나 반갑기는 한데
    꽈배기를 좋아하는 사촌의 취향은 여전하군요?
    사촌에게는 아주 많이 미안하지만
    작년 절임배추 건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분들께는 참으로 죄송하고 미안한 일이지만
    환불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환불을 해드렸고
    배추를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한 박스에 4,000원에서 6,000원씩 웃돈을 주고서
    다른사람에게서 구해 주다가
    12월과 11년 2월은 우리가 직접 작업을 해서 배송한 사실을
    아마 사촌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한고기를 보냈다는데
    사촌같이 꽈배기를 즐기는 사람은 그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촌 같으면 아이스박스에 택배비를 들이면서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우리 집에 키우는 개가 두 마리 있는데 개를 주지
    할 일 없어서 택배비와 아이스박스에 시간 들여가면서
    그런 미친 짓거리를 할까요?

    하기사 옛날부터 사촌의 배앓이는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고질인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참으로 세상에 병도 가지 가지에 놀랍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절임배추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두고 두고 작은 보답을 할 생각이며 하고 있으니
    더 이상 사촌이 배를 아프지 않아도 될거예요.

  • 오지라퍼
    '11.9.3 8:47 AM (180.66.xxx.210)

    참..무지한건지..뻔뻔한건지..용감한건지..단순한건지..
    머리에 지우개가 있는건지...자기가 한 행동들은 싹 다잊고..변명같지않은 변명만 잔뜩..
    정치도 좋고 다좋거든요...하지만 적어도 돈받고 장사하시는분이..파는분들에게 피해는 입히지말아야죠.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면서...이렇게 82에서 노닥거리다 또 작년꼴나겠습니다.
    그때 또 연락두절 되실건지요?....

  • -_-
    '11.9.3 9:05 AM (125.186.xxx.132)

    남이야 노닥거리든 말든..신경끄고, 그땐 82관리자한테 말해서 퇴출시키세요.

  • 플럼스 카페
    '11.9.3 10:29 AM (122.32.xxx.11)

    지난 일이어서 저도 더 이야기 안 하던 중이긴 했는데요,
    농부님 너무 당당하시네요.
    잘못이나 실수는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판단착오도 있었을 수 있고요.
    그런데 사과하시기는 하셨어도
    이제 당당하다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어요.

  • 사과하면끝
    '11.9.3 11:57 AM (222.238.xxx.247)

    장터에서 잘못하신분들 자게에다 사과글 한장 쓰시고 이렇게 당당해들 지세요.

    이런논리라면 안철수씨도 사과문 한장 쓰시고 시장 출마하시면 되겠어요.

  • 순수아나바다원해요
    '11.9.4 12:57 AM (211.47.xxx.212)

    저라면...나중에 해명을 했던 어쨌던 배추사셨던 분들한테 분명 피해를 줬던거 맞으니까
    너무 염치없어서 장터에서 물건파는거 그만하겠어요..그렇게 피해입어놓구두 계속 물건사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신기하네요
    장터가 점점 전문 판매처가 되는 것두 좀 그렇네요 여긴 전문적 상업공간은 아니잖아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

    그리고..썩은 고기가 있었다면 개두마리에게 줬지 택배보내는 수고 안했을꺼라구요? 헐..그걸 왜 개한테 주나요? 무서운 분인듯..

  • 9. 해남사는 농부
    '11.9.3 5:24 AM (211.63.xxx.132)

    참!
    윗 글에 빠졌는데
    상한 고기를 보냈다는 글은
    허위사살이라는 거 알죠?
    그리고 공개된 글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도
    나야 신경도 안쓰지만
    혹시 다른분들께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거예요.

  • 10. dma
    '11.9.3 5:53 AM (63.224.xxx.93) - 삭제된댓글

    농부님과 거래를 한 적도 없고 그 분의 정치적 성향은 제가 잘 모르지만 이런글 참 불편하네요.
    장터에서 조용히 잘 하라니요.
    첫 댓글 농사나 지으라니요.
    상한 고기가 수습용 이라니요......

  • 11. 진짜
    '11.9.3 7:08 AM (122.57.xxx.94)

    농부님은 그냥 농사나 지으시기 바래요...

  • 어이없네..
    '11.9.4 12:04 AM (122.35.xxx.67)

    주부님은 그냥 솥뚜껑이나 돌리시기 바래요...->이건 여성과 가사노동자 비하 아닌가요?

    똑같이 농부님은 그냥 농사나 지으라는 말은 농부를 비하하는 말입니다.
    말 조심하세요.

  • 12. ...
    '11.9.3 8:25 AM (121.190.xxx.178)

    이 분 말씀이 꼭 틀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농부님도 사과하고 보상해줬다... 너무 당당하신것 아닌가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이번 겨울에는 지나번과 같이 시끄럽게 만들지 않으시겠지요!!

  • '11.9.3 10:28 AM (61.101.xxx.62)

    사과하고 보상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식의 대응인가요? 참 어이없네요.
    닉처럼 농부가 아니라 딱 장사치의 그것도 아주 저질 장사치 마인든가봐요.
    그런분이 정의를 위한 정치를 논한다는게 참.

  • 13. 분명 타당한 부분이 있는 글인데
    '11.9.3 8:45 AM (1.144.xxx.229)

    농부님은 원글이를 그냥 배아픈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네요.

    누가 봐도 마케팅이에요. 이런 불필요한 오해 사지마시고 그냥 익명으로 순수하게 토론에 참여하는 게 어떠세요. 자유게시판에서 장터판매자 이름으로, 장터에서 판매하는 상품 품목 걸고 경품이벤트 선착순 당첨이벤트 벌이는 거... 대체 그걸 어떻게 순수한 토론참여라고 변명할 수 있으세요? 장사도 좋지만 장터에 농부님처럼 교묘하게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득실댄다면 정말 오기싫을 것 같네요. 본인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다른 장터 판매자들도 딱 농부님처럼 이 게시판에서 행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게시판 꼴이 어떻게 될 것 같나.

    고기사건 고의는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팔다가 남아서 냉동고 구석에서 묵어 버린 고기를 직원이 실수해서 보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수정
    '11.9.3 8:55 AM (1.144.xxx.135)

    장사도 좋지만 장터에 농부님처럼 교묘하게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득실댄다면 정말 오기싫을 것 같네요. -> 장터가 아니라 자유게시판이요..

  • 14. 플럼스카페
    '11.9.3 8:48 AM (122.32.xxx.11)

    저도 어느 정도 원글님 생각에 공감하는지라...
    작년 배추사건으로 여기 자게 난리였어요.
    정치적 성향은 여기서 논외로 하고요,
    그 일 만으로도 엄청난 일이었는데
    82회원님들이 사람들이 좋아 그리 넘어간 겁니다.

  • 15. 그리고 충고를 드리자면
    '11.9.3 8:52 AM (1.144.xxx.135)

    좋은 물건 파시면서 신뢰도 쌓이고 입소문도 나고 하면서 장사가 되는거지 이렇게 날선 댓글, 또 손님이 서비스 지적하는데 환불했으니까 된거아니냐는 식으로 자기합리화하는 태도는 애써 쌓으신 신뢰를 깎아먹기만 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요?

    판매자는 판매자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에서 마케팅도 하고 광고도 하고 판매에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한다는게 이 곳의 암묵적 룰인데, 게시판에서 농부님 이러시는 건 엄밀히 말해 반칙이에요.

  • 16. .......
    '11.9.3 8:57 AM (61.33.xxx.64)

    무슨 권리로 보기싫다고 댁들한테도, 알바한테도 열려있는 자게 이용을 못하게 하나요?
    진짜 유치하고 웃김.

  • 17. ~~^^~~
    '11.9.3 9:07 AM (61.247.xxx.205)

    이곳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땐 이름을 회원장터에 있는 이름과 달리 하면 될 테인데, 왜 똑같이 쓰는지 모르겠네요.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ip주소가 드러나지만, 회원장터 글에는 ip주소가 드러나지 않아, 본인이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의 이름을 글 쓸 때마다 변경할 수 있으므로 다르게 쓰면, 아무도 자유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이 회원장터의 어느 판매자인지 알 수 없어, 불필요한 오해나 분란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요.

    오직 마케팅 때문, 즉,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말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은, 특히나, 정치관련 글은 호불호로 갈리기 때문에 님과 정치적인 시각이 다른 사람들이 님에게 험담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얻는 것(마케팅 효과) 보다 잃는 게 (처음부터 님에게 좋지 않은 인상/생각을 가져 물건 구입을 꺼려함)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름을 다르게 사용하는 것 - 적어도 반대가 상당히 있을 수 있는 정치적인 글에서만이라도 - 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18. ////
    '11.9.3 10:23 AM (220.94.xxx.243)

    저 작년에 해남 농부님 절임배추 사건때 된통으로 당한 사람인데요.

    장터에 공개로 사과글(제가 느끼기엔 자기 변명하는데 더 급급했던 글로 기억함) 올리신후

    정작 피해자들은 단 한통의 사과 쪽지나 전화도 못받았던걸로 아는데요.

    아니면....저에게만 사과가 없으셨던걸까요?

    뭘 두고 두고 사과한다는건지.

    정작 진정으로 사과를 해야 할 시점엔 본인이 이러 이러해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어 가며, 웃돈 얹어

    배추 구입해 판매하느라 손해가 막심하다는...씁쓸한 변명글로 다시 한번 속을 뒤집어 놓으셨던 농부님!

    진짜....농사나 잘 지으세요.

    김장 당일 새벽부터 배추속 양념 다 만들어 놓고 배추만 기다리고 있는데

    약속했던 배추는 보내지도 않았고, 판매자는 연락두절,

    뒤늦게 올라온 글에는 배째라....주문이 너무 많아 다 보낼수 없으니 그리 알라....

    당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말을 마세요. 그 황당함이라니!

  • 저두요
    '11.9.3 12:36 PM (220.71.xxx.143)

    그 황량함...
    기가막힘..
    나중에 해명글은 이해해달라..본인들도 힘들다.. 보일러도 고장나고 식구들도 추위에 떨고있다... 뭐..
    그리고 계약이 잘못됬다... 뭐 이런...

    암튼... 해명이 아니라 변명이였던거 같은....

  • 19. ..
    '11.9.3 11:21 AM (125.152.xxx.36)

    정치를 떠나서.................썩은 고기 보내지 않았다는데 보냈다고 했다는 건........

    참 어이 없는 짓이네요.........훨~

  • 20. 역지사지
    '11.9.3 11:22 AM (61.101.xxx.62)

    그러니까 사람은 역지사지를 할줄 알아야해요.
    출마선언도 안한 안철수씨를 뭘 그렇게 잘안다고 슬쩍 숟가락 올린다고 비하하는 글을 올리면서, 정작 버젓히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비난글 올라오며 뭐가 그렇게 억울하세요?
    아마 농부님이 올린 글 읽으면 안철수씨 심정이 딱 그럴겁니다

  • 21. ㅇㅇ
    '11.9.3 11:50 AM (211.246.xxx.23)

    저도 장터 판매자입니다
    작년 절임배추 서고 다 보았구요
    한동안 몸이 아프다고 잠수타시고 딸까지 글올리셨죠
    양념준비 해두고 발 동동구르은 글도 많이 봤습니다
    김장은 한해 먹거리고 가족 큰 행사인데
    원하는 날자지나 배상한들 어떻게 같을까요
    요즘 자주 이름뵈면서 슬슬 배추장사하실때 됬나보다 짐작하며
    컴앞에 너무 앉아계신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여기 분글 말 안한가고 다 잊은건 아닙니다
    지나치게 당당하시면 안되시죠
    자게에 닉네임쓰시는거 정직의 소산이라 자부하시겠지만
    광고로 비춰지는 느낌도 아주 많습니다

  • 22. 123
    '11.9.3 3:08 PM (114.206.xxx.212)

    상한 고기 문제 ..오해라 하셨지만
    절임배추 해결 안하시고 전화 안받으시고 잠적 하신거

    다 아시는 회원분 많습니다

  • 23. ...
    '11.9.3 6:39 PM (112.155.xxx.41)

    정치적인 글 쫌 올리면 어떱니까?

    이런 원글도 쫌 아닌듯...

  • 24. ㅋㅋㅋ
    '11.9.3 7:21 PM (61.33.xxx.64)

    정치글이 싫었는데, 딱 꼬투리잡을 인물을 발견하신거네요

  • 그러니까 정치글
    '11.9.3 7:37 PM (61.101.xxx.62)

    올리는데만 열내지 말고, 아니 정치글은 올리던가 말던가 먼저 자기 본분부터 다하라는 소립니다. 엄한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별로 긴글도 아니구만 그 간단한 원글 요점도 파악이 안되세요

  • ㅋㅋㅋ
    '11.9.3 7:51 PM (61.33.xxx.64)

    윗분은 언어영역 점수 참 안나왔겠어요. 떡하니 써놓은거조차 접수가 안되는건 좀 ㅎㅎㅎ
    농부님은 좋으시겠네요. 본분망각해서 또 욕먹을까봐 수시로 일깨워주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분글 보기싫어서 스킵하지만 아닌건 아니죠.^^ 자게글로 마케팅이 될수있다면 그건 문제겠군요 ^^

  • 25. ...
    '11.9.3 8:38 PM (121.190.xxx.178)

    jk까는 글에 한사람 까는짓 하지말자 말하면 jk추종자니 시녀니 말씀들 하셨잖아요..

    그럼 해남사는 농부님 옹호하시는분들도 마찬가지인가요?

    그럼 또 그러시겠죠..

    jk랑 해남사는 농부랑은 다르다고..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요.

    해남사는 농부님도 욕 먹어 쌉니다. 반성이란걸 이벤트로 하나보네요.

  • ㅋㅋㅋ
    '11.9.3 9:09 PM (61.33.xxx.64)

    전 같은이유로 JK도 편들어줍니당 ^^

  • 26. ^^
    '11.9.3 8:40 PM (61.103.xxx.100)

    저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아서 다행
    해남의 정치 바람을 농사로 지어서 서울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보내시고자 하는 것이
    님의 진짜 직업이신듯
    참 농꾼이 하루 종일 여기 계실리는 없꼬...
    저 위에 역시 님 말처럼
    거의 신처럼 숭배하시는 댓글님들을 보아도 그렇구요.

  • 27. ttt
    '11.9.3 8:46 PM (211.199.xxx.103)

    이분은 농부가 아니고요.
    그 지역 농산물 거둬들여 재 판매하는중간 상인같은데요.
    확실해요.산들바람과요.

  • 28. 01
    '11.9.3 8:52 PM (211.199.xxx.103)

    이분이 기계 한 대 없는 섬고추 이야기 하셨죠?
    ㅎㅎㅎㅎ그 말에 지나가는 개가 웃겠어요.

  • 29. 불편함
    '11.9.3 9:11 PM (124.55.xxx.133)

    오늘 아이들 학원과 경시대회 나가는 것대문에 아침에 다시 글올리고 와보니 지금 제 글이 대문에 올라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오늘 아침에올린 남쪽 농부~~글입니다.
    제 글의 핵심은 작년 일을 다시 들먹이고 그것을 비난하거나 정치글을 실었다고 뭐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터에 물건을 파는 고정닉을 쓰는 분이 동일한 고정닉으로 자게판을 도배하는 것이 묘하게 마케팅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제글을 곡해하여 농부는 정치글 올리면 안되는거냐, 정치성향 다른 것을 지난 일 빌어 비난한다고 하여 더 놀랐구요.
    차라리 이분이 그냥 본인은 농사짓는 사람인데 하면서 익명으로 정치글 올리면 아무 말 안합니다

  • 30. 1234
    '11.9.3 9:33 PM (114.206.xxx.212)

    중간상이시지요
    목포에서 물건 떼다가 굴비 갈치도 팔고 고구마 온갖 농산물 다 파시니까요

  • 31. ..
    '11.9.3 9:45 PM (14.52.xxx.6)

    고정닉으로 자게에서 활동하고 장터에서 물건 판다고 해서 묘하게 마케팅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정닉이라 잘못하면 더 욕할 수도 있구요~

  • 32. ...
    '11.9.4 12:10 AM (218.55.xxx.171)

    저는 이분이 정말 농사를 짖는 분일까?? 하는 생각 많이 했고
    지금은 중간상인이다에 한표
    농부라는 닉네임만 쓰고 계시지 본인이 농사진것 같지 않더라구요
    배추 팔때도 배추 구하러 다니시고 계약이 어쩌고 하시고
    농산물이 유기농이네 무농약이네 말만 하시지
    인증도 하나 없잖아요.

    말로만 본인만 양심있게 농사짖는 것 처럼 말씀 하시고..

    위에 고기 사건때 허위 사실이라고 말씀 하셨지만
    그 당시 고기 받으신분이
    속상하다고 글 올렸던것 기억하고
    농부님이 냉장고에 오래 있던 고기 보냈다고
    냉동시켰던 거라 확인 안 하고 보냈다고 했던것 기억해요.
    그런데 왜 허위사실인건지 모르겠네요

    농부님 한동안 글 자제하시고
    신용회복에 집중 하셨으면 해요..

  • 33. 해남사람?
    '11.9.4 3:06 AM (121.178.xxx.164)

    이분 본 댁은 분당인가 어딘가라고 하지 않으셨었나요?
    저는 항상 이분이 해남분이 맞으신지, 진짜 농사는 지으시는지 궁금해요.

  • 34. 해남사는 농부
    '11.9.4 7:49 AM (211.63.xxx.132)

    작년 가을 김장 때
    절임배추 약속을 지키지 못해 피해를 드린 분들께는
    참으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 분들께는 나름대로 보답을 하기도 했으며
    그 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기회가 되는대로 나름 보답을 할 생각이며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작년 추석 때 돼지고기 사건은
    추석 때 작업하고 남은 토종돼지고기를 후에 쓰려고 냉동시켰던 것으로
    두 분께 드렸습니다.
    보낼 때도
    문제가 되었던 분은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시라
    조금이라도 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선물받아 먹지 않고 있던 호주산 냉동소고기를
    함께 넣어 드렸습니다.
    만일 제가 상한 고기를 보냈다면
    다른 한분도 상한 고기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돼지고기과 소고기 모두 냉동되었던 것을
    아이스박스에 넣어 보냈던 것이라
    경험상 하루 사이에 냉동이 녹아 상했다는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보낸 고기가 상했다면
    버리거나 개에게 먹이면 간단한 것을
    번거럽게 포장하고 택배비를 들여
    받는 분이 버릴 것은 물론 욕을 먹을 것이 확실한데
    그런 짓을 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또 받으신 분이 제게 연락을 주셨더라면
    택배사에 사정을 알아보고 보상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해가 없는 분들의 글에 대해서는
    변명하거나 해명해야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 생략합니다.
    사람이
    자기와 이해가 없는 일에 말을 하기 쉬운 것은
    어떤 책임과 의무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 35.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11.9.4 9:14 AM (112.72.xxx.145)

    불필요한 질문에는 답하기 싫다는 소리네요..

    댓글 반응보고 글이 확 달라졌네요..
    사촌이 꽈배기 어쩌구 할때는 언제고,말이 어찌 이리도 쉽게 손바닥 뒤집듯이 바뀝니까..

    농부님 자꾸 님이 택배비 물어가면서 보냈다고 생색내지 마세요,.
    어쨌거나 님도
    돈 안되는 공짜니까,고기가 어떤지 확인도 안해보고 보낸거잖아요..
    받아보고 먹어 보지도 않았던 호주산 고기가 어떤지 님도 몰랐잖아요..

    은근히 고기 받으신분을 원망하시는데,
    그분이 받고 농부님에게 전화해서 물건이 상했다 말못하죠..
    돈주고 산게 아니라,누군가가 선의(라고 믿고 싶네요,마케팅의 일환이 아니라)로 준거라서요..

    사람이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 할수가 있어요..
    그런데 실수를 하고,후처리를 할때 그 사람의 본성,인간성이 드러나죠..
    자기변명,자기회피,자기합리화,이게 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장사를 하시면서,
    닉네임이 가지는 유리했던점 간과 못하실텐데,다른 질문에는 쏙빠져 나가시네요..

    님이 말하는 이해관계라는건
    돈과 연관된 장사 맞습니까.
    그게 님이 82회원들을 보는 시각입니다.
    노다지밭 아닙니까 솔직한 말로...
    돈안되는 곳이라면,아마 작년 배추파동때 후처리하고 접었을거 아니예요..

    글을 쓰면 쓸수록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진면목이 드러나는걸 모르시는거 같아요..

    나의 선의가 때로는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어요..
    그럴때 나의 선의만 믿어달라고 하기엔,님의 선의도 믿을수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미지메이킹한 부분,
    없지 않아 있어 보여서요..
    그게 님이 손가락질 했던 안철수와 뭐가 다릅니까..

  • 36. ㅁㅁ
    '11.9.4 10:50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전 해남농부님한테 암것도 안샀고 장터이용한 횟수는 3번정도가 다지만,,(물론 너무비싼데다가 비싼값만큼 제값을 주고 산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밖에 시장이 더 싸고 눈으로 확인하니 좋았으므로 실망해서 이젠 안삼)
    솔까 이곳 장터에서 팔아야 얼마나 팔까요? 차라리 좌판에서 팔면 이곳보다 더 잘팔리지 돈돼진 않을거 같아요.

  • 37. 비우기
    '11.9.4 11:16 AM (121.180.xxx.206)

    참...온라인이라는게.....

    농부님에 관한 고깃글은 제가 봤습니다.

    궁금합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중에 고기를 보내주실분 계신가요? (그것도 택배비, 아이스비 들여가면서...)

    앞에 덧글에 장터.... 그럼 왜? 상한걸 보내나요? 질 좋은걸로 보내서 이미지 살려야지....그리고 미쳤다고 고

    정닉넴을 사용하시는 분이 자폭을 하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십시요....

    그때 문제시 되었을때도 덧글 하나 올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글을 안 쓸 수 없게 만드네요..

    정치적인 글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건 다 개인취향이니깐요.... 맞다 틀리다 말 할순 없는

    거 잖아요. 나랑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내편, 니편으로 가르지 마십시요.

    부탁합니다. 농부님이 고기사건으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온라인상으로는 제발

    말 좀 가려가면서 해주세요.... 상처받지 않게.... 그 다음은 누가 책임지실건가요?

  • ...
    '11.9.4 1:07 PM (218.55.xxx.171)

    남에게 그것도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에게 뭔가를 준다는건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일이예요.
    그래서 있지만 선득 나서질 못하는 부분이구요.

    농부님은 고기 사건 말고도
    다른분에게 안 좋은 후기나 문제가 생기기면
    고정닉으로 나타나셔서 본인이 다시 보내주겠다고 말씀 하시죠.

    판매자분이랑 해결이 완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요

    그건 남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홍보는 하는걸로 뿐이 안 보이더라구요

    저에게 좋은 고기가 있고
    어려운이 있다면 전 선득 꼼꼼이 포장해서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럴것이라고 생각 되구요
    예전에 기적님 일이 있었을때도 82회원분들이
    익명으로 똘똘뭉쳐서 그분을 도왔지요

    저는 그것이 선행이고 농부님은 홍보를 하는거라고 봄니다.

  • 38. 닉넴은 자유라지만
    '11.9.4 1:45 PM (122.37.xxx.211)

    그니까 해남사는 ...농부 ...가 아니란 말씀....입니까?

    저 언어영역은 늘 만점인데....
    여기까지 읽고도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네요..

  • ..
    '11.9.4 4:08 PM (58.233.xxx.27)

    어째서 모르시죠?

    해남사는농부님 이야기잖아요.

    님이라는것도 붙이기 싫어서 그냥 해남사는농부라고 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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