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재산이 12억인데요

... 조회수 : 21,159
작성일 : 2017-01-19 23:27:54
2억만 갖고 나머지는 다 오빠 주라고 한다면 순순히 받아들이시겠어요?
대신에 저는 미리 증여를 해주고 오빠는 먼저 3억 정도 주고 나머지는 부양의무 다 지고나면 나머지 주시겠다 했어요.
올케언니와도 합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연세는 60대 중반이세요.
IP : 114.30.xxx.119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양
    '17.1.19 11:29 PM (211.46.xxx.42)

    부양을 하니 반대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 2. 2억이나
    '17.1.19 11:32 PM (218.159.xxx.1)

    주신다면 감사하죠.
    부모님12억에서 내 몫이란 원래없는 거 아닌가요?
    결혼전 돈을 드린게 있다면 몰라도.

  • 3. .....
    '17.1.19 11:32 PM (124.49.xxx.100)

    60세면 너무너무 젊으신거 아닌가요..
    두분 쓰시고 돌아가시면 끝나는 돈 같은데...

  • 4. ㅇㅇ
    '17.1.19 11:32 PM (59.11.xxx.83)

    상속은 유류분 소송 가능하니.
    미리증여하면 방법없구요

  • 5. ....
    '17.1.19 11:32 PM (223.33.xxx.153)

    부모님이 님에대한 자신감이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결정이 났다해도 대놓고 저렇게 말하다니.....

    이글 낚시가 아니라면 ...

  • 6. ....
    '17.1.19 11:32 PM (223.62.xxx.8)

    노후자금 포함이면 남는 것도 별로 없어보여요

  • 7. 언능
    '17.1.19 11:33 PM (110.70.xxx.66)

    받으삼
    60대면 앞으로 30년은 쓰셔야하고 부양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 8. ...
    '17.1.19 11:34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전 안줘도 부양할 능력되는데 8억 주신대요.

  • 9.
    '17.1.19 11:34 PM (119.64.xxx.147)

    60댄데 벌써 그렇게 얘기하세요 ?? 특이하네요

  • 10. 역모기지라고 생각하면
    '17.1.19 11:38 PM (182.211.xxx.221)

    부모님 계산법이 맞아요.

  • 11. ...
    '17.1.19 11:40 PM (119.64.xxx.92)

    60대중반에 일인당 5억만 있으면 노후가 된다는 계산?

  • 12. ....
    '17.1.19 11:41 PM (121.143.xxx.125)

    10억이 큰돈 같아도 별거 아니예요. 우리 형님은 지금 시가 50억 정도 되는 땅을 20년 전에 미리 받고도
    아버님 모시느라 홧병 났다고 유세, 유세...

  • 13. ..
    '17.1.19 11:43 PM (61.80.xxx.147)

    부모님

    생활비는요???

    내가 원글 부모라면

    노후 어느 정도 보내고

    남은 돈 나눠 주겠네요.

  • 14. go
    '17.1.19 11:43 PM (1.237.xxx.130)

    많이주시네요~ 저희부모님도 건물, 집 다 합치면 그정도 되실듯하고 60대이신데, 저는 물려받는거 생각안하고있어요~ 사실 날이 너무 긴듯하여... 왠지 다 사라질것같달까요? 그런데 미리주신다니 너무 좋으신것같은데요?

  • 15. ㅇㅇ
    '17.1.19 11:44 PM (223.38.xxx.206)

    그정도면 받아들이겠어요
    전적으로 부양하는거라면 이해합니다
    다만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공증받으시라하세요
    마음 변하는 자식들이 많아요

  • 16. ㅁㅁ
    '17.1.19 11:45 PM (110.96.xxx.76)

    2억받고 나중에 소송하세요

  • 17. ㅇㅇ
    '17.1.19 11:46 PM (121.168.xxx.41)

    이건 며느리가 고민해야 될 문제 같아요

  • 18.
    '17.1.19 11:49 PM (221.146.xxx.73)

    외동으로 끝내길 잘했어

  • 19. ...
    '17.1.19 11:49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이제 60대이신부모님이 벌써자녀들에게 재산을줄생각하시죠?
    돌아가실때까지 가지고계시는게맞을텐데

  • 20. 일단
    '17.1.19 11:52 PM (124.54.xxx.150)

    미리 받으시구요 ㅇ앞으로 부모님 병원비며 이런거는 다 오빠가 내는걸로..

  • 21. ...
    '17.1.19 11:53 PM (125.186.xxx.152)

    일단 아들 딸 5억 주고 7억 남으면..
    30년 살려면 한달에 200만원이에요.
    남기나 할려나.

  • 22. ㅇㅇ
    '17.1.19 11:56 PM (121.168.xxx.41)

    자식들한테 증여해주고 나면
    7억인데 한 해 3천만원 쓴다고 했을 때(병원비 제외)
    20년 안에 다 쓰겠네요.

    근데 12억이 현금만인가요? 집도 포함된 건가요?

  • 23. dd
    '17.1.19 11:5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렇게 된거 친정부모랑 오빠한테
    남은 재산 포기하는 대신 병원비나 생활비 기타 비용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합의보세요
    합의볼때 녹음이라도 하던가
    혹시 숨은 재산 더 잇는건 아니죠?
    12억이면 엄청 많은게 아닌데
    뭔가 계산을 잘못하시는듯

  • 24. ...
    '17.1.20 12:06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아직 60대 중반이신데 12억이 노후자금이라면 큰 돈이 아니에요.
    지금 아들 딸한테 5억 떼어줄 여유 없으실텐데 뭔가 계산을 잘못 하신 것 같은데요.

  • 25. 이건
    '17.1.20 12:24 AM (59.15.xxx.87)

    님이 결정할 문제 아니고
    오빠부인에게 결정권이 있는거 같은데요.
    60이면 그 돈 다쓰고 남는것도 없겠구만
    어느 며느리가 그러겠다고 할까요?

  • 26. 아니
    '17.1.20 12:32 A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100세시대에 벌써 자식에게 재산을 나눠주실 생각하심
    어째요? 갖고계셔야지 60대면 아직 살날이 멀었구만

  • 27. ..
    '17.1.20 12:43 AM (119.198.xxx.29) - 삭제된댓글

    60대면 두분이 그냥 갖고 계셔야죠.

  • 28. ...
    '17.1.20 12:53 AM (119.64.xxx.92)

    그러니까 딸래미 2억 주고, 10억 내에서 아들 보고 알아서 책임지라는거잖아요.
    선불금은 3억. 나머지 7억으로 노후자금운용, 남으면 갖고, 모자라면 보태고..

  • 29. 일단
    '17.1.20 1:55 AM (178.191.xxx.232)

    받고 서류화하세요. 노후 책임진다면 님도 손해아니죠.
    문제는 오빠네가 이혼하면 돈도 날리고 노후까지 님이 더맡게...

  • 30. ...
    '17.1.20 2:54 AM (1.237.xxx.5) - 삭제된댓글

    12억 중 2억을 딸준다면 저희 집 기준으로 엄~~~~청 나게 많이 주는 겁니다. 딸은 억은 커녕.... 아들은 집 사주고 현금 10억씩....

  • 31. 그런데
    '17.1.20 3:03 AM (75.166.xxx.222)

    분명 나중에 올케가 다른말할겁니다.부모님이 아니라...
    시누는 2억이나 받아놓고 왜 아무것도 안하냐면서요.
    그리고 올케가 손놓고 나는 모르겠다. 안할란다하면 어쩌겠어요?
    딸이 해야지.

  • 32.
    '17.1.20 3:52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제 또래이실듯 한데 부모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우선 우리세대는 시부모님 모신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20년 후 내 몸도 삐걱거릴 나이에 80대 시부모님 수발 든다는게 어떤건지는 더더욱 몰라요.

    8-90대 조부모님들 안계신가요.
    시골에서 소일하고 나이들며 병도 모르고 지나가는 시절도 아니고
    80-90대 도시노인들은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것들에서 자녀들 도움이 필요해요.
    그건 아직 젊은 며느리가 할 수 있다 장담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담해본들 가능할것 같지도 않고요.

  • 33. 12억이면
    '17.1.20 4:51 AM (111.65.xxx.113)

    엄청 많은 재산도 아닌데......솔직히..
    한 몇십억 넉넉히 있어야 딸도 넉넉히 때주죠....
    아무리 시대변해도 시집가면 남되는 딸과,,, 자기 손자 낳아주는 아들이랑은
    의미가 달라요...
    저도 남동생준다는거 받아들였구요.
    2억정도 준다는집이면 님부모님도 아주 매몰찬건 아니고.
    솔직히 님이 싫다고 해도 미리 아들한테 증여해줄겁니다..아마도...

  • 34. 부모대단
    '17.1.20 4:53 AM (106.102.xxx.226)

    부동산빼고 현금만 12억?
    살고있는집까지 포함 12억?
    전자면 그럴수도
    후자면 부모의 무식한 판단
    부양의무는 자식이 아닌
    돈!돈!돈! 입니다.
    원글님이 생각 이라는걸 하는 딸이라면
    엄마아빠 젊으니 괄세 안받으려면
    눈 감는 날까지 꼭 쥐고 있어 라고하세요.

  • 35. 부모님 이상하시네요.
    '17.1.20 7:19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인생 길어요~
    부모님 본인들이 이혼하실지도 모르고 며느리가 부양거부하고 이혼하자고할지 누가알아요.
    여섯명중에 누가 어디가 아프거나 먼저 갈지 모르죠.
    나이순서대로 아프고 죽는거 아니고 지금의 가족관계가 계속 갈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거 오래사셔서 더 잘 아실텐데 이런 제안 이상하네요

  • 36. 부모님이
    '17.1.20 8:46 AM (39.115.xxx.213)

    노령연금 받으시려고 미리 재산을 자녀에게 주는건가요? 저 아는분은 재산이 많은데도 그연금 받으려고 아들한테 다 명의 변경하고 통장돈도 본인명의로 않하더라구요.

  • 37. 그럼
    '17.1.20 8:46 AM (1.246.xxx.85)

    거꾸로 하자면 하실껀가요?
    제가 며느리입장이라면 2억받고 나머지 시누에게 양보 시부모님 부양 맡기겠어요 친정부모님 겨우 60대중반인데 성급하시네요 앞으로 얼마나 살지도 모르고 자식들사이 의상하고 나중에 딴말할수도있고...불효자방지법이던가 알아보세요

  • 38. ㅋㅋㅋㅋㅋㅋ
    '17.1.20 9:22 AM (211.196.xxx.207)

    올케를 믿어요? ㅋㅋㅋㅋ
    이혼하고 새여자가 와서 난 모른다 하면?
    부모님 애정하면 남의 딸 믿지 마세요.

    일체의 비용 요구 하지 말라고 공증 꼭 남기길 바래요.

  • 39. 부모가 정신 없네요
    '17.1.20 10:03 AM (220.76.xxx.170)

    부모가 60대인데 벌써부터 그런소리 하나요 우리는 71 ㅡ 69 라도 그런소리 절대 안해요
    미리주고 우리가 중병들면 내돈 달라고 하나요 우리죽고 난다음 가지던지 말던지
    절대미리주면 나중에는 부모 버려요 우리시어머니가 그러다 돌아가셧어요
    우리는 20억도 넘어요 중간에 조금씩 손자 교육비정도만 주고 자식들 큰일에도 써야되고
    돈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부모가 생각이 모자르네요

  • 40. 이상한계산
    '17.1.20 10:52 AM (121.151.xxx.26)

    저 50대 양가 부모 이모 고모님들 다들 80대 90대
    그럼 60중반이면 30년 생각해야되요.
    한달에 200만써도 단순계산으로 7억
    병원비하면 어찌될지 계산도 안 나와요.
    뭘 줄게 있어요. 그럼 진짜 어쩌려고요.
    양가가 일찍 돌아가시는 집안이면 몰라도요.
    그래도 병원비가 예전이랑 다르죠.

  • 41. ...
    '17.1.20 1:5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부양의무 똑같이 지고 똑같이 상속 받을 건데요.

  • 42. 밝은달빛
    '17.1.20 2:07 PM (211.55.xxx.119)

    일단 친정 부모님이 본인에 대한 믿음이 강한것으로 보이구요. 그 다음으로 오빠분 내외한테 기죽어사는 시부모가 되지 않기 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재산 12억이라고 하는데 저게 다 현금일리도 없고 아마 부모님댁 포함이겠죠? 그럼 연세 드시면서 병원비 / 여행 / 생활비 하시면서 쓸거 쓰시고 살고 아마 나중에는 집 남아서 오빠가 그거 팔아쓰셔야 할거같아요. 부모님이 오빠내외한테 기죽지 않고 살기 바란다면 부모님 뜻대로 하세요.

  • 43. 밝은달빛
    '17.1.20 2:10 PM (211.55.xxx.119)

    그리고 똑같이 나누어 갖자...라고 말하는 순간 올케언니가 그럼 난 모르겠다 반대로 하자. 라고 하면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 44. ...
    '17.1.20 2:17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2억 받는 원글님이 이익이네요.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오빠가 원글님보다 손해보는거구요. 저걸 올케가 정말 오케이한게 맞아요? 올케가 보살이네요.
    부모님이 60대면 앞으로 최소 30년은 남았는데.. 일단 집이 3억이라 하면.. 그 집은 깔고앉아계실거고 돌아가실때까지 현금화 못하는거고
    30년간 두분이 생활비 최소로 한달에 200 잡아도 7억2천..
    걍 남은 10억은 부모님 노후비용 들어가는거로 보면 되고요, 오빠한테 갈 재산이 없네요. 부모님이 집 깔고 앉아서 열심히 현금 7억을 계속 불리지 않으면요..
    원글님이 이익입니다.

  • 45.
    '17.1.20 2:19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2억 받는 원글님이 이익이네요.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오빠가 원글님보다 손해보는거구요. 저걸 올케가 정말 오케이한게 맞아요? 올케가 보살이네요.
    부모님이 60대면 앞으로 최소 30년은 남았는데.. 일단 집이 3억이라 하면.. 그 집은 깔고앉아계실거고 돌아가실때까지 현금화 못하는거고
    30년간 두분이 생활비 최소로 한달에 200 잡아도 7억2천..
    걍 남은 10억은 부모님 노후비용 들어가는거로 보면 되고요, 오빠한테 갈 재산이 없네요. 나중에 3억짜리 집한채 갈라나? 그땐 집이 더 노후화되서 그 값도 못받을라나?
    부모님이 집 깔고 앉아서 열심히 현금 7억을 계속 불리지 않으면 오빠가 님보다 훨씬 못받을 가능성이 커요..
    오빠가 미리 돈 좀 받는다해도 부모님 계속 살아계시면 또 토해내야 되구요.
    원글님이 이익입니다.

  • 46. ...
    '17.1.20 2:20 PM (116.39.xxx.174)

    며느리각서도 따로 받아야해요.앞일은 몰라요.

  • 47.
    '17.1.20 2:20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2억 받는 원글님이 이익이네요.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오빠가 원글님보다 손해보는거구요. 저걸 올케가 정말 오케이한게 맞아요? 올케가 보살이네요.
    부모님이 60대면 앞으로 최소 30년은 남았는데.. 일단 집이 3억이라 하면.. 그 집은 깔고앉아계실거고 돌아가실때까지 현금화 못하는거고
    30년간 두분이 생활비 최소로 한달에 200 잡아도 7억2천.. 이건 물가가 상승하는걸 반영 안한건데 물가가 상승하면 생활비도 더 많이 필요하니.. 와 이거 오빠분 대책 없겠는데요.
    걍 남은 10억은 부모님 노후비용 들어가는거로 보면 되고요, 오빠한테 갈 재산이 없네요. 나중에 3억짜리 집한채 갈라나? 그땐 집이 더 노후화되서 그 값도 못받을라나?
    부모님이 집 깔고 앉아서 열심히 현금 7억을 계속 불리지 않으면 오빠가 님보다 훨씬 못받을 가능성이 커요..
    오빠가 미리 돈 좀 받는다해도 부모님 계속 살아계시면 또 토해내야 되구요.
    원글님이 이익입니다.

  • 48.
    '17.1.20 2:23 PM (222.110.xxx.120)

    2억 받는 원글님이 이익이네요.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오빠가 원글님보다 손해보는거구요. 저걸 올케가 정말 오케이한게 맞아요? 올케가 보살이네요.
    부모님이 60대면 앞으로 최소 30년은 남았는데.. 일단 집이 3억이라 하면.. 그 집은 깔고앉아계실거고 돌아가실때까지 현금화 못하는거고
    30년간 두분이 생활비 최소로 한달에 200 잡아도 7억2천.. 이건 물가가 상승하는걸 반영 안한건데 물가가 상승하면 생활비도 더 많이 필요하니.. 와 이거 오빠분 대책 없겠는데요.
    걍 남은 10억은 부모님 노후비용 들어가는거로 보면 되고요, 오빠한테 갈 재산이 없네요. 나중에 3억짜리 집한채 갈라나? 그땐 집이 더 노후화되서 3억도 안될라나?
    부모님이 집 깔고 앉아서 열심히 현금 7억을 계속 불리지 않으면 오빠가 님보다 훨씬 못받을 가능성이 커요..
    오빠가 미리 돈 좀 받는다해도 부모님 계속 살아계시면 또 토해내야 되구요.
    원글님이 이익입니다.
    원글님이 미리 받은 2억 중에 또 토해내야될지도 몰라요. 부모님 더 오래 사시면요.
    원글님 가족분들 다들 눈앞의 돈만 보면서 머리들이 나쁘신듯 합니다. 특히 며느리는 바보.

  • 49. 요즘
    '17.1.20 2:26 P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현명치 못하세요
    12억으로 60대시면
    다 가지고 계셔도 남을게 없을것 같은데요
    5억주고 7억으로
    어떡하실려는지...

  • 50. 부모님
    '17.1.20 2:33 PM (110.10.xxx.30)

    부모님이 현명치 못하세요
    12억에 연금이 있다면 모를까
    요즘 100세시대에
    5억주고 7억으로 평생??
    자식들이 부모사랑하는 맘이 있다면
    그냥 다 가지고 쓰시다가
    돌아가실때 남은걸로 나눠주시든지 몰아주시든지
    하시라 말씀드리겠어요

  • 51. 낚시 아니라면
    '17.1.20 2:41 PM (110.12.xxx.182)

    부모님 돌아가시고 5억 받는 것 보다 지금 당장 2억이 더 낫죠
    게다가 부모님 부양은 오빠에게 하라고 한다는데.

    돈은 아들에게 주고 부양의 책임은 딸에게 전가하는 부모님도 있으십니다
    사실 대부분이 그러하죠
    딸은 출가외인이라서 사위에게 재산을 주느니 아들에게 재산을 주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에요

  • 52. ㄱㄱ
    '17.1.20 2:44 PM (175.223.xxx.44)

    60대면 당연 나머지 70대 80대 준비하시죠? 벌써라니 부정하고 싶은 마음 알겠지만 노인이세요

  • 53. 아 진짜..
    '17.1.20 2:52 PM (61.74.xxx.243)

    알았다하고 나중에 소송하래ㅋㅋㅋ
    진짜 정떨어지네요..
    저런 사람은 부모님 살아생전 난 2억만 받았으니깐 다 너희가 알아서해~ 하곤 부양의무 떠맡기곤 돌아가시면 나도 자식인데 똑같이 받아야지! 이러겠쬬..ㅉㅉㅉ

  • 54. ...
    '17.1.20 2:55 PM (61.253.xxx.51)

    여기 의견이 현실과 많이 다르다는 것 아시죠?
    부모님 모시고 십억 받는다면 며느리들 90프로는 서로 모신다고 야단입니다.
    십억 반도 안되는 돈에도 욕심 부리는 집 천지더라구요.
    여긴 부모님 부양,노후비용이 부풀려지는 면이 있는데 대부분의 노인분들 소박하게 사시다가 평범한 노환으로 가세요.
    물론 일부 자식 빨대 꽂는 부모님이나 허파에 바람든 부모님도 계시지만 그런 부모님은 저만큼 남기시지도 않구요,.
    치매처럼 장기요양 필요한 질환도 보험체계가 잘 되어 있어서 큰 돈 들지 않아요.
    문제는 돈이 아니라 돌봄노동이예요.
    이걸 며느리가 어느 선까지 해주는냔데 시부모님, 원글님, 며느리 계산이 각각 다를 거예요.
    각자 생각하는 부양의 범위가 하늘과 땅 차이인 거죠.
    나중에 막상 돌봄노동은 딸 몫이 되는 경우가 흔하구요, 아들은 병원비 계산하면 자기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는 집이 아주 흔해요.
    그럼 장례식장에서 이게 모신 건지, 안 모신 건지 사달이 나는 거예요.
    젤 좋은 건 n분의1예요. 부양도, 상속도..
    부모님 방식대로 하면 며느리,딸 둘중의 한 사람은 억울한 사람이 생기거나 둘 다 억울해하는 사태가 99프로 벌어집니다.
    부모님이 인연 끊어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 55. ...
    '17.1.20 3:06 PM (203.244.xxx.22)

    낚시같음.

  • 56.
    '17.1.20 3:12 PM (61.74.xxx.54)

    요즘 그렇게 미련한 부모님도 있나요?
    집 빼고 얼마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60중반이면 아직 젊으신데
    편찮으시면 어떻게 할건가요?
    내 돈 다 주고 왜 부양을 받고 살 생각을 하시는지 안타깝네요

  • 57. ....
    '17.1.20 3:14 PM (125.130.xxx.36)

    부모님이 아직 옛분이시네요.
    50대인 저로서는 자식에게 미리 주지 않을 겁니다.
    노후가 어찌될 지 모르는데 딸에게 그런 거금을 주다니요..
    아들은 그렇다해도 원글님 복 많으신 겁니다.

  • 58. ////
    '17.1.20 3:27 PM (1.224.xxx.99)

    울 시댁이 딱 그렇게 되었어요.
    우리는 큰아들네지만 최소의 금액만 받고 끝.

    둘째네가 시어머니 모시고 삽니다. 대신에 시어머니재산이 동서네거에요.....
    아파트며. 건물이며. 등등...

    이의 없어요.

  • 59.
    '17.1.20 3:32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앞으로 30년 병원비, 생활비면 7억이 결코 많은돈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상한 분배방식으로 자녀들 관계가 이상해지네요.
    지금도 제사 안지내는 집 늘어나고 있고 시부모 모시는집 없는데
    나중에 며느리가 하겠거니 하는것도 말안되고
    노인들 실질적으로 수발드는건 딸들인데 딸이 일찍 의무감 내려놓는거도 안돼요.

    70대 후반부터는 공과금 처리, 물건 구입, 집이며 집기 보수, 먹는것, 입는것, 일상적인 병원진료
    길고 짧은 입원들...모두 자녀들이 신경써야 할것 투성이에요.
    더 받았다고 아들네가 혼자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며느리 갱년기에 우울증 올듯)
    덜 받았다고 딸이 모른채 할 수 있지도 않아요.

  • 60.
    '17.1.20 3:36 PM (211.48.xxx.153)

    대부분 부모들이 아들에게 재산 더 줄걸요

  • 61.
    '17.1.20 3:4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낚시 아닌가요?

    60대 중반 부부가 12억을 왜 지금 증여?
    상속이라면 얼마 남지도 않을거고요.

    일하시던 우리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는 노후 위해 그날부터 돈줄 꽉 쥐고 계시는데 (예전엔 용돈도 주고 그러심) 한 십오억 갖고 계시거든요.

    병 생기고 2-30년 살거면 두분이서 12억 절대 많은 돈 아닙니다.

  • 62. 근데...
    '17.1.20 3:51 PM (112.221.xxx.67)

    요즘 집한채만해도 8-9억은 기본인데...그냥 서울30평대 아파트라친다면요..
    12억에서 2억주시면 집밖에 안남아요...아직 60대이시면 사실날 많이 남았는데..
    그냥 오빠가 다 책임지고...
    나는 간간히 부모님댁에 들러서 애교떨면서 몇푼씩 얻어쓸랍니다.같이 외식다니면서 부모님이 쏘시게하고...아..철없나요..

  • 63. 내비도
    '17.1.20 4:08 PM (121.167.xxx.172)

    부모가 별 언급없이 떠나서 형제랑 다툼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부모재산을 맘대로 쓰겠다는데, 무슨.....참.....

  • 64. ㅇㅇ
    '17.1.20 4:33 PM (180.230.xxx.54)

    2억 빼고, 3억 빼면 7억밖에 안 남는데..
    그 7억 중에서 현재 60대인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쓰고 가실돈이 최소 3~4억.. 이건 실비니까 빼고
    병원비라도 엄청 들면 다 쓰고 돌아가실수도 있어요.
    나머지 3~4억 포기하고 그 수발 오빠네가 다 감당해준다면 저는 받아들이겠네요.

    문제는 돈만 받고 먹튀할까봐 그게 겁나지

  • 65. ㅡㅡ
    '17.1.20 4:42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부양의 의무란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건지요?
    병원입원하면 오빠네가 알아서 병간호 다 하고
    통원치료도 오빠네가 부담하고
    같이 합쳐서 살면서 부양하고
    그걸 말한다면 오케이 하겠어요?
    근데 님도 같이 그런 부양하겠다면 부모님과 대화해 보세요

  • 66. 허허
    '17.1.20 4:48 PM (121.162.xxx.131)

    부모님이 바보거나 소설이거나.
    양가 부모님 70대 중반인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나눠 주실 생각도 없어요.
    양가 다 최소 30억 이상 재산있어요. 친구들 만나면 다들 절대 나눠 주면 안 된다고 서로 서로 다독이고 난리던데. 요즘 부모님 세대 장난 아니에요. 노후엔 돈이 효자다가 새로운 신이에요.

  • 67. 요즘 60중반이면
    '17.1.20 5:10 PM (122.40.xxx.85)

    중년인데 벌써 유산을 나눠주신다고요?

  • 68. ...
    '17.1.20 5:16 PM (1.228.xxx.200)

    앞으로 두분다 30년 사신다 생각하면 12억 절대 많은돈 아니에요.
    돈 급한거 아니면 두분다 움켜쥐고 사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노년에 돈없어지면 첨에 약속은 온데간데 없고
    결국 마음약한 딸이 마지막을 책임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 69. ..
    '17.1.20 5:24 PM (221.142.xxx.242)

    맞아요. 마음 약한 딸 차지...

  • 70. 아잌후
    '17.1.20 5:25 PM (222.232.xxx.252)

    세상에 아무 부양의무가 가지지 않는다는 딸램에게 2억이나 주신다는데!!! 완전 감사할일 아닌가요?

  • 71. 애기엄마
    '17.1.20 6:54 PM (121.138.xxx.187)

    딸은2억
    아들은3억주고
    나머지는 노후자금으로 쓰고, 남은것은 아들에게로네요.

  • 72. 아이고
    '17.1.20 6:59 PM (14.32.xxx.118)

    님이 더 나쁜딸이네요.
    돈에 욕심이 나겠지만 부모님한테 요새 백세시대인데 엄마 그 돈으로 그 연세까지 감당할수 있겠냐고
    여쭤보세요. 부모님도 참 생각없으시네 육십대시라면서 벌써 증여할 생각을 하시다니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설사 준다하더라도 님이 부모님 제사 안모실거잖아요.
    지금 오빠보다 덜 받는다고 속상한거잖아요.

  • 73. ..
    '17.1.20 7:00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부양의무를 어떻게 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나머지 7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아들이 생활비로 한달에 200씩 주면
    유산 7억을 아들에게 다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나머지 7억으로 여생동안 쓰시고,
    남은 돈이 있으면 아들딸에게 지금 비율로 나눠주고,
    부족하면 지금 비율로 차출하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부양의무를 지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74. ..
    '17.1.20 7:01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부양의무를 어떻게 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나머지 7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아들이 생활비로 한달에 200씩 주면
    유산 7억을 아들에게 다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나머지 7억으로 여생동안 쓰시고,
    남은 돈이 있으면 아들딸에게 지금 비율로 나눠주고,
    부족하면 지금 비율로 차출하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부양의무를 지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75. ..
    '17.1.20 7:02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부양의무를 어떻게 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나머지 7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아들이 생활비로 한달에 200씩 주면
    유산 7억을 아들에게 다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나머지 7억으로 여생동안 쓰시고,
    남은 돈이 있으면 아들딸에게 지금 비율로 나눠주고,
    부족하면 지금 비율로 차출하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부양의무를 지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두분이 30년 다 사시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200 따박따박 쓰는 것 아니고
    병원비 감안해도 돈이 엄청 남습니다. 딸 입장에서는 서운하게 들리는 거죠

  • 76. ..
    '17.1.20 7:02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부양의무를 어떻게 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나머지 7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아들이 생활비로 한달에 200씩 주면
    유산 7억을 아들에게 다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나머지 7억으로 여생동안 쓰시고,
    남은 돈이 있으면 아들딸에게 지금 비율로 나눠주고,
    부족하면 지금 비율로 차출하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부양의무를 지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두분이 30년 다 사시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200 따박따박 쓰는 것 아니고
    병원비 감안해도 돈이 엄청 남습니다. 딸 입장에서는 서운하게 들리는 거죠

    오빠가 지는 부양의무 딸도 공평하게 지겠다 하세요.
    병원에 있을 때 병간호, 병문안.. 딸이 아들보다 훨씬 편해요.
    그 부분을 강조하세요.

  • 77. ...
    '17.1.20 7:07 PM (114.202.xxx.128)

    원글님이 답이 없으시니 확실힌 모르겠으나
    부모님이 직장생활 오래하셨고하면
    국민연금 같은것도 조금은 있겠지요
    울아빠 지금 70이신데도 국민연금이 꽤 나오시는거보면..

    거기다 만약 교육자나 공무원이었음
    연금 금액도 더 클테고
    만약 알뜰하신 성격이심 월 2백까진 아니고
    백정도만 더 보태도 사실듯...

    그렇다해도 내가 며느리면 저런조건 ok안해요
    요즘같은 수명에 내몸도 귀찮아질 나이에
    시부모 수발이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병원비나 기타일체 다 부담하면서 그돈이라면
    나같음 안받고 안해요

  • 78. 말도 안돼
    '17.1.20 7:17 PM (118.139.xxx.247)

    요즘 백세시대입니다....육십대 이제 한창인데 뭔 상속인가요...글의 진실이 안느껴지네요..올해 팔순되신 우리 시어른 아직 현금 십억 부동산 이십억 다 본인명의인데....지금도 엄청 건강하시구요...육십부모 재산 바라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 앞으로 삼십년 사십년 사실려면 그돈 갖고 있어야 할꺼니다

  • 79.
    '17.1.20 8:1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딱 돈계산으로 따진다면
    딸 입장에선 로또.

  • 80. 라라라
    '17.1.20 8:18 PM (39.113.xxx.91)

    아들이고 부모모시는데 뭐가 그리 따지고 싶어요?
    못돼 쳐먹었네

  • 81. ㅇㅇ
    '17.1.20 8:5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낚시 같다.

  • 82.
    '17.1.20 9:21 PM (223.62.xxx.98)

    피도 안섞인 며느리를 어찌 믿나요?
    걍 모기지하시고 엔분의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102 고양이 학대 영상 올린 범인에 현상금 500만 원 6 ... 2017/01/29 926
646101 미화원 "염병하네!" 일침…취객은 ".. 9 ........ 2017/01/29 2,511
646100 성병보균자 검사 서로 하고 관계하는거... 전 공감가요 2 가갸겨 2017/01/29 2,145
646099 배추김치양념으로 뭘 넣어야 맛있나요? 10 자넛 2017/01/29 1,508
646098 7년키운 고슴도치.... 16 명절쇠고 와.. 2017/01/29 4,460
646097 보일러 난방시 전기료 4 보일러 2017/01/29 887
646096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빙자한 사기사이트 조심하세요. 7 사칭 2017/01/29 395
646095 부동산 잘 아시는분 계세요? 4 부동산 2017/01/29 1,995
646094 올해까지. 50대초반이되는. 아짐입니다 3 궁금맘 2017/01/29 2,623
646093 PK 심상치 않은 野風…보수이탈 속 전통 야도로 복귀? ^.^ 2017/01/29 588
646092 이재명부인 인상이 참 좋네요 26 .. 2017/01/29 4,244
646091 삼성을 말하다 2부 - 손혜원, 김상조, 주진형 4 moony2.. 2017/01/29 694
646090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말고 더 있을까요 9 니니 2017/01/29 1,627
646089 해독쥬스 장복해도 되나요? 7 2017/01/29 4,126
646088 보험유지중 고혈압발생시? 5 ㄴㄴ 2017/01/29 956
646087 다른 이들에겐 덕담 나에겐 ... 2 나는나 2017/01/29 827
646086 덜 무거운 스텐 냄비 어떤게 좋을까요? 13 냄비 2017/01/29 3,282
646085 노무현. "미국 네오콘와 한국의 우파가 갈등부추겼다&.. 2 생전인터뷰 2017/01/29 681
646084 이재명)반려동물은 소중한 반려자 2 .. 2017/01/29 732
646083 망가져도 좋아, 정치판 바꾸는 짤방문화 2 ㅇㅇ 2017/01/29 518
646082 (후기) 명절때 시댁에 와서 커피숍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25 2017/01/29 21,882
646081 밥상에 국 빼고 차리는 거요 15 . 2017/01/29 3,429
646080 딸아이가 호주 간호사 이민을 가고 싶어합니다 15 엄마 2017/01/29 10,630
646079 레페토플랫 슈즈 어디서 구매하면 저렴한가요? 3 사고싶어요 2017/01/29 1,561
646078 (원주분들)학대받는 개때문에 잠을 설쳤네요. 10 .. 2017/01/29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