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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신랑이 비상금 통장을 안주네요

이슈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16-10-23 16:00:53

결혼 하고 20 년을 넘게 모든 재정을 제가 가지고  생활 했어요

둘이 함께 일궈논 모든 경제적인거 남편이 너무 많이 힘들게 번 돈이라

저도 아껴 쓰며 살고 있어요

 지금 까지 벌어 장만 한거만 가지고도 생활은 넘치고도 남아요

감사 감사 한 마음이 항상 함께 하지만

며칠전에 우연히 남편이 저 모르게 통장을 하나 만들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다 관리하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용돈을 주는데

통장을 하나 만들어 전에 사업할때 거래처에 미수금 이 남아 있는걸

그 통장에 입금을 받는거 같다는 생각

제가 통장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도 안 보여주고 가져 오지도 않고

있는 상황

제게 솔직히 말을 하고 풀었으면 하는데 말도 안하고

저 또한 그,일로 화가 나서 말도 하기 싫고 기분이 좋은 상황은 아니라서

어찌 남편을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이라면 이럴경우 대처 방안이 뭘까요  ?

남편 성격이 말도 없고 잔정 없는 사람이라 말을 안하고 있으니 답답한데

저 또한 이 통장을 보기 전까지는 풀어지지 않을거 같고

우짤까요~~~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

IP : 182.217.xxx.13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3 4:02 PM (59.29.xxx.139)

    네..욕심 많으시네요.
    용돈을 준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자기가 벌어오는 돈에 대해 당연한 지분이 있는 것을요.

  • 2. 우와...
    '16.10.23 4:04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는 각자 벌어서 각자 관리하는데... 제 기준으로 보면 이상해요:;; 전 제가 버는 돈 남편이
    간섭하는거 싫어해서요. 결혼후 늘린 부동산 자산은 공동명의지만 현금은 각자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나 다 본인이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가요?

  • 3. dd
    '16.10.23 4:0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두시면 안되나요 20년 살앗음
    그정도는 그러려니 할때도 된거같은데~~

  • 4. ..
    '16.10.23 4: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까지 벌어 장만 한거만 가지고도 생활은 넘치고도 남는다면서요?
    남편이 그 돈으로 허튼짓 하는거 아니면 냅둬요.
    남자도 그런거 허나 있어야 심적으로 든든하대요.
    님도 용돈 두둑히 받아내 내 이름으로 통장 하나 만들어 보세요.
    꼭 나 혼자만을 위해 써야겠다 하는게 아니고
    훗날 가족을 위해 쓰더라도 그런거 하나 있음
    마음이라도 풍요로운 법이에요.

  • 5. ...
    '16.10.23 4:10 PM (49.172.xxx.73)

    숨막힌다 숨막혀. 황금알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면 내가 행복해질꺼라고 생각하는걸까?

  • 6. ...
    '16.10.23 4:14 PM (114.204.xxx.212)

    외벌이면 그 정돈 그냥 둬요 모른척하고

  • 7. 욕심쟁이
    '16.10.23 4:29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 숨막혀 죽겠네요. 아내가 모든 돈을 다 쥐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니.
    감사는 무슨 감사요. 돈 벌어올 때나 감사지 지금 비상금 통장 하나 있다고 싫어하잖아요.
    남편이 자기가 번 돈으로 필요할 때마다 용돈받아 쓰는거만으로도 감사할만 하지 않나요?

  • 8. ㅇㅇ
    '16.10.23 4:33 PM (49.142.xxx.181)

    참내.. 비상금 통장까지 왜 원글님이 가져야 하는데요?
    웃기시네요..

  • 9. 그정도는
    '16.10.23 4:33 PM (222.239.xxx.38)

    쫌!!!!!냅두세요..
    아우..숨막혀.

  • 10. 아휴
    '16.10.23 4:35 PM (175.118.xxx.187)

    정말 글만 봐도 숨 막혀요.
    그 정도는 모른 척하고 넘어가 주세요.
    남편이 뭐 자기 비상금통장 하나 못 가지는, 돈 버는 기계에요?

  • 11. 어후
    '16.10.23 4:3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숨쉴구멍은 좀 둡시다!
    만정떨어지게하는 여자스타일중 하나입니다-_-;

  • 12. ...
    '16.10.23 4:41 PM (58.230.xxx.110)

    너무 하신다...

  • 13. 작성자
    '16.10.23 4:43 PM (210.91.xxx.177) - 삭제된댓글

    그냥 두면 안될까요 숨 좀 쉬게요 꼭 티끌 하나라도 알아야 하나요?

  • 14. ㅇㅇ
    '16.10.23 4:45 PM (58.120.xxx.46)

    남편의 비상금 ...모른척 해주심 안되나요..
    욕심도 많고 이해심도 없어보여요

  • 15. ㅇㅇ
    '16.10.23 4:45 PM (39.115.xxx.39)

    너무 심하네요..누구나 비상금은 쥐고 있어야 그힘으로 살아가지 않나요?그것도 남편 혼자 번돈이라면서요?그리고 먹고 살만한데 그돈까지 뺏고 싶으신건가요? 저는 각자 번거 각자 관리하고 있고 각자 비상금 있는거 알아요.그게 어때서요? 원글님이 번거 빼돌린것도 아닌데 넘 빡빡하시네요

  • 16.
    '16.10.23 4:46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아우 좀 작작하세요

    둘이 함께 일궈논 모든 경제적인거
    남편이 너무 많이 힘들게 번 돈이라면서요
    이건 뭐 맞벌이에 저는 다 오픈했어요도 아니고
    좀 적당히 하세요
    밥 굶기고 생활비 안주는 것도 아니구만
    이거 혹시 낚시글 아닌가요??
    이렇게 사람숨 콱콱 막히게 하는 사람 본적이 없어서요

  • 17. ///
    '16.10.23 4:46 PM (61.75.xxx.94)

    글만 봐도 끔찍해요
    .

    ===================================================

    지금까지 벌어 장만 한거만 가지고도 생활은 넘치고도 남고
    지금까지 제가 다 관리하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용돈을 주는데

    ======================================================

    이 정도면 원글님 남편이 가장 노릇 차고 넘치도록 잘 하고 있는데
    그냥 좀 내버려주세요


    돈은 남편이 벌고 용도 주고 인심쓰는 것은 와이프고....

  • 18. ㅇㅇ
    '16.10.23 4:53 PM (211.36.xxx.75)

    통장 가져오면 남편분 '용서'하시게요?ㅋㅋㅋ
    저 집 자식들 숨막히겠다..

  • 19.
    '16.10.23 4:54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한국 남자들 불쌍합니다
    노예같아요
    자식과 아내에게 평생 목줄 잡힌...

    여자 결혼할 때 번돈 싹 친정주고 온다는 것도
    웃기고

    이럴 때 남녀평등은 없나봐요...???

  • 20. ...
    '16.10.23 4:55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그러는거 아니에요.
    목구멍까지 욕심이.....

  • 21.
    '16.10.23 4:55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한국 남자들 불쌍합니다
    노예같아요
    자식과 아내에게 평생 목줄 잡힌...

    여자 결혼할 때 번돈 싹 친정주고 온다는 것도
    웃기고

    이럴 때 남녀평등은 없나봐요...???

    그리고 결혼 20년인데 웬 신랑...???

  • 22.
    '16.10.23 4:57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앞으로 20년은 원글이 주도적으로 돈 벌고
    약간의 미수금으로 따로 통장 만드세요

    꼭이요~~~ ㅎㅎㅎ

  • 23. 여유 없이 사늨 거라면
    '16.10.23 5:02 PM (211.36.xxx.193)

    원망스럽겠지만 그게 아니니 좀 쉬게 두심이..

  • 24. ㅇㅇ
    '16.10.23 5:06 PM (203.229.xxx.4) - 삭제된댓글

    이 무슨 되도 않는 욕심인지
    입장 딱 바꿔 놓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내가 번돈 갖고 저딴 태도로 나온다면 어떨지요
    가정살림이 제아무리 힘들어도
    돈벌어 가족 생계 책임지는 것과는 비교불가입니다
    남편은 그통장을 가질 자격이 당연히 있어요

  • 25. 자기가뭔데
    '16.10.23 5:1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지겹다
    남편돈이예요
    남이번거훔친것도아니고 자기가번거
    저도 맞벌이15년짼데 내비상금따로있어요
    제동료들다그래요
    친정에돈쓸일도있고 내꺼갖고싶은것도있고
    집에돈쓸일도있고 다생각있어서갖고있는거구요
    남편도있겠죠 빙신아니니까
    남의돈갖고 왜내놓으라마라에요
    강도예요?

  • 26. ㅉㅉㅉ
    '16.10.23 5:16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돈을 한번도 안 벌어본 게죠...

  • 27. 읽으면서도 숨막혀요
    '16.10.23 5:25 PM (14.32.xxx.206)

    저도 프리랜서로 일하지만 남편이 제 비상금 통장까지 관리하려 들면 정말 일하기 싫을 거 같아요.

  • 28. 외벌이는무섭고불쌍하네
    '16.10.23 5:26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용돈받아쓰는남자별로없어요
    저희부부도 생활비제외하고
    알아서씁니다
    내카드로 내맘대로
    남편카드로 남편맘대로
    정해진예산안에서 더쓸때도있고 덜쓸때도있고
    내가버는데 나돈쓰는거 하나하나알려고들면
    못살아요 안살겁니다

  • 29. ..
    '16.10.23 5:28 PM (175.208.xxx.64)

    우리 남편이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교양있는 표현임.
    나이들어서까지 다른 사람 앞에서나, 인터넷에 글을 쓸때 우리 신랑 이러고 다니면 말은 안해도 좀 못 배운 사람이거나 교양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ㅡㅡ 그게 입에 붙어버리면 자기 며느리 앞에서도 우리 신랑은 생선 안좋아한다 이리 훅 나올 수 있어요. 본인은 모르는데 옆에서 들으면 엄청 징그럽고 무식해보여요. 입에 붙기 전에 고쳐보세요.

  • 30. ㅇㅇㅇ
    '16.10.23 5:29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당신 돈은 우리 돈

    함께함께 함께 모든 걸 함께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딴 마음 하나 품고 있었나요?? 흑흑


    이게 원글 마음 같은데
    인간은 누구나 다 마음에 자기 방이 있어요

    원글이 돈 벌어서 공유해봐요

    김밥집 김밥이라도 1년 꾸준히 해서
    남편과 공유해보세요

    절대 못 할 걸요?

  • 31. ...
    '16.10.23 5:33 PM (220.122.xxx.219)

    맞아요 윗분말대로 신랑은 갓결혼한 신혼때 사용하는 말이구요. (모르시면 한자 찾아보세요)
    여태 돈관리까지 본인이 다 맡아 하고 용돈만 주면서 돈줄 다 쥐고 살아온거 고맙게 생각할줄도 모르고
    비자금 있는것까지 다 뺏고싶으세요? 왜 그래야하죠?
    반대로 남편이 내가 번 돈이니 내가 관리하고 매달 생활비 일정금액 주겠다고 바꾸면 찬성하실거에요?
    진짜 이상한 마인드 가지고계시네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거같은데

  • 32. 욕심많다
    '16.10.23 5:36 PM (14.47.xxx.196)

    욕심 무지 많네요
    저도 남편통장있는거 알고요.
    출장수당이나 등등 그 통장으로 받는거 아는데 터치안해요.
    왜 그것까지 넘보죠?

  • 33. ㅇㅇㅇㅇ
    '16.10.23 5:42 PM (121.160.xxx.152)

    이런 여자들이 많으니 남자들이 atm이라고 자조하는 거죠.

  • 34. ㅎㅎ
    '16.10.23 5:53 PM (112.65.xxx.105)

    원글님은 관리하는돈도 본인것도 남편것도 아닌 가족의것으로 생각하니 섭섭하다고 여깄는듯이요.이런분은 본인 비자금 통장도 없을꺼에요
    우리부부는 넘 따져서 오히려 가족공동체 느낌이 신선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남편이 안주면 할수없지요 그냥 놔두시고 본인도 따로 비자금통장하나 만드세요

  • 35. 얌체
    '16.10.23 6:16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관리하는돈도 본인것도 남편것도 아닌 가족의것으로 생각하니 섭섭하다고 여깄는듯이요.이런분은 본인 비자금 통장도 없을꺼에요
    우리부부는 넘 따져서 오히려 가족공동체 느낌이 신선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남편이 안주면 할수없지요 그냥 놔두시고 본인도 따로 비자금통장하나 만드세요
    --
    이런 댓글 왜 안 나오나 했네요
    본인이 돈 벌어서 비자금 만드셔야죠

  • 36. 얌체
    '16.10.23 6:20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관리하는돈도 본인것도 남편것도 아닌 가족의것으로 생각하니 섭섭하다고 여깄는듯이요.이런분은 본인 비자금 통장도 없을꺼에요
    우리부부는 넘 따져서 오히려 가족공동체 느낌이 신선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남편이 안주면 할수없지요 그냥 놔두시고 본인도 따로 비자금통장하나 만드세요
    --
    이런 댓글 왜 안 나오나 했네요
    본인이 돈 벌어서 비자금 만드셔야죠
    남편 돈으로 만들 게 아니라요

  • 37. ....
    '16.10.23 6:36 PM (222.108.xxx.7)

    위에 여러분들 다 말씀하셨지만 보탤게요. 남편분 숨 쉴 구멍 그냥 두세요.
    우리집 남편 월급 고스란히 넘겨주고 용돈 받아요. 물론 카드비 생활비에서 내지만..
    월급장이지만 투잡을 뛰는 바람에 월급외 수입도 가져다줘요.
    그런데 지난 명절에 제가 거래하지 않는 은행에서 남편이름으로 명절 선물이 왔더군요.
    하지만 저는 묻지도, 아는척하지도 않고 스리슬쩍 넘어 가고 있네요.
    제가 욕심부린 건 아니고,집명의도 제게, 웬만한 통장도 다 제명의..그냥 두세요.

  • 38. ...
    '16.10.23 7:1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숨쉴 틈을 좀 주세요

    저는 일부러 남편에게 특별용돈도 주고 (비자금 만들라고)
    용돈통장 내역은 전혀 안보며
    따로 통장 만들었다길래 잘했다 했어요

    너무 쉼술틈 안주면
    벗어나고싶어하는게 사람 심리예요

  • 39. 원글
    '16.10.23 7:49 PM (182.217.xxx.138)

    제가 욕심이 과한거라 생각합니다
    남편 혼자 번거 아니구요
    애들키우고 살림 하면서 저도 똑같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했어요
    다만 은행일을 제가 보게 되면서 자연스레 재정을 제가 한거구요
    통장 명의도 남편으로 비번 도 오픈 되어 있구요
    언제든 남편이 원하면 다 보여주고 뭐가 어디 있다고 알려 주고 했어요
    다만 사업 할 당시 에 안하던 일을 갑자기 하니 궁금해서 욕심이 났나 보아요
    반성 합니다
    언제든 돈은 필요 하면 쓸수 있는 상황인데 비난 댓글들 감사 합니다

  • 40. 저도..
    '16.10.23 9:46 PM (223.62.xxx.119)

    욕심 부리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 41. ...
    '16.10.24 1:37 PM (211.114.xxx.85)

    남자가 어디가서 밥한번 살수있는 여유도 있어야지
    그냥 좀 냅두세요
    자기가 자유롭게 쓸수있는 여유돈이 있어야 자신감도 생기는거에요
    돈없이 찌질해지면 어디가서 기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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