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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생각해보니 잔인했던 행동

조회수 : 13,643
작성일 : 2016-09-23 16:02:37
어릴 적.
개미가 낑낑대며 제 몸보다 더 큰 뭔가를 옮기고 있을 때
딱 떼어 놓았어요.
개미의 심정이 어땠을지ㅠ
IP : 223.62.xxx.11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6.9.23 4:06 PM (222.110.xxx.76)

    저 어릴 때 개미들에게 빵 부스러기 주고, 과자 부스러기 주고....
    거의 중독돼서 개미 보러 나갔어요. 땅이나 보러 다닐걸....

    원글님이 본 개미, 저에게 더 큰 빵 조각 받아갔을 거예요.

  • 2. 개구리를 잡았어요.
    '16.9.23 4:08 PM (42.147.xxx.246)

    개구리한테 용서를 빕니다.

  • 3.
    '16.9.23 4:09 PM (175.223.xxx.111)

    개미는 그로인해 해탈 했는지도 모르죠. 어라 이거 없음 큰일 날거 같았는데 도리어 없으니까 편하군.. 문제는 바로 나였어~~하며.. ㅎㅎ

  • 4. 아이고
    '16.9.23 4:09 PM (121.133.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개미 죽여서 가지고 놀았어요
    인형놀이처럼...
    7살 때 행동이니 부디 용서해주시길...

  • 5. 아이고
    '16.9.23 4:10 PM (121.133.xxx.84)

    저는 개미 죽여서 가지고 놀았어요
    인형놀이처럼...
    7살 때 행동이니 부디 용서해주시길...
    지금은 밟지 않으려 조심하고 있습니다..

  • 6. ㅠㅠ
    '16.9.23 4:15 PM (124.53.xxx.4)

    저는 개미가 먹이 물고 갈때 앞에다 계속 장애물을 놓고
    피하면 또 놓고 피하면 또 놓고...
    그 무거운걸 물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는걸 좋다고
    웃으며 구경 했어요 ㅠㅠㅠㅠㅠ

  • 7. ...
    '16.9.23 4:23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전 물을 부어서 개미가 허우적거리는 거 구경한 적 있어요
    정말 오래된 기억인데 이 글 읽고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죽지는 않았겠죠?ㅠ

  • 8. .....
    '16.9.23 4:25 PM (101.229.xxx.217)

    벌과 비슷하게 생긴 등에와 잠자리를 잡아 날개를 쭉 잡아뜯어 못날아가게 한 다음에 갖고 놀았어요.
    메뚜기는 배를 갈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어휴
    '16.9.23 4:28 PM (61.82.xxx.129)

    개미한테 물려서 보름쯤 고생해보세요

  • 10. .............
    '16.9.23 4:31 PM (125.250.xxx.66)

    돋보기로 태워죽인 아이들은 그 죗값을 다 어쩌라구요.

  • 11.
    '16.9.23 4:32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지렁이를 모아다 놓고 소금을 뿌리며 놀았네요 물론 친구들과 함께ㅠㅠ
    글고 메뚜기 잡아다 뜨건 후라이팬에 던져 놓고 급히 뚜껑을 닫았어요 두두둑~ 몸부림치는 메뚜기소리를 들으며 잘 볶아지는군 맛있겠다 하며 잘 먹었네요

    그러다 냄비에 미꾸라지를 넣고 소금을 투하해 급히 뚜껑을 닫았네요 미꾸라지의 몸부림치는 소리를 들으며 추어탕이 맛있게 되겠구나 했네요ㅠㅠ 그들에게 삼가 명복을 빌어 봅니다 잘 먹고 피가 되고 살이 되긴 했습니다

  • 12. 커서도 하잖아요.
    '16.9.23 4:37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내가 직접하지는 않지만
    잔인하게 털 뽑아서 옷 만든거, 이불만든거 사서 쓰고
    좁아터진데서 스트레스 받게 키워서 우유짠거, 알낳은거, 결국엔 잡은 고기 먹고

  • 13. 사랑하는 돼지를
    '16.9.23 4:51 PM (42.147.xxx.246)

    내가 사랑하는 돼지를 집에서 잡았는데요.
    정말 너무 울고 싶었어요.

    정말 나를 좋아했는데......
    먹이를 주면 허겁지겁
    쩝쩝하며 먹는 게 정말 재미있고 예뻐 보여서 자주 줬었는데 ......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
    그리고 고마워.

  • 14.
    '16.9.23 4:56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이 나쁜 아줌마들 ㅠㅠ


    전 곤충무서워해서 보통 어릴때들 하는 장난은 아예 하지도 않았지만
    파리를 너무 혐오스러워서 온동네 파리 다 때려죽이고 다녔음 ㅋㅋ

  • 15.
    '16.9.23 4:56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이 나쁜 아줌마들 ㅠㅠ


    전 곤충무서워해서 보통 어릴때들 하는 장난은 아예 하지도 않았지만
    파리 너무 혐오스러워서 온동네 파리 다 때려죽이고 다녔음 ㅋㅋ

  • 16. 유자씨
    '16.9.23 4:56 PM (175.223.xxx.38)

    역시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ㅠ

  • 17. 휴....
    '16.9.23 4:58 PM (14.36.xxx.12)

    저도 어려서 잠자리 날개뗀거요.
    또 성인되서 소라게.
    전 그냥 소라껍질을 이고다니는줄 알고 한번떼어봤는데
    그게 몸이 소라껍질이랑 붙어있던거였어요..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최대한 살생안하려구요..

  • 18. ㅜㅜ
    '16.9.23 5:21 PM (211.244.xxx.156)

    전 달팽이를 키웠는데 새끼를 이삼십 마리쯤 나았어요 첨엔 꼬물꼬물 신기해서 이쁘게 키웠는데 게으른 제가 밥을 제때 안 줘서인가 다 죽었어요 ㅜㅜ 잘못했습니다 ㅜㅜ

  • 19.
    '16.9.23 5:29 PM (203.254.xxx.101)

    매미를 잡아 괴롭히다 죽인적이 있어요
    나중에 7년동안 땅속에 살다 일주일 나와 사는 그 인생을 알고 울기도 했어요T.T
    이젠 매미가 아무리 시끄럽게 울어도 절대 불평안해요...
    그리고 하나 더...하루살이를 모기라고 착각해서 손으로 잡아 죽인적 있어요... 고작 하루 산다는 애를T.T
    모기인줄

  • 20.
    '16.9.23 5:56 PM (211.178.xxx.38)

    저도 ㅠㅠ

    비오는날 나온 지렁이.. 소금 뿌리며 놀았어요 ..
    왜 그랬는지 정말 ... ㅠㅠ

  • 21. 예쁜 님
    '16.9.23 6:20 PM (59.6.xxx.151)

    성경에 모든 짐승을 다스려라 했으니
    도살 괜찮다 하는 말-채식주의 아닙니다- 들을때마다
    그럼 책임도 져줘야지 하는 생각 들어요

    님은 그 일을 후회하시면사
    그 개미 한마리에게 가한 해의 열배 스무배
    측은지심과 책임지는 마음을 가지시게 되신 겁니다

    마음이 예쁜 분이시네요 ,,,

  • 22. 마음씨
    '16.9.23 6:31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고운분들 많아요~ㅎㅎ

  • 23. ...
    '16.9.23 6:59 PM (221.132.xxx.33) - 삭제된댓글

    위에 분들 옷이나 구두는 털이나 가죽을 사용하니 그렇다 치고,
    최소한 소나 돼지, 닭은 안드시죠?
    특히 소는 도살장 들어갈 때 저항하는거 아시죠?

  • 24. 노을공주
    '16.9.23 7:20 PM (27.1.xxx.155)

    저두 잠자리 날개 떼어본거....ㅠㅜ

  • 25. 어릴적
    '16.9.23 8:26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어릴적 남자사촌들이랑 왕파리 잡아서 날개떼고 몸통에 바늘을 찔러놓고 기어가게 했어요. 두고두고 마음 아파요.

    어느날 딸냄이 5학년때 소라게 한마리를 손바닥에 들고 울면서 왔어요. 어떤 여자 아이가 소라게 가져와서 앞으로 가라고했는데 안간다고 다리를 하나 떼버렸대요. 그래서 우리딸이 울면서 소라게 아프게 할거면 내가 기르겠다며 가져왔대요. 남편이 집에서 기르면 살지못할거 같으니 인천앞바다에 보내주겠다고하고는 뒷산에 버렸어요. 우리딸이 알까봐 겁나요.

  • 26. 전 더 훙폭해요.
    '16.9.23 9:09 PM (125.178.xxx.133)

    시골집 부엌 뒷문 벽에 개미가 집을 만들어놓고 툭하면 부엌으로 넘어오는겁니다.
    별짓을 해도 안없어지길래 석유를 들이 부었어요..
    미안하다. 내가 딥단 학살자였다니..

  • 27. 저도 못지 않아요
    '16.9.23 10:38 PM (218.39.xxx.135)

    다른 분들은 어린 나이였지만 전 다 큰 6학년 때 연탄가스 먹고 학교 못 간날 오후에 집 옆 개미집 입구에서 나오는 개미들을 여러 마리 죽이며 놀았어요 ㅠㅠ

  • 28. ...
    '16.9.23 11:01 PM (61.74.xxx.209)

    여기 고백한 모든 분들 ... 정말 사랑스러우시네요.
    순수한 아이들 같아 모두 용서받으셨을 거예요.
    모두 앞으론 착하게 사시길...ㅎㅎㅎ

  • 29.
    '16.9.24 9:22 AM (160.13.xxx.63)

    넘 잔인하네요들

  • 30. ㅇㅇ
    '16.9.24 9:29 AM (61.106.xxx.105)

    ㅋㅋ 돋보기로 태워죽이는거 소금뿌리는거 나도 해본건데 ㅋㅋ

  • 31. 시골에서
    '16.9.24 9:41 AM (58.225.xxx.8)

    바퀴벌레 잡아서 바로 바로 불에 태워 죽였어요
    그냥 죽이면 알낳는다해서...

  • 32. 저는
    '16.9.24 9:58 AM (122.129.xxx.152)

    세면대에 비누칠한후 바퀴벌레잡아 거기 풀어놨었어요.
    미끄러워버둥대는 모습보며 깔깔..

  • 33.
    '16.9.24 10:00 AM (116.125.xxx.180)

    먹었는데...

  • 34. ㅁㅁ
    '16.9.24 10:13 AM (223.62.xxx.175)

    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원글님 댓글님들 귀여우셔요...ㅎㅎ

  • 35. 아이
    '16.9.24 10:34 AM (122.38.xxx.135)

    제가 했던 가장 잔인했던일은 제 팔을 물려고 앉은 모기를 산채로 잡아서 모기 입 침을 정교히 뽑은 뒤 곱게 날려 줬어요..

  • 36. ..
    '16.9.24 10:45 AM (121.135.xxx.54)

    어우 근데 개미들은 왜 거리에 줄지어 다닌데요...
    출근 할때 마다 개네들 밟을 까봐 피해 다니느라 ..
    내 육중한 몸으로 밟으면 으스러져서...ㅠㅠ 으

  • 37. ....
    '16.9.24 10:46 AM (110.70.xxx.63)

    남자애들만 저런 장난하는줄 알았는데... 놀래고갑니당

  • 38. ㅇㅇ
    '16.9.24 10:49 AM (49.142.xxx.181)

    벌레 잡아서 화장실에 버리고 물 내린적 있음..

  • 39. 아이 때문에
    '16.9.24 11:00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누에를 키웠어요.
    정성으로, 사랑으로..
    누에 나방이 되어 또 알을 낳았네요 ㅠ
    대를 이어주자는 아이 말에 기겁해서 몰래 변기에 넣고 물 내렸어요. ㅠㅠ

  • 40. 헤헤헤
    '16.9.24 11:10 AM (223.33.xxx.24)

    지금도 거미만 잡아도 바로 변기에 넣고 물내려요.
    벌레들 미안해

  • 41. ...
    '16.9.24 11:33 A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전 애들이 잡아 온 조개를 싱싱할때 먹는다고
    잡아넣고 된장 끓인거요
    그 된장속의 조갯살보고 아이가 대성통곡하고 울고
    죄책감이 들어서 결국 그 된장 아무도 못먹고 버렸어요
    그 다음부턴 살아있는 해물로 조리하진 않게 되었네요

  • 42. 저는
    '16.9.24 12:10 PM (175.223.xxx.248)

    동생이 학교앞에서 사와 죽으려는 것도 살려가면서 곱게 키운 병아리..몇달 키웠는데 마침 복날이라고 가족끼리 잡아먹었어요. 닭고기 좋아하던 동생은 구석에서 울면서 안먹고. 다행히 그 후로 다른 닭은 잘먹더군요. 30년전쯤 일이네요^^

  • 43. ㅏㅏ
    '16.9.24 1:09 PM (218.146.xxx.19)

    그린파파야 향기라는 영화보면
    남자 아이들이 개미가 기어다는 거 보면서 촛농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와요
    으윽 오래전에 본 건데도 개미 얘기 나오면 꼭 생각나요

  • 44. ...
    '16.9.24 1:24 PM (211.223.xxx.203)

    화분에서 나온 지렁이 진짜 컸음.
    놀래서 변기통에 버리고 물 내렸어요.

  • 45. 으윽
    '16.9.24 1:31 PM (1.236.xxx.30)

    남자애들만 이런 장난하는줄...

  • 46. ㅇㅇ
    '16.9.24 3:29 PM (211.48.xxx.235)

    제비가 자꾸 밥상에 떵을 싸서 쫒아냈던기억이나네요

  • 47. 아아
    '16.9.24 3:37 PM (182.226.xxx.101)

    여름에 매미 잡아서 돋보기로 태웠네요....ㅠ
    왜 그랬을까.......
    미안해...

  • 48. 저는
    '16.9.24 3:38 PM (112.211.xxx.107)

    옛날에 제친구가 잠자리 시집보내는 방법 아냐고.
    잠자리를 잡아서 꽁지마디를 잡아 뜯어낸후에
    거기다가 풀을 꽂아 넣어서 날려보내는거죠.
    그런거 손으로 못잡던 저라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었네요ㅠㅠ

    그리고 은혜갚은 비둘기라고 이솝우화인가?
    개미가 물에 빠지니 비둘기인가가 나뭇잎을 띄워주어 그걸 타고 개미가 목숨을 건졌다는 얘기였던거같은데
    그거 해본다고 비오는날 개미를 물웅덩이에 빠뜨리고 나뭇잎 던져준적이 있었어요. 근데 이야기와 달리 왜 안올라가지 하면서... 지금생각하면 멀쩡한 개미를 익사시킨... ㅠㅠ

  • 49. ...
    '16.9.24 4:07 PM (115.143.xxx.133)

    잠자리가 모기 유충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다네요.
    잠자리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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