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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바람 조회수 : 7,985
작성일 : 2016-09-16 11:00:10
남편이 베드민턴 클럽에 가입해 주3회 이상 운동을 합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건강 챙기는 모습이 좋아 흔쾌히 보냅니다
물론 운동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대부분 술로 끝을 맺지요
그까지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클럽 안에서도 큰모임 작은 모임 서너 모임 가입되어있는데 구성원의 절반이 여자입니다
마치고 같이 술마십니다 늦게까지...꼭 여자 회원이 끼는 술자리
이해해야하나요
IP : 221.139.xxx.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가서 하세요
    '16.9.16 11:02 AM (223.33.xxx.91)

    부부가 같이 운동하고 같이 회식하고..

  • 2. ..
    '16.9.16 11:05 AM (125.132.xxx.163)

    전에 동상이몽에 에어로빅하는 남편 나왔어요
    한번 보세요

  • 3. ...
    '16.9.16 11:05 AM (223.62.xxx.115)

    베드민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호회입니다.
    차라리 조기축구는 남자끼리나 하지.........
    솔직히 좋게 안보입니다.

  • 4. 어디든
    '16.9.16 11:05 AM (175.118.xxx.133)

    술이 문제예요
    술있는남녀의 모임은꼭 일이 있더라구요
    저라면 사실 기분안좋을듯 해요
    원글님 속좁은것 아닙니다
    그런 재미로 운동하는사람들 많을껄요?

  • 5. ...
    '16.9.16 11:06 AM (220.127.xxx.232)

    하지말라해서 해결 안되요
    님도 함께 클럽활동 하시면서 직접 분위기를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 6. ..
    '16.9.16 11:0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남자회원만 있는 모임에만 다닐 수도 없고(그런 게 있지도 않지만),
    꼭 불륜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여자가 운동 모임을 갈 때 남편이 남자회원 있다고 태클 걸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 7. 바랑이
    '16.9.16 11:06 AM (221.139.xxx.40)

    저는 몸이 운동할 상태가 아닙니다
    몇년전에는 다른 여자회원과 전화하더니 직접 차로 데리러 가더군요 전화기 바깥으로 여자 목소리를 못들은 줄로 ㅇ알고있다가 따지니 아무문제 없다고

  • 8. 헐~~
    '16.9.16 11:08 AM (222.98.xxx.28)

    운동하고 몸버리고(음주가무)
    운동하고 몸버리고..
    그럴려면 운동은 왜하냐고..배드민턴하는
    남편이 옆에서그러네요
    꼭 하는사람만 그런답니다
    끼리끼리 모인데요
    매번 그러면 힘들텐데..
    몸생각해서 운동하는건 좋은데
    운동만 하고 오라하세요
    한달에 한번만 맥주한잔~

  • 9. 원글님
    '16.9.16 11:09 AM (211.178.xxx.159)

    원글님 속좁은거 아닙니다

    배드민턴 모임...특히 말들이 많은 모임입니다
    원글님 남편분이 운동목적으로만 가는것 같지않네요

    대부분 상대배우자가 싫다고 하는데 악작같이 가는데에는
    좋지않은 이유들이 있는경우가 많네요

  • 10. ...
    '16.9.16 11:10 AM (220.127.xxx.232)

    운동은 설렁설렁 하셔도 되요
    운동이 목적이 아니라 그 클럽 분위기를 보시라는 말입니다. 베드민턴 클럽 말도 참 많지만 부부가 함께 활동하는 분위기도 있거든요... 직접 경험해보세요

  • 11. ......
    '16.9.16 11:1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동네 낮은 산이있는 공원 꼭대기는 베드민트 회원들 전용이더군요
    그런데 이사람들은 운동을 하는지 친목을 하는지
    나침에 운동가면서 먹을걸 챙겨가고 생일 있는 사람은 꼭꼭 챙겨 올라 가더군요
    그리고 삐지고 뒷말에 등산회 저리가라고 한답니다
    우린 중간에 걷기후 기구이용해 운동 하는데
    그곳에서 밀려서 내려온 아주머니 이야기 들어보면 가관도 아니더군요
    남녀 혼합이다 보니 음식 담당은 여자들이 주로해서 같이 먹다보니
    눈도 맞아지고 그런가 보네요
    저번 동네도 그러더니 이 동네도 마찮가지네요

  • 12. ......
    '16.9.16 11:14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동네 낮은 산이있는 공원 꼭대기는 베드민트 회원들 전용이더군요
    그런데 이사람들은 운동을 하는지 친목을 하는지
    아침에 운동가면서 먹을걸 챙겨가고 생일 있는 사람은 꼭꼭 챙겨 올라 가더군요
    그리고 삐지고 뒷말에 등산회 저리가라고 한답니다
    우린 중간에 걷기후 기구이용해 운동 하는데
    그곳에서 밀려서 내려온 아주머니 이야기 들어보면 가관도 아니더군요
    남녀 혼합이다 보니 음식 담당은 여자들이 주로해서 같이 먹다보니
    눈도 맞아지고 그런가 보네요
    저번 동네도 그러더니 이 동네도 마찮가지네요

  • 13. qkqkaqk
    '16.9.16 11:17 AM (49.174.xxx.243)

    운동안해도 따라가세요.
    격하게 하지마시고 시늉하시며 같이 다니시는건 어떨지.

  • 14.
    '16.9.16 11:23 AM (223.62.xxx.91)

    딱!!! 운동만 하고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 15. 바람
    '16.9.16 11:24 AM (221.139.xxx.40)

    제가 써주신 댓글들 남편에게 읽어주었더니
    일반인들 보기엔 이상할 수도 있겠다네요
    그리고 반대 입장이면 자기도 좋진 않을거 같다구요
    하지만 믿으랍니다

  • 16. 차라리
    '16.9.16 11:25 AM (211.244.xxx.154)

    조기축구는 남자끼리라도 하죠.

    남자끼리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해서 탈이지만요.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사고 많이 납니다.

    설마 셔틀콕에 눈 다치는 그런 사고 아닌건 눈치 채시겠죠?

  • 17. ㅇㅇ
    '16.9.16 11:26 AM (118.100.xxx.169)

    님이 배드민턴 치기 싫으시면 운동 끝날즈음되서 배드민턴장에 나가세요.
    끝나면 바로 여보 집에갑시다. 하고 끌고 와야죠. 건강때문에 운동하면서 술은 왜드신대요.

  • 18. ㅡㅡ
    '16.9.16 11:27 AM (112.154.xxx.62)

    민턴의 세계..승부욕과 실력 강한멘탈에 대한 얘긴 많이 들었는데 그곳에서 남녀문젠 딱히 못들었네요
    5년차

  • 19.
    '16.9.16 11:27 AM (222.237.xxx.173)

    등산회랑 배드민턴 모임
    이 둘이 특히나 문제가 많은 모임이죠

  • 20. ...
    '16.9.16 11:29 AM (223.62.xxx.5)

    윗분.
    남녀문제 못들었다니요.
    그런곳이 전혀 없다고까지 들었는데요.
    혹시 하하호호 몰려다니지만
    이건 동지애다 이거신건가요?
    남들눈에 추하긴 매일반입니다.
    국가대표 될것도 아닌데
    뭐 그리 그곳에 목들을 메는지.
    하루 안감 바로 타깃되어 엄청 씹는다구요.
    그래서 안갈수가 없단말에 ㅎㅎ

  • 21. 오징어&땅콩
    '16.9.16 11:40 AM (110.11.xxx.48)

    남여칠세부동석이란말이 왜 여태까지도 안없어질까요
    남편분 운동은 부록이고 동호회 모임이 더 즐거우신거 같아요
    이미 알꺼 다아는 남여가 모인 술자리.. 서로가 솔직해지겠죠?
    낯선 여자들에대한 호기심.. 설렘에 망설임도 없고
    술기운까지 빌어 양심따윈 개나 줘 버리고 본능이 앞서겠지요
    온전하고 떳떳한길이 아니라는거 남편분도 아시지만 본능과 호기심이 이성을 마비시킬건데...
    제발 빠져나오시길...

  • 22. 바람
    '16.9.16 11:43 AM (221.139.xxx.40)

    다여자회원과 술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웃는 사진을 다른회원이 찍어 친절히도 남편 카톡에 보내주었네요

  • 23. ....
    '16.9.16 11:46 AM (152.99.xxx.239)

    지방직공무원이에요.
    생활체육쪽 업무 본적 있는데..
    수많은 생활체육동호회중...
    남녀회원들.. 가장 친근한 집단이.. 배드민턴이더군요.
    골프는 안그려냐.. 그러는데.. 일단 돈이 많이 들어서..ㅋ 일반적이지 않고요..
    남녀 짝맞춰서 필드나가려면 30이상은 드니까요..
    그리고.. 여자랑 치면 비거리가 안맞아서 재미없다고.. 남자들끼리 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배드민턴은 안그래요.
    그래서..
    남자들 운동한다 그러면
    1번 축구
    2번 야구..
    글케 권합니다.
    배드민턴 별로에요.

  • 24. ㅇㅇ
    '16.9.16 12:05 PM (110.70.xxx.171)

    같이 하세요. 윗분말처럼 죽자고 안하셔도 되니까 그냥 설렁설렁.
    요즘은 부부가 같이 가입해서 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모임들도 부부회원중심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혼자오는 사람들은 혼자오는 사람들끼리 부부는 부부끼리 모이더라구요. 그리고 옛날부터 있던 클럽은 모르겠지만 새로생겨서 10년안팍인 클럽들은 여자들이 음식하고 이런거 지양하는 분위기구요. 행사같은 거 있어도 깔끔하게 맞춰서 해결....개인적으로 간식챙겨오시는 거야 어쩔 수 없구요.

    배드민턴이 4인 1조로 하는 게임이고 클럽에서 운동도 철저하게 실력별로 나눠서 운동해요. 그래서 나보다 실력좋은 사람이랑 게임이라도 할라치면 내가 실력을 키워서 끼던가 아니면 친분으로 그 게임에 끼던가 그래서 남자분들은 특히 그런 실력파들이랑 술모임같은거 자주 갖고 싶어하죠. 물론 실력좋은 사람들이랑 게임자주하면 실력이 팍팍 늘어요.

    그리고 대회출전도 많이 하는데, 혼합복식에 출전할라치면 여자회원과 파트너도 해야하고 또 개인적으로 시간도 맞춰서 운동도 해야합니다. 그럴땐 전화통화가 잦을 수 밖에 없고요 통화내용도 들어보면 맨 게임얘기긴해요.

    뭐 여하튼 걱정하시는 바가 뭔지는 알겠는데요 배드민턴 클럽 생활 15년차 남편을 두고 있는 저로서는 별로 걱정하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남편도 여자회원 라이드 많이 해주고 또 여자회원들이 반대로 라이드도 많이 해줍니다. 자주 어울리는 사람들끼기 시간맞춰서 체육관 나가기도 하구요. 물론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은 있어요. 직장나가서도 동료랑 바람피잖아요.

    운동클럽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 풍기문란하고 이상한 어필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 내에서도 따돌림 받습니다. 다들 친하게 지내려하지 않아요. 그래도 걱정이 되시면 가끔씩 운동하실때 나가서 얼굴비치시고 대회같은거 나갈때 자녀들과 가서 응원하고 그렇게 하시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 25. ㅇㅇ
    '16.9.16 12:10 PM (110.70.xxx.171)

    그리고 배드민턴 처음 하시는 분들이 특히 여자회원분들과 어울리시는 이유는요....솔직히 남자회원들이 그분들 실력없어서 게임에 안끼워줍니다. 그래서 여자회원분들이 그나마 재미붙이라고 게임에 끼워주시고 그래서 여자회원분들과 더 먼저 친해지긴해요. 실력이 아주 좋은 분들 아니고선 여자회원들과 실력이 비등하거나 아래라서...같이 게임할 사람이 없거든요.

    저위에 골프얘기 드신분이 계신데 배드민턴클럽도 철저하게 실력위주라 실력안되면 내가 남자들 게임에만 들어가야지.....마음먹어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안끼워주는데 어쩌라구요. 사람없으면 실력되는 사람들끼리 성별불문 4인만들어서 일단 게임들어가야 그날 마음먹은 양만큼의 운동은 하고 올 수 있답니다.

  • 26. 테니스도
    '16.9.16 12:11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똑같습니다. 40년간 테니스 과부로 사시던 저희엄마... 이혼을 불사하는 사투를 벌인끝에.. 그 검소의 지존이신 엄마가 칠순넘겨서 골프를 시작했어요. 아빠랑 같이 다니세요.

  • 27. ...........
    '16.9.16 12:36 PM (114.202.xxx.49)

    운동 하고 술은 왜 마십니까? 운동만 하시라고 하세요.
    아내분이 너무 관대하신 듯 하네요.

  • 28. 강변연가
    '16.9.16 12:37 PM (1.243.xxx.188)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는데
    생활체육회중
    가장 우려되는게 배드민턴이랍니다

    남편말로는
    혼성복식조가 있어서
    늘 함께 연습하고 어울리다보니
    그리 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솔직히
    운동 끝나고 밤늦게 까지
    혼성술자리가 잦다면
    불쾌하고 염려되는건 당연지사지요

    믿으라는 남편말
    믿을 것 못됩니다ㅠㅠ

  • 29. 술자리에만 합석하셔도 될 듯..
    '16.9.16 12:45 PM (59.7.xxx.209)

    배드민튼은 아니고 다른 라켓 운동을 몇년 하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커뮤니티 활동 활발하게 했는데요,
    유부남 회원들 중에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운동 끝나고 식사나 술 한잔 할 때
    와이프 불러서 같이 해요. (물론 회비는 2인분 내고요)

    회원들도 다 반갑게 맞아주고요 (자기가 관심 받아야 하는 공주꽈 여자 회원 아닌 이상)

  • 30.
    '16.9.16 12:56 PM (211.48.xxx.235)

    베드민턴 치다가 바람난 남녀 유부남유부녀 있어요 둘다 이혼 자기가정 버리고 둘이산다고

  • 31. 바람
    '16.9.16 12:58 PM (221.139.xxx.40)

    댓글 써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제목 그대로 제가 속좁은지 확인하고 싶었고
    대부분 그건 아니라 하시니 오히려 저도 더 이성적으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문제로 남편과 싸울정도로 감정이 악화된건 아니지만 제가 의심병이 생기거나 남편이 더 빠지기전에 해결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ㅇㅇ님의 말씀처럼 이해해야하는 부분도 새삼알게 됐구요

  • 32. 저도
    '16.9.16 2:51 PM (112.149.xxx.41)

    남녀가 함께 하는 동호회는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볼링 동호회에 남편이 가입하려고 비싼돈들여 장비 사놨는데 거기서 불륜사건이 터지면서
    흐지부지 돼 버리더군요

  • 33. ㄴㄹㄹㄹ
    '16.9.16 3:29 PM (175.223.xxx.129)

    걱정 안 시키려면 뒷풀이나 이런 건 아내 불러 소개시키고 같이 놀든지

  • 34. 남편분은 인생 즐기고 좋으시겠죠.
    '16.9.16 11:01 PM (1.232.xxx.65)

    그렇지만 부인은 스트레스로 수명만 짧아집니다.
    그게 남편이 할 짓인가요?

    정~말 이기적인 남자들 너무나 화가 나네요.
    내남편이 새삼 기특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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