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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날,,눈치없는 큰집 식구들

가을스케치 조회수 : 7,430
작성일 : 2016-09-11 13:25:56

친정이  친족이 아주 번성합니다, 왕래도 잦고, 예의같은거 엄청 차리구요

좁은집에 70넘은 친정엄마 혼자 계십니다, 

명절 당일날 아침 일찍 큰집에서 먼저 제사 지내고, 울집으로 옮겨와

친정아버지 제사 같이 지내죠. 그리곤  이른 점심식사와 술 과 간식 담소,유흥으로 저녁까지

있다 가네요,  사촌 남자 형제들과 자손들이 오는데 근 열너댓명이, 좁은집에서 하루종일,,,

늙은 엄마와 올케들은 쉴새없이 먹을거며 술이며 날라야 하구요..

어쩜 좀 눈치가 없는거 같아요,  그시간 큰집 올케들은  편하게 쉬거나 벌써 친정으로들 가죠,,

그중에 한명이라도,,,작은집 여자들 힘들다, 제사지내고 식사만하고 빨리 와라,,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저녁때 돌아가면 다들 녹초가 되어 꼼짝도 못합니다

노모와 멀리서 온 올케들 모두 그자리서 쓰러져 버려요,

명절이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울아버지 외롭지 않게 같이 제사 지내주러 와주시는건  참 고마운 일인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다른집들도 다 이런식으로 하나요?  엄만 제사상보다 오히려 큰집식구들 먹을거 차리는걸 더 신경쓰여 하더라구요.

솔직히 하루종일 계속 먹어대니 고기값이며 음식값 장난아니구요



IP : 59.4.xxx.19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1 1:30 PM (59.30.xxx.218)

    올래부터 절에 모셨다 하시고
    올케들도 일찍 친정 간다 하고 조용히 집에서 식구들끼리 하세요.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시면 굳이 큰집 안가셔도 돼요.
    이젠 그냥 식구들끼리 하셔도 됩니다. 각자 하자고 하세요.

  • 2. 아이고
    '16.9.11 1:30 PM (211.58.xxx.175)

    큰집 가실 필요없어요
    아버지 안계시면 경조사때 얼굴이나 보고 마는거지요
    큰집 며느리라고 뭐 좋을게 있겠어요
    작은집까지 쫒아다니고..

  • 3. 차라리
    '16.9.11 1:31 PM (108.69.xxx.249)

    아무도 안와주는게 돕는거죠...
    우리집 식구끼리만 제사 지내라면 아무것도 아닐것 같은데, 주변 친척들 접대랑 혹시 책 잡힐까 신경쓰이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ㅠㅠ
    근데 동생 제사에 형네 식구들이 원래 다 오는건가요?

  • 4. 세상은
    '16.9.11 1:32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지긋 지긋한 사람들이 바꿔 가더라고요. 그니까 큰 집식구들은 편한데 왜 바꾸겠어요? 지긋지긋한 원글님이 바꾸셔야 돼요. 아니면 엄마나 올케들이요.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으시면 못 바꿔요.

  • 5. ....
    '16.9.11 1:34 PM (68.96.xxx.113)

    아우!!민폐덩어리들! 정말 주책바가지네요 ㅜㅜ

  • 6. 저희 친정이
    '16.9.11 1:35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큰집 작은집 서로 그리 지내다 보니 가족이 아주
    단촐한 저희 엄니가 대가족 작은집 식구들 먹일려고 장보고 일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해 용기를 내서 서로 각자 지내자 했어요
    오고 가고 하지 말고
    서운하겠지만 그랬더니 첫 해는 서운니 어쩌니 하더만
    이젠 정착 하고 보니 편해요

  • 7. 원글이
    '16.9.11 1:35 PM (59.4.xxx.199)

    근데 문제는 집안 남자들이 암말 안하는 겁니다,,경상도 남자들이라,,
    딸인 내가 매년 이문제로 투덜거리는데,올케들은 암말 않고 남자들은 입다물고 있고,,오빠는 오히려 나를 꾸짖죠,,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 8. ㅇㅇㅇ
    '16.9.11 1:36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제사끝내고 산소간다하고 미리 통보하세요.
    제사만 끝내고 음식정리만 대충하고
    산소갔다가 그 주위 식당가서 식사하고 집에 와서
    뒤정리하심 되요.

  • 9. ....
    '16.9.11 1:38 PM (220.85.xxx.115)

    이건 어머님이 정리 하셔야해요
    이제부터 우리끼리 지내겠다,오지말아라 하면 되는데요...
    원글님 오빠들말고 어머니 설득하세요..

  • 10. 네....
    '16.9.11 1:3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우린 시골 몇 동네를 차타고 다니면서 지냅니다
    첫 집에서 제사 지낸후 아침을 그곳에서 먹고(자그마치 8촌 아제댁)
    우리집이 마지막으로 지냅니다
    그후 점심식사를 우리집에서 하는데 처음에 30명분 했어요
    그러다가 아버님 항렬분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요즘은 그 아들대와 손자들이 모여 지내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밥은 안먹고 다과만 먹고 갑니다
    전에는 선산이 동네에 있어서 객지에 사는 분들도 차례지낸후 선산에 들렸다가
    우리집에 들려서 가셨는데 선산이 공사로 없어져 버려
    지긋지긋한 손님 안치려서 살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큰집식구들 안볼려면 원글님 형제들이 큰집 차례에 안가면 됩니다
    안가면 자기들 차례 지낼때 작은집도 지냈겠다 싶어 자연히 그쪽도 안오죠
    우리도 요즘 작은댁에 지내러 갑니다
    그건 작은집 시숙과 시동생이 자기집 차례 안지내고
    우리집 부터 지내러 오시니 우리도 지낸후 같이 갑니다

  • 11. 아 옘병
    '16.9.11 1:39 PM (108.69.xxx.249)

    욕 나오네요...그 오빠들 나이가 대체 어떻게 되길래 됩데 꾸짖는다고요!!! 올케들은 말 한마디를 못하구요!
    원글 어머니 남편 제사 지내려다가 앓아누으시겠네요
    오빠들이 직접 손님 수발들라 하라 하세요 나쁜놈들 같으니라고

  • 12. 이해되요
    '16.9.11 1:41 PM (122.37.xxx.51)

    재개발을 앞두고 못고친 좁은집에 사촌 숙부 다 왔다가십니다
    더 좁은 부엌에서 음식 차리고 만들고 아주 죽을맛이에요 늦여름 추석엔 고역이구요
    단촐하게 사촌들만 다녀가면 좋겠는데
    젖먹이까지 다 데러옵니다 어린아이들은 따로 먹을거 차려주고요
    이런날은 차례후 저녁에나 밥을 먹습니다 돌아가며.... 이런짓거리를 10년 해오고있습니다

  • 13. ㅛㅛ
    '16.9.11 1:42 PM (112.186.xxx.84)

    아니요
    큰집도 이제 연세드시고 하니까 제사에 오지 말라고 통보 하더라고요 저희집안은
    큰집 자식들끼리만 그냥 간소하게 하겠다고요 여러 친척들 오면 본인들 힘들다 하시면서요
    그거 가지고 다른 큰아버지나 저희 아빠 작은아버지등등
    아무도 뭐라 안하셨어요
    수긍 하셨구요
    그래서 명절에도 저희집은 그냥 저희들끼리만 먹고 놀아요
    님네도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듯 해요

  • 14. 힘드니
    '16.9.11 1:52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이제 식구끼리 지내겠다고 엄마가 통보하셔야해요.

  • 15. 장남며느리라
    '16.9.11 1:55 PM (211.201.xxx.55) - 삭제된댓글

    젊을때 명절에 시골가면 갈비 한짝(소한마리분) 사서 갈비찜해서
    저녁에 식구들 먹고
    다음날 명절에는 갈비탕 육개장 등 비슷한 고기국을 가마솥에 가득 끓여
    사촌 육촌 팔촌 와서 식사대접하고 산소가고 연휴 마지막날 서울 올라옵니다
    저는 시동생들이나 사촌 육촌 시동생들이 묘하게 똑같은 느낌이라 음식도 똑같이 해주고 싶었으나
    시어머니는 본인 아들딸만 주고싶어서 좋은것은 먹고남으면 감추고
    고모들 오시는것을 무척 싫어하시더라고요
    세월이 흘러 나도 며늘보고 거의 안내려가고 내집에서 아들가족들과 명절보내고
    시골 팔순 시어머니는 시동생들이 아직 며늘사위 안보았기에 그들만 모여서
    간촐하게 명절쇠요
    본인딸들은 어쪄다보니 둘다 이혼해서 명절전날부터 애들데리고 연휴내내 지내는데
    다른 며늘들도 시누가족을 싫을텐데 시어머니는 본인 시누들과 딸들은 전혀 다르겠지요

  • 16. ....
    '16.9.11 1:5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통보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오빠를 설득 해야죠
    큰댁 차례지낸후 오면 차례 지낼생각 말고
    가지말고 아침부터 내집차례 식구끼리 지내면 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경상도라면 이 문제 해결하기 힘들지 싶네요

  • 17. 장남며느리라
    '16.9.11 1:58 PM (211.201.xxx.55)

    젊을때 명절에 시골가면 갈비 한짝(소한마리분) 사서 갈비찜해서
    저녁에 식구들 먹고
    다음날 명절에는 갈비탕 육개장 등 비슷한 고기국을 가마솥에 가득 끓여
    사촌 육촌 팔촌 와서 식사대접하고 산소가고 연휴 마지막날 서울 올라옵니다
    저는 시동생들이나 사촌 육촌 시동생들이 묘하게 똑같은 느낌이라 음식도 똑같이 해주고 싶었으나
    시어머니는 본인 아들딸만 주고싶어서 좋은것은 먹고남으면 감추고
    고모들 오시는것을 무척 싫어하시더라고요
    세월이 흘러 나도 며늘보고 거의 안내려가고 내집에서 아들가족들과 명절보내고
    시골 팔순 시어머니는 시동생들이 아직 며늘사위 안보았기에 그들만 모여서
    간촐하게 명절쇠요
    본인딸들은 어쪄다보니 둘다 이혼해서 명절전날부터 애들데리고 연휴내내 지내는데
    다른 며늘들도 시누가족을 싫을텐데 시어머니는 당신 시누들과 당신딸들인 며늘의 시누들은 전혀 다르겠지요

  • 18. 눈치밥
    '16.9.11 2:10 PM (121.190.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지가 막내여서 위에 큰집으로 인사를 가는데 시아버지가 모두 다 가기를 원합니다.
    시어머니가 남자들끼리만 다녀와라..고 하면 엄청난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엔 모두 다 가서 점심과 간식을 먹고 오는데 홈메이드 명절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봤자
    그게 그거고 먹다보면 사촌 형님들 눈치 보이고..오고 가는데 엄청 시간 걸리고..힘들고..
    가도 재밌지도 않는..

    결국엔 큰 형님댁이 지방으로 이사 가시더군요.
    그래도 찾아가라는 시아버지의 명에 아들들이 강한 반발을 하고 나서야 큰집에 명절 인사를 안가요.
    아주 이사 소식을 전해 듣고 시아버지를 제외한 온 식구들이 춤을 추며 브라보를 외쳤음요.

    인사 가는 작은 집도 힘들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ㅠ

  • 19.
    '16.9.11 2:12 PM (121.128.xxx.51)

    집성촌인데 그 인근 400명이 다 친인척이예요
    재개발 되서 동네 떠난 친척들도 생기고 큰집에서 제사 지내고 그 밑의 작은집까지 몇십명이 돌다 보면 12시가 넘어도 제사가 안 끝나서 몇년전부터는 제일 큰집에서 자기 식구들끼리 제사 지내고 그다음 집에 제사 끝났다고 전화 해 줘요 요즘은 막내 제사 집까지 12시 전에 제사 끝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촌 육촌이 많으니까 친척중에 암 걸리거나 교통사고 나거나 초상을 치루어도 명절이나 제사 건너 뛰고 안 지내요

  • 20.
    '16.9.11 2:16 PM (108.69.xxx.249)

    찬척 400명이요?
    저 아래 단촐한 명절 어쩌고 글 쓴 아가씨한테 이 글 좀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네요 ㅠㅠ

  • 21.
    '16.9.11 2:28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큰집이 머리가 좋은 집이네요

  • 22. 같은 상황
    '16.9.11 4:07 PM (1.234.xxx.189)

    큰집 며느리에요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긴 한데 시삼촌 차례에 기를쓰고 대가족이 가더군요
    가면 시숙모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화만 내시고(나쁜 분 아니에요 )
    그런 숙모를 시부모는 우애없는 사람이라고 욕하고...
    그냥 각자 지내면 안 되나요?
    홀로된 양반이 뭐 얼마나 좋은 사이라고 시집 사람들 우루루 입만 오는게 좋겠어요
    자식들 결혼 시키면 첫해 인사하고 각자 따로 모이는게 좋다고 봐요
    엄마가 결단을 내려 이젠 오지 마시라고 해야하는데 원글님 오빠가 복병이네요

  • 23. ....
    '16.9.11 5:34 PM (118.176.xxx.128)

    결정권은 현재 어머니한테 있는데 어머니가 좋다시면
    원글님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지요. 빠질 수 밖에.

  • 24. ...
    '16.9.11 6:5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정리 해줘야 되요.
    저희가 큰집인데 아버지 형제분들이 우애가 어찌나 좋은지
    다 모이고 이제 결혼한 사촌들까지오는데
    진짜 집마당이 넓어 망정이지 주차만 8대. 전 그래서 친정 안가요. 큰어머니가 말해도 먹혀들지 않아요.
    참고로 부산 진짜 나도 경상도지만
    경상도 남자들 노답이라는 젊은 사람 안그래도 조금 나이있는 집.집안들 보수성이 너무 짙어요.

  • 25. ..
    '16.9.11 7:14 PM (39.119.xxx.30)

    큰집식구들이 작은아버지 제사를 핑게삼아 작은집에서 명절 지내게된 셈이네요.
    큰집 올케들 입장에서는 절대 민폐라며 얼른 돌아오라는 말 안하겠죠. 돌아오면 그 술상 뒤치다꺼리를 본인들이 떠안게 될텐데.
    어머니와 남편이 확실한 의지를 밝히고 대처해야합니다.
    저 같으면 작은집 제사후 점심 한끼는 대접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단 당일 2~3시 전에 다 돌려보내야 합니다.

  • 26. 우리도
    '16.9.11 8:21 PM (211.218.xxx.183) - 삭제된댓글

    그랬었어요. 그래도 점심 먹고 나면 다들 일어나 자기들 친정으로 갔거든요. 근데 한 집만 안 가고 우리 집서 꼭 저녁까지 먹고 갔어요. 다른 분들은 그래도 도와주는데 젤 도와주지 않고 젤 게으르고 젤 목청 큰 여자만 꼭 행주까지 다 빨아 놓으면 괜히 돕는 척 깨끗이 닦아 놓은 싱크대에 물 튀기며 쓸데없이 덜그럭대다가 저녁까지 먹고 갔어요. 저도 손님들 가니까 저녁에 잠깐 바람 쐬러 나갔다 오고 약속 있어 나갔다 오면 개처럼 먹은 상 그대로 두고 설거지 부탁한다 이 지랄 떨면서 엘리베이터로 쏙 사라지고, 하여간 그 게으른 여자가 명색이 가정 선생이었어요. 저는 어릴 때도 친척 집서 설거지며 다 돕고 그랬었는데 돼지처럼 누워만 있던 그 여자 딸 대학 못 갔을 때 얼마나 후련하던지. 지금도 만날 때마다 대뜸 제 몸무게 묻고 안는 척하면서 허리 사이즈 손으로 재는 여잔데 갈수록 뚱뚱해져서 꼴보기 좋아요.

  • 27. 다른 면으로 해석
    '16.9.11 9:23 PM (68.98.xxx.135)

    친정엄마가 힘들다 뭐다 하셔도 본인의 생각이 있는것일수도 있어요.

    즉, 그ㅡ 분들이 길게 있어주는게 친정엄마는 내심 좋을수도 있어요.
    사실, 길게 있는 일이 없다면 원글 어머니 댁은 곧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적적한 집이 됩니다.
    오빠도 그런 점을 생각해서 하는 말일수도있다능.
    손님들이 길게 있지않음 오빠도 일찍 떠요.몸은 편하나 엄마가 적적해지죠.
    저의 친정 엄마가 행사 싫어하고 다 끊고 그러고 젊은 시절은 좋았는데 지금 명절에는 세상에서 제일 적적한 노인입장에서 한탄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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