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일본 가보신분들 처음 느낌 어떠셨어요?

..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6-06-02 00:41:51
공항 중국,일본에 딱 도착하고 나서 내릴때나

중국,일본 거리를 다닐때

중국,일본에 대한 느낌이 어떠셨는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해요~
IP : 114.199.xxx.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은
    '16.6.2 12:47 AM (121.139.xxx.71)

    도쿄가봤는데 우울하고 습기찬 서울생가하시면되요
    버스도 우리나라 마을버스같고
    아기자기꽉짜여진 장난감 도시 같아서
    저는 좀 답답했어요 뭔가 선명하지 않고
    우울항

  • 2. ㅁㅁㅁ
    '16.6.2 12:50 AM (77.99.xxx.126)

    저는 도쿄에 도착했을때 너무 충격 받았어요 ㅋㅋㅋ
    신세계 같았다고나 할까 ㅋㅋ만화책에 나오는 판타지 도시 같더군요...
    거의 스무번 갔는데..지금도 갈 때마다 새로움.
    중국은 아직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 3. 샤방샤방
    '16.6.2 1:00 AM (112.148.xxx.72)

    중국은 변화가 빠르게 하는 곳이라,
    곳에 따라 느낌이 다르죠,
    큰도시는 뭐 공항도 잘되어있고 비교적 깨끗하지만,
    작은 도시는 우리나라 90년대 느낌요,
    거리도 아직 빈부의 차가 커서 그런지 상해나 그런데는 비교적 깨끗하지만,
    북경 같은 경우엔 문화재도 있어서 시내외엔 우리나라 재래시장 느낌도 나고요,
    근데 중국에서는 아들이 길바닥에 소변을 봐서 냄새가 나요;;

  • 4. 샤방샤방
    '16.6.2 1:14 AM (112.148.xxx.72)

    아들이->애들이

  • 5. 첫댓글은
    '16.6.2 1:18 AM (125.191.xxx.99)

    어둡고 습기찬 날씨에 도쿄갔나봄. ;;;

  • 6. ..
    '16.6.2 1:20 AM (114.199.xxx.32)

    일본은 장난감도시,판타지도시 ㅎ 우울..
    궁금해지네요
    중국은 애들이 길바닥에 소변 봐서 냄새난다니..
    뭔가 좀 그렇네요ㅜ

  • 7. ...
    '16.6.2 1:20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이 골격이 작구나..남자들이 어좁이구나..

  • 8.
    '16.6.2 1:24 AM (182.212.xxx.90)

    일본은 아기자기..걷고싶은 시골길 같았어요
    구석구석 돌아보고싶더라구요..후쿠오카유후인 가봤어요
    그리고 중국은 북경가봤는데
    대륙임을 실감했네요
    상해,도쿄오사카 가보고싶어요

  • 9. 일본
    '16.6.2 1:38 AM (218.39.xxx.35)

    후쿠오카쪽 온천 다녀왔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고...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살라고 해도 살 수 있을 것 같고. 음식 맛있고...

    참 싫은 나라였는데 가니까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심정적으로 좋은 나라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관광객이 돈 쓰기 편하게 잘 해놨다는 생각이죠.

  • 10. nn
    '16.6.2 1:42 AM (202.156.xxx.133)

    중국은 지저분하고, 일본은 깨끗해요. 인정하기 짜증나지만 일본은 왜 외국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질서정연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 11. . . .
    '16.6.2 1:50 AM (59.12.xxx.242)

    일본은 길들이 너무 깨끗하고 큰 사거리 도로가 너무도 조용히 차만 다녀요
    주로 흰색 차가 많고 네모 반듯한 차와 작은 차들이 많고 외제차는 안보이고 차들이 깨끗해서 놀랐어요
    심지어 포크레인 같은 공사차들이 어찌나 깨끗한지. . .
    적다보니 차에 관한 것만 적었네요 ㅋ
    시골 집들은 거의가 2층집이었어요
    일본 사람들은 자잘하다고 해야하나? 몸집들이 작아요

    중국은 유적지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가이드 따라서 쫒아가기 바뻤어요
    빌딩들도 엄청나게 크고 넓었어요
    음식은 제 입맛에 안맞아서 먹을게 없었어요. 그건 대만도 그렇더군요
    북경은 10년전에도 공기가 안좋았었는데 지금은 더 안좋겠죠

  • 12. ..
    '16.6.2 2:06 AM (121.167.xxx.241)

    일본은 삿포로, 오타루 가봤는데 빌딩보면 우리나라같구요.집들보면 우리나라 집들 축소판처럼 아기자기했어요. 꼭 차고가 있구요.
    중국은 북경, 상해 10년전에 가봤는데 신호등 아닌데서도 사람들이 차사이로 막 건너구요. 횡단보도가 무의미해보였어요. 차가 큰도로에서 중간에 길 못빠지면 갑자기 후진해서 빠지는데 놀랬어요.

  • 13. ...
    '16.6.2 2:19 AM (221.151.xxx.109)

    일본은 갈 때마다 다시 가고 싶고
    중국은 가본 적 없지만 가고 싶지 않아요

  • 14. 일본
    '16.6.2 2:25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갔다가 한국오면 제일 처음 일본과 다름을 느끼는게 택시예요. 위생, 기사, 친절도부터 다름을 확 느끼죠
    택시타고 오면서 건물들을 보면 우리나라 참 못사는구나...
    30년이 뒤처졌다는데 언제 따라잡을까...
    일본 다른 지역도 가보고 싶다...

    중국 갔다가 한국오면 한국이 살기 좋구나..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을거다 절대 네버...

  • 15. ..
    '16.6.2 3:13 AM (1.229.xxx.14)

    저는 홋카이도가 첫 여행지였는데
    아직까지도 굳건히 마음속 1위에요.
    삿포로 시내는 시내라서 이것저것 구경하면 재밌고 좀만 기차타고 가면 자연풍광이 어마어마해요. 도야호는 그림엽서 같고 노보리베츠온천에서 노천탕에서 하루는 몸 지지면서 피로도 풀고요.

    기차타고 몇 시간 달려서 하코다테에 갔는데 여기는 아직도 트램이 있어서 삿포로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비에이가서 설원에 드러눕고 무릎까지
    발이 푹푹 들어가는데 하얀데에 나무만 덩그러니 있는게 눈이 그렇게 쌓여있는건 처음봐서
    경이롭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이후 일본 다른도시도 여러번 방문했지만
    홋카이도만한 곳은
    가보질 못했어요.
    한번 더 다녀왔는데 여전히 좋았구요.:)

  • 16. 일본
    '16.6.2 3:24 AM (119.149.xxx.138)

    역사적으론 밉지만 여행하기엔 좋은 나라예요.
    깨끗하고 음식도 먹기 좋고 뭔가 대체로 질서정연하고 차분한....
    지진에 방사능에, 이젠 아예 제껴버리고 싶지만 그랟 몇백이라도 공돈 생기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이에요.
    태국이고 필리핀이고 싱가폴이고 아시아에서 다시 가고 싶은 나라 별루 없는데
    일본은 딱 제 취향. 그냥 깔끔해서 좋아요.
    딴 나라는 일단 음식이ㅠㅠ 위생이ㅠㅠ

  • 17. ...
    '16.6.2 3:40 AM (223.62.xxx.68)

    도쿄는 크기만 하고 건물이 미학적으로 별로에요. 긴자나 마루노우치 롯퐁기만 좀 모던하고 멋지고 나머지 동네는 낡았다는 느낌.
    사람들 정말 작고.
    전 근 30년 전 뉴욕과 홍콩 처음 갔을 때 진짜 놀랐어요.
    프리츠랑의 메트로폴리탄 실사판 같은 느낌에요.

  • 18. 일본만
    '16.6.2 4:35 AM (173.25.xxx.97)

    가봤는데, 첫 느낌은
    아..소인국에 온 것 같다..
    아주 작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대비 사람들, 음식 양, 등등 약 80% 사이즈??
    자동차가 작아서 재미있었어요. 그냥 경차가 아니라 보기에는 suv인데 사이즈는 소인국 사이즈?

  • 19. ..
    '16.6.2 6:19 AM (210.136.xxx.82)

    옛날에 일본 처음 갔을 때의 인상은 ..
    여기 ... 한국이랑 뭐가 달라? 였네요
    글씨만 모르는 글자로 써 있지 ...
    지하철도 비슷하고 건물도 비슷하고 ... 그냥 다 비슷한데 왜 일본은 선진국이고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지? 라는 생각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되게 다른 나라에요
    그냥 크게 보면 아시아라 비슷한데 ..
    자세히 보면 너무 달라요
    일반 주택의 기본 형태도 다르고 ..
    골목에 차 한대 안 서 있는게 다르구요
    ( 물론 정차 차량은 있지만 )
    그 비슷했다 착각했던 점에서 다른 점 찾은게 재미일지도요

  • 20. 일본 싫어했는데
    '16.6.2 8:10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일본 싫어 했는데 갈 때 마다 확실히 우리나리와는 선진국이구나를
    느껴요.
    차 보다는 자전거를, 자전거 보다는 사람을,
    아무리 애완견이 귀엽다고 해도 풀어 놓고 다니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봤고, 사람이 지나가면 애완견 옆으로 살짝 비켜줘요.
    일반 주택은 시골만.2층이 아니라 일반주댁은 거의 2층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처음에 반찬 많이 주지 않아 불편 했는데 재활이 없으니까 더 깨끗한거 같아요.

  • 21. !!
    '16.6.2 8:18 AM (1.233.xxx.207)

    일본 안 좋아하는 지인..
    가족들이랑 다녀와서 너무 깨끗하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신선하고...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저도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다녀요.

  • 22. ,,,,,,,
    '16.6.2 8:19 AM (220.127.xxx.135)

    ...역사적으로는 그렇지만..
    일본 처음가고 저도 충격먹었습니다.
    아 선진국이구나...........
    다 여행해봐도 뉴욕과 도쿄가 제일 좋습니다......

  • 23. 일본 싫어 했는데
    '16.6.2 8:31 AM (126.11.xxx.132)

    일본 싫어 했는데 갈 때 마다 확실히 우리나리와는 확실히 다른 선진국이구나를느껴요.
    경제적으로 잘 사는걸 떠나서 사람들의 공공예절 의식이 높아서 선진국이 달리 선진국이 아니구나 싶어요.
    차 보다는 자전거를, 자전거 보다는 사람을,
    도로에 크락션 울리는 차도 거의 없어요. 아예 없는건 아니고..
    아무리 애완견이 귀엽다고 해도 풀어 놓고 다니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봤고, 사람이 지나가면 애완견 줄을 살짝 당겨서 옆으로 살짝 당겨서 사람들에게 방해 되지 않게 비켜줘요.
    일반 주택은 시골만 2층이 아니라,일반 주택은 거의 2층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처음에 반찬 많이 주지 않아 불편 했는데 재활이 없으니까 더 깨끗한거 같아요.

  • 24. ....
    '16.6.2 8:38 AM (183.101.xxx.235)

    도쿄는 복잡하고 뭔가 다닥다닥 밀집되어있지만, 질서정연하고 어딜가나 뒷골목조차도 깨끗하고 사람들 다 친절해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도 없고 사람들 의식자체가 선진국이더라구요.
    중국은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요.

  • 25. 자기꺼는 자기가
    '16.6.2 8:55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은 자기 먹은건 자기가 낸다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누가 1차 사고, 누군 저렴한 2차 사고 그러지 않아요.
    4사람이 같이 먹어도 잔돈이 없으면 계산대에서 자기가 먹은거 한 명씩 계산 다 따로 해 줘요. 종업원들이 계산할 때 같이 할 건지 따로 할 건지도 물어보고..
    그리고 내가 베푸는것도 상대방 배려 하면서 배풀어요.. 왜냐하면 반드시 답례를 하니깐요. 그러니 함부러 배풀지도 못 해요.
    지인 남편이 암으로 입원해서 병문안 가려고 하니깐 안 와도 괜찮다고 해서 좀 미안하게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병문안 오게 되면 또 답례를 해야해서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일본에서 축의금이나 또 조의금을 내면 또 금액의 반 정도의 답례를 보내와요.. 감사의 마음을 전 하는거라고 해요.
    나는 받고자 준 건 아닌데 답례가 오니깐 많이 당황 했는데, 지금은 상대방 부담이 될까봐 봐 가면서 합니다.
    82쿡에 자주 올라오는 나는 배풀었는데, 그 만큼 못 받았다는 글 많이 있잖아요.
    그런거 보면 일본이 더 편한거 같아요

  • 26. ..
    '16.6.2 10:2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중국은 상해,북경,광주,청도,심양 가 봤는데...
    문화재 보면요, 입이 떠억 벌어져요. 얘들 중화사상 무대뽀 잘난 척, 어느정도는..이해가 돼요.
    저 좀 결벽증 있는 스타일인데, 대도시도 황당하게 지저분한 것도 있는데..
    또 우리보다 상식적인 것들도 많아요.

    일본은 도쿄,교토,오사카,후쿠오카,사포로,나고야,요코하마 가 봤는데..
    다 말씀하셨듯 깨끗하고 정갈하고 조용하고 좋아요. 자연도 관리 잘해서 쾌적한 느낌..
    문화재는 중국에 비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우리보다는 볼 게 많긴 하더라고요.
    선진국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람들 자체만 놓고 보면, 중국이 우리랑 가까운 거 같고..일본은 뭔가 매너 좋은데 얍삽한 느낌..ㅋ

  • 27. ...
    '16.6.2 2:41 PM (110.70.xxx.52)

    저도 중국 여러곳, 일본 여러곳 다녀봤는데...
    중국은 정말 스케일이 크고...시골은 믿어지지 않게 낙후되고 도시는 너무 거대해서 암튼 뭔가 정신없었고...
    20여년전부터 최근까지 가봤는데 발전속도가 무서웠습니다. 옛날엔 호텔 직원들도 머리 안감아서 번들번들 더럽던데, 요샌 길거리 일반인들도 깨끗하고 패셔너블...^^
    일본은...대도시 구시가지는 우리나라 종로보다 더 낙후되어 보이고 암튼 낡은 느낌....신시가지는 미래도시같은?
    정갈한 사람들도 많지만 촌스럽고 궁색해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서 놀랍고...시골이 좋았어요...내가 소설읽으며 꿈꾸던 이상향 시골....(솔직히 우리나라 시골들...멋대가리없이 신축해놓은 집들이 사는분들 편의에는 좋을지 모르나 고즈넉한 시골 풍경 기대하다가 확 깰때 많거든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01 임우재 변호인단 전원 사임... 29 치사하다 2016/06/16 17,494
567500 박유천 관련해서 강남 경찰서가 인원보강해서 수사하기로 한 이유가.. 4 ㅇㅇ 2016/06/16 4,114
567499 공부하는 아이들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6 ... 2016/06/16 1,749
567498 크록스 레이웨지 새로나온 디자인 편한가요? 크록스 2016/06/16 637
567497 아..망할년 48 ,, 2016/06/16 30,738
567496 명품가방.추천좀 ... 8 가방사고싶어.. 2016/06/16 2,572
567495 강아지 오리목뼈 간식 어떻게 주나요? 4 노노 2016/06/16 1,476
567494 시크함은 배울수 없는건가요??? 7 2016/06/16 2,617
567493 비오는 제주여행 4 콤보세트12.. 2016/06/16 1,506
567492 광화문에 지금 가수 이은미씨 왔나요? 6 ^^ 2016/06/16 1,176
567491 상장 주식 조언구해요. 6 조언 2016/06/16 1,365
567490 양심치과들 어디서 검색 해보나요? 35 ... 2016/06/16 16,502
567489 푸룬 이틀 연속으로 먹으면 효과없나요? ㄷㄷㄷ 2016/06/16 402
567488 관리사무소에서 스캔도 부탁할수 있나요? 4 .. 2016/06/16 1,998
567487 싫어하는 노처녀 상사의 정신과병력을 알게됐어요 15 2016/06/16 7,886
567486 의료진이나 잘 아시는분 꼭 좀 봐주세요... .. 2016/06/16 448
567485 디스패치)"왜 일주일이 걸렸나?"…박유천 사건.. 19 ㅇㅇ 2016/06/16 12,779
567484 2박3일 차로 혼자 여행 하기 좋은곳 알려 주세요 3 새로운 2016/06/16 1,202
567483 상가임대 계약서 관련해서 조언구합니다 3 옥사나 2016/06/16 1,235
567482 미드 나잇 인 파리, 좋아하세요? 12 우디 알렌 .. 2016/06/16 2,352
567481 조카가 신발 양쪽을 바꿔 신고 왔어요 14 ... 2016/06/16 3,861
567480 남편을 잊는데 필요한 시간 1 세나 2016/06/16 2,902
567479 상속 재산에서 유류분청구시 1 궁금 2016/06/16 2,065
567478 부산에 침잘놓는 한의원 추천부탁합니다 3 질문 2016/06/16 1,756
567477 바빠도 너무 바쁜 남친 ,, 결혼 깰까바요 ㅜㅜ 5 ㅡㅡ 2016/06/16 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