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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단풍국으로 이민온 엄마에요..

... 조회수 : 23,647
작성일 : 2016-04-13 08:24:50
최근 진보 성향의 사십대 젊은 총리가 당선이 되었다죠..

육아 보조금이 곧 월 100불에서 500불로 점프한대요..

애 엄마로서 이보다 기쁜 소식이 없더라구요..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했어요..
IP : 72.143.xxx.254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떠난
    '16.4.13 8:27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이민자가 밖에서 뭔말이 그렇게 많나요?

  • 2. ...
    '16.4.13 8:28 AM (72.143.xxx.254)

    이민자가 무슨 배신자라도 되나요?

  • 3. ㄴ윗님
    '16.4.13 8:29 AM (71.206.xxx.163)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외국나간 이민자라도 친정이 엉망이 되면 가슴이 배로 아프지요.

  • 4. 여기 82는
    '16.4.13 8:29 AM (59.17.xxx.48)

    교포들한테 적대감이 많아요.

  • 5. 밖에서라도
    '16.4.13 8:30 AM (1.254.xxx.33)

    떠들어 줘야지요. 첫댓글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가르쳐줘야지요. 모르면 맨날 당한다는 것을...

  • 6. ..
    '16.4.13 8:31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그럼 이민자가 배신자가 아니면?

  • 7. 음..
    '16.4.13 8:31 AM (98.25.xxx.240)

    단풍국이라고 하면은 캐나다 말씀하시는건가요?
    혹시 저소득층에게만 주는
    돈이 아닌가요?

  • 8. 단풍국
    '16.4.13 8:31 AM (184.96.xxx.103)

    세금을 거기 단풍국만큼 받아서 육아수당주겠다고하면 세금안내고 애 안낳겠다고 할겁니다.한국은...
    복지를 공짜로 할수는없는 노릇이고 얼마를벌든 세금 더 내야한다고하면 다들 싫어하죠.

  • 9. ...
    '16.4.13 8:32 AM (72.143.xxx.254) - 삭제된댓글

    누가 정치를 하느냐가 정말 실생활과 직결된다는 걸 느껴서요..
    부러우라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 10. 저는 벚국이라고 해야 되나요!
    '16.4.13 8:32 AM (126.11.xxx.132)

    저 예전에 안산 살았는데 다문화라고 해서 온갖 혜택 다 주는거 보고
    이건 완전 역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무조건 엄마나 아빠 중에 한 사람이 외국인이면 다문화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는게 어이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원치않게 일본으로 왔는데 일본은 자국민과 똑같은 혜택을 주더라고요. 외국인이라고 더 차별도 하지 않고 더 혜택을 주지도 않고..
    일본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중학교 졸업까지는 의료비무료.. 육아수당 매달 10만원 나오고
    고등학교는 소득에 따라 수업료도 감면 받을수 있어요.

  • 11. ...
    '16.4.13 8:33 AM (72.143.xxx.254)

    누가 정치를 하느냐가 실생활과 직결된다는 걸 새삼 느껴서요..

  • 12. ㄱㄴ
    '16.4.13 8:34 AM (110.70.xxx.138)

    첫댓글님

    원글님 눈 앞에서 그말 하실 수 있어요?
    예의 좀 지키세요.

    원글님^^투표는 돈이다.진짜 맞는 말씀

  • 13. ..
    '16.4.13 8:35 AM (125.30.xxx.104)

    82첫댓글은 사이코들 같아요
    현실에서 만날까 무서워요
    현실에서는 꾹 참고 있겠죠 상대방이 무슨 말하면
    저러다 언젠가 폭발해서 살인하고 그러는 사람들일거 같아요
    참을성 없고 분노조절장애자들이 주로 첫댓글

  • 14. 맞아요
    '16.4.13 8:36 A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정치는 곧 생활 실감하셨겠어요

    첫댓글 봐라

  • 15. 맞아요
    '16.4.13 8:37 AM (117.111.xxx.34)

    정치는 곧 생활 실감하셨겠어요

    첫댓글 xxx봐라

  • 16. 그게 왜 역차별이에요?
    '16.4.13 8:38 A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묻는데요. 다문화 밀집지역들은 다문화 가정들이 저임금에도 불구하고 그 도시를 먹여살리니까 그렇게 혜택도 많은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런 정책들도 마련해 놓은 것이겠고요. 근데 그게 왜 역차별인가요?

  • 17. ..
    '16.4.13 8:38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첫댓글 선플달기 캠페인이라도 해야겠네요

  • 18. ㅋㅋ
    '16.4.13 8:39 AM (110.70.xxx.204)

    다들 캐나다만큼 세금은 낼 각오 하신거지요?

  • 19. ..
    '16.4.13 8:40 AM (72.143.xxx.254)

    이건 기본 육아 수당이에요
    이 소식 듣고
    애 둘 있는 시누이는 이제 파트타임일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 보겠대요
    저는 애 하나 있는데 하나 더 낳고 싶어지더라구요

  • 20. 그게 왜 역차별이에요?
    '16.4.13 8:40 A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묻는데요. 다문화 밀집지역들은 다문화 가정들이 저임금 3D직종에도 불구하고 그 도시를 지탱하니까 그렇게 혜택도 많은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런 정책들도 마련해 놓은 것이겠고요. 근데 그게 왜 역차별인가요?

  • 21. 런천미트
    '16.4.13 8:41 AM (220.81.xxx.58)

    ㅋㅋㅋ 댓글에 벚국보고 웃고갑니당 ㅋ
    단풍국 풍차국 불곰국 이런거 왠지 정겹더라구요
    (참고 : 순서대로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 22. ..
    '16.4.13 8:42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첫댓글 진보 총리 칭찬하니 심통난 새누리인가보네요

    정치와 생활의 밀접성을 얘기한건데 방향은 안보고 손끝만보고 성질만 내는군요

  • 23. ...
    '16.4.13 8:42 AM (108.29.xxx.104)

    투표가 삶의 질을 바꿉니다.

  • 24. ..
    '16.4.13 8:43 AM (182.231.xxx.214)

    세금 45프로씩 내고 받는거죠.
    울나라에서 세금 그렇게 내라하면 폭동납니다ㅎㅎ

  • 25. 탱자
    '16.4.13 8:44 AM (210.105.xxx.9)

    그 단풍국의 멋쟁이 총리도 어떻게 나왔는가 보면은....

    진보정당들이 거의 멸망수준에 갔다가 판을 다시짜고 그 젊은 총리가 탄생한 것이죠.

  • 26. 뉴질랜드
    '16.4.13 8:45 AM (61.82.xxx.167)

    뉴질랜드로 이민간 후배도 애둘 낳으니 육아 수당 덕분에 파트로만 일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더군요.
    투표중요하죠.
    전 그래도 가족들 있고 친구들 있는 한국이 좋네요.

  • 27. 하나의 정보인거죠
    '16.4.13 8:47 AM (122.36.xxx.80)

    세계 어디는 이런이런 제도 도있다
    저는 82에서 많은 것 새롭게 배우거든요~
    원글님 감사해요

  • 28. 그런데
    '16.4.13 8:4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우린 다문화 가정 혜택 너무 많다고 그러는데
    그곳 단풍국 에서는 원글이 다문화가정 위치 잖아요
    그곳에서는 이곳과 같은 시선으로 안보나요

  • 29. .....
    '16.4.13 8:51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이민자가 배신자라니 초딩이세요???????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나옴

  • 30. 제 말은 그게 아니라..
    '16.4.13 8:54 AM (126.11.xxx.132)

    원글님이나 제가 여기서 받는 혜택은 다문화여서 받는 혜택이 아니라
    세금을 내는 사람이면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똑같은 혜택을 받는거죠. 원글님이 다문화 가정이여서 받는 혜택은 아니잖아요.
    일본과 우리나라의 다른점이 우리나라는 정부를 못 믿지만
    일본사람들은 자기네들의 정부를 믿어요.
    이게 엄청난 차이인거죠.

  • 31. ???
    '16.4.13 8:57 AM (99.230.xxx.194) - 삭제된댓글

    저 캐나다 사는 사람인데 어디 근거가 있나요?
    500불로 바꾼다는 말은 첨들어 봐서요.

  • 32. 99.230 님.
    '16.4.13 9:02 A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뭘 그걸 물어보세요..

    소위 진보 코스프레하는 진상들, 그냥 아니면 말고식 거짓말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연봉 상위 20%에게 일년에 몇만원 더 세금 내라고 했더니, 폭동날뻔했었는데, 천만원 이상 더 내라고 해보세요. 그게 가능한 일이라고 헛소리들을 하는지...

    캐나다 사람들 내는 세금 체계하고 비슷하게라도 중 하위층까지 다 세금 내는 것은 죽어도 싫고, 지지리도 못사는 공산국가들처럼 있는 사람들꺼 다 빼앗아서 혜택받기만 바라는 도둑놈들이지요..

  • 33. 이상한 사람들 많네
    '16.4.13 9:03 AM (211.223.xxx.203)

    82가 무슨 교포한테 적대감 갖나요?

    글로벌한 시대에....후진 댓글이네...

  • 34. 99.230 님.
    '16.4.13 9:07 AM (221.149.xxx.157)

    뭘 그걸 물어보세요..

    소위 진보 코스프레하는 진상들, 그냥 아니면 말고식 거짓말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연봉 상위 20%에게 일년에 몇만원 더 세금 내라고 했더니, 폭동날뻔했었는데, 천만원 이상 더 내라고 해보세요. 그게 가능한 일이라고 헛소리들을 하는지...

    캐나다 사람들 내는 세금 체계하고 비슷하게라도 중 하위층까지 다 세금 내는 것은 죽어도 싫고, 지지리도 못사는 다 망해버린 공산국가들처럼 있는 사람들꺼 다 빼앗아서 혜택받기만 바라는 도둑놈들이지요..

    인구는 우리의 절반도 안되고, 땅과 자원은 우리의 수십배가 넘는 나라하고 비교 하지말고, 영국 황실에서 태어나지 그랬어요 ? 평생 호강하면서 살았을텐데요.

  • 35. ??
    '16.4.13 9:09 AM (99.224.xxx.211)

    원글님 저도 캐나다사는 사람인데
    금시초문인데요 저는 . 7월부터 차일드베네핏이
    수입으로 계산되지 않아 텍스를 내지않아도 되는것으로
    바뀔거라는 말을 들어봤지만 기본수당이 ,( UCCB 말씀하시는거죠? 100불이면 6세 이하 육아 수당인듯 하네요.) 그렇게 오른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제가 정보가 느린건가요?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 36. .........
    '16.4.13 9:10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런 좋은 제도 있어요
    개나 소나 막퍼주는 의료보험...
    그러니 비행기 타고 와서는 몆달치 의료보험 내고 수백만원 짜리 혜택보고 가고
    늙고 병들면 이곳 젊은이들 등골 빼먹으로
    허울좋은 역이민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죠

    젊어서 그곳에 세금 내고 충성 했으면 늙어서도 그곳에서 혜택 받아야지
    이곳이 공동묘지도 아닌데 꾸역꾸역 들어오는거 보면 열불 나요
    매년 역이민 숫자가 증가한다고 설레발인데
    실상은 노인들이 가정이 대부분 입니다

  • 37. ...........
    '16.4.13 9:1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런 좋은 제도 있어요
    개나 소나 막퍼주는 의료보험...
    그러니 비행기 타고 와서는 몆달치 의료보험 내고 수백만원 짜리 혜택보고 가고
    늙고 병들면 이곳 젊은이들 등골 빼먹으로
    허울좋은 역이민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죠

    젊어서 그곳에 세금 내고 충성 했으면 늙어서도 그곳에서 혜택 받아야지
    이곳이 공동묘지도 아닌데 꾸역꾸역 들어오는거 보면 열불 나요
    매년 역이민 숫자가 증가한다고 설레발인데
    실상은 노인들 가정이 대부분 입니다

  • 38. ...
    '16.4.13 9:11 AM (125.30.xxx.104)

    82가 무슨 교포한테 적대감 갖나요?
    글로벌한 시대에....후진 댓글이네...

    >>>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에요
    한국은,, 한국사람은,, 이런 말로 시작하는 글에
    무조건 화내는 사람들 많아요 82에
    들어보지도 않고 맨날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쭈쭈우쭈쭈 한국 칭찬만 해주는게 좋은가봐요

  • 39. 음.
    '16.4.13 9:12 AM (126.11.xxx.132)

    우리나라에서 다문화는 동남아시아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인과 결혼한 가정을 다문화가정 이라고 해요.
    그래서 수입에 상관없이 다문화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모든 혜택을 받는거죠..
    동남아시아인들이 힘든 일을 해서 도시를 지탱 하니깐 혜택을 주는게 당연한 건가요? 그 사람들도 차별없이 일 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죠.

  • 40. .......
    '16.4.13 9:14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런 좋은 제도 있어요
    개나 소나 막퍼주는 의료보험...
    그러니 비행기 타고 와서는 몆달치 의료보험 내고 수백만원 짜리 혜택보고 가고
    늙고 병들면 이곳 젊은이들 등골 빼먹으로
    허울좋은 역이민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죠

    젊어서 그곳에 세금 내고 충성 했으면 늙어서도 그곳에서 혜택 받아야지
    이곳이 양로원도 아닌데 꾸역꾸역 들어오는거 보면 열불 나요
    매년 역이민 숫자가 증가한다고 설레발인데
    실상은 노인들 가정이 대부분 입니다

  • 41. ...
    '16.4.13 9:15 AM (72.143.xxx.254)

    http://www.macleans.ca/politics/ottawa/how-much-the-canada-child-benefit-will...

    여기서 연봉 넣고 자녀 수 넣고 계산하면 나오는 거 같아요..

  • 42. 단풍국
    '16.4.13 9:16 AM (121.146.xxx.68) - 삭제된댓글

    단풍국,쌀국소리든기싫다

  • 43. ㅇㅇㅇ
    '16.4.13 9:16 AM (203.226.xxx.75)

    좋은나라 가셨으니깐 혜택많이 받으세요 의료혜택도 꼭 거기서 받으시고요.

  • 44. 역이민
    '16.4.13 9:20 AM (1.225.xxx.91)

    노인 역이민은 나라에 도움이 안 되네요
    일할 젊은 사람들이 와야지

  • 45. ..
    '16.4.13 9:28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댓글에 상처받지마세요 사람들은 항상
    싸울 준비하고 있믄것같네요 . .다들 왜그리 전투적이고 공격적인지...

  • 46. 키티
    '16.4.13 9:30 AM (108.63.xxx.13)

    캐나다는 전 국민 의료 무료인데 무슨 3개월내고 한국으로 가서 혜택을 받아요?
    제경우엔 노후에 한국 가서 살고 싶어도, 의료 때문에 캐나다 살아야 할것 같은데요

  • 47. 음..
    '16.4.13 9:31 AM (184.96.xxx.103)

    캐나다에도 자기돈내면 바로바로 진찰받을수있는 병원이 있어요.
    무상의료인데...그런 병원이 왜 필요할까요?

  • 48. ...
    '16.4.13 9:36 AM (99.224.xxx.211)

    캐나다가 세금이 높고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가
    좋은건 사실이예요. 이번 정부가 더욱 그런성향이
    강한것도 같고요. 세금 45% 내는 사람들은 거의 육아수당
    못받아요. 아 저희도 현정부 덕분에 뭐 거의 월 10불정도 받을 수당을 3배이상 받긴하네요 그래서 30불 ㅋㅋ. 이런 복지를 고의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랄뿐이죠.
    하여간 모두 투표 잘하시길 바래요. 공평하고 상식이 통하는
    고국이 그리워요. 이민자도 한국을 사랑한답니다.

  • 49. ..
    '16.4.13 9:39 AM (210.221.xxx.57)

    82첫댓글은 사이코들 같아요
    현실에서 만날까 무서워요
    현실에서는 꾹 참고 있겠죠 상대방이 무슨 말하면
    저러다 언젠가 폭발해서 살인하고 그러는 사람들일거 같아요
    참을성 없고 분노조절장애자들이 주로 첫댓글 22222222222222222222

  • 50. ...
    '16.4.13 9:47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첫댓글 싸이코 333333333333333333333333

  • 51. 거기서 거기 ..
    '16.4.13 9:51 AM (69.157.xxx.181)

    캐나다 사는데요. 그 만큼 세금 엄청 내고 살아요. 저희 처럼 딩크는 봉사하는 맘으로 살아요.
    고연봉일수록 심하구요ㅠㅠ

  • 52. ㅇㅇㅇ
    '16.4.13 9:55 AM (58.236.xxx.201)

    육아보조금 우리나라사람들은 개인 이기주의라 지금도 왜해주느냐고 싫어하는 사람들많아요
    어린이집에 지원해줄게 아니라 가정에 그냥 같은돈을 주면될것을..
    세금 좀 더내라 애돌보는집에 돈좀 주게 해봐요
    여자들많은 여기 82에서도 입에 거품물고 반대할걸요

  • 53. . .
    '16.4.13 10:06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천연자원만 팔아도 먹고 사는 나라예요. 우린 죽어라 일해서 먹고 사는 나라구요. 복지 혜택이 우린 열심히 일한 사람꺼 뺏어 주는 구조이니 먹히나요?

  • 54. 세금을 더 떼어가는 건 아니지만
    '16.4.13 10:06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내가 낸 세금 혜택을 못받거나 줄인다면...
    결과적으로는 세금 더 내는거나 마찬가지죠?ㅎ;
    우리나라도 딩크는 갈수록 힘들어요.
    세금을 더 걷으려 할 게 아니라
    걷은 세금 제대로 쓰기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
    그러기위해선 원글님 의견처럼
    투표가 중요한것 맞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5. ??
    '16.4.13 10:06 AM (192.0.xxx.254)

    육아수당 소득에 따라 차등지급입니다. 소득이 높으면 아예 없거나.. 거의 안나오죠
    무조건 애있다고 다 받는게 아니에요
    캐나다 복지 좋다고 다들 부러워하시죠? 하지만 소득세, 재산세가 한국에 비해 그만큼 높죠
    세금을 안걷으면 그 돈이 다 어디서 날까요?
    저 위에 캐나다 병원 공짜라고 하셨는데..
    진찰료, 검사비, 입원비는 공짜지만 약값은 포함이 아닙니다.
    고혈압,당뇨,암 같이 복약을 장기적으로 할 경우에는 약값이 엄청나게 들죠
    풀타임 직장이 있으면 베네핏으로 의료보험(한국의 실손보험같은)을 들 수 있어서 약값을 보험처리가 가능하지만.. 따로 보험이 없으면 100% 자비로 부담해야해요. 한국은 카피약도 다양하고 의료보험으로 커버가 되는 약이 많지만..캐나다는 약값이 비싸요 ㅠㅠ
    한국은 치과 스켈링도 1년에 한번 의료보험으로 가능하지만 캐나다는 치과진료는 하나도 커버되지 않습니다 (100%자비부담이거나 따로 보험을 들어야 함)
    캐나다 복지의 천국이라고 알고계시는데 다 무료이고 아무나 혜택 받는거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56. . .
    '16.4.13 10:06 AM (175.223.xxx.100)

    캐나다는 천연자원만 팔아도 먹고 사는 나라예요. 우린 죽어라 일해서 먹고 사는 나라구요. 복지 혜택이 우린 죽어라 일한 사람꺼 뺏어 주는 구조이니 먹히나요

  • 57. 일장일단
    '16.4.13 10:08 AM (222.152.xxx.235)

    복지잘되어있는 외국에서 사는데 버는 수입에따라 혜택없을수도 일않하고도 혜택많이 받을수
    있는 복지구조에요, 수입이 많을수록 혜택은 적지요~

    아이들많고 능력없고 아픈사람들은 혜택많이줘서 살아가게끔 정부에서 도움많이주는데 연소득
    십만불만 넘어가면 세금 많이떼이고 혜택도 별로없는구조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십만물이상
    벌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누가알겠어요, 십만불이상 벌던사람도 하루아침에 여러가지이유로
    저소득층되어서 베네핏받을수있는 세상인데요.....

    그래서 고소득자들도 세금열심히 내고있답니다.

  • 58. 쓸개코
    '16.4.13 10:14 AM (222.101.xxx.207)

    첫댓글님은 좀 황당하군요.

  • 59. 복지
    '16.4.13 10:15 AM (119.66.xxx.93)

    복지도 좋지만 그걸 받는 사람들도 남용안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생각이요
    영국은 이민자중 어린이 있는 미혼모 집 준다니까
    그 부모들이 마구 애낳게 시킨다면서요?
    불법 아니라고 받는데 혈안인 사람들 때문에 법이
    오염되는거라 봐요

  • 60. 다그런건
    '16.4.13 10:21 AM (184.145.xxx.248)

    아니에요. 저희 30대 맞벌이 부부 토론토에서 살면서 1살 안된아이 하나 있는데 지금 160불 받던 거 (세금 전 금액입니다) 17불 정도 더 준다고 하네요. 물론 소득 수준 및 거주지역에 따라 500불 받으시는 가정도 있겠지만 다 그런 건 아니에요

    세금 정말 엄청나요. 남편은 거의 40%, 저는 30% 정도 내는 거 같고요 (연방세, 국민연금, 실업연금 등 월급에서 공제되는 금액), 매년 세금보고 할때마다 주정부에 내는 세금도 있어요

  • 61. 첫 댓글
    '16.4.13 10:23 AM (1.239.xxx.2)

    은 탱자란 넘 일듯...!

  • 62. 햇살처럼
    '16.4.13 10:28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는 세금 많이 내서 저런거하면
    안통할거 같아요.
    일단 나라가 안믿기고..
    부자가 많이 내기 싫어하고
    빈자 돕는것도 싫어하고.
    그냥 각개전투 스톼일..

    남의 나라 좋은 열매 드셨으니
    이제 그 나라 가셨으니 세금도 많이 내시고
    자랑스러운 시민되세요. 꼬는거 아니에요. 진심.

  • 63. ㅋㅋ
    '16.4.13 10:39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이민자가 배신자면 국내에서 피빨고 사는 놈들은 사형시켜야겠네요ㅋ

  • 64.
    '16.4.13 11:08 AM (116.125.xxx.180)

    조삼모사 -.-

  • 65. ..
    '16.4.13 11:15 AM (211.187.xxx.26)

    내 지인도 이민 가서 사는데 거긴 세금이 워낙 쎄서 결국 저런 돈도 내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라 부러워 할 필요 없음
    한국서 지금 국회의원 잘 뽑는다고 갑자기 나라에 돈이 많아지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 세금내는 거 싫어해서 저런 혜택 누릴 자격 없음
    결국 투표가 아닌 기승전 자랑

  • 66. ....
    '16.4.13 11:50 AM (114.204.xxx.212)

    그돈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한국은 육아보조비 주느라 초중고 예산 팍팍 깎였어요
    조삼모사가 맞는듯

  • 67. ;;;;
    '16.4.13 11:52 AM (121.166.xxx.239)

    원글님은 그냥 투표 독려하는 글을 쓴 것 뿐인데요;;; 그냥 염려글, 투표 응원하는 글 아닌가요? ㅠㅠ 뭔가 댓글들이 다....

  • 68. 투표
    '16.4.13 11:58 AM (14.49.xxx.119)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내는 세금...어디에 쓰느냐가 중요하겠죠~~~

  • 69. 투표
    '16.4.13 11:58 AM (14.49.xxx.119)

    어차피 내는 세금...누구를 위하여...어디에 쓰이느냐가 중요하겠죠~~~

  • 70. 그나라 국민의
    '16.4.13 12:00 PM (121.132.xxx.161)

    부담이 있어 그만한 복지가 이루어진겁니다.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 71. 하유니와
    '16.4.13 12:05 PM (182.226.xxx.200)

    원글이 그렇다면 그런가 보다 하고 좀 넘어갑시다
    여편네들 할일이 그렇게도 없나
    곡해하고 왜곡하고 그릇된 의미부여에 말꼬리잡고 ㅉㅉ

  • 72. 허허
    '16.4.13 12:11 PM (69.157.xxx.181)

    위에 잠깐 댓글 달았었는데요.
    딩크 입장에선 이 만큼 억장 무너지는 소리도 없내요 원글 다시 읽어보니 좀 속상해서요.
    아이들 주항 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는 건 아니랍니다. ㅠㅠ
    이런 글은 좀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어요.
    캐나다 국민들은 오히려 이런 정책 반대 많아요.
    내부에선 이민 정책 반대도 심하구요.

  • 73. 국회의원 잘 뽑아야죠
    '16.4.13 12:11 PM (222.233.xxx.22)

    국회의원 잘 뽑으면.. 박근혜와 새누리의 막장 독주를 막을수 있습니다.

  • 74. 허허
    '16.4.13 12:12 PM (69.157.xxx.181)

    여긴 글 수정 기능이 없네요 ㅠ

  • 75.
    '16.4.13 12:27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투표 잘 하란 말은 맞아요.
    특히, 음주운전이니, 성범죄니, 사기니 등등 이상한 범죄 전적있는 자들 뽑지 말아야 하고요.

    그런데, 캐나다 의료비 말만 무상이지, 정말 병원 가보신 분들은 안 계신가 보군요.
    정말 죽어 나자빠져야만 환자라 인정 받습니다.

    우리나라 꾀병 환자들 많은 것도 문제지만, 몸이 너무 아파 간 병원에서 저런 취급 받아보면 좋은 소리 안 나오죠.
    사정이 저러한데, 무상의료가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 76. ...
    '16.4.13 12:28 PM (223.33.xxx.29)

    우리나라 같으면 조선족, 개슬람한테까지 왜 혜택을 주냐고 길길이 날뛸 사람 천지.
    역지사지가 안 되는 거죠.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이 혜택 받는 건 부럽고 우리나라에 이민 온 사람은 차별하고.

  • 77.
    '16.4.13 12:28 PM (119.14.xxx.20)

    투표 잘 하란 말은 맞아요.
    특히, 음주운전이니, 성범죄니, 사기니 등등 이상한 범죄 전적있는 자들 뽑지 말아야 하고요.

    그런데, 캐나다 의료비 말만 무상이지, 정말 병원 가보신 분들은 안 계신가 보군요.
    정말 죽어 나자빠져야만 환자라 인정 받습니다.

    우리나라 꾀병 환자들 많은 것도 문제지만, 몸이 너무 아파 간 병원에서 저런 취급 받아보면 좋은 소리 안 나오죠.
    사정이 그러할진대, 무상의료가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엊그제도 얘기 나왔지만, 건강보험만큼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최상급 수준이에요.
    지켜야 하는 거죠.

  • 78.
    '16.4.13 12:37 PM (119.14.xxx.20)

    그런데 대체 원래는 얼마이던 연봉이 얼마나 낮아지셨길래 100불 받던 걸 500불 받을 수가 있나요?

    이리저리 우리나라 평균 가구당 소득으로 해봤는데, 뉴 플랜으로는 0원으로 낮아졌는데요?ㅜㅜ

    제가 잘못 계산한 건 아닌 듯 싶은데요.

  • 79. 글쎄요
    '16.4.13 1:00 PM (59.24.xxx.162)

    투표 독려하시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맞는 얘기에요.
    근데...이런 글은 논란의 소지가 있죠.
    다른분들 얘기도 들어보시길...

  • 80.
    '16.4.13 1:02 PM (61.79.xxx.56)

    제발 군 면제자나 안 간 사람 그 자녀도 안 간 사람은 절대 뽑지 맙시다
    외국으로 자녀 도피 시킨 자, 원정 출산자까지.

  • 81. ...
    '16.4.13 1:03 PM (180.230.xxx.163)

    내는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기만 한다면 전 더 내도 좋아요. 지금 우리나라 예산으로도 적재적소에 낭비없이 쓴다면 훨씬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죠. 누가 예산을 어떻게 집행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니 투표 제대로 하자는 거죠.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 도움을 주는 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 적응하고 정착하도록 도와야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들어가는 걸 막을 수 있으니까요.

  • 82. 원래
    '16.4.13 1:09 PM (223.33.xxx.13)

    복지라는게
    사람들한테 거둬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건데,

    받는 사람이 기뻐할만한큼 주려면,
    누군가에게서는 그만큼 뺏어서 나눠줘야 하는거죠.

    내가 많이 받아서 기쁘다는건,
    누군가는 많이 뺏겨서 속상한거..

    부당하게 많이 가진 사람한테서 정당한 방법으로 뺏어내는게,법이고 세금인거죠..

  • 83. 와....
    '16.4.13 1:29 PM (121.145.xxx.104)

    우리나라사정하고는 사뭇 다르네요 ;;
    우리나라는 집값 이리비싸.. 급여는 그대로 물가만 껑충...
    결혼포기한 사람들 많아요 ㅠㅜ

  • 84. ...
    '16.4.13 1:35 PM (39.121.xxx.103)

    그 돈이 그냥 생기는 돈도 아니고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거둬들여지는 돈이죠.
    복지..좋아요.
    근데 그런 누군가에게 집중된 과한 복지는 싫어요.
    원글은 캐나다에 막 이민가서 세금낸것도 별로 없을텐데 그렇게 돈 받는거 미안하지않고
    마냥 좋기만 하신건가요?
    애엄마들 이기심에 정치운운하지마세요.

  • 85. ㅇㅇ
    '16.4.13 1:37 PM (125.191.xxx.99)

    이것봐 이것봐 ㅉㅉㅉ

    한국사람들 골통에는 그저 세금내는게 내꺼 뺏긴다 부당하다 이런 생각들뿐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서 나하나 잘먹고 잘살면 나라가 망해도 된다는 생각뿐
    우리동네 집값만 올릴수 있다면 중국인에게 아파트 개방하자는 미친 국민성 ㅉㅉ

    이러니 미개하다는 소리나 듣고 전세계 자본주의중에서 미국을 제치고 천박자본주의 소리나 듣고 살지

    남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고소득을 올리고 사회지도층 소리를 듣는 외국 부자들은 세금을 훨씬 더 많이내고 그것으로 간접적인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져서 부자들이 존경을 받는데에 반해

    한국은 뼈빠지게 돈벌어 세금으로 뜯어간다고 불평불만에 낙수효과 드립이나 치면서 그나마 재벌들 코묻은 상속제마져 안내려고 기업은 물려받고 빚은 상속포기하고 돈은 금고에 쌓아두고 운전기사에게 갑질이나 하고

    그꼬라지를 보고 미천한 인간들은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침을 질질 흘리며 택배기사에게 갑질하고 ..

    미개한 것들 ㅋㅋㅋㅋ

  • 86. ...
    '16.4.13 2:16 PM (220.123.xxx.12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저소득자가 아이를 다섯명 받으면 혜택이 많은가봐요
    손바닥만한 집에 애 다섯 낳고 힘들다고 방치하는 집이 구임대아파트가면 종종 보입니다
    선진국에서도 복지혜택 받으려고 일부러 일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지는 최소한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87. 제가
    '16.4.13 2:19 PM (73.225.xxx.150)

    캐나다살땐 애 나이가 어리지않아서 하퍼가 만든 UCCB도 못받았고 (6살 이하 아이에게만 줘서..) CCTB도 자격된후(영주권자 이상)에는 별 혜택을 못받았지만...
    캐나다정부가 아이 양육을 위한 혜택을 확대하려는 기본적 취지에 동의해요.
    단순히 내 개인이나 내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국가를 책임질 국민이 제대로 교육받고 키워지게 하기 위한 투자라는 측면에서의 접근이라고 알아요.
    그래서 월수입이 낮은 가정에 더 혜택을 주는 것이고... 이것과 발맞춰 조기유아교육을 국가에서 시행하려하는 거라 알고 있구요.

    이민오자마자 혜택만 본다는 식의 접근은 캐나다가 이민자로 이루어진 국가이고 꾸준히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이민정책을 추진하는 특성을 고려하지않은 거라 여겨져요. 이민자들이 제대로 정착하고 캐나다에 제대로 자리잡아야 캐나다가 건강한 국가로 계속 이어져갈 수 있는 거구요. 교육수준이 높은 이민자들이 들어옴에도 정착하지못하고 빠져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비판 역시 계속 있구요.

    원글님 이제 막 이민가셨다니 잘 정착해나가실 바라구요.

    캐나다 세율높고 실직수당받는 얼마안되는 돈에서도 열심히 세금가져가고 등등 사실 세금관련해서 여러 씁쓸한 경험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덜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최소한의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탓이라 생각해요.

  • 88. 위에
    '16.4.13 2:28 PM (73.225.xxx.150)

    선진국에서는 복지혜택받는 것이 나아서 일부러 일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셔서... 조금 덧붙여요.
    어느 나라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북유럽국가 복지는 몰라서요.
    캐나다같은 경우도 몇몇개인은 일안하고 정부보조금 받으며 연명하는 사람들 있을꺼예요.
    근데 그게 먹고 살만큼 충분해서가 아니라 일해도 제대로 먹고 살 수 없기때문인 경우가 더 많아요.
    말그대로 working poor라고 표현되어지는 가정들이 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대로 된 세금정책,복지정책이 정부의 고민인 거구요.
    아쉽게도 그걸 악용하는 사람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2-3%도 안된다고 알아요.
    2-3%를 없애려는 노력도 있어야겠지만 그게 복지를 없애는 쪽은 아닌거구요.

  • 89. ...
    '16.4.13 2:40 PM (118.38.xxx.29)

    한국떠난 '16.4.13 8:27 AM (175.223.xxx.183)
    이민자가 밖에서 뭔말이 그렇게 많나요?
    ...
    '16.4.13 8:28 AM (72.143.xxx.254)
    이민자가 무슨 배신자 라도 되나요?

  • 90. 메르켈
    '16.4.13 3:48 PM (220.123.xxx.126) - 삭제된댓글

    메르켈이 독이에서 환영받게 된 첫 이유가
    쓸데없이 새고 있는 복지를 줄인것에서 출발합니다
    일 안해서 받는 실업수당이나 일해서 받는 실업수당이 같다면 일해서 돈 버는게 맞습니다

  • 91. 메르켈
    '16.4.13 3:52 PM (220.123.xxx.126) - 삭제된댓글

    메르켈이 독일에서 환영받게 된 첫 이유가
    쓸데없이 새고 있는 복지를 줄인것에서 출발합니다
    일 안해서 받는 실업수당이나 일해서 받는 임금이 비슷하다면 일해서 돈 버는게 맞습니다
    유럽에서 실패한 복지정책을 따라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 92. 메르켈님
    '16.4.13 3:56 PM (73.225.xxx.150) - 삭제된댓글

    실없수당은 직장다닐때 냈던 고용연금과 관련있고 자발적 퇴직으로는 실업수당 못받는데 일안해서 받는 실업수당이 무슨 뜻인지요?
    캐나다경우 자신이 냈던 고용연금과 일한 연수등등에 의해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결정되고 얼마를 얼마동안 받을지도 결정되요. 파트타임이었던 사람들은 그 자격조건 채우기 힘들고 원해도 풀타임으로 일하지 못한채 죽도록 일하다 직장잃으면 실업수당혜택도 없구요. 갈수록 실업수당 받는 조건도 엄청 까다롭구요.
    같은 상황이면 일해서 돈버는 게 맞다는 것이 직업 윤리에 맞지만 가난의 대물림이 개인의 노력이나 윤리만으로 벗어나지는 것은 정말 극소수지요.

  • 93. 메르켈님
    '16.4.13 3:58 PM (73.225.xxx.150) - 삭제된댓글

    실업수당은 직장다닐때 냈던 고용연금과 관련있고 자발적 퇴직으로는 실업수당 못받는데 일안해서 받는 실업수당이 무슨 뜻인지요?
    캐나다경우 자신이 냈던 고용연금과 일한 연수등등에 의해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결정되고 얼마를 얼마동안 받을지도 결정되요. 파트타임이었던 사람들은 그 자격조건 채우기 힘들고 원해도 풀타임으로 일하지 못한채 죽도록 일하다 직장잃으면 실업수당혜택도 없구요. 갈수록 실업수당 받는 조건도 엄청 까다롭구요.
    같은 상황이면 일해서 돈버는 게 맞다는 것이 직업 윤리에 맞지만 가난의 대물림이 개인의 노력이나 윤리만으로 벗어나지는 것은 정말 극소수지요. 누구나 삶의 위기가 있을 수 있고 그 위기시에 개인이나 그 사람의 가족만으로는 그 위기를 벗어날 수 없고 사회제도가 뒷받침되야한다는 것이 유럽복지라고 알아요. 그러니 효율성있는 복지가 중요하겠지만 그것이 복지혜택을 줄여가는 것은 아니라고 보구요.

  • 94. 메르켈님
    '16.4.13 4:06 PM (73.225.xxx.150) - 삭제된댓글

    실업수당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듯... 독일은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실업수당을 받으려면 그전에 직장에 다니면서 고용수당을 부어왔어야해요.
    그리고 자발적 퇴직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지않구요. 직장을 잃게 됬을때도 무조건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 일했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요.(이 조건 제대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작지않고 풀타임 직장 못찾아서 파트타임했던 사람들은 더더구나 자격조건 맞추기 힘들어요.)
    그리고 얼마받을지 얼마간 받을지도 그 사람이 부은 고용보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실업수당 굉장히 작고, 실업수당 받으며 다른 파트타임 일하게 되면 얼마이상 벌면 그나마도 안줍니다. 너무 간단하게만 생각하시지 싶네요.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없어요. 더구나 자식을 키운다면 왠만큼 평범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면 일하고 싶어해요. 무엇이 유럽에서 실패한 복지정책이라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살면서 위기라는 것을 누구나 경험하게 될 수 있고 그 위기때 그 개인과 혹은 가족만으로 극복이 되지않는다 보기때문에 사회제도가 필요하다고 보는거구요.

  • 95. 메르켈님
    '16.4.13 4:10 PM (73.225.xxx.150) - 삭제된댓글

    실업수당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듯... 독일은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실업수당을 받으려면 그전에 직장에 다니면서 고용수당을 부어왔어야해요.
    그리고 자발적 퇴직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지않구요. 직장을 잃게 됬을때도 무조건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 일했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요.(이 조건 제대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작지않고 풀타임 직장 못찾아서 파트타임했던 사람들은 더더구나 자격조건 맞추기 힘들어요.)
    그리고 얼마받을지 얼마간 받을지도 그 사람이 부은 고용보험,가족수 등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실업수당 굉장히 작고, 실업수당 받으며 다른 파트타임 일하게 되면 얼마이상 벌면 그나마도 안줍니다. 너무 간단하게만 생각하시지 싶네요.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없어요. 더구나 자식을 키운다면 왠만큼 평범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면 일하고 싶어해요. 무엇이 유럽에서 실패한 복지정책이라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살면서 위기라는 것을 누구나 경험하게 될 수 있고 그 위기때 그 개인과 혹은 가족만으로 극복이 되지않는다 보기때문에 사회제도가 필요하다고 보는거구요.

  • 96. 메르켈님
    '16.4.13 4:11 PM (73.225.xxx.150)

    실업수당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듯... 독일은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실업수당을 받으려면 그전에 직장에 다니면서 고용보험을 부어왔어야해요.
    그리고 자발적 퇴직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지않구요. 직장을 잃게 됬을때도 무조건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 일했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요.(이 조건 제대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작지않고 풀타임 직장 못찾아서 파트타임했던 사람들은 더더구나 자격조건 맞추기 힘들어요.)
    그리고 얼마받을지 얼마간 받을지도 그 사람이 부은 고용보험,가족수 등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실업수당 굉장히 작고, 실업수당 받으며 다른 파트타임 일하게 되면 얼마이상 벌면 그나마도 안줍니다. 너무 간단하게만 생각하시지 싶네요.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없어요. 더구나 자식을 키운다면 왠만큼 평범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면 일하고 싶어해요. 무엇이 유럽에서 실패한 복지정책이라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살면서 위기라는 것을 누구나 경험하게 될 수 있고 그 위기때 그 개인과 혹은 가족만으로 극복이 되지않는다 보기때문에 사회제도가 필요하다고 보는거구요.

  • 97. 그것도
    '16.4.13 4:24 PM (223.62.xxx.18)

    이즘 서구에서도 싱글로 사는게 대세인데 싱글들은 억울하죠. 내가 내는 세금 혜택을 덜 받으니까.

  • 98. 허허
    '16.4.13 5:30 PM (2.98.xxx.185) - 삭제된댓글

    사업자,의사,변호사 등등 유리지갑인 회사원들 말고...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 40%씩 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복지 해 줄 수 있을거에요.

    아까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도 의료관광을 온다고 하는데
    주로 성형외과나 피부과이겠죠? 그럼 그 의사들은 거의 현금을 쓸어 담을텐데...
    과연 세금은 얼마나 낼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사원들한테만 떼어가지 말고 정말 세금 덜 내는 고소득자들 좀 털어내면 좋겠네요.

  • 99. 키티
    '16.4.13 8:12 PM (108.63.xxx.13) - 삭제된댓글

    캐나다 의료 문제점이 없진 않지만
    제경우 캐나다에서 3번의 수술을 받았어요
    느린면도 있지만 급한 경우엔 빨리 진행해 주고요
    돈 걱정 하면서 병원 못가는 일은 없어요
    천천히 검사하면서 문제 생길땐 응급실..
    그리고 약값도 고지혈, 당뇨약 3개월에 $58 이예요
    캐나다 거주 15년이고요

  • 100. 키티
    '16.4.13 8:13 PM (108.63.xxx.13) - 삭제된댓글

    캐나다 의료 문제점이 없진 않지만
    제경우 캐나다에서 3번의 수술을 받았어요
    느린면도 있지만 급한 경우엔 빨리 진행해 주고요
    돈 걱정 하면서 병원 못가는 일은 없어요
    천천히 검사하면서 문제 생길땐 응급실..
    그리고 약값비싸다지만 저 고지혈, 당뇨약 3개월에 $58 이예요
    캐나다 거주 15년이고요

  • 101. 키티
    '16.4.13 8:19 PM (108.63.xxx.13)

    캐나다 의료 문제점이 없진 않지만
    제경우 캐나다에서 3번의 수술을 받았어요
    나이드니 병원 이용할일이 많고요 그리 불만족 스럽지는 않아요
    느린면도 있지만 급한 경우엔 빨리 진행해 주고요
    적어도 돈 걱정 하면서 병원 못가는 일은 없어요
    천천히 검사하면서 문제 생길땐 응급실..
    그리고 약값비싸다지만 다른보험없는 저 고지혈, 당뇨약 3개월에 $58 이예요
    캐나다 거주 15년이고요

  • 102. dd
    '16.4.13 8:38 PM (87.155.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더 받으시는것 만큼 다른사람의 돈에서 세금이 더 나갈겁니다.
    겉으론 좋아보여도 실상 저런 선진국 내부실정은
    돈벌면 절반이상이 세금 및 사회보장세로 나가는거고...
    돈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돈벌기 싫어질 정도니까요.

  • 103.
    '16.4.13 9:10 PM (1.236.xxx.188)

    막 이민왔는데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땀흘려 낸 세금 혜택을 홀랑 받게 생겼으니
    좋기는 하겠어요.
    이러니 미국에선 트럼프 같은 사람이 환호를 받죠.

  • 104. 우리나라 복지는
    '16.4.13 9:43 PM (122.44.xxx.36)

    OECD 꼴지랍니다
    어제 티비에서 박승총재 대담을 보니 헬게이트가 맞더군요

  • 105. 독일에서 혜택받은 유학생들, 광부, 간호원 이민자들
    '16.4.13 10:03 P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독일에 대해 나쁜 말 하는 거 보셨나요? 아마도 없을걸요. 한국 사람이 어디가서 불평 안하고 그 나라에서 혜택 받은거 인정한다는게 얼마나 많으 혜택을 받았는지 아시겠죠.

  • 106. 미들클래스정당
    '16.4.13 10:21 PM (99.226.xxx.87)

    좋은 시기에 이민 오셨네요. 이전 보수당 정부 10여년 동안은 부자감세로 인해 중산층 세부담이 늘어나고 복지 예산이 알게 모르게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다시 자유당 정부 들어 서면서 중산층에 대한 세부담을 줄이고 복지 예산도 늘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민들이 아주 현명하게 투표하는게, 무조건 정당보고 찍는건 아니고 공약, 정책을 보고 투표하기때문에 이번에는 10여년 만에 정권이 바뀌었구요, 이미 바로 공약을 실천하기 시작해서 올해 세금보고때부터 중산층들에게 세금 감면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권교체가 이루어 지면서 가장 혜택을 보는 사람은 중산층이구요, 저소득층은 별로 차이가 없고 고소득층은 지금보다 세금을 많이 내야 하고 자녀들 복지 혜택도 줄어 들게 되어 있습니다.

  • 107. 10년
    '16.4.13 11:06 PM (67.68.xxx.100)

    캐나다 10년차 살고 있습니다.
    육아보조금은 소득에따라 받는 금액이 다릅니다.
    500불씩 오른다는 얘기는 저도 처음 듣는 말이네요.
    저희 직장에서 급여받으면 세금을 엄청 가져갑니다.
    여기는 퀘백주라서 타주에 비해 더 많이 가져가요.ㅠㅠ
    막 이민와서 일자리없어서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없거나 저소득이면서 자녀가 많은 사람들은 육아보조금많이 받고 그렇더군요.

  • 108. 유럽거주민
    '16.4.14 12:26 AM (145.132.xxx.234) - 삭제된댓글

    세금 많이 내는 유럽의 한국가에 거주하는 한국여권 소지자 입니다.
    처음 이나라로 왔을때 약 6개월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노동증이랑 거주증 심사기간에 일을 합법적으로 할 수 없으니 마냥 일없이
    기다렸는데 비싼 월세와 의료보험료는 이나라 정부로 부터 어느 정도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운 좋게도 노동증 나오자마자 바로 직장을 구하면서 저도 나름 42%의 세금을 내면서 그때 살고 있던 정부보조의 월세가 저렴한 아파트에서 나와야 했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 나라 오자마자 바로 복지혜택을 받아서인지 42%세금 내면서도 억울한 생각 전혀들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42%의 세금을 내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게 없듯이 저 역시도 언제 어떻게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 나와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월세보조금이랑 의료보험료(학생용으로 저렴한거: 저같은 사람은 이런 저렴한 의료보험 못듭니다) 혜택을 봅니다.

    복지라는게 누군가에서 뺏어서 다른이를 만족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누구나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때 최소한 국가가 그 사람을 벼랑 끝에서 밀어버지는 않는다는 개념, 그리고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아가게 해주는 겁니다.
    복지 혜택이 좋은 나라에 살고는 있지만 주변에 어떤 사정으로(갑자기 암에 걸려서, 또는 신체적으로 또는 기타 사유로) 일을 할 수 없어서 정부보조를 받는 경우에 풍족하게 복지 혜택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건 대부분의 복지국가가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 109. 유럽거주민
    '16.4.14 12:27 AM (145.132.xxx.234)

    세금 많이 내는 유럽의 한국가에 거주하는 한국여권 소지자 입니다.
    처음 이나라로 왔을때 약 6개월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노동증이랑 거주증 심사기간에 일을 합법적으로 할 수 없으니 마냥 일없이
    기다렸는데 월세와 의료보험료는 이나라 정부로 부터 어느 정도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운 좋게도 노동증 나오자마자 바로 직장을 구하면서 저도 나름 42%의 세금을 내면서 그때 살고 있던 정부보조의 월세가 저렴한 아파트에서 나와야 했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 나라 오자마자 바로 복지혜택을 받아서인지 42%세금 내면서도 억울한 생각 전혀들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42%의 세금을 내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게 없듯이 저 역시도 언제 어떻게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 나와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월세보조금이랑 의료보험료(학생용으로 저렴한거: 저같은 사람은 이런 저렴한 의료보험 못듭니다) 혜택을 봅니다.

    복지라는게 누군가에서 뺏어서 다른이를 만족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누구나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때 최소한 국가가 그 사람을 벼랑 끝에서 밀어버지는 않는다는 개념, 그리고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아가게 해주는 겁니다.
    복지 혜택이 좋은 나라에 살고는 있지만 주변에 어떤 사정으로(갑자기 암에 걸려서, 또는 신체적으로 또는 기타 사유로) 일을 할 수 없어서 정부보조를 받는 경우에 풍족하게 복지 혜택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건 대부분의 복지국가가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 110. 유럽거주민
    '16.4.14 12:34 AM (145.132.xxx.234)

    덧붙여 한국의료보험은 모든 질병을 다 커버해주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그리 높게 평가할 만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몇년전에 저희 어머니 암수술 받을 때 보니 국가의료보험, 각종 사보험 다 적용했는데도 개인부담금이 꽤나 많이 나왔습니다.
    수술 이후에 각종 치료나 입원시에도, 예를 들어 종합병원에 입원시 처음부터 저렴한 6인실을 주지 않는 등, 나중에 정산해보니 개인부담금이 천만원 단위를 훌쩍 넘긴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런점에 있어서는 제가 사는 이곳의 의료보험이 많은 면에서 서민중심으로 잘 짜여진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꽤나 아파서 응급실도 가보고 입원도 해보고 수술도 해봤는데 매달 내는 14만원 정도의 의료보험이 모든 것을 커버하고 입원시에도 1인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차이점은 진심이 느껴지는 간호사들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늘쌍 보았던 피곤과 업무에 쩔어 짜증이 절로 묻어 나오는 응급실 간호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의료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아파도 이곳에서 아파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1. ㅠㅠ
    '16.4.14 8:36 AM (98.25.xxx.240)

    미국 의료가 제일 썩이예요. 애 치아충치 초기라서 간단하게 두개 때우는게 보험적용하고 약 한숟가락 먹고 래핑 개스로했는데 필링은 보험적용해서 40불내고 개스비만 500불 내었어요. 540 정말로 욕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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