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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끼리 단톡하고 지내세요?

가족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6-04-10 15:29:40

결혼하고나서 며느리 시부모 단톡말구요.
청소년 자녀들 등등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2343467

단톡들 읽어보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저는 저런 화기애애한 가정에서 못컸지만
자식에겐 꼭 그런 부모가 되고싶네요.
IP : 223.62.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4.10 3:33 PM (175.193.xxx.52)

    서른넘은 아이들이랑 하는데
    옆동료들이 신기하다그런데요
    엄마랑 톡도 하냐고 ㅠㅠ

  • 2. 멋진걸
    '16.4.10 3:35 PM (49.164.xxx.133)

    저희 중등 2명이라 단톡합니다
    잼있어요
    애들이 크니 나름 친구같고 좋네요
    지금도 둘이 중간고사 공부한다고 방에 들어갔는데 시끌시끌 하네요 공부를 하는건지 ㅎㅎ

  • 3. 단톡은
    '16.4.10 3:41 PM (110.8.xxx.3)

    안하고 갠톡만 해요
    우리집 애들은 여럿에게 동시에 보내는 단톡방은
    씹기 일쑤라 ...
    가끔 너무 칼답오면 중고딩이 핸드폰만 잡고오나 싶어
    경고 날려요
    핸드폰 손에서 떼고 공부하라고!!!ㅋㅋㅋ

  • 4. ..
    '16.4.10 3:4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아이 둘하고 단톡해요.
    처음엔 남편빼고 셋이 했는데 어찌나 섭섭해하는지...
    남편 출장이 잦으니 소외감 안들게
    되도록 가족간 할 말은 단톡방에 씁니다.
    지금 퇴근한다...
    저녁에 뭐 먹을까.. 등등..

  • 5. 울식구 4명
    '16.4.10 3:53 PM (119.198.xxx.75)

    단톡 밴드 다 있어요‥
    단톡 편하고좋아요
    바로바로 의견 교환하고~ 잼나는거
    애들도 올리고 남편도 올리고‥좋아요^^

  • 6. 초등
    '16.4.10 4:04 PM (223.33.xxx.58)

    밴드랑 단톡해요

  • 7. ..
    '16.4.10 4:14 PM (114.204.xxx.212)

    귀찮아서 필요할때만 각자 해요
    단톡하면 다 봐야하고 별거ㅜ아닌일에도 울려대고

  • 8.
    '16.4.10 4:17 PM (121.155.xxx.193)

    아들하나 남편 저..셋이지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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