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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부잘하거나 , 지나치게 오지랖 넓은 사람들

인간관계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6-02-14 16:05:29

제가 사십가까이 되면서 이런저런 계층의 사람들 만나다보니

느끼는건데....

 

교회든 직장이든 동호회든간에

지나치게 오지랖 넓고...(주변 사람들은 인간관계 좋다고 하더군요)

붙임성 좋아서 금방 친해지고

이런 사람들보면....

뭔가 부족한 사람들..가정환경이 평탄한 분들은 아니었어요.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랐는데

성인이 되어도 본인 능력이 그냥 그러면 더 사람관계에 치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이 지독히 노력해서 좋은학벌 갖고 좋은 직업이나 직장 가지면

스스로 독립할수 있다보니....마음속에 가정환경으로 인한 유년시절 상처가 남더라도

성공하면 그제서야 컴플렉스에 벗어나더라구요.

 

여하튼 뭔가 결핍된 가정환경에 성인이 되어도

학벌도 직업도 그저그런 능력이면...확실히 인간관계 통해서 뭔가 부족한걸 채우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남에 대해 깊게 생각안하니까..

저렇게 붙임성좋고 먼저 다가가 친밀해지는 사람들...

종교단체 같은곳은 이해관계가 충돌하지 않으니까..마음 열기 쉽고.....

 

 

저는 그사람 의도가 뻔히 보이더라구요

특히 잘보일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확연히 구분해서 처세를 하더라구요.

근데 주변 사람들은  그런부분을 잘 모르는거같아요.

 

 

제가 본 사람은

편부모 밑에서 자라서 평범한 노처녀인데...

교회와서 친구 만들어서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동앗줄이 되어줄 사람 찾아서 그  인맥으로 취직하고 .......

돈이 없고 학벌도 없고...능력도 그냥 그렇고 ... 그저 잘하는건 남에게 아부하는거.....

그렇게 교회 사람을 통해 뭔가 얻으면....

교회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고 말해요.

이사람의 경우 사고로 병원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 사용했던 언니랑 친해져서

언니 남편이 변호사라 그덕택에 사고피해보상처리 받고..

결국 그 언니 집에 들어가 잠시지내더군요.

별별 일 이 다 벌어지는데...친여동생도 아니고...

학교나 직장처럼 검증된곳에서 만난것도 아니고..........

남편 아이들과 생활하는 집에..

병원에서 친해진 동생을 집안에 들이는게....

저는 이해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인데

아버지는 사고로 일찍이 사망했고

위에 오빠는 배다른 사람인데 사고뭉치에 정신병 같은게 있어요.

엄마와 단둘이 살고 본인은 전문대 나와 그냥저냥 직장다녔는데....

다른 사람 통해서 직장에서 낙하산이라고.... 상사가 많이 괴롭혔다나..

친척어른 도움을 취직한건데.....설움 많이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파헤쳐보면 가정환경이 최악이고

취직도 좋은곳도 아닌데 은근 괴롭힘 당하고...

어찌보면 상처가 많은 사람인데.....

그런 타고난 환경에 대한  분노와 열등감으로 폭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법한데.....

여자라서 그런가....?

대인관계 능력이 뛰어나서 처음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한시간만에 금새 친해져요.

눈치가 굉장히 빠르구요.

그사람은 제가 나이 많이 어린 동생이라고 깔아뭉개더군요.

 

저에게 먼 친척이지만... 친척들 사이에서도 원래 존재감이 없는 사람인데

본인이 그런걸 알고 자기 자리를 만드는건지

제눈에는 나대는거같이 보여요 

잘사는 친척에게 확실히 자기 존재를 각인 시키더군요.

어른들에게 잘 안될거같아서인지 뭔지

그집 자녀들에게 사촌이랍시고 다가가서 친해져요.

 

그러다보니 친척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없을수 없는거에요.

 

그리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

학벌이든 돈이든 간에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본인이 먼저 굽혀서

친한관계 만들고

그사람이 뭔가 자기 이해관계와 맞지 않으면

슬그머니 빠지고 다른 사람에게 붙습니다.

자기 이해관계와 맞는 사람에게....

저는  그런 부분이 얄미워 보이거든요.

 

그 이해관계 맺는 사람은 자기보다 잘난 친척이구요

학벌이든 직장이든 ... 돈이 많던......나보다 나은 사람

당연 본인이 먼저 붙임성있게 다가가요.

 

저는 그 사람이 너무나 속이 보이는 행동을 해서 싫은데..... 친해진 사람들은 사람 좋다고 말해요.

아마도 같이 알면서 지내는거 자체가 본인에게 심적으로 위안을 주는거같습니다..

 

오히려 가정환경 겉으로 무난하고.....

본인이 학벌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되고....

평탄하게 사는 사람들 있잖아요..

재벌급 아니더라도 적당히 부유한 부모님 두고.. 본인도 그덕에 좋은학교 나와

결혼도 어렵지 않게  무난한 남자 만나 .....

약간 새침하기도 하고... 낯가림 타고....

도도해보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알고보면 허술하고

약삭빠르지 못하더군요.....

이건 그사람과 겪어봐야지 아는건지 단지  겉으로 드러난 부분으론 잘 모르더군요.

 

 

아부도 능력이라면 할말 없는데

저는 속이 뻔히 보이는데 왜 주변 사람들은 그걸 모를까요?

 

 

 

 

IP : 125.61.xxx.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4 4: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모르긴 왜 몰라요.
    알아도 자기한테 피해 안 주고, 잘보이려고 애쓰는 게 좋으니까 그러죠.
    글구 인간이 다 보탬될만한 사람에게 공들이지 맨날 도와줘야 할 사람한테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래도 본문에 나온 여자는 변호사와 인맥도 쌓고 나름 똑똑하네요.

  • 2. 그 사람들은
    '16.2.14 4:12 PM (117.111.xxx.44)

    그들 나름의 삶의 방법일텐데
    뭘 신경을 쓰세요
    뻔히 보이는데 못보고 좋게 평가하는게
    배아파서 깨닫게 해주고 싶으셈?

  • 3. .....
    '16.2.14 4:14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그 교회에서 본 여자는...

    교통사고로 병원 입원했더니 같은 병실 언니랑 친해져서

    언니가 남편이 변호사니까 자꾸 옆에서 뭐라고 했나봐요. 도와주라고

    그래서 남편이 와이프 등떠밀려서 사고피해처리 해준거죠

    그여자 능력에서 변호사 섭외하려면 망망대해 속에서 변호사 찾아야하고
    또 그에 맞는 수임료..... 돈을 들여야하니까요.......


    그리고 직접적인 피해준건 아니지만
    제가 나이어린 동생이라고 서열아래라고 깔아 뭉갬 (은근히 나만 알게끔) 당하고

    자기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 친한척하고
    설쳐대고....
    꼴 시렵더라구요.

  • 4. 원글
    '16.2.14 4:20 PM (125.61.xxx.2)

    그 교회에서 본 여자는...

    교통사고로 병원 입원했더니 같은 병실 언니랑 친해져서

    언니가 남편이 변호사니까 자꾸 옆에서 뭐라고 했나봐요. 도와주라고

    그래서 남편이 와이프 등떠밀려서 사고피해처리 해준거죠

    그여자 능력에서 변호사 섭외하려면 망망대해 속에서 변호사 찾아야하고
    또 그에 맞는 수임료..... 돈을 들여야하니까요.......
    교회 사람 통해 취직하고...
    사고나서 병실입원한 여자 통해 변호사에게 피해보상 처리하고 이런걸
    하나님의 복이라고 돌리면서 간증하는거보니
    속보이고 가증스럽더군요. 혼자 돌아다니기 뭣하니 자기랑 비슷한 사람 친구라고 하면서
    데리고 다니면서 동앗줄 되줄 사람 찾아 다니기.

    먼친척언니의 경우..... 직접적인 피해준건 아니지만
    제가 나이어린 동생이라고 서열아래라고 깔아 뭉갬 (은근히 나만 알게끔) 당하고

    자기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 친한척하고
    설쳐대고....
    꼴 시렵더라구요.

  • 5. 그것도
    '16.2.14 4:20 PM (223.62.xxx.83)

    자기능력이죠
    한시간만에 친해지는 능력 그게 어디 보통능력인가요?
    그런 힘든환경속에서도 크게 삐뚤어지지않고 크기도 쉽지 않아요
    약삭빠르게 남에게 피해주지않는한 하면 어떤대요?

    중요한건 님 그 사람을 매우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점인데요 보통 자신안어도 그런 속성이 잇는데 그걸 과도하게 억제하면 살면 그게 그렇게 싫게 느껴지는거라고 하더군요
    여러책들에서 그리 말해요

    원글님이 말하는 후자들요
    평탄한데 눈치없고 어수룩한..
    제가 약간 그런과인데 센스가 한박자 느려서얼마나 속상한데요 그래서 저렇게 약다시피한 사람 참 부러워요
    정이 안가면 내곁에 친구로 안두면 그만이고요

  • 6. ㄴㄱ
    '16.2.14 4:23 PM (123.109.xxx.20)

    뭘 모르겠어요.
    다 알면서도 그 사람이 자신에게 입의 혀처럼 굴고
    친절하게 하니 좋은 거지요.
    사람은 자신을 추켜세우고 그러면 그게 아부인 걸
    알면서도 좋아하게 됩니다
    언급하신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사는 방법인데
    원글님에게 직접적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사실 뭐라 할만한 사안은 아닌 듯 해요.

  • 7. 00
    '16.2.14 4:27 PM (114.207.xxx.209)

    편부모나 어려운가정환경에서 자란게 어때서요 오히려 그런환경에서 잘살아가려고 노력하는게 칭찬할만거죠
    .

  • 8. ....
    '16.2.14 4:27 PM (125.61.xxx.2)

    남에게 피해주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어요.

    친척의 경우나 교회에서 본여자도 제가 아주 잘아는 사이가 아니니깐요.

    눈치가 빨라도 보통 빠른게 아니고 잘보일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확연히 구분하면서....

    처세하니 좀 얄밉기도하고 음흉해보이네요.

    친척의 경우 제가 아랫사람이라고 판단 내리는 순간 저만 알게끔 깔아뭉개니

    두고두고 열받더군요.

  • 9. 원글쓴사람
    '16.2.14 4:31 PM (125.61.xxx.2)

    편부모나 어려운가정환경에서 자란게 어때서요 오히려 그런환경에서 잘살아가려고 노력하는게 칭찬할만거죠
    => 성실하게 잘사는거라기보다...처세술로 세상 살아가는걸로 보여서요.....
    너무 속보이지 않나요?
    사람 구분해서 차별대우하는거....정작 본인을 파헤쳐보면 자기도 남 차별할 입장이 못되면서

    남 차별할 위치도 아닌 사람들이 사람 차별하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속에서 열나요.

    본문을 장황하게 써서 이해시키려고 해도...
    남들 눈에는 저런 사람이 아부든 뭐든 잘살아가려고 노력하는걸로 보이는구나..... ㅠㅠ

  • 10. ㄴㄱ
    '16.2.14 4:40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그런게 싫으시면 원글님은 그렇게 안살면 되는 거에요.
    차별 당했다 판단되면 그 당시에 강하게 잘못을 그 사람에게
    지적해서 사과를 받던가 하면 되구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합니다.
    그런 사람의 모습때문에 댓글들은 원글님에게 공감을 안한 것 같구요.
    또 원글님에게는 아부로 느껴지는 것들이 사실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행동일 수도 있어요.

  • 11. 223.62.xxx.83
    '16.2.14 4:41 PM (125.61.xxx.2)

    중요한건 님 그 사람을 매우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점인데요 보통 자신안어도 그런 속성이 잇는데 그걸 과도하게 억제하면 살면 그게 그렇게 싫게 느껴지는거라고 하더군요
    여러책들에서 그리 말해요
    ->>>>

    네 저는 저런 사람들 속보이고. 음흉하게 보여서 싫어요.
    내가 뭔가 저 사람들에게 필요 없거나 만만한 순간
    저를 깔아 뭉갤거 같아서요.
    내 뒤통수 칠수 있을거같고......

    또 이용가치 있는 사람들에게 단물 빼먹고 나서 얄밉게 쏙 빠져서 다시 또 잘 보일 사람 찾으러 다니고.....

    제가 직접적인 피해 없음 뭐라고 할 사안이 아닌건가요?
    뒤통수 칠거같은 기분도 들고
    음흉하기도 하고
    그래서 싫은데..

    사람들은 의외로 싫어하지 않는거같아요.

  • 12. 00
    '16.2.14 4:42 PM (114.207.xxx.209)

    그런 사람은 인덕이 많은거고 그것도 하나의복이고 거저주는복이 아니라 나름 착한면이 있긴하더라구요.
    아무나 도와주겠어요? 단지 그런스타일과 안맞는 사람이 있죠. 그부분에선 아마 자기본인도 괴로움을 겪고 있을거예요. 보니 모든일을 할때 처세술이 발달한사람일수록 일처리도 잘하고 지혜로운거잖아요.

  • 13. ....
    '16.2.14 5:33 PM (210.178.xxx.192)

    저도 원글님처럼 아부 쩔고 그런 사람 정말 싫던데..
    오히려 잘난척하는 사람보다 알아서 기어주는 부류.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우쭈쭈 하녀병 더 싫더라구요.

    근데 다들 이해심도 좋아서, 그런 간신배 같은 인성도 괜찮다하더라구요.
    하도 저런 사람이 많다보니, 이젠 뭐가 옳은건지도 헷갈리는 정도라는 ㅠ
    그 사람도 살아가는 방식이라나 뭐라나 참 ...

  • 14. ㅇㅇ
    '16.2.14 5:58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저희 직장에 원글님이 묘사하신 딱 바로 그런 정신병걸린듯한 여자 있어요.
    더티플레이의 대가에요.
    무섭구요.
    저런 인간은 토나오는 구질구질한 비열함과 얍삽함이에요.
    저런식으로 살고 싶을까 싶어요.

  • 15. 공감
    '16.2.14 7:05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오지랍 쩌는 사람 있는데 자기가 필요해서
    그렇게 살고 주변 사람 무지 피곤하게 해요.
    성장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그런 환경에서 나름의 생존법 같아요. 친화력 좋고 일단 마음을 먹으면 불굴의 의지로 원하는 걸 기필코 얻어내죠.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서 돈을 쫓아다니는데 돈은 따라주지 않나 봐요. 그런데 그 사람의 그런 면에 대부분 둔하고 피해를 본 사람들은 곁을 안두는데 그 점을 못받아들이더군요. 가족관계인 저는 지긋지긋합니다. 거리를 두고 무심하게 살고 싶어요.

  • 16. 연민하세요
    '16.2.14 9:36 PM (119.192.xxx.231)

    그렇게라도살겠다는데...
    내가 극심한 피해를 받은게 아니고 단지
    꼴불견이라 싫은건가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 도 아니라면
    안됐구나
    능력이구나 배울점은 좀배워보자...가
    건강한 사고 입니다
    여기에 뒷담하는 것 또한 못나보입니다

  • 17. gg
    '16.2.14 11:24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연민하세요 님~!
    교활한거 배워서 어디다 쓰시게요?

    뒷담화와 사실을 말하는것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 18. 제가말한
    '16.2.14 11:25 PM (125.152.xxx.190)

    먼친척이라는 사람

    은근 말도잘 옮기고
    슬쩍 뒤담화 까더군요
    그래서 더혐오스러워요

  • 19. 제가말한
    '16.2.14 11:26 PM (125.152.xxx.190)

    좋게말하면
    붙임성있고 친화력있지만
    그만큼 오지랖넓은만큼
    말옮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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