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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새쫓다 결국 뱁새애게 맞는 동네로 이사해요.(수정했어요)

ㅇㅇ 조회수 : 7,451
작성일 : 2016-02-13 17:49:08
반성하고 ....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둘만 살 때엔... 버는 만큼
욕심없이 살았어요.
아이 낳고 나니 생각이 많어지고
더 많은것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좀 더 나은 동네로 무리해서러도
가야지..하고 그렇게 했어요.
비싼 동네 어린이집 보내면 좀 더 나으리라..
좀 더 찬절하겠지 싶기도 햇고요.
엄마들 수준도 좀 더 나아 애들한테도
험하게 대하는 꼴 안봐도 되는 동네로 가자.
해서 그리했습니다.
살아보니 여러모로 힘에 부치네요.
경쟁하듯 여행다니고 사교육시키고...
못 좇아가면 낙오되는것 같아 조바심나고요.

결국 내 형편에 맞는 동네찾아 이사합니다.
문제는 3~4년동안 친하게 지내온 아이친구둘과
그 엄마들에게 통보하는것이 너무 괴롭고
피하고만 싶어요ㅠㅠㅠ
도둑 이사해서 증발해버리도 싶어요.
어디로 가냐.왜 가느냐등둥...
전 너무나 주변 시선 의식하고 사는
허영많은 애엄마네요.
도와주세요.
돈없어 싼동네찾아가는티 내기도 싫고요.
어떻게 마음 먹어야 단단하고 의연하게
살수잇나요.
이런 제가 저도 싫고...








IP : 1.224.xxx.1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3 5:57 PM (39.7.xxx.153)

    아이교육이 중요하지만 그거이상으로
    가족의 삶의 질이.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으신바대로 하실거라면
    남시선보다 본인 가족의 안녕을 생각하시고
    굳게 마음 먹으세요
    남시선같은건 정말 삶에서
    하찮은 일부분이더라구요

  • 2. 전세값
    '16.2.13 5:59 PM (112.173.xxx.196)

    핑계 둘러 대세요.
    갑자기 목돈이 좀 필요하게 되어서 집값 싼 곳ㄷ으로 이사를 간다고..
    안그럼 이사가는 동네에 친정이나 시댁이 있어서 애 맡기고 맞벌이 해야 한다던가
    남편 직장 문제로 옮겨야 한다던가..

  • 3. 네..
    '16.2.13 5:59 PM (1.224.xxx.12)

    고맚.ㅂ니다
    근데 전 아직 남시선이 하찮아지지가 않아요...

  • 4. 그냥 현실을 인정하면 되요
    '16.2.13 5:5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없는것만 보지말고, 있는걸 보면 되요.ㅎ
    누군가가 자랑하면 있는 그대로 축하해주면 되고,
    예전에 남편이 주식한다고 돈 다날리고, 은행에 빚이 몇천일때,통장이 비니 얼마나 마음이 헛헛하던지요.
    그전에 통장에 다만 얼마라도 있었을떄는 비싼옷 안입어도 든든하고, 애들 좋은 옷 안입혀도 떳떳하더니, 통장 잔고 0원되니 위축됩디다.
    큰애 중학교 들어갈땐데, 비싼 메이커로 책가방부터 필통 필기구까지..ㅎㅎㅎ
    한고비 넘었는데,
    작년말에 남편 실직했어요.
    눈앞이 캄캄합디다.
    아직도 실직상태구요.
    그냥...지금에 만족하고 살면되요. 큰 욕심내지말구요.
    어차피 이건희도 하루 세끼먹어요.
    돈 많다고 하루 열두끼 먹나요.

  • 5. 그런데
    '16.2.13 6:01 PM (112.173.xxx.196)

    남들은 잠깐 그런가 보다 하고 말지 오래 신경 안써요.
    어차피 애 나이 그만할 무렵엔 이사가면 인연도 자연스럽게 끊기거든요.
    서로가 꾸준하게 연락을 해야 그것도 가능한데 그게 말처럼 안쉽죠.
    서로 공유할 것이 있거나 부모끼리 인간적으로 끌림이 있어야 하거든요.

  • 6.
    '16.2.13 6:02 PM (1.224.xxx.12)

    팡개댈게 다 해당사항없어요.
    어설프게 다 들여다뵈는 거짓말잉거에요.
    시댁.친정 다 5시간거리.
    남편도 거리 뻔하고요.

  • 7. 그냥
    '16.2.13 6:07 PM (58.143.xxx.78)

    장기적으로 보고
    월세거리 잡느라
    사는 집 좁혀 가기로 했다.하던가요?

  • 8. @@
    '16.2.13 6:17 PM (211.52.xxx.97)

    월세받을 작은 상가사게 되어서 당분간 긴축모드에 들어가서 줄여간다고 하세요.ㅎㅎ

  • 9.
    '16.2.13 6:22 PM (1.224.xxx.12)

    속 들여다 보이는 애처로운 거딧말장이 같을것
    같아 그런말 못하겟어요...
    우리형편에 상가를 산다니요..ㅠ

  • 10. 시집옆으로
    '16.2.13 6:22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간다고 해요

  • 11. 그럼
    '16.2.13 6:26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그냥 가세요
    좋은동네였다며요
    그럼 나름 그들도 쿨한 구석이 있어서 뒷담같은거
    안하고 이사 잘하라고 할거에요

    구질구질한 변명이 오히려 더 초라해져요
    그냥 다른동네도 궁금해서 살아보고 싶어서 정도

  • 12. 그냥 돈없다고 하시면
    '16.2.13 6:29 PM (182.226.xxx.90)

    안되요? 그게 민폐도 아니고 창피한가요?
    전 작은평수 전세인거 당당하고
    제일 친한 동네엄마(아이 얼집 친구 엄마)는 같은 단지 제일 큰 평수 살지만
    우리집에 오는거, 우리집 애랑 자기 애랑 놀리는거 진짜 좋아해요
    여기도 못사는 동네 아니고 나름 살지만, 인간관계에 평수니 그런거 보다 사람의 심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13.
    '16.2.13 6:29 PM (211.244.xxx.52)

    도와줘요?그냥 암말말고 이사가서 연락 끊으세요.거짓말하고 가서 인연 이어가며 계속 거짓말에 거짓말을 할 순 없잖아요.

  • 14. 안타까워요
    '16.2.13 6:30 PM (115.140.xxx.74)

    이사결정하고도 남의식을 한다니...
    제시누이가 청담동에서 월세살아도
    그동네는 못떠나요. 빚도많은 눈치ㅡ.ㅡ
    호수위 백조처럼 살더라구요.
    누굴위해 그리사는지..

  • 15. ㄴㄱ
    '16.2.13 6:30 PM (123.109.xxx.20)

    황새니 뱁세동네니 하는 사고방식을
    버리지 않는 한 아무런 방법이 없는 질문입니다.
    황새들에게는 이사가는 것 조차 말하기 조심스러워 하며
    새로 만나는 뱁세들에게는 함부로 하실 겁니까?
    자신의 상황을 담담하게 인정하는 것
    그 인정이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 16. .........
    '16.2.13 6:31 PM (211.202.xxx.200)

    학군좋은 동네에서 이사가시는분들 아이의 특기 살리느라 전학가는 케이스, 남녀공학인데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에 치여서 약간 내신이 불리해서이사가는 케이스등등
    원글님의 경우 내신이 불리해서 이사가신다고 핑게를 대셔도 괜찮지싶습니다.
    특목고때문에 계산 빠른 엄마들 거기에 공감하시더라구요

  • 17. ,,
    '16.2.13 6:32 PM (121.148.xxx.177)

    형편이 안좋아서 간다고
    사실대로 말하세요
    아이들 키우면서 쪼들리고 쪼들려가면서
    그 사람들과 보조 맞추려하다가 완전 거덜날수도...
    전 그런사람 봤어요
    그렇게 뭐하더니 나중에 길에서 호떡 굽고 있더라구요.

  • 18. ㅠㅠ
    '16.2.13 6:37 PM (223.62.xxx.73)

    슬프네요.....
    괴로워도 이번에 원글님 자존감과 내면을 점검하는 시간 되시기를요..

  • 19.
    '16.2.13 6:37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제 주변 사람들은 그냥 대 놓고 전세값 너무 많이 올라서 이사 간다 하던데요? 들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너무 예민하세요.

  • 20. ...
    '16.2.13 6:4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저 반포살다가. 사당으로. 이사왔는데요.

    애아빠 사업하다 크게 부도 맞아 이사 한다고 했는데..
    그게 창피한 일이고. 뒷다마 걱정할일인가요?
    형편대로 살면되지..

  • 21. 저희동네
    '16.2.13 6:47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소위 특목고 많이 보내는 곳. 초등부터 온갖 것 다하는 엄마들 많아요. 아이가 따라와주면 멈출수도 없죠. 좀 친해지면 사정 얼추 나오잖아요. 마이너스 쓰는 엄마들도 좀 있던데 그게 또 전염이 돼서 너도 나도 쓰는 눈치.

  • 22.
    '16.2.13 6:57 PM (1.224.xxx.12)

    네..모두 새겨들을게요.
    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뱁새동네라는 표현은 비하의 뜻을 강조하려던게
    아니에요. 내 진짜형편을 인정하겟다는 의지엿어요.

  • 23. 그래서
    '16.2.13 7:01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요즘 부모들 나중 노후가 참 걱정이에요.
    다들 하는거 따라하느라 빚내는 것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해도 다 뒷말 합니다.
    제가 그렇게 간 사람들 뒤에 사람들 얘기 들어봐서 알아요.
    그냥 당당하게 가세요.
    그리고 뱁새동네는 뭐예요?
    그냥 님이 뱁새라고 생각하는 건 그렇다쳐도 님이 이사가는 동네 사는 사람은 다 뱁새인가요?

  • 24.
    '16.2.13 7:03 PM (221.150.xxx.84)

    눈치없는 질문 일 수 있으나
    대체 그동네 수준이 어떻길래 이사까지 가시나요?
    월 얼마나 있어야 그동네에서 생활 유지 하실거 같으신가요?

    저도 남편도 강남에 살아본적도 없고
    그러니 지인들도 대다수 강남에 안사세요.
    근데 저희는 비강남권에서 넉넉하게 사는 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10억정도 집값에 쓸 수 있어서
    이번에 아이 학교 입학해서 이사왔는데
    이글 보니 걱정이 되네요.

  • 25. ㅡㅡ
    '16.2.13 7:15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음님 그냥 걱정마시고 이사 오세요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아요. 무슨
    강남이 죄다 허세이고 비교하는 사람만
    사는줄 알겠다.

    원글처럼 비교하면 끝도 없고 소위 넘사벽
    친구들도 있지만 그거 신경 안써요.
    신경 쓰는 사람들은 돈 빼고 내세울께 없으니
    비교하고 그런거지.

  • 26. ㅡㅡ
    '16.2.13 7:16 PM (223.62.xxx.156)

    음님 그냥 걱정마시고 이사 오세요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아요. 무슨
    강남이 죄다 허세이고 비교하는 사람만
    사는줄 알겠다.

    원글처럼 비교하면 끝도 없고 소위 넘사벽
    친구들도 있지만 그거 신경 안써요.
    신경 쓰는 사람들은 돈 빼고 내세울께 없는데
    알고보니 비교조차 안되니 가랭이 찢어진다 소리지

  • 27. 솔직히
    '16.2.13 7:17 PM (175.223.xxx.195)

    님 허세부린거 맞네요...
    또 이사가는 와중에 변명거리먼저 고민하고있어요?
    형편에맞게 살아요... 이러니까 사는게 더 힘들다고 하죠...
    형편에맞게살면돼요. 남들 한다고 자기도 무리해서 하면 안되죠

  • 28. ㅇㅇ
    '16.2.13 7:24 PM (58.140.xxx.23)

    경쟁하듯 여행다녀야하고 사교육시켜야하고
    이사가는것도 눈치보여서 이런 고민글 쓰고
    진짜 글만봐도 답답해옴. 여행가는것도 경쟁하다니.

  • 29. ...
    '16.2.13 7:2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만 허영덩어리 인지 알았는데...
    저 변두리 살아요.
    편해요.
    뱀머리?
    이런 느낌이에요.
    핑계는 뭐..솔직히 말하는게 더 그럴듯 해보여요.
    돈이 없어서..
    그리고 웃으시면 되요.
    그럼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 30.
    '16.2.13 8:01 PM (1.224.xxx.12)

    네...저도 담백하게 돈없어 이사간다고
    말해보려합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사는 곳은 강남도 아닌 동네에요.원래 어중간한 동네가 더 유난스레
    과시가 있어요...거기라도 껴보겠다고 용쓴것은 순전히
    아이교육 때문이었어요.
    어중간허다해도 다르긴 했어요.
    엄마들도 더 똑똑해서 전 그게 편하고 좋았고요.
    아이교육.식단.대기질.안전에 대해 민감하게
    신경쓰는 정서도 저랑 잘 맞았고요.
    저만 더이상 유난스런 엄마가 아닐수 있었으니까요.
    오로지 씀씀이만 달랐어요.
    몇년간은 친정에서 받은 약간의 유산으로 저도
    구색은 맞춰나갔지만
    월세가 너무 허무해서...
    자세히 쓰기엔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겁나서...

  • 31. ㅇㅇㅇ
    '16.2.13 8:05 PM (115.140.xxx.74)

    이사한동너서는 나보다 위,아래 수준
    재는건 안하시겠죠?
    뱁새니 황새니 또, 본문속에도
    서열관념이 무의식속에
    있는거같아서요.

    예전에 여기에서.. 강남살다 강북으로 이사한
    친정엄마가 말끝마다 강남에선 안그러는데..
    하신다는소리를 하신대요ㅠ
    그말이 생각나서요...

  • 32. 그냥
    '16.2.13 8:10 PM (110.10.xxx.35)

    이웃에게 말 않고 이사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이사간단 말조차 안해도 되고
    이유는 빼고 이사간단 사실만 말해도 되지 않나요?

  • 33.
    '16.2.13 8:34 PM (1.224.xxx.12)

    제가 서열을 매겨 사람따라 달리 대한 적은 없어요.
    서열 매김을 겪어보지도 않았고요.
    그런걸 언행에 드러내는 사람도 못 봤고요.최소한 겉으론.
    살던 동네타령 하며 살다니요..
    그런 부끄러운 짓까지는 안합니다.

  • 34. 너무
    '16.2.13 8:35 PM (180.224.xxx.207)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너무 심하게 의식하고 사시네요.
    그러다 좀 생활 수준 평범한 동네 가면 시람들 낮춰보고 살진 않을까 싶어요.
    남들 눈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나 자신에 충실하게 살도록 해보세요. 어느 동네에 가든 마음 편히 살 수 있어요.

    그렇게 남들 심하게 의식하는 엄마 곁에서 다른 가족들도 힘들었을거에요.

  • 35. ㅇㅇ
    '16.2.13 9:07 PM (58.120.xxx.46)

    동네엄마들은 그런가 보다할텐데요...
    본인 혼자서 가지에 가지를 치고 계시네요

  • 36. 누구냐넌
    '16.2.13 10:09 PM (121.164.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얼마전에 소리소문없이 이사한게 이상하냐고 여기다 물어봤다 남의식엄청한다~ 어차피끊길인연 그만이다~등 댓글이 달렸기도 했는데요
    그사람들이 원글님한테 결코중요한사람들 아니잖아요
    이사가게됬다

  • 37. 마음 편하게 사세요
    '16.2.13 11:31 PM (211.205.xxx.222)

    사실대로 돈 없어 이사간다하세요
    순간은 자존심 상할지 몰라도
    금새 편안해지실겁니다
    죄지은것도 아닌데
    남이 알까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마시고
    가족과 편안하게 사세요

  • 38. ??
    '16.2.14 2:07 AM (112.186.xxx.150)

    일일이 설명해야하나요? 그냥 전세값이 올랐다거나 아니면 그도 싫으시면 왜 이사가세요? 그러면 여러가지 이유로.... 이렇게 말씀하세요. 가장 많은건 남편 직장이 멀어서... 그러시던데. 이사가고 나면 다 잊혀지고 잊게되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39.
    '16.2.14 10:59 AM (112.152.xxx.96)

    다른 동네 가서도 본인혼자 안주하고 착각하실듯ᆢ사람 걸치고 입는거로 봐서는 몰라요ᆢ동네 놀이터도 백만원짜리 가방들고 앉아있는경우도 많은데ᆢ껍데기만 보고 눌리거나 자만하지 않았음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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