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부터는 안방에 보일러 안키고 웰퍼스 온수매트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얇고 뜨겁기만 했던 전기장판이랑은 다르게 뭐랄까요...
편안한 따뜻함 이랄까요? 확실히 훨씬 좋네요 ㅎㅎ
절대 이곳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ㅋ
컴퓨터를 해도 티비를 봐도 온수매트에 누워서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소음이라 더 좋네요
다른 곳에서는 위잉 거리는 소리때문에 걸리적거린다고 하더라고요
잘 산것 같아 뿌듯하군요 ㅎ
다들 각자 겨울 나는 방법으로 추위를 이겨내시겠죠
얼른 따뜻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