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개인강습 3살차이나는 두 아이 함께 받는거 어떨까요?

수영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3-10-25 11:16:00

큰아이가 3학년이라 한살이라도 어릴때 수영을 가르치고 싶어요.
가까이에 있는 시민회관에서 개인강습 신청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짧은시간에 효율적으로 배우려면 개인강습이 나을 것 같은데 7살 동생도 어차피 같이 데리고 다녀야 하니 함께 배우게 하고 싶어요.(둘 다 여아입니다)

3살 차이나는 두 아이, 수영 개인강습 함께 받아도 괜찮을까요?

그런 경우 강습비 책정은 보통 어떻게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IP : 180.224.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10.25 11:16 AM (180.224.xxx.207)

    아이들 워터파크에서 입는 투피스 수영복이 있는데 강습 받을때는 원피스 수영복 따로 구입해야 할까요?

  • 2. 제노비아
    '13.10.25 11:18 AM (211.243.xxx.38)

    강습할때 원피스만 입는듯해요

  • 3. ..
    '13.10.25 11:18 AM (115.178.xxx.253)

    같이 받아도 될거에요.

    그리고 수영복은 아무래도 강습 받으려면 하나 마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4. 제노비아
    '13.10.25 11:20 AM (211.243.xxx.38)

    그리고 두살 터울 형제 강습중인데요 배우는 속도가 달라요
    전 그냥 단체로 보내요 겨울이 다가와서 애들도 별로 없어요

  • 5. ...
    '13.10.25 11:35 AM (222.117.xxx.4)

    개인강습은 비추합니다... 아이들반 보내세요..
    아이들끼리 배우다보면 정말 배우는 속도가 빨라요..

  • 6. 원글이
    '13.10.25 11:37 AM (180.224.xxx.207)

    답글 고맙습니다.
    큰애가 소심하고 체구가 작고 운동신경이 약간 둔하고 물을 좋아하지만 겁도 많이 내요.
    단체로 배우면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는거 많이 힘들어할 것 같고 처음에 자세를 잘 배워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단체강습반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둘째도 승부욕이 강해서 너무 처지면 처음에 흥미를 잃을까봐...(그리고 어차피 배울거 언니 따라다니는 김에 같이)
    이런 경우에도 단체 강습이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017 중딩아들 이성문제 1 조언구함 2013/11/03 810
315016 경기도 버스가 옥색인데 광고한다면 무슨색으로 해야 튀나요? 3 ^^* 2013/11/03 443
315015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무슨.. 7 ㅇㅇ 2013/11/03 1,631
315014 카톡의 쵸코렡이모티콘 어디서받나요? 3 고3맘 2013/11/03 830
315013 주부님들 건강검진 하시나요? 1 건강검진 2013/11/03 1,357
315012 종교가 안 맞을 수도 있을까요. 4 종교가 2013/11/03 1,045
315011 영어 리딩, Raz kids(라즈 키즈) 아시는 분~ 2 영어 2013/11/03 5,407
315010 장애연금 수급자는 계속 국민연금을 내야하나요? 1 연금 2013/11/03 885
315009 비밀,,,남녀간에 증오에서 사랑으로 바뀔수도 있나요? 8 ㅇㅇ 2013/11/03 3,380
315008 응4 궁금증ᆢ 1 쓰레기 2013/11/03 1,327
315007 돼지등심으로 찜을 해도 될까요? 돼지 2013/11/03 745
315006 남성 신사복 엘지패션 삼성제일모직 기타등등 3 꿀이맘 2013/11/03 1,163
315005 맛난거 밝히고 식탐 있고 기호식품 있으면 식비 못아끼죠? 13 식비 2013/11/03 3,876
315004 미국 [Linktv] 국정원문제..수사팀장을 덫에 가둬버려 3 손전등 2013/11/03 3,114
315003 남의 집에 재워 달라는걸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 5 2013/11/03 2,236
315002 고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18 채소좋아 2013/11/03 3,408
315001 쉬즈미스 니트옷 정녕 예뻐보이나요?? 8 니트 2013/11/03 3,672
315000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신분 계세요? 21 급해요! 2013/11/03 2,171
314999 이가방어때요? 1 히야 2013/11/03 512
314998 연로한 부모에 대한 생각 4 늙는것도 서.. 2013/11/03 1,548
314997 비나이다 비나이다. 10 타도1902.. 2013/11/03 1,410
314996 열받아서 통장에서 이백만원 빼서 26 어제 2013/11/03 17,601
314995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배워보신 분이나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4 긍정의힘 2013/11/03 9,097
314994 한식대첩 보셨어요..?? 9 hide 2013/11/03 2,705
314993 김치담을때 물엿넣으면 어떤가요? 9 ,,, 2013/11/03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