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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때문에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내인생은.... 조회수 : 15,479
작성일 : 2013-07-31 00:14:12

아침에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 이라는 글올린이 입니다

저는 현명하게 인내하면서 대처하지 못하고

나름 참는다고 있다고 오후에 그만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나한테 또 이럴수 있느냐고요...

근데 더 화가나는 것은 안일한 남편의 태도였어요

남편은 비오는날 하도 심심해서 폰가지고 놀다가 아무생각없이 어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어떻게 미혼이라고 할수 있고 자식은 없다고 할수있냐고 물어보니

회원가입하는데에 있어서 별로 선택할것 이 없어서 선택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근데 커피한잔 같이 마실 여성 찾는 다는 멘트는 뭐냐고 물으니 대답을 못합니다

그리곤 계속 엉뚱한 얘기로 넘어갑니다

저희남편 아니 솔직히 남편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 개&& 이번이 첨이 아닙낟

작년에도 바람이 나서 여기 82 게시판에다가 올렸다가 글 하나에 리플 갯수가 어마어마 달릴 정도로

저도 너무 답답한 여자였고 남편도 아주 악랄하고 못된놈 이었어요

그런 놈을 처음이니까...아이가 있으니까...이런 저런 합당한 이유를 대가면서 용서해 줬던 제가 진짜 미친년 이란걸

이번일을 격으면서 알았어요

그리고 오늘 제가 그랬어요

난 이렇게는 못사니까 이혼해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못한답니다

그럼 내 눈에 안보이게 이집에서 나가달라고 햇어요(남편명의 입니다 )

못나간다고 합니다 우리 ** 이 불쌍해 져서 안된답니다

순간 눈이 확 뒤집혀 지더군요

그런놈이 멀쩡히 있는 자식을 없는 자식으로 만들고 그저 욕망에 눈이 멀어서 그런짓을 하고 다니냐고 하니

자기는 욕망에 눈먼적 없다고 합니다

그냥 호기심에 가입한것이지 거기서 어떤 여자를 만난적도 없고 조건만남 이라는 사이트인줄도 몰랐기 때문에

자기는 내가 이혼해달라고 해도 이혼 못해주고 나가라고 해도 못나간다고 아주 뻔뻔스럽게 나옵니다

그러면서 나가고 싶으면 저보고 나가랍니다

그래서 아이는 내가 데리고 나간다고 하니까 난리를 칩니다

아이는 절대로 안된다고 ,,,,,나가고 싶으면 너혼자 나가서 북치고 장구치고 살라고 하네요....

저는 이런 악랄한 놈때문에지금 진짜 죽고 싶습니다

내가 살자구 아이를 이 지옥에다가 두고 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지옥에서 죽은듯이 살다가 죽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나간다고 해도 마땅히 갈수잇는 곳도 없습니다

그래봤자 살림다 있는 풀옵션 원룸 아니면은 입주 도우미로 들어가는 방법박에 없는데..

정말로 살고 싶습니다...

이인간 얼굴을 보면은 소름이 쫘악 끼칩니다...

토나올 정도로 너무 역겹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럼애도 불구하고 친정엄마는 아이를 봐서 참고 살라고 하는데 ...저는 엄마 자격이 없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IP : 1.236.xxx.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12:18 AM (59.7.xxx.41)

    그렇게 괴로워 마시고 그냥 이혼하세요. 평생 못 고칩니다. 물론 결혼을 했으니 최선을 다해야 하죠. 그런데 그게 다 부질없답니다. 맘대로 살라고 하고 님만 빠지시면 됩니다.

  • 2. 에휴...
    '13.7.31 12:20 AM (219.251.xxx.190)

    이미 남편은 님에게 아무런 애정이 없는 것 같네요.
    아이 생각하는 것은 진심이겠죠. 그건 별개니.. 물론 진짜로 생각한다면 그런 짓도 안하겠지만.
    어쩐대요.. 잘못을 뉘우쳐야할텐데 안 그럴 것 같네요.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3. 전적이 있을것 같더니
    '13.7.31 12:23 AM (123.212.xxx.133)

    역시 그렇군요.
    남편 버리지 못하면 평생 속 썩고 살아야 할거예요.
    비슷한 경우 본적 있는데, 못 고치더라구요.

    이혼 못할것 알고 뻔뻔하게 나오는것 같은데, 방법이 있나요!
    이혼해달라 할것없이 이혼결심하셨으면 소송해서 이혼하고 더이상 더러운꼴 안보면 되고, 아니면 참고 살 수 밖에요.ㅠ.ㅠ

  • 4. 대화가 안되는데
    '13.7.31 12:24 AM (124.5.xxx.140)

    님은 자꾸 대화를 시도하네요.
    그냥 물증확보 녹취해 이혼 신청하세요
    살아봤자 둘이 그렇게 반복하는 모습 아이에게
    보이고 살뿐 달라질건 없어요.
    떡잎부터 싹수부터 그른 놈 입니다.

  • 5. 에효
    '13.7.31 12:33 AM (88.117.xxx.237)

    댓글을 다 귓등으로 들으셨나요?
    증거 잡고 족치라했는데 왜 그러셨어요.
    지금 터트리셨으니 죽도 밥도 안되고.
    님도 참 답답하시네요. 전적도 있는 놈을 왜 그렇게 처리하셨어요 ㅠㅠㅠㅠ

  • 6. 님이 목숨처럼 여기는
    '13.7.31 12:36 AM (124.5.xxx.140)

    아이 그런 아버지 곁에 두지 않는게 훨씬 좋아요.
    친정엄마 얘기는 흘려버리시길 구시대적 사고로
    님을 늪으로 물고 들어가는 역할이시라는거 기억하세요
    그러고 사시다 큰병 생깁니다.

  • 7. 남자들은
    '13.7.31 12:37 AM (183.39.xxx.60) - 삭제된댓글

    정말 어째 하나같이 말종들일까요 ? ㅉㅉ

  • 8. 준비가 안된
    '13.7.31 12:43 AM (223.62.xxx.40)

    님이 대화를 시도한다는건 헤어질 마음이 없다는 또다른 표현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전혀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거구요.
    죽을것 같으면 그 상황부터 벗어나고 보는거지 무슨 아이핑계입니까?
    아이 두고 나오면 남편이 지가 아쉬워서 데려가라고 사정합니다.
    아직 미련이 남아있나봐요.
    정떨어지면 단 한마디도 섞고 싶지 않던데

  • 9. ..
    '13.7.31 12:43 AM (27.115.xxx.214)

    예전에 바람폈던 증거는 없나요..
    이혼 소송이라도 하시는게...
    평생 저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엄마가 괴롭게 사는걸 아는데
    아이가 과연 행복하겠어요..

    저런 사람과는 대화할 필요조차 없어요
    그냥 본인 생각대로 밀고 나가세요.
    용서도.. 본인이 잘못한거 알고.. 진정으로
    빌었을때야.. 가정을 위해서라도.. 지켜야지
    마음이 드는거지.. 저런 사람하고 어찌 사나요..

  • 10. ....
    '13.7.31 12:46 AM (175.223.xxx.120)

    재산분할에 위자료 내놓으면 나가겠다 하세요..

  • 11. ..
    '13.7.31 1:19 AM (211.202.xxx.53)

    개차반을 만나셨군요
    좀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준비좀 철저히 하시고 터트리시지 그랬어요

    어차피 그 성향 평생 가는 것이니..
    조금 잠잠해지시면서 잊은 척 하시면 또다시 바람필 겁니다.
    그때 증거 다 잡아서 이혼하세요
    그 런 남자들 특성이.. 아이 데려가도 금방 다시 님한테 데려다 줄겁니다
    왜냐? 재혼해야 되고 여자 만나는데 방해가 되니까요..

    님이 아이를 포기하는 시늉을 해야 남편이 그걸 무기로 님을 휘두르지 않습니다
    명심하시길......

  • 12. 그런놈은
    '13.7.31 2:44 AM (14.37.xxx.3)

    임시 위기를 모면하기위해..또 다시 다른얼굴을 들이밀겁니다.
    원래 그런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절대 못고쳐요.
    이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 13. 재산분할, 위자료
    '13.7.31 3:32 AM (59.187.xxx.13)

    글쎄요.
    이혼해 줄 맘이 없는데 그런 열과성을 다 할것 같지 않네요.
    본인이 더 잘 알거든요.
    바람은 되지만 재혼은 어렵다는거.
    만만한 여자를 아내로 두었으니 금상첨화죠.
    왜 만만하게 여기냐면요, 감정적이거든요.
    느물대는 인간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감정적, 즉흥적인 사람.
    꼭 헤어져야 겠다면 안전하게 헤어지세요.
    떵개, 떵 못 끊습니다.
    여름 지나기도 전에 어디서 껄떡댈것으로 예상 되네요.
    감정 죽이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이혼 소송으로 가세요.
    물론 이혼예고제 없어야 하죠.
    조용하고 신속하게 준비하세요.

  • 14. 댓글들
    '13.7.31 4:59 AM (175.125.xxx.58)

    개무시하고 본인 맘대로 할거면서 여기에 글은 왜 올리시는지가 궁금한 1인입니다.
    또 여러 댓글 달려도 어차피 또 맘대로 할거 아닌가요?

  • 15. ㅇㅇㅇ
    '13.7.31 7:48 AM (203.152.xxx.172)

    자신의 재산과 능력이 없는 전업주부는 이런 경우가 문제가 됩니다 ㅠㅠ
    어서어서 일을 구하세요. 그수밖엔 없어요 ㅠㅠ
    돈과 능력이 힘입니다.

  • 16. jj
    '13.7.31 1:08 PM (39.119.xxx.134)

    그냥 물증확보 녹취해 이혼 신청하세요
    감정 죽이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이혼 소송으로 가세요.
    꼭 헤어져야 겠다면 안전하게 헤어지세요.

  • 17. ..
    '13.7.31 2:29 PM (203.226.xxx.79)

    아이를 볼모로 잡고있겠다는거예요. 한살이라도젊을때 얼른 직장잡고 나오세요

  • 18. 제가
    '13.7.31 4:26 PM (121.172.xxx.107)

    딱 님과 같았어요.
    그래도 저는 아이들이 거진 말귀 알아들을정도로 컸기때문에 이혼했습니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와 내연관계를 5년간 맺고 있었고 그 여자때문에 법정에
    갔다가 못했는데 그 이후로도 나중에 알고보니 수십 여자들을 찾아 만나고 했더군요.
    그것도 자랑삼아 떠들어 알게 됐어요.
    2년전 동호회 유부녀와 밤마다 차에서 그 짓하고 동호회 회식하고 그짓하고 전화통화내역
    뽑아보니 가관이 아니더군요.
    도저히 살아도 살아도 해결이 안되고 이후 하는처사도 너무 인간같지 않고 야비하게
    행동해서 아이들 다 키우라고 이혼하고 혼자 나왔습니다.
    아내몰래 뒤에서 나쁜짓 하는놈들 인간성이 더러워서 대부분 야비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도 시간이 지나니 아픈것도 나았고 이제는 혼자사는 삶에 익숙해지고
    편안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평생 가슴에 십자가로 남아있네요..
    날마다 아이들과 통화하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 19. 제 동기 남자가
    '13.7.31 4:58 PM (182.219.xxx.110)

    직업이 좋아서 여자들이 많이 붙어요. 저도 그 동기도 다 결혼한지 수년째 입니다..
    그 동기 남자는 가끔 저를 만나서 인터넷채팅 혹은 직장내에서 만난 여자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자기를 좋아하고 침대에서 잘 해주는지 자랑삼아 얘기 합니다..
    그 동기의 와이프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어서 전혀 몰라요.
    그렇게 수년을 두얼굴로 지내다가 자기가 흥미를 잃었는지, 건강상으로 안받쳐주는지 그만두더라고요. (말로만일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꼼꼼히 지켜 보세요..

  • 20. ㅇㅇ
    '13.7.31 5:43 PM (147.46.xxx.122)

    제발 이혼하세요

  • 21. 왠지
    '13.7.31 6:33 PM (220.73.xxx.129)

    그냥 사실 거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더 발등찍히셔야
    정신 차리실지...
    님 남편 구제불능이네요

  • 22. 당장은
    '13.7.31 8:16 PM (58.234.xxx.61)

    이혼하지 마시고 본인이 자립할 능력을 키우세요.그럴동안은 남편이 눈치 못 체도록 편안하게 대해 주시구요.다만 남편외도의 증거는 잘 수집하시고요.자립할 수 있게 되면 그 때 이혼하세요.님 남편은 희망을 둘 사람이 아닙니다.

  • 23. ..........
    '13.7.31 9:31 PM (89.83.xxx.161)

    떠트리셨군요............

    잘 하셨어요......... 더 진행되기 전에 터트리는게 더 큰 불상사를 막아요.

    시부모님께 찾아가서 전부 다 이야기하세요.

    .......................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시부모, 장인장모, 온 친척에게 다 알려서 망신을 줘야 합니다.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 24. ..........
    '13.7.31 9:32 PM (89.83.xxx.161)

    이렇게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은 ......

    그나마 자존심이 남아있는 인간이라면, 주변에 멋있게 보이고 싶은 인간이라면,

    ........주변 친척에게 다 밝히고 망신을 주고, 회사에도 찾아가서 망신준다고 하세요.

  • 25.
    '13.7.31 10:13 PM (211.36.xxx.142)

    왜 충고는 다 무시하시더니 또 죽겠다고...

    증거잡고 유리한 고지 점령하고 대화를 하더래도 해야지

    벌써 애가 님 약점으로 잡렸네요

    죽어도 안줄듯

  • 26. 가정주부
    '13.7.31 11:39 PM (121.135.xxx.119)

    다른 이유로 남편과 이혼 생각중인 사람인데요,
    지금 당장 이혼하지 마시고 님이 일을 잡으세요. 그거 참 힘들어요.. 가정주부가 갑자기 돈벌기..
    하지만 일단은 남편을 ATM기로 생각하고 사세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친정엄마 말씀도 일리없는 건 아니에요. 님이 이혼한다 한들 여기서 님 이혼 부추기는 사람들 중에 님에게 하루라도 잠잘 곳 제공하거나 일원 한푼이라도 줄 사람 없습니다. 님이 준비가 되어야 하죠 이혼. 그 남자랑 백년해로 하라고 못하겠어요. 아이가 크면 이혼 한다 마음 다잡고 준비를 하세요. 준비라 함은 일단 돈이에요. 푼돈이라도 버셔야 합니다.
    또 이혼 못하고 평생 속썩는다 한들 뭐..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도 저는 생각 합니다. 님 인생이 힘든거죠. 그렇다고 넘 자괴감 갖지 마시고요.
    님 남편하고 대화 시도하지 마시고요 일단 냉정 찾고 기운부터 차리시고 돈 벌 궁리 하시길. 그게 최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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