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긴데 매일 땀흘리는 운동 하시는 분들
1. ..
'13.7.24 10:14 AM (112.168.xxx.80)어차피 운동하고 샤워할때 먼저 머리 감고 헤어팩바르고 샤워하고 씻을거 다 씻고 난뒤 마지막으로 머리 헹궈요
2. 공짜는 없어요
'13.7.24 10:15 AM (14.52.xxx.74)노력안하고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름철이라 그냥 물로만 헹구면 냄새나고, 피지 분비도 많이 되니까 샴푸는 매일 하세요.
컨디녀서 대신 헤어팩을 매일 하시면 됩니다.
굳이 비싼 헤어팩 필요없구요.
미샤나 저렴이 버전중에서 쓰시면 매일 써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전 열파마 하고, 매일 샴푸해도 머리 별로 안 상해요.
컬도 잘나오고.
친구들하고 비교하면 작은 생활의 습관 하나가 차이를 불러 오는 것 같아요.
전 50을 바라보는 나이에요.3. 헤어팩이라하시니
'13.7.24 10:21 AM (121.165.xxx.189)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
샴푸하고 헤어팩 머리에 바르고 캡 쓰고 있을때
팩제품이 흘러서 두피에 닿잖아요.
린스고 컨디셔너고 팩이고, 샴푸 아닌 제품은 무조건 두피에 닿지
않게 해야 탈모를 예방하는데, 대체 어떤 방법으로 캡을 써야
두피에는 닿지 않고 머리카락에만 영양을 줄 수 있는지,
노하우 있으시면 좀... 미리 감사합니당~!4. 나나
'13.7.24 10:38 AM (114.207.xxx.200)마른머리도 아니고 두피에 안닿기가 쉽지않죠 ^ ^
충분히 헹궈내세요
전 매일운동하고 매일 샤워해요 겨울에도
매번 당연히 샴푸 하고
트리트먼트사용 매번합니다
머리먼저감고 트리트먼트바르고 캡쓰고 몸을 닦죠
그리고 머리를 충분히 헹구고 마지막에 얼굴 폼클쓰고 끝입니다
머릿결도 피부도 매일 버릇들이는게 중요하더라구요5. 헤어팩을
'13.7.24 10:39 AM (14.52.xxx.74)너무 본격적으로 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번거롭고 귀찮아요. 샴푸하고 머리에 물기 짜고
헤어팩을 머리털에만 바르세요. 두피까지 되도록이면 닿지 않게요.
그리고 대충 틀어올려놓고 바디 샤워 하시고 바로 헹구시면 됩니다.
몇 분씩 두고 기다리는 것도 귀찮거든요.
뭐든지 손쉽고 간편하게 오래 할 수 있어요.6. ^^;
'13.7.24 10:40 AM (175.199.xxx.61)매일 샴푸하고 린스합니다.
대신 샴푸린스 좋은걸로써요. 린스도 두피 마사지해도 되는걸로.
그리고 깨끗하게 헹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010 |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 ㅇㅇ | 2013/07/31 | 1,376 |
280009 |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 | 2013/07/31 | 4,648 |
280008 |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 어릴적 | 2013/07/31 | 4,972 |
280007 |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 초등생 아들.. | 2013/07/31 | 1,714 |
280006 |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 큰 천가방 | 2013/07/31 | 1,174 |
280005 | 이혼못하는여자 6 | 힘들다 | 2013/07/31 | 3,224 |
280004 |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 괴로운인생 | 2013/07/31 | 3,545 |
280003 |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 냥이 | 2013/07/31 | 1,096 |
280002 |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 랄라줌마 | 2013/07/31 | 1,743 |
280001 | 사람을 찾고싶은데 1 | 가능할지요 | 2013/07/31 | 1,374 |
280000 |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 시원 | 2013/07/31 | 43,757 |
279999 |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 | 2013/07/31 | 1,202 |
279998 |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 나나 | 2013/07/31 | 1,566 |
279997 | 낡은 지갑 갖고 다니는 사람 없어 보이나요? 16 | 흑 | 2013/07/31 | 4,409 |
279996 |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 네버엔딩 | 2013/07/31 | 1,574 |
279995 | 기분꿀꿀 4 | 안쿨녀 | 2013/07/31 | 945 |
279994 |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 명불허전 | 2013/07/31 | 1,210 |
279993 | 삼성세탁기 에어탈수기능????? 1 | 했는가봉가 | 2013/07/31 | 1,608 |
279992 | 남양주 호평 집 매매 28 | 집고민 | 2013/07/31 | 7,977 |
279991 |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기 올려봄~ 1 | 삐삐짱 | 2013/07/31 | 2,557 |
279990 | 사춘기인가요,우울증인가요? 1 | 사춘기 | 2013/07/31 | 1,141 |
279989 | 남편 때문에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26 | 내인생은.... | 2013/07/31 | 15,479 |
279988 | 신데렐라는어려서부모님을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 6 | 신데렐라노래.. | 2013/07/31 | 2,973 |
279987 | 빨래 널때나 마른 후 얼룩을 발견했다면??? 2 | 빨래ㅠㅠ | 2013/07/31 | 1,390 |
279986 | 총각김치가 짜요 1 | ?알타리무우.. | 2013/07/31 | 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