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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호동씨는 모니터링 안하나봐요

... 조회수 : 13,121
작성일 : 2013-04-17 17:02:56
우리동네 예체능이란 프로를 봤어요.
운동하면서 1회 재방송을 봤는데 말투나 손짓같은건 1박2일과 너무 똑같구요. 
1박2일 오프닝에서 ㅇㅇ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는 말투 아시죠?
그걸 계속 하네요..

그리고 더 심한 것은 다르다를 자꾸 틀리다로 말해요.
운동하면서 봐서 1회를 설렁설렁 봤지만 제가 정확하게 본 것만해도 2번이네요.
스피드가 틀리네~ 이러더라구요.
1박2일에서도 그렇고 스타킹에서도 이런 것때문에 강호동이 mc로 별로던데 이번에 자숙하고 나오면서도 똑같네요.
일반인은 잘 못 쓸 수도 있지만 진행으로 꽤 많은 돈을 받는 연예인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틀리니까 보기 그래요.
자막으로는 제대로 나오는데, 이런건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하면 바로 알 수 있을텐데..
너무 프로답지 못한 모습같아요.

간혹 경상도 사투리 중에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는 분 계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부산에서 태어나고 30년 살았고 부모님도 모두 부산토박이시지만 그것은 잘 못 알려진 사실이에요.

그나저나 이 프로도 참 재미없네요;;
IP : 14.36.xxx.5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3.4.17 5:04 PM (49.143.xxx.44)

    다시 나왔는데..저렇게 시끄러웠나 싶게....ㅜㅠ

  • 2. ...
    '13.4.17 5:09 PM (1.242.xxx.96)

    강호동만 나오면 귀 따가워서 채널 돌려요
    예능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아요

  • 3. .....
    '13.4.17 5:10 PM (14.33.xxx.144)

    스포츠를 다루는 프로이다보니 파이팅넘치고 열심히하려는 모습이 보기좋은데 싫어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는오히려 유재석같은스타일이 지루하고 재미없거든요...

  • 4. 시끄러워요 ㅠ
    '13.4.17 5:11 PM (220.119.xxx.40)

    경상도 사람들이 요즘 사투리가 저리 심하진 않은데 해도 너무 심해요
    그리고 참..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같긴 한데..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이라..거품이었나봐요
    인기가..연예인들 기를 쓰고 안쉬려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공백기 1년이나 되나요?
    다 재미없더라구요;;

  • 5. ㅡㅡ
    '13.4.17 5:11 PM (203.236.xxx.250)

    뭘 해도 별로..ㅠ
    재미도 없어요ㅠ
    여기저기 나오는데 그저 다 별루.

  • 6. 간만에
    '13.4.17 5:12 PM (125.189.xxx.11)

    그전껀 별로 였는데, 이번 예체능은 재밌던데요..?

  • 7. ...
    '13.4.17 5:17 PM (14.36.xxx.56)

    저 프로 재밌는 분도 계시네요.
    저는 탁구 시작할때쯤 채널 돌렸어요.

    강호동씨 안티도 아니구요. 1박2일은 꼭 찾아봤어요. 무한도전도 보지만요.
    왜 틀리다를 다르다라고 몇년째 틀리게 쓰고 있는건지 싶어서 적어봤어요.

  • 8.
    '13.4.17 5:21 PM (182.221.xxx.118)

    그 사투리 억양도 완전 싫어요
    몇천만원씩 받는 사람이 그 정도 노력은 해야죠
    똑같은 컨셉의 여러 프로그램들 분명 식상해요

  • 9. 저도
    '13.4.17 5:21 PM (182.211.xxx.229)

    예전에 1박 2일 꼭 보는 시청자였는데....
    1년 쉬고 나왔는데 이제는 강호동씨 나오는 프로를 찾아보지 않게 되었네요.
    정말 연예인들한테 1년 쉬는 공백기가 참 중요하네요.
    갑자기 왜 그럴까요?
    저희 시청자들이 어색해진걸까요? 너무 신기해요.

  • 10. ..
    '13.4.17 5:29 PM (59.0.xxx.193)

    강호동은 말투 부터 바꿔야 해요.

    너무 시끄러워서....자동으로 채널 돌리게 됩니다.

    근데.....얼굴이 너무 커졌어요.ㅠ.ㅠ

    남자는 나이 들면 얼굴이 커지고....

    여자는 나이 들면 얼굴 살이 빠지고......그런가요?ㅡ,.ㅡ;;;

  • 11.
    '13.4.17 5:31 PM (203.236.xxx.252)

    전 강호동 좋던데요
    프로그램이 신나요

  • 12. 시끄러운게 강호동 스타일임
    '13.4.17 5:34 PM (211.217.xxx.253)

    조심스레, 그렇게 안맞으면 안보는게 낫지 않을까해요.

    이게 꼭 고쳐야할 나쁜 습관도 아니구요. 호불호가 갈릴뿐이잖아요.
    원글님이나 댓글 다신 분들은 시끄러우서 정말 싫다..하시지만
    특히 어른들은 확실하게 잘 들려 좋아하세요. 1박2일하면서 많은 어른들이 왜 강호동을 좋아했겠어요.
    그리고 저도 괜찮더라구요. 다소 시끄럽지만, 좌우 관중들을 주목하게 해주고, 확실하게 딱딱 끊어가며 진행하고 어른들은 신나하고...좋던데요. ㅎㅎ 싫어하는 사람한테 맞추면 그동안 좋아했던 사람은 어쩌게요.
    옳고 그른게 아니라 (같은 맥락으로 원글님이 말씀하신 다르다와 틀리다 구분은 강호동이 고쳐야하는것처럼)
    호불호기때문에 시끄러워서 싫어요..하시고 안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굳이 모니터링해서 고쳐라하기보다는요.

  • 13.
    '13.4.17 5:35 PM (211.114.xxx.137)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때문인지 예전보다 확실히 안티가 많이 늘은것 같아요.
    이것 저것 많이 시도는 하는것 같은데 여간해서 자리를 잘 못잡는것 같아요.

  • 14. 전에도
    '13.4.17 5:36 PM (220.94.xxx.17)

    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너무 시끄럽고 과장하는게
    거북했어요.쉬다 나오니까 그 갭이 있어 그런지
    더 불편해서 바로 채널 돌려요.

  • 15. 우울.
    '13.4.17 5:39 PM (118.37.xxx.32)

    그 시끄러움을 좋았했던 사람이 많았기에 그 자리 유지했겠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도태되겠지요. tv에서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1박2일에서는 참 좋았는데..

  • 16. 저도
    '13.4.17 5:40 PM (14.52.xxx.59)

    시끄러워서 일박도 안보는 사람인데요 ㅎㅎ
    누구는 프로마다 달라지나요??
    제 보기엔 유재석도 무도나 러닝맨이나 별 다를것도 없던데요
    신동엽도 안녕하세요나 야행성이나 화신이나 똑같구요
    사투리는 김제동도 못고치고 이경규도 못고쳐요
    그냥 강호동이 싫은거라고 보여집니다 ㅎㅎ

  • 17. 그쵸
    '13.4.17 5:45 PM (61.82.xxx.136)

    저는 그동안 강호독 우악스럽고 시끄러워서 내 취향은 아니야 정도로만 결론내렸는데 공백기간 이후 나온 거 보니 그냥 자질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무릎팍할 때 보면 저렇게 감이 없나 싶어요.

  • 18. 예능이라도
    '13.4.17 5:56 PM (220.119.xxx.40)

    무릎팍 대신 다른 토크쇼 나갔음 게스트가 저런 질문이나 대접을 받을까..생각한적이 몇번 있어요
    초난강 팬도 아닌데 너무했음 그방송은..

  • 19. 전에는
    '13.4.17 6:08 PM (211.225.xxx.2)

    강호동 시끄럽고 당당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그사람 스타일이다라고 받아들이면서 봤는데
    사건 이후엔 본인이 좀 어색해하면서도 예전 시끄러운 스타일을 억지로 고수하는 것같은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져요
    강호동 본인이 변한듯..
    사실 강호동은 사안에 비해 스스로 너무 오래 쉬다가 아주 조심스럽게 인사하고 나왔는데,
    방송은 또 무릎팍도사로 복귀..무릎팍은 강호동의 취조식(?) 윽박토크가 재미포인트인데..뭔가 맥이 풀려버린...강호동 본인도 필요이상으로 움츠렸다가 또 어물쩍 예전 스타일로 두리뭉실 나가려니 현재상황과 컨셉이 안맞고 그런듯..

  • 20. jc6148
    '13.4.17 6:26 PM (58.231.xxx.11)

    전 재밌던데요...모든 엠씨가 조용조용,힐링스런 모습만 보이면 오히려 지루하고 재미없을듯한데...저런? mc도 있어야죠....오히려 신동엽을 보면 도대체 무슨 프로를 하는건지 매일 같은 모습...더 식상하던데..그리고어제 무슨 탁구였나요..?? 그건 신랑이랑 긴장 타면서 봤어요...재밌었네요..

  • 21. 사실
    '13.4.17 6:38 PM (14.52.xxx.59)

    무릎팍은 강호동 개인의 힘으로 가져가는 프로가 아닌데
    피디.작가의 책임이 막중해요
    초난강편은 정말 작가 모가지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미친거 아니냐는 느낌이 ㅠㅠ

  • 22. ㅡㅡ
    '13.4.17 6:49 PM (222.108.xxx.252)

    강호동을 떠나서 연예인들 방송 나와서 틀리다, 다르다/두껍다, 굵다/ 가늘다, 얇다...등등
    자꾸 틀린 말 쓰는 거 싫어요.

  • 23. 강호동이
    '13.4.17 6:49 PM (110.8.xxx.71)

    의외로 책 많이 읽는다던데 그게 루머인가봐요? 안봤지만 전혀 발전이 없다하시니..
    초난강편은 작가도 그렇지만 약간 그 일본기획사 쪽 잘못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 신상에 관한 질문같은 거 미리 못하게 했다고;;;;;;;

  • 24. ㅂㅂ
    '13.4.17 7:56 PM (59.11.xxx.217)

    전 tv 거의 안 보는 편인데 어제는 드라마 나인 보고 나서 티비 돌리다가 강호동 그 프로 봤는데
    남편이랑 둘이 재밌다며 봤어요. 전에 책 다루던 프로보단 재밌다면서요. 아마추어임에도
    올림픽 대회같은 분위기가 나름 재밌던걸요.

  • 25. 너무
    '13.4.17 9:08 PM (115.143.xxx.138)

    무식하게 시끄러워서 그나마 볼 수 있는건 무릎팍도사. 왜냐하면 거긴 강호동이 서브라서 말을 많이 못하니까요.

  • 26. ..
    '13.4.18 12:05 AM (112.202.xxx.115)

    원래 강호동이 천하장사 이미지로 힘과 열정, 패기가 캐릭터.
    시청자들은 그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다소 시끄럽더라도)
    그 사건 이후 본인이 위축되다 보니
    예전의 패기도 없고 뭔가 대중의 눈치를 과대하게 보는 느낌,
    거기다 방송 맥도 못 잡는데 예전 방식을 억지로 고수하니 기존 캐릭터마져 상실.
    그 일년이란 시간동안 방송 전반의 트랜드도 변화되었고
    시청자들의 취향도 변화되어 주가가 더 하락되는거 같아요.

  • 27. 이 프로를
    '13.4.18 12:12 AM (121.190.xxx.242)

    슬쩍 보니 여전히 고압적인 스타일.
    이사람은 무슨 빽으로 프로그램 말아먹자마자
    바로 또 투입되고 밀어부치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겠지만
    기회를 찾는 능력있는 젊은이들도 넘쳐나는데
    대형기획사를 등에 없고 질리게 해먹는거
    할만큼 해묵은 사람이 고마해라...

  • 28. .....
    '13.4.18 1:10 AM (182.218.xxx.191)

    강호동은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는게 아니라 그냥 명언 건질려고 많이 읽는 것 아닐까요?

    전혀.....언행에서 책 많이 읽은 분처럼 안보임 ㅜㅜ

  • 29. 그전에
    '13.4.18 2:55 AM (211.106.xxx.243)

    일박이일 그만두는 시점부터 묘하게 비호감에 유재석처럼 좋은 이미지가 전혀 누적되지 않은 상태라 쉴드칠 부분도 없어요 하다못해 김장훈이 일냈을때는 같이 일한 사람들도 둘로 갈라졌었잖아요 좋은 사람이다 싫은 사람이다..강호동은 그조차도 없고 주변인물들의 평도없이 깨끗하네요 문제는 잘못해서 떠났던게 아니라도 낮은 자세로 돌아와야 감도 찾고 할텐데 그전에 누렸던거 고스란히 다 가지고 가려는게 보여요 욕심부리는것처럼..대중들의 눈치를 본다고 하지만 아직도 힘자랑하듯이 그러는걸로 보여요 차라리 꽁트 연기를 하지 ..그럼 더 신선했을거 같네요 뭐 그래도 내공이있는데 언젠가는 다시 뜰거같긴해요 그러고 보니 일박이일이 강호동에게 딱이긴해요

  • 30.
    '13.4.18 10:15 AM (39.115.xxx.57)

    거실에서 나른하니 졸고 있는데 신랑이 TV를 뚫어지게 보고 있더라구요.
    저흰 평소 예능 안봅니다.
    뭘 그리 뚫어져라 보는지 봤더니 강호동이 창고같은 데서 탁구를 치고 있더군요.
    뭐냐니깐, 자기도 채널 돌리다 보고 있는데 무슨 프로인지 모르지만 흥미롭다네요.
    전 강호동이나 유재석 둘다 별로고 신동엽 스타일이 좋아요.

  • 31. 일박이일
    '13.4.18 10:34 AM (121.169.xxx.181)

    때부터 너무 시끄러워서 보다가 힘이들었어요
    결국은 안보았지만...
    너무 시끄럽게 말하는것이 듣기가 좀 ...거슬려서..

  • 32. 그냥
    '13.4.18 10:48 AM (180.70.xxx.29)

    싫으면 안보면 되지 않을까요 누가 억지로 보라고 등떠미는것도 아닌데..
    저흰 불편한사람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왜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프로 아니어도 볼만한게 얼마나 많은데 ...
    달빛프린스란 프로 나름 괜찮았는데 조기종영이라 아쉬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신선해서 좋아요

  • 33. ...
    '13.4.18 11:11 AM (211.214.xxx.43)

    이번회 어떤가 봤는데 너무 지루하던데요..
    이번에도 안되겠어요 ㅠㅠ

  • 34. 딴소리지만
    '13.4.18 11:11 AM (117.111.xxx.107)

    전 좀 오래해먹은 연옌들 지겹더라구요
    강호동 이경규 유재석

  • 35. --
    '13.4.18 11:44 AM (118.36.xxx.253)

    싫으면 보지 말라니 그건 좀 아니죠.

    아무튼 원래도 강호동 식 개그 너무 싫어했었지만
    시끄러운 건 둘째 치고 억지스러운 명언과 억지스럽고 저렴한 감동 만들어낼려고 애쓰는거,
    강호동식 스타일만 밀어 붙이는거, 본인만 주목받으려는 행동 등 그런거 별루 였었어요
    특히 강호동 없는 새에 힐링이나 땡큐 같은 진솔한 소통과 토킹이 뜨는게 대세인데
    강호동 식 밀어붙이는 개그는 이제 공감이 안 가죠
    유재석이 롱런하는 것도 오히려 캐릭터 강요 없고 자기색깔이 쎄지 않아서일수도 있어요

  • 36. 싫으면
    '13.4.18 11:49 AM (121.190.xxx.242)

    보지말라니 진짜 강호동 스럽다.
    공급자가 갑인가요?
    프로그램 말아먹고 안통하는 스타일로
    시청자의 여론을 무시하고 밀어부치는게
    정말 우왁스러운거죠.

  • 37. 저는...
    '13.4.18 12:17 PM (110.11.xxx.116)

    저는 강호동 다시 나와서 좋던데요...

    프로도 나름 괜찮고요...

    별로 맘에 안들어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저같이 강호동이 하는 프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아시는지...

    참고로 무릎팍도 예전처럼 다시 부활되는거 같아 보기 좋더라구요..

  • 38. ....
    '13.4.18 12:25 PM (175.115.xxx.234)

    강호동만 나오면 귀 따가워서 채널 돌려요2222222222222

  • 39. 다르다 틀리다
    '13.4.18 12:35 PM (211.224.xxx.193)

    연예인만 틀리는게 아니고 경상도라서 그렇게 쓰는게 아니고 대부분 사람들 다 다르다란 말보다 틀리다란 말을 많이 쓰죠. 너무란 말 쓸곳에도 죄다 정말이라고 쓰고요. 저도 바른말고운말이란 프로보고 제대로 알았는데요
    강호동보면서 연예인 특히 예능쪽에선 최고였던 사람도 어느순간부터 인기가 훅 갈수도 있구나 싶어요. 그전까진 정말 최고였는데

  • 40. 싫으면 보지말란 건 당연한거죠.
    '13.4.18 12:56 PM (1.229.xxx.6)

    싫으면 보지않는 게 당연한 거지, 그럼 본인이 싫다면 프로그램을 폐지하나요? 아님 강호동을 유재석처럼 탈바꿈을 시켜야 할까요?
    여론까지 들먹이며 안먹히는 프로 밀어부친다는 둥 과격한 표현하시는 분들 쫌 어이없네요.
    여론은 무슨 여론입니까? 지극히 본인의 주관적 생각이고 기준인거지 언제 공식적으로 여론조사 통계라도 나왔던가요??
    지금 댓글에서도 벌써 의견 나뉘는 거 안보이는 건지...
    저 역시 강호동 프로 재미없어서 안 보는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도 저와 같을 거라곤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오히려 신동엽같은 자불자불 개그보단 강호동 같은 과격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여론이요? 아직까지 강호동이 우왁스런 스타일로 여전히 나올수 있다는 거 자체가 여론인 겁니다..
    강호동 나오지 마라, 프로그램 잼없으니 하지마라 안해도 여론이 돌아서면 알아서 방송사에서 퇴출됩니다.
    본인의 성향을 여론이나 강호동의 문제점인 거 처럼 모는거란 생각은 안해보신 건지??

  • 41. ***
    '13.4.18 1:57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다르다-틀리다 잘못 구별해서 쓰는 것은 경상도 사투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투리 안쓰는 사람들도 잘 못 쓰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쩌면 바로 쓰는 사람들이 더 적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기타 얇다-가늘다, 두껍다-굵다 이거 구별도 못하는(어쩌면 안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심지어 아나운서가 잘못 말할때도 있었어요.

  • 42. 손님
    '13.4.18 2:11 PM (39.7.xxx.76)

    재밋던데요.
    강호동 비중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람 말투 변하기가 쉬운건 아니죠.
    유재석 신동엽 처럼 다 그들만의특징이 있는거구요....
    달빛프린스보다 훨 잼나요.
    숨은 연예인스포츠 고수도 발견하구요

  • 43. 럭키№V
    '13.4.18 2:17 PM (119.82.xxx.164)

    제가 보기엔 1.229.xxx.6님의 반응이 더 과격해 보입니다. 원글님이나 댓글 다신 분들 중 폐지하란 말은 보이지 않거든요.. 이건 그냥 시청자의 의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싫으면 보지 말라니 이게 웬 파시즘적인 말이랍니까;;; 원글님은 다소 애정이라도 있으니 글이라도 올리시는 거 아닐까요. 제 경우엔 그냥 안 보고 말거든요..

  • 44. ,,,
    '13.4.18 2:55 PM (112.185.xxx.109)

    또또또 시작이다 강호동 까는거,, ㅉㅉㅉㅉㅉ

  • 45. 그쵸
    '13.4.18 4:3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별로 안변하는거 같아도 연예프로 시청자 취향도 많이 변하나봐요.
    강호동 쉰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어색하고 보기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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