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서 음악틀면 다른집에 잘들리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864
작성일 : 2024-04-29 10:14:26

백수 남편이 자꾸 베란다에서 음악을 듣는데

아주 크게는 아니지만 

샷시 닫은 집안쪽에서도 무슨 노랜지 다 들리는데

이거 민폐아닐까요?

낮엔 괜찮은건지

 

몇번 뭐라하니 헤드셋 끼다가 ...귀찮으니 또 벗어버리고 듣네요 

지금도 오전 내내 스피커로 음악 감상중인데

남들한테 싫은 소리 듣는걸 세상 제일 싫어하면서.왜 저러는지 ㅜ 

다 들리겠죠?

IP : 125.179.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10:32 AM (211.218.xxx.194)

    딴집들은 낮에 사람이 별로 없죠.
    전업주부마저도 장을 보러가든지, 집안일하느라 바쁠시간.

    그래서 항의가 안들어오나봅니다.

  • 2. ㅇㅇ
    '24.4.29 10:54 AM (125.179.xxx.132)

    네 그럴 수 있겠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 ....
    '24.4.29 12:06 PM (118.235.xxx.209)

    낮이니 참는거에요.
    좋은 이웃 만날줄 알라고 하세요.

  • 4. ㅇㅇ
    '24.4.29 3:0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민폐 맞아요.
    방에서 듣지 왜 베란다에서 듣나요?

    낮이라 주위집이 다 출근하고 비어있나본데,
    간만에 연차내고 쉬면 진짜 짜증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24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wsggh 23:52:34 62
1590223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 23:48:44 198
1590222 시아버지 병환을 자식들한테 말안하는 시어머니 7 23:44:21 444
1590221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ㅇㅁ 23:42:06 60
1590220 고속도로 휴계소의 화장실, 2 23:42:05 236
1590219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4 ㅇㅇ 23:41:17 394
1590218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3 향기 23:41:09 325
1590217 할머니가 냄새에 민감하신데 5 체취 23:36:13 412
1590216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아치 23:27:33 90
1590215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0 23:26:10 785
1590214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3:24:31 220
1590213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2 23:18:21 296
1590212 김호중, 사고 17시간 뒤 음주측정… 블랙박스도 증발 14 나쁘다 23:12:51 2,185
1590211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4 ㅇㅇ 23:09:57 952
1590210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5 저기 23:08:33 702
1590209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12 23:06:25 1,396
1590208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3 선재 23:05:31 698
1590207 찌개는 다이어트의 적인듯 3 ... 23:02:37 735
1590206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2:55:55 372
1590205 70년후반생인데 한동훈대통령 원한대요 9 ㅇㅇ 22:54:34 982
1590204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13 궁금합니다 .. 22:52:29 933
1590203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4 22:52:24 773
1590202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3 살다살다 22:36:34 2,598
1590201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30 ㅇㅇ 22:33:44 1,908
1590200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7 궁금 22:32:31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