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구울때 기름이 너무 튀어서
리챔이나 그런종류를 싫어라 하는데
서방님이 선물세트 가져온게 있어서
구워서 먹어볼까 싶어서 자르던중
이웬 질긴건가 싶어 봤더니
비닐종류가 떡하니 있네요
보다가 전 제가 기름을 비닐로 잘못본줄 알았어요
다시 봤더니 비닐이 리챔에 콕 박혀있었구 ㅠ
넘 황당하구 찝찝해서 다시는 리챔 못사다먹을것 같아요
동원에 참치며 통조림가공품이 많고
그래도 큰회사라 참치종류를 자주이용하고 깨끗하다는믿음에
이용을 해오는건데 이렇게 뒷통수를 쾅 때리네요
과연 어떻게 저런 비닐종류가 가공하다가 들어간건지~
저걸 과연 내가 모르고지나쳐 열에가열해서 아가랑 먹었다면
하는생각에 ~ 넘 화가 나네요
여러분도 가공음식은 꼭 한번씩 잘들여다보세요
정말 먹는 음식만큼은 깨끗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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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먹는음식에 이물질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Qhdi |
조회수 : 3,442 |
추천수 : 40
작성일 : 2011-02-21 0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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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한이
'11.2.21 1:41 AM소비자보호원에 신고접수 하세요.
근데 버리셨나요?2. 망고조아
'11.2.21 1:42 AM정말 저런 이물질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는 걸까요... 머리카락 이런 것도 아니고
비닐조각이 왜?? 선물 받으신 거긴 해도 그쪽 소비자센터에 신고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한번 더 주의에 주의를....3. 준노엄마
'11.2.21 1:50 AM요거보니까 저도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전 스팸을 먹다보면 꼭!! 딱딱하고 하얀 뭔가를 씹거든요. 뼈다귀인지? 발톱인지...잘 모르겠는 살코기가 아닌부분. 그게 도대체 뭘까요?4. uzziel
'11.2.21 10:07 PM저도 가끔 햄을 썰다보면 하얗고 하여튼 영~ 기분이 좋지 않은 그런거 있으면..
썰다가 그냥 버린답니다.
사서 먹지는 않는데..
선물로 들어오는거 가끔 한번 먹을라치면 늘 그러네요.
그래서 선물로 햄이나 가공품 들어오는거 넘 싫어요.5. dorychang
'12.2.11 2:49 PM윽.. 준노엄마님 스팸에 그런것두 나오나요?
주의해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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