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피자나 치킨은 주문해서 안먹는데 (다이어트의 적!)
회사에서 점심에 시켜 먹는 피자는 피할수 없네요.~
오늘 점심시간엔 폭염 덕분에 100% 만장일치를 통해 피자 시켜 먹었거든요
승기빠가 하나 있어서 승기피자승기피자 노랠 부르는 바람에
오늘 먹은 메뉴는 [피자헛 더스페셜 - 쏘핫치킨 + 바질씨푸드] 여자 4명이서 먹었구요.
그냥 씬피자 보다는 찰도우? 새로 나온거라 쫄깃거리니 살짝 맘에 들었습니다.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하도 그래서
막내가 사가지고 온 캔맥주 사다가 점심에 한캔씩했어요~(오늘은 땡땡이 모드v)
뭐니 뭐니해도 가장 맘에 들었던건 착한 가격이었는데요.
1판당 15900원 에서 15% KTF할인 받아서 13,515원 결제했습니다.
요즘 너무 피자 가격이 비싸서 2~3만원 훌쩍넘는데
요건 가격 대비 사이즈랑 맛 so good!
파랑, 통마늘이 들어가서 전 쏘핫치킨 좋긴 한데 요건 아이 있는 집에서는 못사드실듯해요.
매워요~맥주안주엔 딱이지만 애들은 매워 할듯!
이제 고만 놀고 다시 일해야겠네요 흐흐 더위먹었었나봐여....
일이 손에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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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승기가 광고하는 더스페셜 피자 시식기(가격 아주 착해서 합격)
바비마리맘 |
조회수 : 4,734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10-07-20 1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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