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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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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 결혼 고민있어요

하늘 조회수 : 11,497
작성일 : 2026-07-15 23:06:39

여자친구 엄마가 파킨슨 3년정도 됐다는데

앞으로 아들이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파킨슨이라는 병이 시간 지날수록 안좋고 

결국엔 치매 ..와상까지 가네요

지금까지는 초반이어서 그런지 일반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네요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파킨슨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정말 솔직하게 아들이 병간호 하는거 싫습니다.

IP : 121.146.xxx.22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5 11:09 PM (59.15.xxx.225)

    당연하죠. 내자식이 배우자 부모 간호하는 거 싫어요. 그집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보통 배우자가 하고 아들, 딸 친자식이 하고 간병인 쓰지, 요즘은 며느리나 사위는 안해요.

  • 2. 에휴
    '26.7.15 11:09 PM (178.25.xxx.144)

    본인 부모님은 어찌 돌아가셨으며 혹시 병간호는 하셨는지요?
    누구나 병들어 죽는데 그 집은 좀 그게 빨리온것뿐,상심이 클텐데 위로는 못해줄망졍 내가 하는 것도 아니고 할지말지도 모르는 아들이 하는게 싫다니..
    본인은 어떤 말년을 맞이할거같으신가요?

  • 3. ㅡㅡ
    '26.7.15 11:09 PM (112.156.xxx.57)

    아드님이 병간호를 왜 해요?
    며느리들도 안 하는데.

  • 4. 요즘
    '26.7.15 11:10 PM (118.235.xxx.44)

    홀어머니인가요
    요즘 그리고 간병인 쓰잖아요;

  • 5. 하늘
    '26.7.15 11:11 PM (121.146.xxx.226)

    집에 환자가 있으면 분위기부터 우울하잖아요

  • 6. ㅇㅇ
    '26.7.15 11:11 PM (118.40.xxx.140)

    파킨슨은 진행이 느려서 약잘먹고 신경쓰면 30년은
    일상생활 할수있어요
    무슨 사위가 병간호를? 딸도 요즘 병간호 안해요
    거동못하면 요양원 요양병원 가겠죠

  • 7. 그래도
    '26.7.15 11:11 PM (223.38.xxx.85)

    아들이 좋다면 어쩔수 없죠
    그리고 사위가 장모를 직접적으로 병간호 하진 않겠죠

  • 8. 어차피
    '26.7.15 11:12 PM (175.208.xxx.164)

    지금 아니라도 10년, 20년 후에 누구나 다 올수 있는 병 아닌가요?

  • 9. 님이
    '26.7.15 11:12 PM (218.156.xxx.25)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에요.
    님이나, 남편이 그 병 걸리면 자식 결혼 안시키고 병간호 시키실거 아니잖아요?

  • 10. 혹시
    '26.7.15 11:13 PM (118.235.xxx.44)

    상대방 집보다 경제력이 떨어지시는 편인가요
    이건 살짝 억지 같아요

  • 11. ㅇㅇ
    '26.7.15 11:13 PM (118.40.xxx.140)

    여자 친구가 원글님이 이러는거 알면 절대 결혼 안하겠네요
    정떨어져서요
    결혼 반대시면 지금 밝히세요
    바로 헤어지겠네요

  • 12. ㅇㅇ
    '26.7.15 11:14 PM (59.10.xxx.58)

    인간사 어떻게 될지 누가 아나요. 결혼후 1년도 안돼 시모가 파킨슨 걸릴수도 있는거고요

  • 13. ㅇㅇ
    '26.7.15 11:15 PM (118.40.xxx.140)

    치매는 누가 먼저 올지 모르는거에요
    원글님도 언제 올지 모르는거죠

  • 14. ㅇㅇ
    '26.7.15 11:15 PM (118.235.xxx.242)

    쿨한 댓글들
    10년 20년후에 걸리는거랑
    당장 환자인거랑 진정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

  • 15. 하늘
    '26.7.15 11:16 PM (121.146.xxx.226)

    주변에도 말못하지만 정말 솔직하게 다들 싫지않으신가요..? 그리고 파킨슨이 30년 일상생활이라뇨. 제가 찾아보니 5년만 지나도 심각해지던데요

  • 16. 음..
    '26.7.15 11:17 PM (61.74.xxx.178)

    누구나 늙으면 죽는데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요즘 파킨슨병 무지 많아요
    그냥 늙는거에요
    본인은 어찌 죽을지 알아요?
    자다 죽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참 별... 에효

  • 17. 그러면
    '26.7.15 11:17 PM (118.235.xxx.44)

    헤어지라고 해보세요
    다른 조건은 그집이 훨씬 좋을것 같단 생각이...

  • 18.
    '26.7.15 11:17 PM (211.219.xxx.193)

    아들 장가 보내실 연세인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님은 어떻게 죽어갈지 정해져 있나요?
    저 50대이지먀 기본적으로 각자부모 각자가 케어해요.
    부득이한 경우 생기면 부탁도 하고 부탁 들어주기도 하고. 서로 고마워하고요.

  • 19. ㅇㅇ
    '26.7.15 11:18 PM (118.40.xxx.140)

    싫으신거 이해가니까 지금 반대하시는게 좋겠어요

  • 20. ㅇㅇ
    '26.7.15 11:20 PM (106.101.xxx.59)

    결혼직후 10년 20년은 일하고 자식을 길러내고 자산을 형성할 시기인데
    20년 30년 뒤에 이픈것과 첨부터 아픈 것은 다르죠

  • 21. ..
    '26.7.15 11:21 PM (217.216.xxx.26)

    아들 고생하는건 싫겠지만 어쩌겠어요.. 아직 사귀고 결혼하는건 아니지ㅜ않나요.. 저도 싫을거 같긴한데 아이만 괜찮음 오케이입니다만.. 조언을 구하면 힘들겠구나 이야긴 해줄수 있지만 엄마가 반대한다고 안사귈것도 아니고ㅠㅠ

  • 22. 에휴
    '26.7.15 11:21 PM (178.25.xxx.144)

    본인 부모 사정 말 안하는거보니
    한결같이 예비며느리 부모 병 흡잡는거보니
    이것도 자극적인 내용의 낙시글인가

  • 23. ..
    '26.7.15 11:24 PM (58.124.xxx.98)

    이제 막 소개로 만나는거면 굳이 싶어서 싫겠지만
    사귀고 있는 사이인데
    엄마가 싫다하면 아들이 헤어지나요

  • 24. 찝찝하면
    '26.7.15 11:24 PM (59.6.xxx.211)

    지금 반대하세요.
    아들이 말을 들을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결혼 강행한다면
    원글님 며느리가 그 사실 알게 될테고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 좋게 안 볼 겁니다.
    반대하려면 죽어라 반대해서 결론 막으세요.
    내 딸이라면 원글님 같은 집으로 시집 안 보내요

  • 25. ..
    '26.7.15 11:26 PM (36.255.xxx.149)

    싫은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반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26. ㅇㅇ
    '26.7.15 11:28 PM (118.40.xxx.140)

    지금 반대해서 헤어지게 하는게 그여친한테 좋을거 같아요
    원글님 며느리되는것 보다는요

  • 27. ㅇㅇ
    '26.7.15 11:30 PM (223.38.xxx.151)

    당연히 고민되죠
    직업상 파킨슨 환자 많이 보는데요
    심하신분은 발병 2년도 안되어
    혼자 거동 못하세요
    온 가족이 매달려 간병하는데
    솔직히 가족들 너무 힘들어보였어요

  • 28. ㅇㅇ
    '26.7.15 11:32 PM (182.222.xxx.15)

    그 여자는 그게 핸디캡이예요
    원글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가
    아픈 부모 있는 집과 혼사하기 꺼려해요

  • 29. ..
    '26.7.15 11:32 PM (182.220.xxx.5)

    반대할 명분은 못됩니다.
    님도 병이 있거나 곧 병에 걸려요. 님도 노화되고 있으니까요.

  • 30. 남녀
    '26.7.15 11:33 PM (221.158.xxx.36)

    바꼈어봐 댓글어찌달렸을지.
    원글도 치매 파킨슨 걸릴수있다고 악담하고 ㅉㅉ

  • 31. 좀 솔직합시다
    '26.7.15 11:34 PM (58.122.xxx.94)

    싫은 거 당연한 거 아녜요??
    내 일이 될지 모르는 건 또 다른 차원이구요 참 다들 대단하네 ㅋ

  • 32. ㅇㅇ
    '26.7.15 11:34 PM (116.42.xxx.177)

    첨에 뜨악하긴 했는데 파키슨이면 고민할만 하실건 깉아요. 40년 가까이 남은시간 도움이.필요할테니. 아들에게 그런거에 대한 경제적부담이나 병간호얘기도 해보세요.

  • 33.
    '26.7.15 11:34 PM (125.176.xxx.8)

    옆에서 보니 관리 잘 하니 진행 이 느리던데요.
    그리고 거동 못하면 요양원으로 가셔야죠.
    제자식이라면 진짜 노후 준비 안되어 있는 경제력 없는 몰염치 사돈이라면 강력히 반대하겠지만
    파킨슨이 있더라도 경제력 있으면 반대 안할것 같아요.
    병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돌볼수 있는 경제력이 있으면 뭐.
    유전병만 아니면.

  • 34. o o
    '26.7.15 11:35 PM (116.45.xxx.245)

    반대죠.
    결혼하면 자신들 미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하고 둘이 맞춰 살기도 벅차요.
    아이라도 생기면 그 아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완성되어 이루어야 할 것들이 많고요.
    그런데 부모중 한 분이 아프면 언제 돌아가실지 몰라 잘 해드려야 한다라는 분위기가 잡히면
    모든게 그 위주로 돌아가는 거에요.
    여행도 모시고 가야죠. 밥도 맛있는거 좋은거 사드려야죠.
    좋은옷 입고, 좋은거 많이 봐둬야 한다면서 환자를 위한 삶으로 살아지면 어쩌나요?
    효녀나 효자면 그 상대 배우자는 지옥이죠.

  • 35. 정말
    '26.7.15 11:35 PM (112.146.xxx.207)

    정말 솔직하게, 라고 쓰신 원글님
    정말 본인 아들이, 그러니까 사위가, 장모 간호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정말 솔직하게
    살면서 사위가 장모 간호하는 집을 단 한 케이스라도 본 사례가 있으세요?
    본인 아들이 정말로 직장이라도 접고 장모 간호할까 봐 그걸 걱정하신다구요?

    …더 솔직해지세요. 그냥 아픈 집이랑 엮이는 게 싫다고.
    그렇게 말하자니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간호 운운 하시는 거죠.

    사람은 누구라도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그러니 원글님도 언젠가는 아프겠죠.
    병명은 다를 수 있지만. 안 아프고 곱게 늙기만 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드물어요.
    그걸 아니까 차마 ‘아픈 사람 딸하고 결혼하는 건 싫다’고는 못 하고 쯧쯧.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그러지 마세요. 간호는 무슨, 지나가던 요즘 남자애 여자애들이 다 웃고 지나갈 핑계를 대시네요.

  • 36. .........,,,
    '26.7.15 11:43 PM (115.139.xxx.246)

    유전병도 아닌데요 굳이... 암은 괜찮나요?

  • 37. ㅇㅇ
    '26.7.15 11:44 PM (223.38.xxx.151)

    50대 발병이라면 유전적 원인이 있을수도 있어요

  • 38. ㅓㅇㅇ
    '26.7.15 11:47 PM (1.225.xxx.212)

    요즘 며느리도 안하는 간병을 사위가?

  • 39.
    '26.7.15 11:47 PM (211.250.xxx.102)

    경제력이 관건이겠네요.
    형편까지 어렵다면 병원비며 간병까지
    모른척할수는 없지않나요ㅠ

  • 40. ..
    '26.7.15 11:49 PM (106.101.xxx.179)

    암은 혼자서 병원 다니기도 하죠 파킨슨 심한분은 24시간 옆에 보호자가 있어야해요 치료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계속 보살펴야 하는거여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넘 힘들어지는게 파킨슨이에요

  • 41. ..
    '26.7.15 11:50 PM (106.101.xxx.118)

    70~80대 파킨슨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50~60대라면..

  • 42. 하늘
    '26.7.15 11:52 PM (121.146.xxx.226)

    환갑때 진단받았다했으니 지금 60중반쯤이겠네요
    간병하는것이 직접하지않더라도 가족이 같이 생활에 영향받을수밖에 없자나오

  • 43. 저도
    '26.7.15 11:54 PM (118.223.xxx.68)

    싫어요 남일이면 말하기 쉽지
    내 일이면 아휴

  • 44. ...
    '26.7.15 11:56 PM (183.103.xxx.230)

    82에 성인군자 많으시네요
    결혼후에 발병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혼인전에 부모가 환자면 걱정되긴하죠
    남녀 바뀌었으면 결혼초부터 간병할일 있냐고 그 결혼 말리라고 아우성이었을겁니다

  • 45. 에구
    '26.7.15 11:57 PM (118.235.xxx.221)

    님이 나중에 파킨슨 걸리면 할말이 없겠네요

  • 46. ㅇㅇ
    '26.7.15 11:58 PM (175.119.xxx.208)

    아들한테 솔직하게 여기 쓴만큼 말하세요
    그거 못하겠으면 그냥 받아들이세요
    나는 고상떨고싶고 속으론 싫어죽겠고
    누군들 병걸리고 환자되고 죽고싶을까요?
    원글은 안그럴 확신 있습니까?

  • 47. 경제적
    '26.7.15 11: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댁의 경제력이 어떤가요? 그게 가장 큰 문제겠죠.
    솔직히 저도 꺼려질것 같아요.
    이제 60중반인데 아픈 것과 70넘고 80넘어 아픈건 정말 다른 문제입니다.

  • 48. 맞아요.
    '26.7.16 12:07 AM (49.167.xxx.252)

    쿨한 댓글은 뭐죠?
    80대에 파킨슨하고 60대부터하고 어떻게 같아요?
    간병기간이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상태 심해지시면 옆에 사람이 항상 있어야하는데.

  • 49. 이건
    '26.7.16 12:26 AM (121.168.xxx.246)

    나이 드시면 치매도 다른 병도 올 수 있기에.
    돈 있으면 해결되어요.
    저희 시어머니 아들들이 개인간병 돈 내며 해결했어요.
    돈이 없으면 힘듭니다.
    경제적으로 괜찮다면 노인들 질병과 다름없다고봐요.
    집에서 못해요. 병원 가셔야해요.

  • 50. 솔직히
    '26.7.16 12:27 AM (67.185.xxx.34)

    집에 환자 특히 아픈 부모님 계시면
    영향이왜안가요
    딸이 부모 모시고 병원다니고 음식 나르고 수발들면
    그 시간과돈과노동체력을 남편과 애들한테 못쓰는거죠
    맞벌이면 여자도 힘들어서 집안엉망되고
    전업이면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 친정 뒷바라지 하는거죠
    물론 딸보고 오지마라 니가정 챙겨라 하고 맘굳게먹고
    부모님이 알아서 병원 다니고 간병인 쓰고 경제력있고 하면
    다른 이야기고요

  • 51.
    '26.7.16 12:36 AM (221.138.xxx.92)

    고민은 되겠지만 아직 사귀는거잖아요.
    결혼으로 갈지 어떨지 모르고
    님네도 누가 아프게 될지 어떨지 모르는거고.

  • 52. ...
    '26.7.16 12:55 AM (61.43.xxx.178)

    아들이든 딸이든 싫죠
    병간호를 하게 되면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지
    병원비는 본인 자산으로 감당가능한지 물어보고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아들에게 말해줄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아들의 선택이고 아들의 인생이죠 어쩌겠어요

  • 53. dd
    '26.7.16 1:26 AM (118.223.xxx.29)

    너도 파킨스병걸릴거다
    어쩌구 댓글들은 걸러 들으시구요.

    아드님이 반대한다고 하시면 말 들을까요?
    감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사실을 이럴거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결혼하겠다면
    너 혼자 힘으로 살라고 해야죠.

  • 54. 그럼
    '26.7.16 1:43 AM (124.5.xxx.146)

    그런 님은 내년에 건강하란 보장있어요?
    저 결혼할 때 시부 간경화라도 신경 안 썼어요.
    어차피 내가 간병 안할거였고 안했어요.
    시모자리는 왜 이리 용심스러운지
    지극히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은지

  • 55. 왠지
    '26.7.16 1:49 AM (218.237.xxx.134)

    아들이 새로운 여친을 사귀어도 또 이상한 이유로 반대할 거 같네요.

  • 56. 병자 부모와
    '26.7.16 1:57 AM (211.208.xxx.87)

    가난한 집, 결혼반대 양대산맥 맞죠. 그래서 실제로 혼기 많이 놓쳐요.

    아직 여자친구라고 하는 거 보니 얼마 안 된 건데

    만나다 보면 영향을 느낄 겁니다. 님 걱정도 맞고, 님도 당장 내년에

    아플 수 있다는 말도 맞아요. 그게 아들 여자친구네는 일찍 왔네요.

    보통 결혼하고 자식 두고 40대에 양가 같이 겪는 거하고는 다르죠.

    그럼에도 아들이 선택하면 할 수 없어요. 부모는 못 말립니다.

    걱정되는 부분을 말하고. 신중하라고까지만 하세요. 괜히 불 붙어요.

  • 57. 하!!
    '26.7.16 1:59 AM (119.200.xxx.109)

    원글님도
    파킨슨이 올수 있고요
    암도 걸릴수 있어요

    파킨슨 생각보다
    천천히 느리게
    진행은 되던데...

    내가 우리딸 상견례때
    사돈될분이
    그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던중에
    자기는 당도 없다고 그말부터 꺼내더라고요
    (당이 있어 식단을 하는데 그 자리에선 같이 식사)

  • 58. ㅇㅇ
    '26.7.16 2:01 AM (182.222.xxx.15)

    쿨병 대인배들 많으시네요

  • 59. 징그러운마더
    '26.7.16 2:14 AM (118.235.xxx.19)

    중병으로 빨리 죽으면 상속 빨리 받는다고 좋아할거잖아요.

  • 60. 나이가
    '26.7.16 3:49 AM (1.236.xxx.121)

    몇인가요
    자식 결혼전이면 60 대 장도일텐데
    앞으로가 너무 길어요
    엄마 70대에 발병 10년 넘어가는데
    그나마 진행 느리고 돈각정 안하고 아버지가 있어서
    괜찮은데 작년부터 심해지네요
    저라도 아픈 부모 싫겠어요

  • 61. 나라면 반대함
    '26.7.16 5:30 AM (182.219.xxx.150)

    쿨병 걸리신 분들 왜 이렇게 많아요??
    나 같으면 결혼을 최대한 미루고 못하게 함

  • 62. 남녀 바뀌면?
    '26.7.16 5:34 AM (106.101.xxx.5)

    시어머니 될 사람이 파킨슨이라면 다들 반대할거면서.
    집안에 환자 있으면 분위기가 늘 우울 해요.
    그 신부가 즐겁게 행복 하겠냐고요~
    항상 지 엄마 생각에 우울 하겠죠.

  • 63. happ
    '26.7.16 6:05 AM (39.7.xxx.53)

    참 희한한 댓글들
    남일엔 아주 쿨병이 중환자급들이예요 여긴
    원글님이 반대하면 들을 아들인가요?
    여기서 물어본들 다 남 얘기라 쉬이 하죠.
    아들과 솔직히 대화 나눠 보세요.

  • 64. ...
    '26.7.16 6:23 AM (180.228.xxx.184)

    나이들어 아무 병도 안걸리고 그냥 늙어서 죽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구요. 다들 병 걸려요.
    파킨슨 병간호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요즘 누가 수발 들어요. 요양원 요양병원 가죠.
    그것보다 병을 유전받을수 있다는게 더 신경쓰이죠.
    전 솔직히 당뇨 있는 집안도 좀 꺼려져요. 무서운 병이고 유전성이 크더라구요.
    파킨슨... 쉬운 병은 아니죠. 몇년간은 허니문.기간이라고 해서 증상 별로 안나타나겠지만 그 뒤로는 몸이 좀 힘든게 사실이예요. 재산이 좀 있음 피티 계속 받고 헬스.다니연서 관리하면 좋은데..

  • 65. 아빠가
    '26.7.16 6:38 AM (1.235.xxx.138)

    다른병이지만 20년을 병석에 계셨는데..집안 분위기 우울했어요.ㅜㅜ
    죽어야 끝나더라고요.

  • 66. ,,,,,,,,
    '26.7.16 7:25 AM (218.147.xxx.4)

    댓글들 분위기가 왜 이래

    남자 엄마가 파킨슨이라고 글 올라오면 절대 이러지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파킨슨도 제각각인병이라 온 가족이 매달리고 힘들어지고 우울한경우도 많죠

    수발을 드니 마니 요양원을 보내니 마니 그 전에 또 집 왔다갔다 하고 그 과정에 좋은소리 안나오죠 그러다 싸우고 으읔 ㅠ.ㅠ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네요 그런거 충분히 경험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일부러 알면서 한다는건 내 자녀면 솔직히 말립니다

    여기 쿨병걸린댓글들 본인 자녀라도 괜찮다 오케이 하고 바로 결혼시킬 분들인가봐요?

  • 67. 당연히
    '26.7.16 8:12 AM (211.208.xxx.21)

    반대죠!!!!!!!!

  • 68. ㅇㅇ
    '26.7.16 8:30 AM (58.226.xxx.2)

    친정엄마 아프시면 대부분 딸들이 집에 모시잖아요
    그럼 사위도 장모 간병하는 거 아닌가요.
    엄마 간병하느라 딸은 돈도 못벌고 그 비용 전부 사위가
    감당해야 하잖아요
    그리고 운전하는 거 힘쓰는 거 전부 사위 시키잖아요

  • 69. 살벌하다
    '26.7.16 9:00 A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죠. 장모님이 파킨슨병이라 반대하는건 너무 비인간적이잖아요. 제가 아들이고 여친을 너무너무 사랑한다면 엄마한테 실망할것 같아요.

  • 70. 뭔소리야
    '26.7.16 9:01 AM (118.235.xxx.19)

    시부모 중병인데 결혼한 사람 많아요.

  • 71. 짜짜로닝
    '26.7.16 9:02 AM (182.218.xxx.142)

    싫은 건 당연하죠
    그게 내자식 앞으로 꾸릴 가정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건데요
    살다가 편찮아지는 거랑
    이미 환갑부터 진단받아 갈수록 악화될 게 뻔한 병가진 거랑
    천지차이일 거 같아요
    살다가 편찮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알고 결혼한다 하면 너무 싫죠

  • 72. ..
    '26.7.16 9:07 AM (121.182.xxx.113)

    60대 파킨슨은 빠른편입니다
    아는분 70초반 진단받고 가족들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환자있는 집은 어떤 병이든 암울해요
    싫은거 말하세요
    아들이 판단하겠죠
    그래도 밀고나가면 결혼인거고
    그럼 님이랑 아들은 등 지는거고
    그 감당까지 각오해야하겠죠

  • 73. ...
    '26.7.16 9:31 AM (222.237.xxx.194)

    다들 쿨병 걸리신듯
    전 절대 반대예요

  • 74. ....
    '26.7.16 9:35 AM (1.228.xxx.68)

    저라면 노후준비 경제력이 받쳐주면 괜찮다고 봅니다
    유전 걱정되서 싫다는것도 이해가고요
    반대해도 이해됩니다

  • 75. 근데
    '26.7.16 9:38 AM (211.243.xxx.169)

    아직 연세가 어찌 되시길래
    결혼생각하면 사돈되실분도 50대-60대 아니에요 ?

    조기 파킨슨은 유전되니 잘 알아보세요

  • 76. ..
    '26.7.16 9:58 AM (110.15.xxx.91)

    내 자녀 결혼인데 신경쓰이죠
    젊은 사람은 잘 모를 수 있어도 앞으로 삶이 어떻게 진행될 지 아는 부모로서는 반대되죠

  • 77. 이해돼요
    '26.7.16 11:02 AM (219.249.xxx.181)

    저도 집에 파킨슨 환자 있는데 그래도 상대편 집안이 반대안하고 오히려 사람만 보고 좋아라 해주니 감사할뿐이네요
    유전자 검사했는데 유전 안된다는 결과 나왔었구요
    아무래도 집에 환자가 있으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신경이 쓰이죠
    양쪽 모두 이해가 갑니다.
    정 찝찝하시면 궁합이나 보세요. 궁합이 좋다고 하면 그나마 위로가 될지..
    요즘같이 이혼 많은 세상에 둘이 마음 잘 맞아 잘사는것만도 복이다싶네요

  • 78.
    '26.7.16 11:05 AM (1.238.xxx.40)

    나같아도 싫은게 솔직한 맘입니다.

  • 79. 사돈집 재력이
    '26.7.16 11:54 AM (210.179.xxx.100)

    관건이네요.
    시어른이 파킨슨인데, 올해가 17년째예요.
    이제 요양병원에 가셨는데, 앞으로 길게는 10년까지 요양병원에 계셔야 하는데,
    한 달 비용이 몇백이예요. 이걸 자식들 신세없이 오롯이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집이면 저는 괜찮을것 같아요. 노병은 누구에게나 오는거니까요.

    다만, 가족으로서 몇년간의 고생은 뒤따를꺼예요.
    치매도 같이오는 병이라, 불편한 몸으로 새벽에 모르게 혼자 밖으로 나가셔서 119가 모셔다준적도 몇번이구요. 여러 사건이 발생하거든요.

  • 80. ㅇㅇ
    '26.7.16 12:12 PM (175.199.xxx.97)

    친정 아버지가 파킨스였는데
    다행이 여유가 있어
    집에서 사람을 데리고 계셨어요.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추지만
    언젠가는 점점 심해집니다.
    요즘은 요양원에 가시지
    집에서 요양 하는집은 극히 드물죠
    집안에 여유가 있다면 괜찮은데
    만약 자식들이 그 비용을지불해야 한다면
    아마도 꽤 긴시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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