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어릴 때부터 뛰어났지만, 월드스타가 되면 유명세에 취해 건방지거나 속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음바페는 정말 잘 성장한 거 같아요.
광고도 무작정 찍지 않고, 축구만으로도 바쁠 텐데 영어와 스페인어까지 제대로 익힌 점도 대단해요.
자존감은 높지만 괜한 싸움을 만들지 않고, 도발을 받아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자제력도 인상적이에요. 유럽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만큼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과 비판도 많이 받는데, 인터뷰도 논리적이고 침착하게 잘해서, 머리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축구도 정말로 꾸준히 잘하고 전세계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롤모델 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