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프로 정도 읽었는데
읽기 싫어졌어요
캐서린과의 관계때문에
열받아요ㅠ
작품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불륜 한숟가락 들어가면
광녀가 되어버려서 못읽겠어요
80프로 정도 읽었는데
읽기 싫어졌어요
캐서린과의 관계때문에
열받아요ㅠ
작품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불륜 한숟가락 들어가면
광녀가 되어버려서 못읽겠어요
ㅋㅋ 네. 그부분이 좀 깨죠? 스토너가 순수한척 하지만 알고보면 여우예요. 알짜로 다 챙겨요. 군대도 안가고. 그 불륜녀도 학교 그만두고 떠나지만 스토너는 잃은게 없죠.
스토너 지독한 회피형이라고 봐요.
불륜이고 비도덕적이지만, 어쩌면 그때가 스토너가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 아니었을까,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졌을까 싶어서 좀 애잔하기도 하고...
그의 삶에 그러한 순간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나쁜 생각인 거죠? ㅠ
농사 버리고 영문학 전공하는 용기..
캐서린과의 사랑..
답답하지만 할때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