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교수님께 답 문자 쓰는데
네 교수님 으로 썼다가 지우고
선생님으로 고쳐서 답장 보내던데
무슨 의미 일까요?
소년이 교수님께 답 문자 쓰는데
네 교수님 으로 썼다가 지우고
선생님으로 고쳐서 답장 보내던데
무슨 의미 일까요?
배움을 얻는다 가르침을 주는 분이 선생님이 더 맞아서요
교수님은 변호사 의사같은 직업적 명칭이고
심리적으로 가까운느낌과
진정한 가르침을 주실분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려는거죠
이강에게는 '남자선생님"이니까요
학교와 상관없는 개인적 스승의 느낌을 주는거죠.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저기 윗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대학생 이강은 아직도 최민식을 보육원에 온 남자선생님으로 여기나봐요.
저는 안봤지만 내용을 알거든요
어릴적 기억으로 선생님이라고 썼을거라고 보이네요
원작 희곡을 읽었는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심하게 각색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교수님으로 불릴만한 사람이아니다? 라고 선생님으로 쓴거라고
교수님은 거리감 느껴지는 호칭이잖아요.
지식만 전수하고 전수받는 직업적 관계 같은 느낌이고요.
선생님은 그보다 친밀하고 인간적으로 가까움이 느껴지는 호칭이죠.
이강이 접근 초기부터 단어 하나하나 공들여서 치밀하게 이야기를 꾸며내고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