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병원 입원중이신 엄마가 집은 외로워서 싫대요

90세노모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26-06-24 20:06:23

친정어머니가 요양병원 입원 중이세요

낙상으로 인한 경막하출혈 시술은 이제 3개월되니

다 나으셨고 걷는 것만 재활되면 집으로 가실 수 있어요

 

요양병원에서의 제대로된 재활은 어렵고

병실내 다른 환자분들은 식사 콧줄만 꿰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 엄마 혼자 제정신이신 거에요. 

 

재활전문병원은 너무 비싸고

24시 개인 간병인도 너무 비싸지만

가족이 돈이든 시간이든 분담할 각오로 엄마께 

집에 가시겠냐고 여쭈니 집에서 혼자 있는 게 

더 싫다고 요양병원이 더 낫겠다고 하시네요. 

 

낮에 동네 아주머니도 보고 

노인정도 가고 그래도

오후 서너시 이후부터 완전 혼자 있는 거 싫다고 하세요. 

 

요양원 등급은 아직 못받았어요. 시술 후 6개월이나 

지나야 신청 가능하답니다. 

 

 

IP : 1.229.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니까
    '26.6.24 8:0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노치원 가시면 집 현관까지 데려다 주더라고요..

  • 2. 현명하신 어머니
    '26.6.24 8:08 PM (218.236.xxx.66)

    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혼자 있겠다고
    잘 살 수 있다고 고집 부리시는 분이 많은데
    요양원 가신다니 원글님 포함 형제들이 한시름 놨겠어요.

  • 3. ㅇㅇ
    '26.6.24 8:14 PM (222.106.xxx.245)

    자식 고생할까봐 빈말이신거 같네요
    현명하고 헌신적인 어머니셨을 것 같아요

  • 4. 획기적인 시스템을
    '26.6.24 8:16 PM (118.218.xxx.85)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요양원
    '26.6.24 8:20 P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

    요양원 우선 자부담으로 들어가시면
    등급받는걸로 전환가능할거에요.
    알아보시고 상담받아보세요.

  • 6. ㅁㅁ
    '26.6.24 8:22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그거 너무나 힘든 상황이에요
    저희 어머니 위시술 받고 입원했는데
    같은 병실 사람들도 자신처럼 그런 사람들일줄
    알았는데 암 말기에 소변줄 차신 분들에
    충격 스트레스 받으셔서 하루밤만 자고
    담날 아침 퇴원하셨어요

  • 7. 요양병원도
    '26.6.24 8:32 PM (118.235.xxx.13)

    상태에 따라 방정해요. 저런 사람도 입원해 있네 하는분도 생각보다 많아요

  • 8. ...
    '26.6.24 8:53 PM (125.133.xxx.36)

    요양병원도 상태에 따라 방 정하는데
    자리 없으면 중환자들 사이에 껴 있기도 하는 거죠.

  • 9. kk 11
    '26.6.24 9:01 PM (1.236.xxx.121)

    등급없이 요양병원 가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

  • 10. 비용
    '26.6.24 9:09 PM (219.241.xxx.18)

    , 요양병원은 장기요양등급이 없어도 입원할 수 있으며 병원비 혜택(건강보험)도 똑같이 적용받습니다. 등급 유무에 따라 비용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곳은 '요양원'이지 '요양병원'이 아닙니다.

    요양병원에 등급 없이 입원할 때 발생하는 실제 한 달 비용은 환자의 상태와 간병 방식에 따라 일반적으로 월 150만 원 ~ 300만 원 선입니다.

  • 11. . .
    '26.6.24 9:10 PM (14.55.xxx.226)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은 병원이라서 병원비용과 등급여부와 관계없어요
    요양원은 등급 받아야 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27 와 네덜란드와 모로코 경기도 끝의 끝까지 숨막히는 경기였네요. .. --- 12:56:03 46
1822826 "캠코에서 정리할거 뭐있죠" 당황한 이억원 금.. 1 그냥3333.. 12:53:19 154
1822825 사람들 만나면 기빨려요 1 늙은건가요 12:52:45 107
1822824 지금 짜장라면에 돼지고기양파 볶아서 얹어먹었는데 ........ 12:49:47 129
1822823 정몽규는 왜 사퇴 안 하죠? 1 당장나가 12:40:15 261
1822822 올리브나무를 키워보고 싶은데요 1 .. 12:39:43 218
1822821 노인일자리 전담인력은 공무원이 아닌거죠? 5 ... 12:36:23 296
1822820 민주당 의원들이 비겁한게 13 .. 12:35:27 472
1822819 김종국얼굴에서 안치환님이~ 12:34:27 141
1822818 82쿡 기준 10억이하는 빈민층이라는 11 충격적 12:32:21 551
1822817 편의점 픽업이 재촉 전화도 주나요? 2 ... 12:31:00 185
1822816 이재명이 최태원 이재용한테 90도 인사했군요 32 ㅇㅇ 12:30:03 842
1822815 대딩딸이 제게 인스타도 안해 정보를 모르는 건 죄 라네요 14 .. 12:28:08 732
1822814 윤석열쿠테타를 정당차원에서 4 ,,, 12:26:01 167
1822813 고3수시러 엄마에요 3 ... 12:23:27 340
1822812 나이들어서는 1 궁금 12:22:59 261
1822811 가성비 최고의 식도 알려주세요~ 4 헬프미 12:21:58 390
1822810 방 led등 2 ..... 12:20:13 124
1822809 오창석도 그렇고 뉴일베들 정청래에 비해 김병기 비판은 하나도 안.. 9 .. 12:16:43 427
182280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3대 메가프로젝트, 이제는 속도와.. 3 ../.. 12:15:44 202
1822807 8월 자유 일본여행 힘들죠? 14 ..... 12:11:25 785
1822806 최강욱이 왠일이래? 23 12:09:26 1,717
1822805 울릉도 7살아이와 크루즈?쾌속선 어느것으로 할까요? 여행 12:07:33 124
1822804 월드컵 잼있네여~~! 3 와~~! 12:06:03 545
1822803 제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일 하고 싶은데.. 21 자유 11:56:51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