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주 반나절 투어하고왔어요

하모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26-06-23 22:09:25

어제 급하게 진주에서 너댓시간 보낼방법 여쭤봤는데

정성스레 댓글달아주셔서

오늘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

 

점심은 일행분들과 송기원냉면갔었구요.

냉면위에 올라간 육전고명이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육수 있는지 모르고있다가 나가기직전에 발견하고 먹었는데

가실분들 육수꼭 드세요. 셀프로 챙기셔야합니다 ㅎㅎ

 

동행과 헤어지고

혼자 진주성으로 향했습니다

진주성 꼼꼼히 한바퀴돌고 박물관 촉석루 의암까지 둘러봤어요. 오늘 약간흐리고 덥지않은 날씨라 돌아다니기도 딱 좋았어요

시간이 더 많았음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보며 시간좀 보내고 오고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어요. 

남강 풍경이 기가막히더라고요.. 

유등축제가 10월쯤 있던데 그때 맞춰 또 오자 미리 다짐... 

 

내부 카페에서 운석빵을 팔아서 기념으로 5구 짜리 하나 사고요.. 진주 마스코트 하모도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충동구매를 잘 참았습니다

 

얼른 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시장구경 후 천황식당으로 이동

육회비빔밥 먹었습니다. 가게분위기도 그렇고 식기류, 음식 모두 훌륭했어요. 사실 맛은 평범했는데 가게분위기와 식당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밑반찬으로 콩나물을  방아잎을 잘게 썰어넣어 무치셨던데 와 이거 맛있더라고요. 시장에 방아잎있음 사오고 싶을정도로요

 

꿀빵도 유명하대서 사볼까했는데

운석빵도 산데다가 너무 달아보여서 맛은 상상만 해보는걸로~

 

지금은 

여유롭게 일정마치고 집으로 복귀중입니다

진주 처음가봤는데

도시가 깔끔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같았어요

 

중앙시장은 아침에 더 활발하다던데

나중에 또 한번 가보고싶었고요. 

 

어제 댓글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핵심만 딱 골라서 잘 둘러보고온거같습니다. 

 

모두 복 많이받으세요!! 

 

IP : 223.38.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3 10:31 PM (61.39.xxx.97)

    냉면이랑 육회비빔밥 시원하고 맛있었겠네요
    유등축제는 사람 몰려서 엄두가 안나던데
    올해 용기내볼까요 ㅎㅎ

  • 2. 프린
    '26.6.23 10:41 PM (183.100.xxx.75)

    길게 마음먹고 가는 여행도 좋은데 갑작스레 짧게 하는 여행이 더 좋을때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진주갈일 있음 글쓴님 따라가기 해봐야겠어요

  • 3. ..
    '26.6.23 11:00 PM (58.122.xxx.134)

    어제 송기원냉면 추천인입니다.ㅎㅎ
    진주에서 먹는 냉면은 거의가 육전올려진 냉면이기본이구요.송기원 냉면 추천이유는 셀프로 먹는 따뜻한 육수도 맛있지만 물냉면의 육수가 기가 막히는데. ㅎㅎ
    원글님은 못느끼샸나봅니다ㅡ 육전얘기만 하셔서 제가 다 아쉽네요. ㅎㅎ
    송기원에서만 제공되는 배금초?라는 고급식초를 딱 한방울 떨어뜨린 육수의 맛은 정말 어디에서도 맛보디 못한... ㅎㅎ
    근데 사실... 식초양을 정말 아주 소량으로 넣어야해요ㅡ 찔끔. 어제 말씀드렸어야했는데... ㅠㅠ 하지만 다른분들 도움되시라고ㅡㅎㅎ

    진주 잘 다녀가셨다하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4.
    '26.6.23 11:14 PM (113.131.xxx.109)

    유등축제는 정말 볼만 했어요
    요즘은 어지간히 감동할만한 풍경이 없는데
    유등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어요
    사람들 엄청많아도 남강을 끼고 진주성부터 다리 시내쪽으로 광범위하게 다 퍼져 있어서 어디 축제처럼 사람에 치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름답기에

  • 5.
    '26.6.23 11:36 PM (211.246.xxx.17)

    진주 너무 정갈하고 우아한 도시죠 정원같이 도심이 꾸며져 있고 깨끗하고요 제일 천수 천황 비빔밥 그리고 하연옥 황포 송기원 냉면 진주성구경 유람선 김시민호 타기유등전시관 소망진산 둘러보며 산책 멀리 지수 승산마을 가서 재벌들이 태어나고 공부한 곳 구경 또 월아산 숲속의 진주 가서 수국 구경하기 등등 너무 갈데 많고 이쁜데
    많아요 유등 축제 말해 뭐해요 진짜 세계에 내놓아도 아깝지 않을 아름다운 축제 랍니다

  • 6. 제 고향
    '26.6.24 1:46 AM (1.238.xxx.20) - 삭제된댓글

    진주..지금도 엄마와 언니가 사는곳..

    좋게 봐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태어나 자랐던 진주에서의 20년보다
    서울 생활이 더 오래 되었지만
    항상 그립고 너무 소중한 곳이에요.

    어릴때는 진짜 진주가 최고인줄 알았어요.ㅋㅋ

    그런데 지금은 예전 모습에 머물러
    너무 발전이 없는거 같아 속상하기도 합니다.

  • 7. 울산
    '26.6.24 5:3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진주에서 남강 제일 좋았어요
    유등축제도 좋구요
    남강도 유등축제도 밤이 몇 배 더 좋구요

  • 8. 저도
    '26.6.24 6:18 AM (182.231.xxx.92)

    퇴직하면 진주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돌아가신 아버지 고향이라 사투리만 들어도 정겹고
    어렸을 때부터 논개 얘기 듣고 노래 부르면서 자라서 문화적으로 친근하고
    무엇보다 전 한강보다도 남강이 더 예쁜 것 같아요. 강멍하기 최고예요.

  • 9. ㅇㅇ
    '26.6.24 8:38 AM (1.229.xxx.241)

    제 친정이 진주인데 잘 다녀오셨다니 기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55 김민석 총리兄, “양키 고 홈!'...한미동맹은 '제국주의' 아.. 3 .. 02:15:51 209
1823254 통돌이세탁기 직접 분해해 본 분 계실까요? 4 ... 01:58:05 188
1823253 이럴경우 남편이... 4 01:54:58 377
1823252 갑상선암 3 ,ᆢ. 01:45:40 490
1823251 올림픽공원 오늘시위상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서울 01:35:13 174
1823250 인스타 릴스 올릴 때 음악이 5초만에 끊겨요 릴스 01:28:46 70
1823249 "한동훈의 언론플레이는 도를 넘었다" 11 그냥3333.. 01:02:12 708
1823248 ㅠㅠ 5 .. 00:58:55 635
1823247 남궁민이 연기하난 참 7 00:41:04 1,989
1823246 직장다니는 40-50대분들 중 주말에 일 걱정 전혀 안하고 노트.. 3 직장 00:40:53 797
1823245 김부장 딸이요 ( 스포유) 5 불사조 00:24:53 2,182
1823244 글 잘 쓰는법 좀 알려주셔요 7 심각 00:24:43 642
1823243 인공관절 후 통증 7 에고 00:23:34 639
1823242 가까운 지인 부모님의 부조 13 조의금 2026/07/04 1,443
1823241 콩물에 참외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9 ... 2026/07/04 2,029
1823240 ocn 탑건, 미션임파서블 그만 4 현실과마법 2026/07/04 1,071
1823239 10주년기념 도깨비여행 tvn 1 난이미부자 2026/07/04 1,308
1823238 항공사 부기장은 중도포기 탈락자도 많네요 1 부기장 2026/07/04 1,501
1823237 김민석, 광주와 광화문에서 첫 출마선언 "DJ처럼 연설.. 13 ㅇㅇ 2026/07/04 1,083
1823236 부산 강서구 국제신도시 사시는분 있나요 2 ㅇㅇ 2026/07/04 399
1823235 여름에도 이불 덮고 자야되는 14 이불 2026/07/04 2,347
1823234 팬티에 맞춰서 4 2026/07/04 1,750
1823233 핸드폰 몇년마다 새핸드폰으로 바꾸세요 20 보통 2026/07/04 2,251
1823232 절약 자랑 좀 해보아요 24 .. 2026/07/04 3,333
1823231 오래 연기한 연기파인줄 알았는데 13 .. 2026/07/04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