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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못먹어서 식탐이 많아요

ㅇㅇ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6-06-21 13:29:00

학교에서 우유급식 저희때는 돈내고 먹었는데 그거 받아먹는 친구들 너무 부러웠어요

부모가 방치하고 학대하고 밥도 제대로 안줬어요

집에서 하도 얻어먹은게 없어 지금 제키가 155예요

 

살많이 쪄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어릴때 못먹은게 아직도 서러워서 음식 포기가 안돼요

특히 우유 좋아해서 하루에 500미리씩 막 마시고

고기도 좋아하는데 비싸서 잘 못사먹고

 

다이어트하고 음식 절제 하시는 분들은

어릴때 부족함없이 잘 드셨던 분들이시죠

아무리 먹어도 정신적허기가 메워지지 않아요

 

 

IP : 58.126.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는
    '26.6.21 1: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릴때 그 상처에서 벗어나세요.
    그동안 많이 드셨잖아요. 언제까지 어릴적 상처때문에 내가 이렇다...라고 핑계대실 건가요?
    일을 해서 바쁘게 지내시거나 사람들만나 바쁘게 지내시고 운동하세요. 땀흘려 운동하시면 정신이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내 몸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게 되고 나에게 집중하면서 더 나를 알게 되더라구요.

  • 2. 전혀
    '26.6.21 1:33 PM (122.45.xxx.211)

    저도 어릴때 가난해서 못 먹고 자랐어요. 특히 고기류... 근데 저는 정반대에요. 음식에 대한 애착이 없어요. 반찬같은 종류가 많으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고 음식 버리면 아깝고... 한 그릇 음식처럼 먹고 싶구요. 잔칫집 가면 뭘 이렇게 많이 차렸나 싶고... 마음껏 먹기보다는 음식 앞에서 주저주저해요...

  • 3.
    '26.6.21 1:35 PM (121.185.xxx.105)

    저도 먹는거에 결핍 있는데 그럼에도 살 찌는건 너무 싫어서 평생 다이어트해요. 먹고싶은 욕망보다 날씬함이 더 간절해서 식탐을 누르네요

  • 4. 식탐은 지금
    '26.6.21 1:41 PM (119.71.xxx.160)

    자신의 문제 입니다

    어릴때 기억 가지고 와서 그때 못먹었던 탓이다고 하면 어떻게 고쳐요?

    그건 자기합리화 하는 거죠. 어릴 떄 기억과는 별 상관 없어요. 그냥 고치세요

  • 5. ㅡ,
    '26.6.21 1:43 PM (70.106.xxx.210)

    식탐도 타고는 거죠.
    요즘 약 좋은데, 입맛 떨어지는 게 싫어서 안 먹는 사람들도 있죠.
    먹는 재미가 크니까.

  • 6. 식탐
    '26.6.21 1:43 PM (175.193.xxx.206)

    가난그런거랑은 다른 문제지만 비만보다는 나은듯해요. 어릴때 맘껏 외식하고 사먹었으면 비만되었을듯해요. 지금도 건강 생각 안하고 먹으라 하면 매일 튀긴음식에 밀가루음식 먹을거에요. 어릴때 나물반찬, 생선, 된장찌개 그런 밥만 먹었고 외식은 일년에 한두번 어쩌다가...
    다행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성인되고 살찌고 정신차리고 다시 어릴때 식단으로 돌아가서 살뺐어요.
    우유는 학교때 먹은 우유가 유난히 비리고 먹으면 머리가 아팠어요. 하도 비실비실해서 먹게 된거지만 원글님도 먹었다면 또다른 느낌... 전 지금 우유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학교에서 먹은 우유맛을 떠올리면 지금도 어지럼증이 먼저 떠올라요. 왜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키는 유전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요즘애들 잘 먹어서 큰건 맞지만 똑같이 못먹고 큰 동네 친구들중에 엄마가 키큰애는 자매 둘다 크더라구요. 그냥 너무 어릴때 상처에 머무르실까봐서요. 아닐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가끔씩 맘껏 먹을수 있는 현재를 누리며 행복하시길..

  • 7.
    '26.6.21 1:51 PM (118.235.xxx.101)

    어릴 때의 결핍으로 지금 뚱뚱한 나 자신 방임하는 건 정당화안되는 걸요. 그냥 여기 저기서 끌어온 변명 중 하나가 어릴 적 결핍이라는 걸 인정해야 식탐에 대한 강박 내려놓을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드럽게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어릴 때 식탐으로 고생 좀 했죠ㅋㅋㅋ 그러나 그것은 정말 넉넉히 잡아도 서른 이후로는 어디 내놓지도 말아야할 변명이라 생각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세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습니다. 과거는 과거. 지금은 지금. 게다가 몸무게 분야는 솔직히... 그냥 자기관리 못하는 거죠 뭐. 병이 있는 게 아니고서는요.

  • 8.
    '26.6.21 1:54 PM (125.181.xxx.149)

    저도 방임으로 자랐는데.
    우유를 너무싫어해서 다행인건지.. 우윳값 안줬어요.
    준비물도 못가져갔네요. 입에 풀칠정도 뼈빠지게 일해도.
    근데 식탐 없어요.
    식탐은 그냥 성향일수있어요.

  • 9. ㅇㅇ
    '26.6.21 1:57 PM (223.38.xxx.211)

    어려서부터 풍족하게 잘 먹었는데도 식탐 많아요
    입 짧고 간식도 안먹는 언니뿐이라 경쟁상대도 없었는데
    말 못할때도 한손은 먹으면서 다른 손에도 먹을걸쥐고
    있었대요
    아이때 사진보면 먹는중이거나 먹으려고 대기중인 사진이
    대부분이고 종합선물세트박스 질질 끌고 다니는것도 있어요

  • 10. ...
    '26.6.21 1:58 PM (180.70.xxx.141)

    원글님 논리라면
    1940~60년대생까지들은
    모두 식탐 부리는 나이 인건데요
    제 아빠 6.25직전 태어나 초등졸업까지
    제대로 한 상을 먹은적이 없다던데
    식탐 없으세요

    벗어나세요

  • 11. ..
    '26.6.21 2:08 PM (211.234.xxx.122) - 삭제된댓글

    전 그리 못 먹고 자라지는 않았는데 식탐 많아요. 살도 못 빼요.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봐요. 식탐을 타고나서 이유를 붙이는 거겠죠뭐.

  • 12.
    '26.6.21 2:11 PM (58.143.xxx.102) - 삭제된댓글

    못먹어서 어쩌구 결핍이 어쩌구는 핑계죠.
    식탐은 그냥 타고나는 겁니다.
    다 자기힙리화.
    내면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들여다보세요.
    합리화의 탈을 쓴 간교, 이기심, 욕망떵어리들이 보이죠?
    그 추악성에 눈 질끈 감고 냐옹~ 하는 본모습 보이지 않나요?
    그 허위와 구역질 나는 자기연민 깨부시지 못하면
    평생 남탓하고 사는 겁니다.

  • 13. ..
    '26.6.21 2:19 PM (121.182.xxx.113)

    어릴때 잘 먹었는데도 식탐있어요
    내 아는이는 상차림에 지가 좋아하는 반찬이 잇음
    은근 본인 앞으로 접시를 당겨놓는 버릇이 있어요
    어릴때 유복하게 컷음.
    진짜 꼴비기 싫어요
    못먹어 식탐 생겻다 그 말은 잘못된 말

  • 14. 그문제
    '26.6.21 2:23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그랬죠 어릴때 배고파하며 살았어요 엄만 일나갔고 할머니는 본인 밥만 해드셨어요 고기라곤 거의 못먹고 컸어요 그 영향때문인지 식탐 좀 있었고 결혼후에도 먹는거에 많이 집착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전 그게 좀 고쳐졌는데 뭐냐면 고기위주 식단으로 바꿨어요 고기랑 지방 많이먹고 곡식류 단거 거의 안먹고 사니까 절제가 돼요 처음 한달은 고기만 배터지게 먹어댔어요 나중엔 질려서 안들어가더라고요 맛있는 밥빵면 아이스크림 과일과자 하나도 안먹고 살지만 식탐 없네요
    맛있는걸 못먹어서 식탐도 안생기는것같아요

  • 15. . .
    '26.6.21 2:25 PM (211.178.xxx.17)

    식탐타고 나요.
    그냥 어렸을 때 그런 건 정말 핑계
    주위에 몇 있어서 잘 알아요. 이제 같이 밥 안먹어요.

  • 16. .......
    '26.6.21 2:26 PM (114.86.xxx.186)

    식탐은 어린 시절과 전혀 상관없이 타고나는거에요.
    원글님은 식탐 많은데 얻어먹지도 못해서 그게 한이 된거고요.
    식탐 많은건 죄가 아닌데
    사람들 앞에서 식탐을 거리낌없이 노출하는건 지능 문제더라고요.

  • 17. 다이어트
    '26.6.21 2:51 PM (121.136.xxx.30)

    과도하게 하면 식탐 심해지더라고요
    절식하면서 안먹는 세월 길어질수록 머릿속엔 먹을것 생각만 떠오르고요 폭식하고
    집착하고요
    어릴적 영향도 있을수 있죠 풍족하게 먹지도 배부르게 고기같은건 못먹고 큰 사람도 많잖아요 게다가 달디단 음식들이 쉽게 허기지게 해서 가짜 배고픔을 유발하니 먹고 돌아서도 또 먹을것에 손이 가게 돼죠

    식탐 폭식성향 없애는 방법은 있어요
    단백질과 지방으로 폭식하는거예요
    탄수랑 단거 채소류 절대 손대지않고요
    고기만 배부르게 먹기를 한두달 계속하면요 살은 안찌는데 물려서 못먹게돼요
    저탄고지 키토제닉식사법이 그래서 고도비만 식이장애분들 치료엔 아주 딱인 이유입니다 잘먹는데 살은 빠지고 터질것처럼 배부른데 중성지방 수치는 내려가고 지방간이 치료돼요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나오게 돼서
    식이장애도 사라집니다 어린시절 트라우마 는 이제 내려놓고 잘먹으면서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18. ....
    '26.6.21 3:15 PM (89.246.xxx.205) - 삭제된댓글

    다 핑계에요 어디가서 어릴 때 못 먹어서 식탐많다 하지 말길

    식탐 타고 나고
    고기 잘 못먹고 자란 사람 널렸음.
    젤 꼴보기 싫은 사람 순위에 식탐 항상 최상위임.

  • 19. ...
    '26.6.21 3:41 PM (1.236.xxx.121)

    핑계죠 솔직히 우리땐 다들 못먹고 자랐어요
    지지리 가난한데다 고등부터 자취한 남편 못먹고 살았어도
    많이 안먹어요
    남들과 같이 먹을땐 조심하시고요

  • 20.
    '26.6.21 3:46 PM (125.137.xxx.224)

    없는형편에 남의돈 빌리거나 훔쳐먹는것도아니고
    내돈내산인데
    무슨 욕망덩어리니 뭐니 나와요
    1절만...
    걍 드시고싶은대로실컷드세요
    인생짧아요

  • 21. ..
    '26.6.21 3:58 PM (222.111.xxx.116)

    글쎄요
    원래 뱃골이 커서 그런 거 아닐까요

    못 먹어도 키 큰 사람은 키 커요
    못 먹어서 작았을 수도 있지만요

    어쩌면 절제가 안되는 걸 수도 있어요.

    근데
    먹는 것도 한때더라구요.
    저도 엄청 먹었는데 오십 넘으니 계속 줄어요
    남편은 뱃골도 크고 식탐도 있는데 또래보다 잘 먹긴 하지만 양이 줄긴 하더라구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드실 수 있을 때 즐겁게 드시면 어떨까 싶어요
    대신 짜고 맵고 국물은 줄이고요

  • 22. 그냥
    '26.6.21 5:58 P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이 식탐이 많은 사람인거지 어릴때 핑계는 쫌…
    본인 스스로를 직시하세요..

  • 23. ...
    '26.6.21 9:17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못돼처먹게 말하는 분들은 본인 인격이나 돌아보세요.
    식탐보다 더 징그러워요.
    네덜란드가 2차대전때 봉쇄당해서 굶다보니 쥐까지 잡아먹은 경험이 있는데 그 시절 태어난 아이들이 다른 세대보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비율이 높아요.
    그 시절 태어난 아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니까 인과성이 없는 거예요?
    82유저들 나이가 이제 제법 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식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잘 먹는 재능이라 생각하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정신적 허기가 줄어듭니다.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스스로를 챙겨 보세요.
    환경이 열악하면 유전자가 약한 부분으로 터지는 거예요.
    누군가는 폭력적으로 변하고 누군가는 자존감이 없어지고 누군가는 도벽이 생기고 누군가는 식탐이 늘 수 있는 거죠.
    그래도 식탐은 이기적으로 발현되어 나만 먹을래..만 아니면 귀여운 부분이 있어요.
    잘 먹는 사람이 음식인심도 좋고 맛있게 먹는 게 대접하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기분 좋은 건데요.
    통통한 사람이 장수한다잖아요.

  • 24. ...
    '26.6.21 9:18 PM (39.7.xxx.210)

    못돼처먹게 말하는 분들은 본인 인격이나 돌아보세요.
    식탐보다 더 징그러워요.
    네덜란드가 2차대전때 봉쇄당해서 굶다보니 쥐까지 잡아먹은 경험이 있는데 그 시절 태어난 아이들이 다른 세대보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비율이 높아요.
    그 시절 태어난 아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니까 인과성이 없는 거예요?
    환경이 열악하면 유전자가 약한 부분으로 터지는 거예요.
    누군가는 폭력적으로 변하고 누군가는 자존감이 없어지고 누군가는 도벽이 생기고 누군가는 식탐이 늘 수 있는 거죠.
    그래도 식탐은 이기적으로 발현되어 나만 먹을래..만 아니면 귀여운 부분이 있어요.
    잘 먹는 사람이 음식인심도 좋고 맛있게 먹는 게 대접하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기분 좋은 건데요.
    통통한 사람이 장수한다잖아요.
    82유저들 나이가 이제 제법 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식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잘 먹는 재능이라 생각하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정신적 허기가 줄어듭니다.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스스로를 챙겨 보세요.

  • 25. ...
    '26.6.21 9:27 PM (39.7.xxx.210)

    그리고 몸무게가 자기 관리 못하는 거라는 무식한 인간은 뭐래요?
    그렇게 무식한 것도 자기 관리 안되는 겁니다.
    비만은 이제 암보다 완치가 어렵다는 게 통계적으로 증명됐죠.
    함부로 입 놀리는 것보다 더 나쁜 버릇이 있어요?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결핍이 있었다고 정상참작을 해드려야 할까요?

  • 26. 윗님
    '26.6.21 11:18 PM (58.126.xxx.63)

    감동이네요. 자기관리못해서 돼지처럼 먹어대니 살찐 내가 등신이구나 생각했어요 편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배고파서 먹는게아니라 외로워서 먹는것같아요 . 맛있는걸 먹을땐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수있으니까요
    먹는것 조금씩 조절하고 조금만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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