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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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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26-06-21 11:37:08

 전 외동아들 엄마고 친구는 외동딸 엄마에요.

전 아들 사랑하고 이뻐하지만 체력약하고 육아가 넘 힘들었어요.제가 오롯이 남편하고 어느정도 키우고 초등 들어간 후로 워킹맘 하고있어요 

어쩌다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내가 나중에 손주는 못봐준다 알아서 육휴써가며 키우던지~ 했더니 

친구가 넌 아들엄마라 그런소리한다고 딸엄마는 딸 고생할까봐 봐주는건데 어쩌고 하는거에요.

전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이 못봐준단건데..

전 양가에도 육아해달란소리 전혀 안했었고요.

친군 자기 엄마한테 키워달라하고 돈도 잘 안주고 고생만 시켜놓고 고마운맘도 전혀 없으면서 저런말해서 기분이 상하네요 ㅡㅡ

무슨 아들엄미라 그렇다고ㅡㅡ

솔직히 애 봐주고 공도 없잖아요 괜히 서로 맘만 상하고.. 다른 친구를 봐도 그래요. 시어머니가 헌신적으로 키워주는데 어느정도 크니 이젠 돈주기 아까워하더라고요 

그런뜻으로 말한건데.. 

 

IP : 1.238.xxx.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1 11:39 AM (118.235.xxx.85)

    전 저희 엄마가 육아 도움 1도 없었고 시터 2명 두고 키우고요. 아들임.
    절대 육아 해줄 생각 없어요. 각자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 2. 저도
    '26.6.21 11:40 A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안 키워줄 거예요.
    잠깐잠깐 봐주는 거야 당연히 돕겠지만 전담하는 건 안해요.
    평생 자영업 하면서 아이 둘 키우고 이제야 은퇴하는데 이젠 쉬고 싶어요.

  • 3. ...
    '26.6.21 11:41 AM (178.89.xxx.179)

    애 키우는 공은 없다잖아요.
    근데 막상 내가 그 상황이 온다면
    외면할 수도 없을거 같고...고민될거 같아요.

  • 4. kk 11
    '26.6.21 11:41 AM (1.236.xxx.121)

    시설 보내고 잠깐이면 가능요

  • 5. 못 봐줘요
    '26.6.21 11:41 AM (211.108.xxx.76)

    못 봐주고 안 봐줍니다
    딸 아들 두명의 자녀가 있는데 둘 다 마찬가지예요
    여행이나 출장 등 며칠 정도씩은 봐줄 수 있으나 전적으로 봐줄 수는 없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 6. 남매맘
    '26.6.21 11:42 AM (61.82.xxx.146)

    대체로
    지인들 보면
    워킹맘인 친구들은 아기 봐준다하고
    전업맘인 친구들은 안봐준다 해요

    저는 전업+워킹, 남매맘인데
    기본적으로 알아서 키우라 하고
    SOS 치면 달려가 줄 겁니다
    저질체력에 허리아파서 전적으로 맡아 해 주는건
    능력이 안되기도 하고
    은퇴후 남편과 좀 둘이 즐기며 살고 싶어요

  • 7. 요즘
    '26.6.21 11:45 AM (121.133.xxx.125)

    350만/ 월

    주중 10시 부터 7시 근무래요.

    아래 전업 어쩌구 나가 일이나 하지 이런 글 있던데

    신생아부터 1년 돌봄 하면

    년간 4천만원 비용이네요.

    이런 비용 내봐야

    돌봐주는 부모님 계심 고마와 하겠네요.

  • 8. 육아
    '26.6.21 11:47 AM (121.136.xxx.30)

    또 할 생각하니 숨막히고 도망가고 싶어져요
    주말에 놀러오는거야 귀여워해줄 자신은 있는데 어휴 매일은 절대 하기싫다는게 솔직한 심정이예요

  • 9. ㅡㅡ
    '26.6.21 11:47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내 애 둘 내몸 갈아넣어
    후회없이 육아했어요
    그렇게 했다는 내만족이지 뭐 애들이 알겠나요
    손주 이쁘겠지만
    딱 눈으로 볼때 이쁘고말지
    돌볼 마음은 전혀 없어요
    체력도 마음도 에너지가 고갈된건지
    강아지 한마리도 키우고싶지않아요

  • 10. 시대차도
    '26.6.21 11:48 AM (121.133.xxx.125)

    있는거 같아요.

    전 50대 후반인데

    볼봐줄 자신이 없어요. 아이를 가져야된다 어쩌구 이런 말도

    안했고요.

    도움주실분들은 도와주심 좋겠지요.

  • 11. ㅇㅇ
    '26.6.21 11:48 AM (223.38.xxx.94)

    아주 틀린 말은 아닌듯요
    전 아들 딸 다 있는데
    아무래도 딸 일하면서 육아 힘들때
    더 도와주고싶긴 해요ㅜ

  • 12. .....
    '26.6.21 11:48 AM (221.165.xxx.251)

    아들딸 다 있지만 둘다 육아는 못해줄것 같아요.
    그런데 친구말도 어느정도는 맞는게 가까이서 육아해주는 저희언니랑 지인들만 봐고 첨에 절대 못해준다 해서 시터쓰고 어린이집 보내고 다 했거든요. 그런데 딸이 힘들어서 몸상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결국 한달만 두달만 하다가 전담해서 키워주고 있어요. 전담까진 아니어도 친정근처로 이사와서 오며가며 봐주기도 하고..

  • 13. ..........
    '26.6.21 11:49 AM (58.78.xxx.59)

    안해줄거예요. 절대.
    가끔 여행갈때 한번씩 봐주는걸로

  • 14. 육아
    '26.6.21 11:49 AM (49.167.xxx.252)

    아들맘인데 예비며느리도 맡길 생각 없을거예요.
    육아방식도 달라 트러블 안 봐도 뻔하고 봐주고 좋다는 사람을 못봤네요.

  • 15. 딸한테 직장
    '26.6.21 11:51 AM (118.235.xxx.101)

    관두고 육아 하라 했어요
    아님, 사위가 그만 두던지
    자식 낳았으면 최선을 다해 키워야지
    직장 안다니고 애 키우는것도 힘든데 직장 다니면 애기 절대 못키우죠
    몇년 육아에 전념하다 다시 직장 잡던지 계속 전업하던지 하라고 했어요

  • 16. 대체로
    '26.6.21 11:53 AM (106.101.xxx.219)

    딸엄마들이 키워준다고 하더군요
    전 아들맘이지만 진~~~짜 도움받을곳 없다면 초저학년까진 봐줄 의향있지만 며느리가 좋아하지않을듯해서 부탁하면 봐주고 아님 제가
    일다니고 경제적으로 넉넉히 도움줄거같아요
    다들 키운 공 없다고 주워들은 얘기하는데 그렇지않아요!!
    젊을땐 모르다가 40넘으면 다들 감사하더군요.
    저나 제여동생 ㆍ언니 모두 시어머님이 산후조리 ㆍ육아도움 주셨는데
    젊을땐 바쁘고해서 모르고살다가 40넘으니 다들 그 감사함 느낍니다.
    그리고 손주사랑도 극진하시고 며느리들도 시어머님께 더 잘하게됨
    너무 남들말 들을 필요없음

  • 17. ...
    '26.6.21 11:54 AM (118.235.xxx.145)

    저도 안키워줘요
    육아비를 도와줄지언정
    부부끼리 합심해서 애를 키워야 아이에 대한 애정도 생겨요

  • 18.
    '26.6.21 11:55 AM (121.185.xxx.105)

    전 키워줄 마음인데 딸이 거부해요. ㅋㅋ 못믿겠데요. 저는 딸을 자유롭게 키웠는데 본인 육아철학하고 안맞나봐요. 본인 잘 컸으면서 그러네요. 전 딸을 못믿이서 제가 키우고 싶어요. 육아할때가 제일 재미었는데 둘째 낳고 싶어도 나이가 안되니 손주라도 다시 키우고 싶어요.

  • 19.
    '26.6.21 11:56 AM (117.111.xxx.171)

    애는 딱 하나만 낳으라고 했어요.
    그럼 교육비도 지원할 수 있고
    너희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때
    대신 키워줄 수도 있다고.
    그 이상되면 체력이 안되니 힘들고
    너네도 키울 때 힘드니 딱 하나만 낳으라
    했어요. 안낳아도 상관없다고.

  • 20.
    '26.6.21 12:01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외손녀 10년째봐주는데 후회없어요
    돌지나서 기간보내고 3~4시간봐줬고
    지금도 저녁 3~4시간은 아이 저녁먹이고 집안청소정도 해줘요
    (반찬은 안해둬요)
    딸이 늦게난 손녀라
    잘자라길 바랄뿐이예요

  • 21. ..
    '26.6.21 12:02 PM (112.145.xxx.43)

    애낳으면 마음달라져서 다들 친정엄마한테 sos
    1주일만 봐주면 사람구하겠다는 말에 딸집 들어가
    못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 22.
    '26.6.21 12:03 PM (106.101.xxx.32)

    외손녀 10년째 봐주는데 후회없어요
    돌지나서 기간보내고 3~4시간봐줬고
    지금도 저녁 3~4시간은 아이 저녁먹이고 집안청소정도 해줘요
    (반찬은 안해둬요)
    딸이 늦게 그리고 어렵게 낳은손녀라
    잘자라길 바랄뿐이예요

  • 23. 절대반대
    '26.6.21 12:04 PM (14.35.xxx.67)

    친정엄마가 조카 둘을 키워줬는데요 키운 공 없더라구요.
    초등 6학년때까지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밥 먹여 키워도 그 집 식구들 누구도 고맙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외국으로 유학가버리고 그후로 연락도 없어요.
    엄마는 그때 후유증으로 허리통증 달고 삽니다.
    저라면 도우미 쓰라하고 가까이서 잠깐 들여다보는 정도만 할거같아요.

  • 24. 이어서
    '26.6.21 12:07 PM (106.101.xxx.32)

    우리딸은 직장20년째 다니는중인데
    이게 다 아이봐준 엄마덕이지
    하긴해요ㅎ

  • 25. 그럼
    '26.6.21 12:17 PM (118.235.xxx.63)

    며느리도 애 어느정도 클때까진 아들이외벌이 하며 살면 되겠네요

  • 26. 힘들지만
    '26.6.21 12:19 PM (49.167.xxx.252)

    양쪽으로 육아휴직 1년씩 쓸수 있음 쓰고 기관 보내면 몇시간만 아이돌보미 쓰면 되요.

  • 27. 각자
    '26.6.21 12:20 PM (1.235.xxx.36)

    육아 안도와주고, 늙은 내몸 내가 알아서 건사할 사람은 그렇게

    육아 도와주고 나도 늙어 필요할때 도와달라고싶음 그렇게 함 되요.


    주말맞벌이 진짜 힘들었는데
    아이 어릴때 도와주신 쪽은 진짜 감사하고, 잘하려는 마음 절로가고
    딱 선긋고 니사정이라고 한 쪽은 맘이 안갑니다.

    전자가 시댁..ㅡㅡ;;;

  • 28. 울엄마가
    '26.6.21 12:31 PM (119.207.xxx.80)

    절대 안봐준다고 매일 꽃놀이 다니면서 한번을 안봐주셨어요
    시모는 농사하느라 바빠서 놀고 있는 친정엄마가 좀 봐주면 안되겠냐 하시고
    부모복이 없는거죠
    그들한테 빚진게 없으니 아주 홀가분 합니다
    양가부모 다 늙어 뭐 좀 부탁하고 싶은가 본데 눈치 보더라구요
    그분들도 늙어보지 않았으니 평생 신세 안지면 된다 생각하고 선긋고 사셨겠지만 그게 내맘대로 되나요?
    진짜..빚진게 없으니 너무너무 홀가분해요
    제 자식에겐 상황에 따라 우선적으로 도와줄거예요
    육아로 발동동 구를때 조금이라도 도와주는거 얼마나 마음 놓이겠어요
    나이들어 은혜를 잊는다해도 내 자식 일이니까 기꺼이 해줄거예요

  • 29. 봐준다고 해도
    '26.6.21 12:41 PM (59.6.xxx.211)

    우리 딸은 엄마 고생하는 거 싫다고 안 맡겨요.

  • 30. ㅇㅇ
    '26.6.21 12:42 PM (211.36.xxx.207)

    아들 둘인데 봐달라고 하면 봐줄거에요. 며느리들이 부탁할지 모르겠지만. (아니 결혼들은 하려나)
    저희 시어머니는 시누이네 애들 봐주시고, 전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맞벌이중이에요. 도와줄 조부모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얼마나 든든한데요.

  • 31. ㅡㅡ
    '26.6.21 12:42 PM (118.235.xxx.101)

    저는 전업이라 오롯이 제가 아이들 키웠는데
    딸 직장 다니면서 육아하는거 옆에서 본다면 봐줄거 같아요
    아들도 마찬가지긴 한데
    며느리 사위가 불편해할까봐 ;

    대신 몸 힘든건 최소로 하고
    내 돈으로 도우미 쓰고 감독(?) 정도 ㅎㅎㅎ

    그러려면 노후준비에 애들 육아비까지 준비해얄듯

  • 32.
    '26.6.21 12:52 PM (123.212.xxx.149)

    어느정도는 친구말이 맞긴해요.
    딸 엄마면 처음엔 안봐준다 해도 결국 조금이라도 봐주게 되긴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애는 니들이 키워야지 단호하셨는데 저는 전업이라 엄마가 애기는 안봐줬지만 100일때까지는 와서 먹을거 해주셨었고 동생은 맞벌이라 결국 몇년 봐주셨어요. 어쩔 수가 없더라는.....

  • 33. 11
    '26.6.21 12:53 PM (14.63.xxx.60)

    전 외동딸이라 봐줄거예요. 어차피 그때되면 남편도 정년퇴직할텐데 남편과 같이봐주면 되죠. 우리 옆집에 젊은 부부가 아들한명 키우는데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번갈아가면서 봐주시더라구요. 아파트에도 할아버지가 유모차 끄는광경도 자주보구요.
    어차피 3-4살되면 또 어린이집 보내니까 그땐 하루에 몇시간만 봐주면 되죠

  • 34. ㅎㅎㅎ
    '26.6.21 12:59 PM (115.40.xxx.89)

    아이 키워주고 중학교 들어가면 팽 당하는 부모들을 많이 본지라
    힘들게 키워줘도 아프면 나몰라라해요

  • 35.
    '26.6.21 1:00 PM (58.140.xxx.138)

    아기때부터 6살까지 키웠어요
    내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분양받아서 이사갔지만
    서로 그리워함 ㅋㅋㅋㅋ

  • 36.
    '26.6.21 1:19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노노예요.
    어쩌다 일 생겨 맡긴다면 어쩔수 없이 봐주겠지만
    전담 육아는 못할것 같아요.

  • 37. ...
    '26.6.21 2:19 PM (211.234.xxx.61)

    시모,친정모가 육아 전담하면
    부부둘다 자식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얘가 절로 크는지 알아요 ㅎㅎㅎ
    둘이 치열하게 육아를 하면서 자식 키우면서 얻는
    동지애,애틋함,자식사랑,부모에 대한 감사함...
    인간이 성장하는 깨달음을 얻는 기회를 뺏지마세요
    당연히 힘들때 가서 도와주고 급할때도 도와주고
    주말도 봐주고 하겠지만 절대 전담해서 몇년간
    손주 키워주지는 않을겁니다
    남편이나 남자들이 육아 후려치는 이유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예요

  • 38. ㅇㅎ
    '26.6.21 3:22 PM (222.255.xxx.154)

    전 아들 둘인데 안봐줄거예요ㅎㅎ
    제가 나이가 많아서 안될거예요. 지금도 40중반인데 유초딩 키우기 너무 힘들거든요
    둘째까지 태어났을때 부모님 도움 필요했으나
    친정은 연세가 많으셔서 안되고
    시집은 두분다 퇴직에 막 환갑쯤이셨는데 거절하시더라구요
    너희애는 너희가 알아서 키우라고ㅎㅎ
    그말듣고 아주 잠시 한5초 서운했지만 바로 잘됐다싶었어요
    훗날 저도 부채감없어서 아주 좋고 홀가분해요
    좋죠. 알아서 사는거^^ 나이들어서도 알아서 사시겠죠

  • 39. ㅎㅎ
    '26.6.21 3:42 PM (49.167.xxx.252)

    너무 하네.
    자식 낳아 키우면 된거지 손주 키우는거 협조 안하면 노후돌봄도 없다라. ㅎ

  • 40. ..
    '26.6.21 11:10 PM (118.235.xxx.63)

    둘이 알아서 하다가 빵꾸나면 땜빵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도 전담은 못할것같네요 이미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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