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역전도 이렇게 하네요.
시어머님 고향 사람 얘기인데요,
남편 스스로 죽고,
그 아주머니가 절에 불심이 있었는지.
떡집했는데
시골은 기복 신앙이 강해서 제사가 많아요.
사십구재, 천도재, 영가천도재 등등. 불단에 떡도 올리고
절에서 떡이 많이 소비 됩니다.
그 아주머니가
주지스님들과 인맥으로 엄청나게 떡 매출 올리고 물론
보시도 많이 하고요.
와우 시골에서 떡집하려면 꼭 큰절 주지스님과 인맥을 쌓아야한다고 해요. 큰절 뚫어야 해요. 큰절. 부처님 오신 날 매출 어마하다고 해요.
시골에서 큰절 주지스님과의 인맥은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대기업의 핵심 납품권을 따낸 것과 다름없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이었던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