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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미친사람 만나면 어떤대처가 최선?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6-05-24 15:51:30

개랑 산책하며 개가 똥싸서 치워서 봉투에 담아 가는데

어떤아줌마가 뒤에서 따라오며 계속 뭐라뭐라 하는 거에요

개똥 안치운것도 아니고 치워서 가는데

꼬투리잡아서 계속 뒤에서 뭐라하니

제가 왜그러냐고 한마디 했더니 첨엔 자기도 개이뻐하는데란 말로 시작하더니

결국 소리소리지르면서  한단말이 자긴 개가 길에서 똥싸는거 자체가 불쾌하대요

저런 개혐오자들은 왜 꼭 자긴 개 이뻐한단 개소리를 덧붙이나 모르겠어요

애견인구 천만명이 넘어서 우리나라인구 1/4이 반려동물 키우는데 동물 화장실이 따로 없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인기분 위해 지구상 모든 동물이 배설도 안해야 하나요?

그런 여자하고 같이 언성높혀 말다툼 하다 이런사람 상대해봤자 나만 손해다 생긱들어 결국 그냥 오는데 뒤에서 끝까지 소리소리 지르더라고요

똥빏았다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 어떤대처가 최선인가요?

IP : 221.144.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6.5.24 3:58 PM (182.218.xxx.142)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생각나는 일화가 있네요 ㅋㅋㅋ
    저희 아파트 올라가는데 큰 개 두마리 산책시키는 여자분이 내려오고 있었어요ㅡ
    근데 갑자기 개가 길 한복판에서 떵을 싸는디
    와 진짜 뻥안치고 사람똥만하더라구요
    근데 주인이 너무 본인이 민망해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죄송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맨날 사람 많은데서 이런다고 ㅋㅋㅋㅋ
    개가 떵싸는데 주인이 죄송하다고 하는 게 은근 웃겼어요

  • 2. ㄷㄷ
    '26.5.24 3:58 PM (14.33.xxx.161)

    이런경우 여러케이스로 생기는데
    저는 위아래 가만히 훑고 가요.
    댓구하는게 아까워요

  • 3.
    '26.5.24 4:03 PM (39.7.xxx.199)

    저도 정답을 모르겠어요. 무시하고 지나오면 계속 부글부글 불쾌하고 같이 소리 지르면서 싸워도 봤는데 그러면 뒤돌아서 오면서 더 열받기도 했어요.

    제 솔직한 마음은 뭐래 븅딱이. 딱 이 한마디하고 뒤에서 뭐라고 하든 뒤돌아오고 싶은데 욕하는 순간 제가 더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아직 시도 못 해봤어요.

  • 4. 저도
    '26.5.24 4:09 PM (107.189.xxx.52) - 삭제된댓글

    개 산책 하면서 시비 털린 적 몇 번 있는데
    그때마다 원글님이랑 비슷한 고민 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그냥 빨리 자리를 피한다...입니다.
    일방적인 시비가 양방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고,
    그러면 강아지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서요.
    고성만 오가더라도 강아지가 불안해 하면 안 좋으니까요.

    저는 주로 남자 할배들한테 많이 당했는데,
    집에서 대우 못 받고 사회적으로 도태되어서
    괜히 엄한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는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시비 걸린 일을 그 시간 이후로 생각 안 하려고 해요.
    못된 사람한테 엄한 일 당해서 고민하고 되새기는 그 시간이 아깝잖아요.
    내가 없는 일로 휙 넘겨버리고 상처 받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팁을 드리면,
    옷이나 화장 등 분위기를 쎄보이게 입고 다니면 확실히 시비 안 걸립니다.
    화장 안 하고 옷 편하게 대충 입은 날(만만하게 보이는 날) 시비 걸리더라구요.

  • 5. 저도
    '26.5.24 4:10 PM (107.189.xxx.52)

    개 산책 하면서 시비 털린 적 몇 번 있는데
    그때마다 원글님이랑 비슷한 고민 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그냥 빨리 자리를 피한다...입니다.
    일방적인 시비가 양방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고,
    그러면 강아지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서요.
    (최악의 경우 강아지를 걷어차거나 할 수도 있으니...)
    고성만 오가더라도 강아지가 불안해 하면 안 좋으니까요.

    저는 주로 남자 할배들한테 많이 당했는데,
    집에서 대우 못 받고 사회적으로 도태되어서
    괜히 엄한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는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시비 걸린 일을 그 시간 이후로 생각 안 하려고 해요.
    못된 사람한테 엄한 일 당해서 고민하고 되새기는 그 시간이 아깝잖아요.
    내가 없는 일로 휙 넘겨버리고 상처 받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팁을 드리면,
    옷이나 화장 등 분위기를 쎄보이게 입고 다니면 확실히 시비 안 걸립니다.
    화장 안 하고 옷 편하게 대충 입은 날(만만하게 보이는 날) 시비 걸리더라구요.

  • 6. ...
    '26.5.24 4:10 PM (117.111.xxx.230)

    길거리에서 미친 사람 만나면요?
    투명인간 취급
    뭐라고 말해도 무시
    없는 사람처럼

  • 7. 생각나서...
    '26.5.24 4:26 PM (180.228.xxx.184)

    급똥 마려워서 공원 안쪽 수풀에 들어가 응가 하는데
    강아지가 막 달려옴. 오지말라고 소리지름.
    쩌어기서 개 주인이 개 찾으면 이쪽으로 오는 소리 들림
    얼른 바지 추켜입었음
    개주인이 오더니 죄송하다고 자기개 붙잡고
    똥 담아서 갔음..
    자기 개가 싼 똥인줄 알고... 내 똥을... 잘 담아가심...

    이라는 사연이 갑자기 생각나서 ...

    미친사람이랑 상대마세요. 요새 이상한 사람들은 너무 폭력적이예요. 제 친척이 진짜 길에서 칼 맞고 돌아가셨어요. 연세 있으신 분이고 이분 잘못 1도 없었구요. 황망하게 가셨음요..

  • 8. ..
    '26.5.24 4:33 PM (221.144.xxx.21)

    아까 그 미친여자도 어찌나 목소리가 크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지 저도 언성 높혀봤자 제 목소린 묻혀서 들리지도 않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큰소리에 쳐다보는데 그여자랑 엮여 같은취급 받을게 싫고 쪽팔려서 중간에 오긴 했는데
    폼새가 길거리싸움이 너무 당연해보이고 뭐하나 시비 걸거 없나 싸움할거 없나 하며 길거리 다니다가 너 잘걸렸다 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등치 큰 남자견주였으면 한마디도 못했겠죠

  • 9. 미친여자
    '26.5.24 5:15 PM (61.39.xxx.99)

    지나가는 새똥이나 맞았으면

  • 10. ...
    '26.5.24 5:19 PM (222.117.xxx.65)

    미친 ㄴㄴ이 좀 무서워요.
    칼 들고 설칠까 봐

    저 같으면 무조건 피합니다.
    가면서 혼잣말로 욕 한바가지 하고 말래요.

  • 11. ..
    '26.5.24 5:39 PM (211.208.xxx.199)

    넌 짖어라. 개만도 못한..
    하고 무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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