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민성방광은 못고치나요? 그냥 신경정신과약 먹는분 계신가요?

과민성 조회수 : 931
작성일 : 2026-05-11 09:00:24

대학병원(삼성)에서도 과민성방광염이라는데

약을 먹어도 오히려 더 불편하고 화장실은 여전히 자주 가는데

어떤불편감이냐면

 

꽉 찬거 같은데 인위적으로 방광이 수축하지 못하게 잡고 있는 느낌? 

그래서 소변을 봐도 시원한건 잠시뿐 잔뇨감이 계속 남아 있어요.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 추가로 잔뇨감 안남게 해주는 약을 처방해 줬는데

이것도 먹으면 잔뇨감은 덜한데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고

 

동네 비뇨기과에서 신경정신과 도움도 같이 받아도 좋을꺼 같다고 해서 갔는데

상시로 먹는약이랑 비상시 먹는 알프람정을 처방해 줬는데

상시로 먹는약은 안맞고 알프람정은 너무 편하고 잘 맞는데

이게 치료가 되는건 아니죠?

오래전에 알프람정 오랫동안 먹다 내성생겼는지 안맞아서 이약저약 바꾸면서 너무 고생을해서

다시는 정신과약 안먹으려고 했는데

 

이번에 비상시 준약이 너무 잘맞는다 하고 보니 알프람정이더라구요.

의사샘은 한달은 매일 먹어도 아무 지장 없다고 하셨지만

한달뒤에 약끊으면 방광도 다시 말썽이고 약은 못끊고 이럴까봐요.

 

친구는 이런게 병이라고 사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먹으라는데..

 

과민성방광으로 비뇨기과약 먹으면서 좀 불편해도 몇달씩 먹으면서 버티는게 정상적인 치료 과정인지

아니면 신경정신과약 먹으면서 편하게 지내다 보면 어느새 약끊어도 괜찮아 질수 있을지

경험담들 없을까요?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5.11 9:06 AM (49.161.xxx.218)

    많이 심했던 과민성방광인데
    세브란스 비뇨기과 몇년 다니면서 약먹고 좋아졌어요
    지금은 약은 안먹고 아직도 화장실은 자주가지만
    예전보단 많이줄었어요
    병원서 약종류는 많대요
    고혈압처럼 성인병으로 약먹듯이 꾸준히 먹으라고하더라구요

  • 2. ..
    '26.5.11 9:11 AM (1.235.xxx.154)

    저는 못고친다는 얘기들었어요
    방광도 근육이라서 고무줄처럼 탱탱하게 늘었다가 줄었다가 해야하는데
    자주 화장실가는 사람은
    조금만 요의를 느껴도 가기때문에
    방광근육이 늘어나서 한번에 200ml이상 소변이 꽉찰때까지 못기다려서 계속 근육이 쪼그라든 상태
    그래서 약을 먹어서 근육이 좀 늘어나고 물도 많이 마시고 그래서 어느정도채운다음 소변보고 그래야하는데
    정신적문제 방광근육문제라서 고치기 힘들대요
    긴장잘하고 근육이 잘 굳는 사람이라서
    저는 포기했어요
    약 먹으면 너무 졸려서 일상생활 안되더라구요
    두달 약 먹을때는 한번에 300ml도 보기도 했어요
    컵 대고 하루에 몇번 얼마나보는지 적어서 병원가야했어요

  • 3. ...
    '26.5.11 9:14 AM (221.142.xxx.120)

    네이버에 간질성방광염 까페 있어요.
    회원수가 33000명 될거예요.
    과민성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와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 4. ...
    '26.5.11 9:16 AM (211.206.xxx.191)

    방광염이면 염증 있어서 약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민성방광이면 화장실 자주 가는 거 너무 귀찮죠.

  • 5. tower
    '26.5.11 9:25 AM (59.1.xxx.85)

    저는 세브란스 10년 다녔는데,
    결국 한의원에서 고쳤어요.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해요.

  • 6.
    '26.5.11 9:26 AM (58.122.xxx.55)

    저도 작년 6월에 방광염 시작으로 과민성방광염인데요
    그사이 방광염 두번 더 걸리고 약은 계속 먹어요
    저는 비뇨기과에서 베타미가서방정이랑 자트랄엑스엘정 한알씩 하루 한번 먹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거같은데 계속 약먹어야하냐고 물으니 아직 더 먹어야 한대요

  • 7. 못고친다는것은
    '26.5.11 9:27 AM (49.161.xxx.218)

    좋았다 나빠졌다하니 하는말일테고
    저는 약먹고 많이좋아졌어요
    귀찮아도 약 꾸준히 드세요

  • 8. ㅇㅇ
    '26.5.11 9:46 AM (61.74.xxx.243)

    대학병원 몇년씩 다니셨다는분들이 많던데요.
    몇년씩 다닐동안 약간씩 차도가 있으니까 다니신거죠?

    전 약을 먹으나 안먹으나 화장실 자주 가는건 똑같은데(시간으로 따졌을때)
    약을 먹으면 잔뇨감이 계속 남아서요..
    의사도 고치는데 오래 걸릴꺼라고는 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낮에도 밤에도 화장실 가느라 잠을 푹 못자는데
    신경정신과약(알프람정) 먹으면 잠은 잘 자거든요..

    절박뇨가 있어서 당장 쌀꺼 같은데 가보면 찔끔 나오는데.. 그래서 항상 잔뜩 힘줘서 참고 있는데 근육문제면 긴장과 이완을 시켜줘야 하는데 전 계속 긴장만 하고 있는게 문제 같은데
    차라리 기저귀 하고 실수 해도 이완 시키고 있는건 어떨까요?

  • 9. 예민성 방광인데
    '26.5.11 10:06 AM (211.206.xxx.191)

    잔뇨감은 없고 낮에도 밤에도 저주 가서 숙면 못해요.
    알프람정 처방 받으면 밤에 숙면 가능허다디 저도 귀가 솔깃합니다.
    자다가 전기 불 들어 오는 눈이 번쩍 떠지면서 화장실 가게 되거든요.
    깨서 화장실이 가고 싶은건지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깬건지 헷갈릴 정도예요.
    숙면 못해 삶의 질이 떨어져요.

    낮에 자주 가는 것은 괜찮은데
    원글님은 절박뇨도 있다이 꾸준히 약 드셔야죠.
    약이 효과 있으니 병원 오래 다니겠지요.

  • 10.
    '26.5.11 2:30 PM (59.9.xxx.124)

    과민성방광으로 10년이상 고생하다 병원 갖은 검사,약이
    아무 효과없어 과민방광전문 한의원에서 치료했어요
    침,뜸,한약 쓰리콤보로 그중 뜸이 가장 효과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래도 절박뇨가 가끔은 남아 있었는데
    그건 제게 맞는 유산균을 먹으니 바로 해결돼서
    완치 후 거의 15년째인데 밤에도 화장실 가는 일 없어요

  • 11. ㅇㅇ
    '26.5.11 3:48 PM (106.101.xxx.246)

    병원 십년이상 다니다 한의원에서 고쳤다는분들 가끔 봤는데
    한의원에서 첫번째부터 느낌이 달랐을까요?
    한의원두 두세군데 다녀봤는데 한두번가도 나은걸 모르겠어서요.
    전 한의원은 바로 고치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믿고 다닐수가 없는데 고쳤다는분들은 어떤부분때문에 한의원을 계속 다니신걸까요? 괜히 양약 끊어서 시간허비하는거 아닐까 불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642 쌀 할인 1 *** 19:45:22 21
1809641 전세만기 7월30일인데 6월에 나가면? 1 .. 19:39:03 122
1809640 여고생 살해범, 범행 전날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 19:38:24 193
1809639 천주교 사제 성비위 실망스러워요 3 19:35:41 384
1809638 오늘 신협 만기예금 찾으러 갔어요 현소 19:33:08 303
1809637 허이닉스가 27만원이었을 때 왜 나는 사지 않았을까. 9 nik 19:30:52 761
1809636 오이소박이에 살짝 골가지가 꼈어요 3 ... 19:29:31 126
1809635 여돌 덕질은 누가 하나요? 남돌이나 트롯은 알겠어요 3 19:29:20 117
1809634 우주 보낼 요원이 필요한데 가족 유무 1 Q 19:28:22 309
1809633 지금부터는 광통신반도체 관련주 ㅇㅇㅇ 19:25:44 382
1809632 선업튀 포기 ,유미세포 재밌어요 1 ufg 19:22:04 256
1809631 이재명 정부 주가를 보는 방가일보 헤드라인의 추세. JPG 3 나폴레옹 19:18:43 241
1809630 정원오 "전통시장 드라이브 스루 도입하겠다" 10 칸쿤정 19:16:28 442
1809629 돈까스가 맛이 없을수도 있더라고요 2 .. 19:15:20 307
1809628 미래에셋 퇴직연금 해지... 전화가 안돼요 ㅠ 2 미래에셋 퇴.. 19:12:39 560
1809627 남편이 제폰을 뺏어 봤는데 시가와 남편 욕이... 19 회사싫다 19:07:54 1,980
1809626 오세훈"토허제 해제건은 한 두달 정도 해프닝..제 유일.. 3 19:02:54 343
1809625 7시 정준희의 뉴스정담 ㅡ 조작기소 특검의 나아갈 이유와 물러날.. 1 같이봅시다 .. 19:01:32 76
1809624 얼마나 솔직하신가요? 이득이 없는 사이에 6 19:00:59 616
1809623 아카시아향이 좋아요 5 .. 19:00:26 444
1809622 오늘 생일인데 1 끄읕 18:59:46 147
1809621 난 왜 태어났고 왜 인생이 지옥인지. 10 . . 18:58:30 1,100
1809620 모자무싸 인상적인 댓글 5 ㅇㅇ 18:54:23 1,234
1809619 질건강 유산균 추천해 주세요 6 유산균 18:50:46 395
1809618 확정일자 받는 날은 만기일 기준인가요? 3 확정일자 18:46:37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