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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버이날 미션 클리어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6-05-08 10:44:27

어버이날이 행사가 되니까 이게 맞나 싶어가지구..

모른척 좀 넘어가고 싶었는데 며칠전부터 언니가 전화해서 뭐할거냐구 자꾸 물어서 뭐를 해야되나보다 그제서야 생각이 들었고요

신기한건 작년에 뭐를 했는지 왜 일절 기억이 안날까요

아마도 남편이 용돈 보냈을거 같아요

저희집 중딩은 오늘이 어버이날인줄도 모르고 학교 갔는데 전혀 서운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괜찮아요

어제가 제 생일이였는데 시엄니는 전혀 모르고 넘어가신 눈치구요 ㅋ 그래도 나는 조선의 며느리라 돈도 보내고 전화도 했습니다

우리 부모님한테도 돈 보내고 전화도 하구요 아..싫고도 어려워요 하지만 해냈습니다

IP : 49.174.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ㅣ
    '26.5.8 10:47 AM (221.138.xxx.92)

    한민족의 얼을 이어받아 저도 일어나서 씻어야 겠습니다.
    엄니 계신곳이 지척인데 움직이기가 넘나 싫네요.
    카네이션 선물 다 사놨는데 아 진짜 움직이기 싫다 ㅜㅜ
    가면 넘 좋아하시겠죠? ㅎㅎ
    미션수행이 참 고행ㅡ.ㅡ

  • 2. ..
    '26.5.8 10:48 AM (211.208.xxx.199)

    잘하셨어요.
    칭찬합니다.
    저도 시집은 어제 리본 달아 화분 하나 보내고
    (좋아하시는 꽃이 있음)
    아침에 전화하고
    친정은 아침에 전화했으니 조만간 가보려고요.
    손주도.본 제 나이 육십 넘으니 이것도 힘드네요.

  • 3. ..
    '26.5.8 10:48 AM (122.40.xxx.4)

    저는 오늘 친정에만 했어요. 시가는 남편이 주말에 미리 가서 다했구요. 각자 집은 각자가 하니 부담이 좀 덜하네요.

  • 4. ...
    '26.5.8 10:50 AM (211.250.xxx.195)

    친정엄마만 계셔셔
    송금하고 카톡으로 인사했더니
    엄마전화와서 뭐하러 돈보냈내고 뭐라하시네요

    이혼라겨도 혼자애들이랑 사는 딸이 안쓰러우니 제가 드리면 나중에 배로오지만
    그래도 드리고싶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진심
    너희들 아가때 재롱으로 충분하다고 사절했어요
    안서운해요
    나중에 너희들 가정이뤄도 저 신경쓰지말라했어요

  • 5.
    '26.5.8 10:54 AM (211.234.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돈 보내고 지금 친정가고있어요.
    날씨도 좋아 혼자 커피나 마시며 놀고 싶었는데ㅠㅠ.
    아무 의미도 없는 날 하나 만들어 놓으니 아무것도 안 하기도 그렇고.
    그냥 오늘 하루 날린거죠.
    돈쓰고 마음도 없는 짓 하려니 귀찮네요.

  • 6. 도리가
    '26.5.8 11:04 AM (61.81.xxx.191)

    돈은 아닌건데 저도 어쩔수없이 동생편에 봉투조금전해드리도록 보냈어요.

    마음이 1도 안가네요

  • 7. ddd
    '26.5.8 12:13 PM (14.53.xxx.152)

    낼모레 환갑이어도 어버이날 숙제는 힘드네요
    하... 결혼 이후 무거운 숙제가 되어버린 그놈의 어버이날
    나도 어버이인데 ㅋㅋㅋ

  • 8. 짜증
    '26.5.8 3:05 PM (211.253.xxx.235)

    그니까요 나도 어버이인데 내 아이들과 맛있는 밥 함께 먹고 싶은데 언제까지 싫은 시짜들과 밥 먹어야 할까요?
    냠편한테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말할려구요
    내년 부터는 시아버지 자식들 니들끼리만 먹으라고 날 찾지 말라고...
    난 내자식과 먹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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