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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분 물건정리는 어떻게하나요?

궁금이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6-05-04 09:15:03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물건정리를 해야하는데

입던옷 신발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입지않은 새옷이나 신발은 기부하거나 중고거래해도될까요?

고인이 입었던옷은 불에 태워주는 업체도 있다던데

태워야하나요?

 

돌아가시기전 누웠던 이불과 바닥에 깔았던 요도 버려야할것같은데 부피가 커서 쓰레기봉투에 들어갈까요?

버려야할 이불도 많은데 안쓰는 이불은 헌옷수거함에 버려도 될까요?

 

엄마가 물건버리는걸 못해서 집에 짐이 너무많아요

이번에 집정리를 깨끗이해드리고 싶은데 엄마가 버리라고 말하는것 듣기싫어해요ㅠ 

혼자계신 엄마가 걱정도되고 아빠가 돌아가시기전 흔적도 그대론데 혼자있는게 편하다고해서 혼자집에 보내드렸는데 제가 뭘해드려야할지 집정리 깨끗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혼자 알아서 천천히 하신다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혼자는 힘드실것같아요

 

좋은글 남겨주시면 참고할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3.xxx.1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4 9:21 AM (119.192.xxx.40)

    돌아가신분 집 정리.수거 해주는 업체가 있어요

  • 2. ...
    '26.5.4 9:26 A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며칠 날 잡아서 부모님댁 가서 정리해드리고 오세요.
    옷, 신발류 헌옷 수거하는 업체 부르세요. 검색하면 많아요.
    이불류도 가져가기도 하니 물어보세요.
    돈 얼마주는지 상관없이 한꺼번에 싹 가져가니
    옮기고, 버리는 수고 안해도 되는게 편해요.
    당근까지하면 너무 일이 많아요.

  • 3. 저흰
    '26.5.4 9:27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고 일주일도 안되어 큰 쓰레기 재활용 봉투에 넣어 버렸어요. 100리터에 이불도 요도 부피큰거 다 들어가요.
    약도 한보따리, 보청기, 쓰지않은 물건들 새옷,새신발,
    새거인 전동안마기, 노래 부르려고 사두신 무선마이크
    별거별거 다있었는데
    핸드폰만 두고 수첩한개와
    벽에 메모 남긴 쪽지 서너장만 남기고 모두 다 재활용장에
    10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사서 버렸어요.

  • 4.
    '26.5.4 9:32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업체 부르는게 나아요
    그런데 몇 백 이라고 하더군요

  • 5.
    '26.5.4 9:34 AM (221.138.xxx.92)

    형제 자매 있으면 날잡고 모여서 싹 치우세요.
    어머니는 외출 하시게 하고요..

  • 6. ..
    '26.5.4 9:43 AM (1.235.xxx.154)

    이불은 돈주고 버려야하더라구요
    신발 옷은 헌옷수거업체 부르세요
    하루 이틀 날잡아서 정리하세요
    괜찮습니다
    어머니는 못하시니 다른 사람이 해야해요

  • 7. kk 11
    '26.5.4 9:43 AM (114.204.xxx.203)

    필요한거만 빼고 일괄 폐기물 업체에 맡기는게 편해요

  • 8. ...
    '26.5.4 9:44 AM (114.204.xxx.203)

    이불은 스티커 븥이거나 종량제에 넣어야해요

  • 9.
    '26.5.4 9:54 AM (175.192.xxx.193)

    고인 물품은 중고 물품에 판매하시면 안돼요
    새것은 기부하세요.
    친정아버지나 친정엄마 돌아가셔서
    못입은옷들이 너무 많아서
    구에서 운영하는 업체가 있어요
    구제품 기부하는곳에 연락하니
    바로 오셔서 가져가셨어요
    신발,가방,옷 그런것들 가져가시고요
    나머지들은 재활용 봉 사서 버렸어요.

  • 10. .......
    '26.5.4 10:09 AM (119.71.xxx.80) - 삭제된댓글

    업체 부를 필요 없어요. 손수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버리세요. 기억하고 싶은 것은 사진으로 남기세요.
    정리하면서 자식은 부모를 통해 죽음을 배웁니다.
    그것도 인생에 필요한 과정이예요.

  • 11. .......
    '26.5.4 10:10 AM (119.71.xxx.80)

    업체 부를 필요 없어요. 손수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버리세요. 기억하고 싶은 것은 사진으로 남기세요.
    자식은 부모의 흔적을 정리하면서 죽음을 배웁니다.
    그것도 인생에 필요한 과정이예요.

  • 12. 분리수거
    '26.5.4 10:34 AM (183.97.xxx.120)

    필요없다고 광고하는
    오늘수거 라는 앱도 있던데요

  • 13. 11111111
    '26.5.4 10:48 AM (118.40.xxx.72)

    저장합니다
    -----------
    분리수거
    필요없다고 광고하는
    오늘수거 라는 앱

  • 14. ....
    '26.5.4 10:57 AM (117.111.xxx.42)

    부모님 중 한 분이 생활하셔야 할 공간이라
    살림살이는 있어야하니 주말에 자녀분들이 모여서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저희는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은 형님댁으로 거처를 옮기는 상황이어서 집 전체를 정리했어요
    업체 부르기에는 따로 정리해야할 물건들이 있어서
    여름 내내 주말 마다 모여서 정리하고
    나머지는 업체불러서 싹 버렸어요

  • 15. 손수
    '26.5.4 9:41 PM (1.238.xxx.158)

    하나하나 정리하면 골병들어요.
    제가 아빠 살던 집 정리를 주말마다 가서 3달 정도 걸렸는데요
    그냥 업체 불러서 처리하는게 훨씬 나아요.
    제가 하나 업체가 하나 버리는건 마찬가지예요.

    그 석달을 스트레쓰 받아가면서 그 더운날 착한 남편이랑 치우는데
    정말 끝도 끝도 없어요.
    그나마 제가 주말마다 다니면서 청소하고 버리고 한 짐인데두요.

    그 석달을 업체한테 처리했음 석달치 월세를 더 받을수있었을텐데
    미련스럽다 생각들어요.

    어머니가 허락안하실꺼 같지만
    업체 부르거나 형제들 다 모여서 하루 이틀만에 정리해야해요.

  • 16. 저희도
    '26.5.4 10:21 PM (74.75.xxx.126)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 팔고 엄마는 이모 곁으로 이사시켜 드리는 김에 업체 불러서 물건 싹 다 치우려고 했는데요.

    오지라퍼 엄마 친구가 장례 끝나고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너희 아버지 한창 때 돈 진짜 많이 벌었는데 엄마가 자고 나면 돈다발이 또 들어온다고 그렇게 자랑을 했는데 남긴 재산이 사시던 집 한채라는 게 도무지 말이 안 된다. 공직자 재산 신고에 걸릴까봐 부동산이나 주식 대신 현금이나 금같은 거 사서 집안 여기저기 숨겨둔 게 틀림없다. 누구 시켜서 아버지 물건 정리하지 말고 너랑 언니랑 둘이 책갈피 한장까지 샅샅이 찾아보고 짐 내보내라고 하셔서요.

    몇주 동안 주말 반납하고 언니랑 같이 다 뒤졌는데 현금 다발은 개뿔. 그런게 있으면 아버지가 말을 안 하셨을리가 없잖아요. 갑자기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투병생활 몇 년 하셨는데요. 마지막엔 간병비 부족하다 걱정 하셔서 제가 5천만원 드렸는데요. 아버지가 생전 장롱 안에 소중히 간직하신 공공칠 서류 가방이 하나 있어서 언니랑 조심조심 열어봤죠, 무슨 채권같은 게 들었을까 하고요. 열어보니 1940년에 국민학교 때 받은 급장 임명장이 들었더라고요. 다시 닫아서 엄마 장롱에 옮겨 드렸어요. 업체 시켰으면 그런 것도 싹다 내다 버렸겠죠.

  • 17. 100리터
    '26.5.5 1:04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종량제 봉투 10장 사서 새거든 헌거든 핸드폰과
    메모한 수첩 1권 글씨 3장 빼곤 다 쓰봉이죠. 에 넣어 버렸어요.
    아불도 옷도 신발도 전재제품도 다 들어가요.
    종량제 봉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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