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사달래서 아이돌굿즈 앨범 사주러 나갔어요. 쇼핑몰가서 사주고 양가 어버이날 선물도 사자고 둘러보는데 자기 배고프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함-여기서 저도 멘탈 나가기시작
얼른 겨우 하나씩 사서 밥 먹고 집에 가는데
아이가 지금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있고 오늘 저녁에 수업이 하나 있어서 그건 본인이 좋다고 하겠다고 해서 시간 잡은건데 갑자기 하기싫다고 취소하라고 저 붙잡고 징징거리고
노동절인데 자기가 노동을 한다는둥
아이한테 뭐라하니 또 남편은 그만 하라고 저한테 뭐라하고
속터져요 몸도 안좋은데 자식때문에 제명에 못 살거같아요.. 평소에도 제가 아무것도 안시키면 폰만 붙잡고 있는 아이인데...나중에 엄마아빠 돈으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부자도 아니고 대출낀 자가1채말고는 월급쟁이에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자기먹고싶다는건 다 해주니까 잘산다고 생각하는지 앞이 깜깜해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