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빈소장례와 1일장 늘어 (기사)

ㅇㅇㅇ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26-05-01 09:53: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52104?sid=102

 

전통적인 '3일장' 중심의 장례 문화가 바뀌고 있다. 빈소를 차리지 않거나 최소화한 '무빈소 장례'와 '1일장'이 늘어났다. 비용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장례 문화가 가족 중심으로 변화한 결과다. 특히 팬데믹을 기점으로 장례 문화가 변곡점을 맞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1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장례 서비스 스타트업 고이장례연구소의 무빈소 장례 비중은 2024년 17.3%에서 지난해 20.0%로 늘었다. 특히 올해에는 4월까지 22.2%로 5곳 중 1곳은 빈소를 차리지 않았다. 고이장례연구소는 무빈소 장례 서비스는 물론 일반 장례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형 상조회사는 무빈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변화가 크지 않지만 무빈소 장례나 빈소를 하루만 운영하는 '1일장'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무빈소 장례는 조문객을 받지 않고 가족 중심으로 안치·입관·발인 등 최소 절차만 진행하는 방식이다. 1일장은 빈소를 하루만 운영하는 형태다. 다만 현행법상 공식적인 사망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나야만 화장이나 매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IP : 118.235.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가
    '26.5.1 9:57 AM (124.194.xxx.145)

    이렇게 변화되니 좋네요. 찬성입니다.

  • 2. 작년
    '26.5.1 9:58 AM (117.111.xxx.166)

    저희 시모 무빈소장례 그냥 하루만에 집에있다가 가서 치뤘어요

  • 3. ..
    '26.5.1 10:03 AM (14.32.xxx.34)

    자녀들 다 은퇴하고 나서
    돌아가실 정도로 평균 수명 연장되니
    조문객 숫자도 많이 줄 것같아요

  • 4. 아이스
    '26.5.1 10:29 AM (122.35.xxx.198)

    저도 이렇게 하고싶은데 80대 친정부모님이 서운해하실까 걱정이네요.
    여기에 계신 70대 80대 분들은 우리 아들딸이 무빈소 1일장 한다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 5. 저는
    '26.5.1 10:47 AM (59.7.xxx.113)

    결혼식은 대충해도 무빈소 장례는 하고 싶지 않아요. 화려하진 않더라도 아는 분들 조문 받고 부모님 얘기 주고 받아며 추억하고 싶어요.

  • 6. 저도
    '26.5.1 10:57 AM (211.114.xxx.107)

    장례식 없이, 수의도 입히지 말고, 화장한뒤 나무 유골함이나 종이상자에 담아 고향에 묻어 달라고 했어요.

    저희 엄마랑 이모님들도 엄마를 통해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본인들도 그리하고싶다 하셔서 돌아가시면 화장한뒤 외갓집 뒷산에 묻어 드리기로 했어요.

    우리 엄마는 집안에 가족 납골당이 있고 돌아가신 아빠 옆칸을 비워둔 상태인데도 시가 납골당에 들어가기 싫으시다고 자매들이 있는 곳에 묻히고 싶다 하셔서 그리 해드리겠다 약속했어요.

    시모에게도 어찌하면 좋은지 여쭤받는데 그걸 왜 묻냐고 자기가 죽기를 바라냐고 화를내셔서 그게 왜 화를 낼 일이냐 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려고 묻는건데 말씀을 안하고 돌아가시면 누가 어머님이 원하는걸 알겠냐고 했는데도 끝내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내가 먼저 죽을수도 있고 자식들이 저리 많은데 알아서 하겠지 하고 말았어요.

    전에 연명치료 의사 밝히는 것도 하시라 했더니 자기 아프면 죽일거냐고... 제가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한시간 넘게하고 우리 형제자매, 엄마, 이모, 고모 다 하셨다고 했는데도 저딴 소리만 계속하셔서 더는 안 권했어요.

    솔직히 저 집 돈줄이 저라서 병원비, 입원비 다 제가 내드리거든요.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밝히던지 말던지 제가 돈 안 대주면 그만인데 그래도 본인 의사대로 해드리려고 말 꺼낸건데 마치 당신이 아프면 제가 죽이려고 하는 듯 굴어서 더는 말 안꺼냅니다.

  • 7. 윗댓글님
    '26.5.1 11:15 AM (58.231.xxx.145)

    현재 유통되는 비싼 거친 삼베수의는 일제시대부터 생긴거고요
    전통의 우리나라수의는 고운 한복을 입었대요.
    살아생전 내가 제일 좋아했던 옷,의미있는 옷이 수의가 되는거죠. 고김자옥 배우님도 수의로 한복 예쁘게 맞춰입었다잖아요.

  • 8. 저희
    '26.5.1 11:16 AM (59.14.xxx.223)

    80대 엄마도 먼저 무빈소 장례치르라고
    얘기하시더군요
    다 빚이라고 하면서요
    죽으면 내가 뭘 알겠니
    괜히 섭섭하다고 돈 들이지말라구요

    아마 이제 올 손님도 없고
    (아버지 먼저 10년전 돌아가심 )
    자식들이 없이 사는거 아시니 배려해주시는 말씀인데 저도 항상 그런생각이었어서 따르려구요

    한가지 장례 예배에 교회분들 오시는것땜에
    빈소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요

    교회 권사 오래하시고
    지금은 아주 큰 교회된 동네교회에
    목사님이 강도사님일때무터 다니셨고
    예전 돈 많으실때 목사님이나 교회에
    굉장히 잘하셨는데
    그 목사님이 은퇴목사님 되고 목사님 자녀들
    모두 교회에서 유학보내주고 잘 사셔서인지

    은퇴목사님부부는 아픈엄마가 그렇게
    한번 뵙고싶다는데 심방한번 안오셔서
    장례예배없이 하기로 했습니다

  • 9. 무빈소장례에
    '26.5.1 11:48 AM (118.218.xxx.85)

    관련해서 제대로 격식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절대 소홀하다는 마음이 들지않게요

  • 10. 요즘
    '26.5.1 11:56 A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가면 손님이 거의 없어요.
    8남매 둔 집 초상에 갔는데 주말인데도
    가족들 외엔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
    앞으로는 자식도 한 둘 뿐이니 더 없겠죠.
    장례 치르는데 식사비가 가장 많이 들던데
    그런 비용 안나가니 장례비도 적게 들구요.
    무빈소로 성당에서 장례미사 드리고 모시는
    장례식 참석했는데 경건하고 좋더라구요.
    가족들 위주에 장례식에 부의금도 안받고
    추모하고싶은 분들은 장례미사 참석하구요.

  • 11. 요즘
    '26.5.1 11:59 AM (211.36.xxx.86)

    장례식장 가면 손님이 거의 없어요.
    8남매 둔 집 초상에 갔는데 주말인데도
    가족들 외엔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
    앞으로는 자식도 한 둘 뿐이니 더 없겠죠.
    장례 치르는데 식사비가 가장 많이 들던데
    그런 비용 안나가니 장례비도 적게 들구요.
    무빈소로 성당에서 장례미사 드리고 모시는
    장례식 참석했는데 경건하고 좋더라구요.
    가족들 위주의 장례식에 부의금도 안받고
    추모하고 싶은 분들은 장례미사 참석하구요.

  • 12. ....
    '26.5.1 12:35 PM (1.233.xxx.184) - 삭제된댓글

    장례식 치뤄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3일은 너무 길구요 무빈소가 장례가 더욱더 일반화되어야합니다

  • 13. ....
    '26.5.1 12:36 PM (1.233.xxx.184)

    장례식 치뤄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3일은 너무 길구요 무빈소가 장례가 더욱 더 일반화되길.

  • 14. sj
    '26.5.1 12:51 PM (222.101.xxx.124)

    저도 찬성이에요
    저희도 장례식 치뤄봤는데 장례식장에서 돈 아닌게 없어요
    다 돈이더라고요.

  • 15. 60후반
    '26.5.1 1:18 PM (121.186.xxx.10)

    저도 찬성입니다.
    아들 하나밖에 없어서
    3일동안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고
    예전에
    딸 셋에 아들하나
    이웃언니 남편이 5일장을 치르는데
    무릎이 다 나갔다고.하더군요.

    그런 이유가 아니라도
    죽음.
    가족끼리 조용히 받아 들이고
    보내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친정에 큰아버지 아들이 다섯.
    아들들하고 시간대가 안 맞아서 그 더운 여름에
    7일장을 치뤘어요
    그때만 해도 문중 어른들이 다 계셔서
    무조건 3일장을 생각도 못하던 시절.

    이제 ㅡ
    우리들 차례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글쎄요.기분이 좀...

  • 16. 저도
    '26.5.1 3:51 PM (42.22.xxx.81)

    제 남편, 저, 제 시어머니는 무빈소로 하기로 했어요.
    제 아이들에게도 그리 말해놨구요.
    시어머니는 남편이 확고해서 나머지 형제들이 그렇게 하기로 했거든요.
    연명치료 포기서도 저는 이미 작성해놨고, 남편은 말로 했어요.
    주변보면 나이 젊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기도 힘들거 같고 바쁘고 힘들 아이들이 걱정돼서요.
    친정도 말하면 그러겠다고 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29 저녁에 냉면 1 .. 17:17:10 27
1808828 민주당 일에만 입 여는 박지현 등장. JPG 12.3에는.. 17:16:04 62
1808827 제가 너무예민한걸까요 7 아정말 17:11:35 295
1808826 무슨돈으로 보통 주식하시나요? 5 캐모마일 17:11:09 219
1808825 좀 심각해 보이는 경남 특수학생 사례 4 세상에 17:08:20 286
1808824 용산역서 태릉역 지하철 5시,7시 다 붐비나요~ 1 어느시간 나.. 17:05:14 79
1808823 가슴축소수술 어떤가요? 10 17:02:05 260
1808822 쌀뜨물로 찌개 끓이면 더 맛있나요? 2 찌개 17:02:03 257
1808821 뿌염주기 늘리는 방법이에요 7 ㅇㅇ 17:00:34 614
1808820 카카오뱅크 1 카카오뱅크 16:55:53 272
1808819 멕시코에서 bts 3 16:54:00 348
1808818 주식벌어 죄다 반포 집사네요 24 ㅇㅇ 16:53:28 1,605
1808817 종합소득세 신고 ᆢ 머리아프네 16:48:59 264
1808816 빨갱이 이런 말 하는 사람은 9 ㅓㅓㅗㅎ 16:48:14 214
1808815 남대문 시장의 묘미 2 하하 16:42:05 627
1808814 하루3시간 서서일하는데 무릎이 아프면? 2 젊은여자 16:40:50 351
1808813 노후에는 돈보다 건강 3 16:37:29 885
1808812 나솔 20기 이후 재밌는 회차 5 .. 16:32:37 602
1808811 평택 사시는 분들 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15 .. 16:27:33 818
1808810 주식빼서 집사려고하는데 고민 22 무주택자 16:22:16 2,037
1808809 운동회 하지 말라는 민원은 그냥 무시하면 안되나요? 34 .... 16:14:32 1,057
1808808 국민 참여형 성장 펀드 8 000 16:09:45 820
1808807 사생아 뜻을 모르다니 헐... 15 16:08:21 2,041
1808806 유튜브 힐링음악들 rytyu 16:05:56 153
1808805 김성경 3천억자산가남편 파산? 4 .. 16:05:22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