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9일기도 보면
성요셉 성모님 예수..
모두 주님의 뜻에 순종하잖아요
자기들에게 주어진 사명(?)같은걸
그냥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뭔가 자신의 일을 하는게 아니고..
그저 순명의 삶을 사는데
우리도 이분들처럼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뜻이 뭔지 그 뜻을 헤아리며
살아야 한다는게
이 묵주기도의 의미인거 같아요.
순명과 무력감이 같은 무게로 다가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묵주기도 9일기도 보면
성요셉 성모님 예수..
모두 주님의 뜻에 순종하잖아요
자기들에게 주어진 사명(?)같은걸
그냥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뭔가 자신의 일을 하는게 아니고..
그저 순명의 삶을 사는데
우리도 이분들처럼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뜻이 뭔지 그 뜻을 헤아리며
살아야 한다는게
이 묵주기도의 의미인거 같아요.
순명과 무력감이 같은 무게로 다가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종교니까 그런걸 요구하는거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뜻은 우리가 잘먹고 잘사는거라고 하셨어요.
단 너만 잘먹고 잘살지말고 이웃의 배고픔도 보고 같이 살라구요.
순명은 굴복이 아니거든요. 뜻을 알고 네 라고 응답하는겁니다. 자발적으로요
이라는게 이미 하느님이 계획하시고 우리 삶을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제가 아파서 그런지..요즘 인간이 너무 무력하고 그냥
각본대로 이세상에서 연기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한번씩 두렵기도 하고 그러네요.ㅜㅜ
팔자대로 살게되는데
돈 많이내고 기도하면 기적 일어난다고 신자들 망상병들게 하는게 종교
우리는 주님이 나보다 더 전능하시고 지혜로운 걸 아는 신앙인이잖아요.
크게 보지 못하고 인간의 근시안으로만 내뜻대로 해달라고 기도해서 얻었지만
덩그라네 얻은 그것이 결국은 나도 타인도 행복하게 하지 못하도 모래성처럼 무너졌던 기억이 많았던 저는
전혀 똑똑하지도 선하지도 않은 내 본위의 기도를 하기 오히려 두렵고 망설여져요.
기도는 내가 공을 들여서 주님께 무언가를 청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대화하고 묵상하며 내 뜻을 주님과 일치시키는거죠.
팔자라고 믿고 비관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소통의 길을 열어주시고 그렇게 간구하며 대화하길 바라는 다정란 신을 알게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하느님의 뜻은 우리를 실망케하고 우울하게 만들지 않아요. 이걸 믿으셔야 해요.